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u Roman. [69422] · MS 2004 · 쪽지

2008-04-04 22:48:21
조회수 9,680

Snu Roman.과 함께 하는 대학 유흥가 탐색!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1347285

* 생일 때, 누군가에게 덧글 혹은 쪽지로 축하받는 것은 큰 즐거움입니다.






# 안녕하십니까 Snu Roman.입니다.









## Snu roman Research Corp. in Yonsei Office.










###

저자 - Snu Roman.

각색 - Armeia Orsias Skeouller 스컬러












#### Real Staple file of the club reporting.















-본 파일은 대학교 지망 수험생들 및 수험생에게 대한 전공 관련 지식, 전공에 대한 다양한 진로 모색, 세부 전공 및 영역에 대해 가이드라인을 제시하여 그 전공에 대한 이해와 목표 설정에
도움을 주는 것을 목적으로 하지 않습니다.-




















- 그럼에도 많은 사람들은 전공탐방, 커리큘럼 등의 보다 생산적인 컨텐츠를 찾지 않고 해당
컨텐츠를 줄곧 요구하여 그 성원에 대한 일환으로 본 파일을 안내합니다. -

** 유흥에 관심이 없거나, 관심을 갖는 것이 좋지 않다고 판단될 경우 당장 백스페이스를 누르십시오.














\'\' 꿈꾸는 이상이 실현되기를 \'\'











*** 추천은 자유이지만, 필자의 집필 의욕에 심각한 영향을 끼칩니다.










Snu Roman. Research Corp.

네번째 시리즈 <대학 유흥가 탐색>











사실 이 글을 집필하기 전, 저는 심각한 고민에 직면해야 했습니다. 첫째는,
이런 주제의 글을 어떤 식으로 풀을 것인가 하는 아주 기본적인 명제였으며 둘째는,
과연 보다 효율적인 수험생활을 위해 이 곳에 모였을 이들을 위해 이러한 주제의 글을
내가 왜 작성해야 하느냐는 점이고 셋째로는 이 게시물로 인해 저의 평소 공부만 좋아하는
이미지가 훼손될 것을 우려함입니다. (아울러 밑에 게시물에서 운좋게 잡은 미팅 기회도
이것으로 저 멀리 날아갈 것으로 생각됩니다.)

하지만 몇년 전 절필 선언에도 꾸준히 이어지는 몇몇 독자 여러분들의 요구를 그저 넘길 수는
없었고 이 요구가 하나 둘 모여 시대적 차원의 요구로까지 제게 다가오면서 저는 일종의
사명감 또한 느끼게 되었습니다. 기본적으로 제가 지금 쓰는 \'유흥\'관련 주제는 대학생 이상이
즐길 수 있는 유흥의 성격입니다. 이 점 양지하시기 바랍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고등학생이
봐도 큰 무리는 없다고 봅니다.)

(구성, 퇴고없이 그냥 쓸 예정이니 차후 탈오자가 있다면 부담없이 지적해 주십시오.)









Snu Roman.과 함께 하는 대학 유흥가 탐색!











1 . 유흥이란 원론적으로 무얼까?

유흥은, 말 그대로 \'遊(놀 유),興(즐거울 흥)\', 말 그대로 즐겁게 노는 것이다. 수사학적으로
어감상 아무런 문제가 없는 이 단어가, 디오게네스조차 인생에서 가장 필수적인
3요소 중 하나라고 지적했음에도 우리는 이 어감에서 뭔가 특별함을 느낀다.

당장 포털 사이트에서 \'유흥\'이라는 섹션으로 검색을 해 보면 주민번호를 입력하라는
과격한 메세지가 당신을 당황시킬 것이고 친구의 \'오늘 뭐 했어?\'라는 물음에 \'즐겁게 놀았어\'
대신 \'유흥했어\'라고 말한다면 상대는 정상적인 시선을 보내진 않는다. 여기서 우리는
\'그냥 말하지 말고 닥치고있으라\'는 비트겐슈타인의 인식과 존재의 괴리를 너무도 뼈저리게
실감한다. 초독에는 알아듣지도 못 할 그의 3중 번역본을 이 말 한 마디로 근접하게 깨우칠 수
있는 것이다.












이런 고급 유흥은 사실 많지 않다.
우리나라에서 이런 클럽은 존재하지 않는다.
개별파티는 사설로서 따로 진행된다.



2 . 그렇다면, 유흥이란 무얼까?

그럼 진짜 유흥의 뜻에 대해 알아볼 필요가 있겠다. 우리나라에서 \'유흥\'은 일단 사회적으로
금기시된다. 철학에선 용어의 사용에 \'금기\'가 헤집고 들어갈 틈이 없지만 사회에선 철저하게
배제된다. 당장 당신이 \'엄마 나 유흥하고 올게\'하면 그때부터 남들이 \'가지 않은 길\'을 걷게
되는 것이다. 친구들끼리도 이 말은 잘 하지 않는다. 속된 말로, 없어보인다. (보통 야, 오늘 좀
제대로 놀까?라고 말할지언정 오늘 제대로 유흥할까?라고는 말하지 않는 것이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 특히 공부를 일반 학생들 평균보다 더 좋아할 것