여우야 [767661] · MS 2017 · 쪽지

2017-10-25 16:07:36
조회수 4,853

현자의 돌 입장문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13597077

(정오 사항에 대해 많은 분들이 볼 수 있도록 26 허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ㅠ.ㅜ)



안녕하세요.


현자의 돌 시리즈 담당자 여우야입니다.

저는 전반적으로 현자의 돌 시리즈에 대한 기획과 자문을 담당했으며 검토와 출판 이후 서비스를 책임지고 있습니다.


최근 올라오는 현자의 돌 시리즈에 대한 비판과 질문에 대해 답변을 드리기 위해 입장문을 씁니다.



비판에 대해 답변을 하기 전에 시리즈 전반적인 부분에 대해 여러분께 먼저 설명을 하겠습니다.


현자의 돌 시리즈는 총 3권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현자의 돌 시즌1은 모의고사 1회와 해설서 그리고 부록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저자가 블로그에서 언급한 투자 비용과 시간 그리고 연구의 대부분은 "시즌1"에 해당됩니다.

시즌1의 컨셉은 "모의고사 1회로 개념을 완성하자"입니다.


모의고사 1회를 통한 수능 실전 연습보단, 선지 하나하나에 최대한 많은 의미를 담으려 했습니다.

따라서 최근 수능 경향보다 어려운 편입니다.

시즌1의 핵심은 "상세한 해설&분석"입니다.


모든 문항의 모든 선지 하나하나 최대한 자세한 해설과 분석을 다뤘습니다.

문항 지문에 대한 분석도 다뤘으며, 때로는 해당 문항을 "칼럼 수준"까지 논의하기도 했습니다.


시즌1을 철저하게 학습하신다면, 최소한 오개념 10개 이상을 교정하는 기대효과를 누릴 수 있습니다.


가장 많은 시간과 노력을 투자한 수험서입니다.



현자의 돌 시즌2는 모의고사 6회와 해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시즌1을 통한 개념 학습을 했다는 전제로 해설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시즌2의 컨셉은 "모의고사 6회를 통한 실전 연습"입니다.


시즌1 학습을 전제로 했기 때문에 해설이 시즌1만큼 자세하지 않습니다.

해설을 집필하는 과정에서 집필 혹은 검토 판단하에 생략된 부분이 있습니다.


현자의 돌 EBS 분석서(시즌3)은 심화 칼럼 2개와 OX 선지 n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단원별 OX를 풀며 마무리 학습을 하기를 기대했습니다.


여기까지 현자의 돌 시리즈에 대한 전반적인 소개였습니다.


하지만 본래 책 집필 의도와 다르게 문제점이 발생했습니다.


그 부분들에 대해 논의를 하고자 합니다.




0. 어떻게 공부를 해야 하는가.


이유가 어떻게 됐든 수험생 여러분의 학습과 성공적인 수능 마무리가 최우선입니다.

먼저 정오 사항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10월 25일 기준입니다.


시즌1의 경우 9월 4일 최초로 보고된 이후로 정오 수정사항이 없습니다.

문항에 대해선 수정사항이 없습니다. 그냥 푸시면 됩니다.

해설(분석서)에 단순 국어적 오류 혹은 편집적 오류가 12개 있습니다. (맞춤법, 마침표, 중의적인 문장 등) 학습하시는데 지장 없는 정도입니다.

부록의 경우 개념 오류가 1개, 국어적 오류가 1개 있습니다.


시즌2의 경우 

문항에 단순 오탈자 혹은 표현의 구체적으로 수정 사항이 2개 있습니다.

해설에서 7개의 표기 오류가 발견됐습니다.


시즌3의 경우 

19개의 정답 오류가 발견됐습니다. 또한, 2개의 해설 혹은 국어적 수정 사항이 발견됐습니다.


자세한 정오 사항은 현자의 돌과 함께 진행하는 ㅇㅅㅂㄱ에서 확인 부탁드립니다. (규정상 링크를 구체적으로 말씀드리지 못하겠네요 ㅠㅜ..)

도메인은 현자의 돌 네이버 아이디를 ID라고 할 때,

ID.com

입니다.

혹은 시즌2 뒤표지에 적힌 사이트로 오시면 됩니다.


수험생 여러분은 정오 사항을 수정하시고 해결이 되지 않은 문항에 대해선 해당 사이트 Q&A를 해주시면 됩니다.

또한, 1,000개가 넘는 생활과 윤리 질문이 누적됐기 때문에 대부분 개념을 해당 사이트에서 검색을 통해 해결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사실 이런 번거로운 과정이 없도록 만드는 게 베스트지요..

부족했는 부분 다시 한번 사과드립니다.





1. 현자의 돌 시리즈 퀄러티에 대하여


가장 많은 비판이 나온 부분이며 또한 가장 중요한 비판이기도 합니다.


현자의 돌은 여러분께 최상의 콘텐츠를 제공하고자 항상 생각했으며 또 마지막 순간까지 최선을 다했습니다.


아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이번 현자의 돌 시리즈가 출판되기까지는 많은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시즌1의 딜레이 상황에서 시즌2와 시즌3에 대한 기획이 어긋나기 시작했습니다.


그 결과, 시즌2와 시즌3에 대한 충분한 검토 시간을 확보하지 못했습니다.


시즌2와 시즌3 출판에 대해 고민이 많았습니다.

생활과 윤리와 현자의 돌 컨텐츠를 기다리는 수험생에게 부족한 검토의 위험을 안고 출판을 하는 것이 옳은가

혹은 위험성을 피해서 학생들에게 시즌1, 모의고사 1회만 제공하는 것이 옳은가.


결과적으로 책을 출판하기로 했으며, 부족한 부분은 Q&A 서비스 (애프터 서비스)를 통해 보완하고자 했습니다.


하지만, 결과적으로 수험생 여러분께 혼란과 불편을 드렸습니다.


이는 전적으로 기획을 잘못한 제 불찰입니다.


이유가 어떻게 됐든 최상의 컨텐츠를 지향하는 현자의 돌의 모토를 지키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1분 1초가 아까운 수험생 여러분들께 피해를 드렸습니다.


이는 어떠한 변명으로도 합리화가 될 수 없습니다.


옆 동네 커뮤니티, 현자의 돌 블로그, 오르비 게시물은 모두 모니터링으로 보고 있습니다.


현자의 돌에 대한 비판은 겸허히 받들고 있습니다.

필요에 따라 댓글로 사과글을 올리기도 했습니다.



2. 앞으로 어떻게 해 나갈것인가


지속적으로 주요 커뮤니티를 모니터링해 수험생 여러분의 의견을 보겠습니다.

수능이 끝나는 마지막까지 수험생 여러분이 최소한 현자의 돌로 인해 도움을 받았으면 받았지 손해를 보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또한, 수능이 마무리 되는 대로 올해 나타난 문제점들을 분석하고 더 나은 현자의 돌이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3. 끝으로


수험생 여러분 모두 고생 많으셨습니다.

모두 고생한 보람 수능에서 좋은 결과를 통해 받으실겁니다.


따끔한 충고, 그리고 후기.

여러분께 응원을 받을 때도 있었고 때로는 따끔한 회초리를 받을 때도 있었습니다.

그 마음 하나하나 잊지 않고 있습니다.


그리고 항상 여러분을 응원하고 있습니다.


여러분과 함께할 수 있어서 정말 행복한 한해였습니다.


다들 고생하셨어요.


좋은 결과 확인하러 갑시다.


마지막까지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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