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 가형 고정1이나 원점수96이상이신분들 조언좀요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13542624
1. 시간분배 어떻게 하시나요?? 항상 그냥 풀어왔는데 이제는 필요할 것 같아서요
2. 진짜 실수 너무해서 트라우마생기고 속도도 많이줄었는데 실수 어떻게 해결 못하나요 ㅠㅠ
3. 2등급인데,,앞으로 뭘해야하나요? 진짜 뭘 해야하죠??!!!!!!???????????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시대인재 수과학 브릿지모의고사와 브릿지전국모의고사중에 시간없을때 둘중 하나만...
-
ㅇㅂㄱ 1
-
5.18 민주화운동 45주년 기념
-
지하철 놓침 2
ㅅㅂ
-
“좋은 기업 사서 평생 보유”… 가치투자 원칙 남기고 떠나는 전설[글로벌 포커스] 0
세계 최고의 투자자 중 한 명인 워런 버핏 미국 버크셔해서웨이 회장 겸...
-
드릴수1하사십 0
드릴 수1 정답률 90퍼정도되는데 하사십으로 넘어가도 되려나요 아님 이로운 풀고 하사십해볼까요 ㅠ
-
지하철 놓칠 뻔 2
휴
-
의대열풍으로 같이 휩쓸려서 입결이 올랐다고봄 아니면 진짜 수의사가 저만큼 메리트가있어서라고봄
-
원합니다. 2
내가살기위해서
-
새르비 맞팔구 3
극도록 퇴화한 레버기는 얼버기와 구분할 수 없다
-
내 눈 ㅠㅡㅠ
-
3모 13315 5모 14311 탐구 공부가 어느정도 끝나서 수학을 하고있는데...
-
수능 다시 준비하면서 독학으로 하다보니 뭔가 스트레스 받고 집중 안되고 머리...
-
우선 등급은 작수기준 국어(화작) 4 수학(미적) 3(공통2틀,미적4틀) 영어...
-
딱히 자취한다는 생각이 안듦... 그냥 기숙사 사는거같음
-
정시인데 등급어그로꾼 댓글에 요즘 입시 모르는 나형충 등장 물론 작년 설경제는 빵이긴 했음
-
초딩 6년전체 따 당하고 나서 악몽도 자주꾸고 늘 불안해하고 친구 0명 자주울고...
-
오르비 안녕히주무세요 12
-
이래도 되는걸까.. 내 모든 걸 알고있음
-
새벽 드라이브 겸 스윽 가볼까
-
극단적인 곳은 성비 9:1인 이유가 있음 한의사 일 자체가 ㅈㄴ 힘든 (말그대로...
-
옵붕아 자? 27
.
-
D-41ㅇㅈ 4
내일 더 빡시게
-
속상해요... 0
속상하고 분하고 화나요..
-
일단 나부터.
-
요즘엔 오르비가 0
일기장이 되어버림
-
그럼에도 행복하게 살아야지
-
ㅋㅋ
-
최저러 공부법 1
3과목 국영탐(1개) 준비하면 되는데 하루에 한과목씩 돌아가면서 뿌실까요 아니면...
-
더데유데 1
더데유데 어떰?? 3모대비 풀었을 때 너무 실망해가지고;;; 더데유데 좋다는 소리가...
-
벌써몇달짼가~ 1
-
지금 역대급임
-
공부하는 와중에도 무의식적으로 다른 생각함 어젝밤에 본 웹툰 생각이남 집중이 잘...
-
자러갈지도 1
자러갈지도
-
오래된생각이야
-
팀 첫 메이저 대회 우승을 이끌어버리네 ㅋㅋㅋ
-
ㅇㄱㅈㅉㅇㅇ? 8
아이고…..
-
에제 핸더슨 지럈다잉 캬~~이거지
-
교도소였음
-
국정원 심찬우 커리로 쭉타서 5>3후 정도로 오른것 같긴한데 여기서 뭔가 정체되는...
-
난 어제 친구따라 갔다가 너무 싼마이 감성이라 충격받음 이상한 천박한 구호 외치더니...
-
인 연속함수 f(x) 가 존재하는가? 이 함수의 성질은 어떠한가?
-
뭐지
-
인강은 쓸모없다. 13
군대 가기 전 알바도 열심히 하고 주변에 공부 잘하는 친구들 얘기도 들으면서...
-
굳이 독재학원 다닐 필요 잇을가여? 근처 독서실 다닐까 생각중인데
-
잘자 아가들아 6
형 자러 갈게
-
답 470
92라서 보고만있을게요
머머틀리심
9월이면 2930틀림
30은 시간없어서 걸렀고 29는 조건잘못봐서 답을틀림 ㅠㅠ
전 27인가 1.96안곱해서 틀림ㅎ
고정 96 은 아니지만..
정확하면 빨라져요
너무 막연한데... 시간분배는요?
그냥 순서대로 풀다가 21번 막히면 22~ 28 번까지 풀고 21 29 30 중에 쉬워보이는것부터 품
걍 저랑 똑같네요 그냥 시간이고뭐고 난이도순으로 푸는게 답인가
시간분배.. 저 같은 경우는 위분 말대로 어려워 보이면 아예 제끼고 쭉 풀고 못본거 한번 다시 풀고 마지막 남은거는 쉬운거 부터 풀어요.
저도 옛날에 실수 많이 했었는데 어디어디서 실수하는지 알아놓고 의식하면서 푸세요. 저는 실수 가장 많이 하는게 경우의 수에서 마지막에 안 곱해주는거랑 분수 미분할 때 순서 가장 많이 실수해요. 그래서 그 문제 풀때는 계속 생각하면서 풀어줍니다. 뭘 해야할지는....글쎄요ㅎㅎ
음 다들 저랑 비슷하네요 굳이 시간압박 안받아도 될거같네요
이번에도 경우의 수 틀려버렸습니다^_^
기출ebs반복하세요. 212930남기고 1시간이상 남길수있도록 쉽고 기출하고 비슷하게 나오는 문제는 어느정도 유형화해서 빠르고 정확하게 풀어야함. 킬러풀이는 일단 쉬운문제 빠르게 풀고 시간확보하는게 중요하다 생각해요.
ebs 안봤는대 어뜩하져
굳이 안봐도 되요. 지금껏 해온거 다시 보세요.
안했어도 금방금방 품 2등급이면
조언감사합니다
실모는 몇개정도가 적당하죠,?
실모로 실력오르긴 하나요
저는 한석원 쌤꺼 만 다 풀었는데, 실모의 의미를 잘모르겠어요. 몇개풀면 오른다 이런것도 없고 최대한 많이 풀면 좋겠지만 실모가 주가 되면 안된다 생각해요. 주에 한회도 충분합니다. 2주에 1번도 괜찮고. 시중에 좋다는 모의고사를 다 풀어야한다는 강박관념 버리시는게 좋아요. 너무 요망한 장사치에 오르비엔 일부 선생님을 너무 빠는 경향이 있으니 참.. 저는 오히려 듣던쌤 교재 혹은 지금껏 풀어왔던 책 다시보면서 수능보기전에 다시 볼걸 선별하고 메뉴얼 만드는게 좋을거 같아요. 자주 실수하는거나 나의 약점 부분 분명히 있습니다. 1등급 2등급차이는 이런 세세함 있다 생각해요.
저도 만년 2에서 수능날 만점 받았는데 마무리 잘하셔서 좋은 결과 있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실수 포스트잇으로 전부 써붙이고잇어요
제방향과 다르지않아서 다행이란생각이드네요
근데이미 8회치에 1시간전에 ㅇㅇ필살 주문한거실화..?
주문취소해버릴까요ㅋㅋㅋㅋ ㅇㅇ필살사면 50문제가 딸려나와서 혹해서 ...
이미 사셨다면 어쩔수없어요. 근데 제 친구들 보면 자기가 사논 문제 모의고사 때문에 막판에 심리적 압박감을 갖더라고요. 그 모의고사를 못 풀어서 시험을 못보는게 아닌데 막판 그런것들 땜에 심리적 압박 느낀다면 과감히 버리던가 21 29 30정도 만 푸는것도 추천해요. 차피 시중 모의고사는 3문제 빼고 건질게 별로 없다 생각해요.대부분 기출 변형 이거나 우리가 익숙한 문제여서
환불함...ㅎㅎ
저도 뼈저리게 느끼고잇어서 그냥 시간재는연습 실수줄이는 연습
이거외에는 목적안두고잇어요
앞으로 할건... 약점보완정도 뿐인가여
그렇죠. 사실 공부 잘하는 친구들 공통점은 저는 자기약점을 잘안다라고 생각해요. 저는 국어영어 못해서 sky급대학은 못갔지만..ㅜ
빠르게 훑어보면서 약점을 찾으세요. 평가원문제 만큼은 정말 논리적 비약없이 풀수 있어야 된다 생각해요. 나름 저의 현역때랑 비슷한거 같아 훈수좀 두었는데 너무 불안하지 않으셔도 되요 충분합니다 시간은
너무감사합니다 ㅎㅎ...
앞으로 뭘할지 대충 각이잡히네요
수능때 꼭 96점 받아오갰슴다 ㅋㅋ 팟팅
꼭 잭팟하시기를!
오늘 10평혼자봤는데....70점나오네요 그냥 죽어버릴까요 이게어떻게된 사연이죠 사설이라고 치기엔 고3기준 1컷92인데 정말.. 아무말도할게없네요 ㅋㅋㅋㅋ아 멘탈터져서 새벽에 컴키고 댓글씁니다
무시하고 하던대로 가는게 답인가요
틀린거 유형 일요일까지 정리하시고 기출 보면서 비슷한거 다 풀어보세요! 앞으로 푼건 수능때까지 기억나요. 모르는걸 다시 확인했다고 생각하세요. 일희일비 하지말라는데 사실 수험생활 거의 일비일비거든요 ㅜㅜ 멘탈관리잘하시고 이번주는 틀린거 분석한다 생각하세요. 차피 수능은 독립인 사건이에요. 수능에서 안틀리면 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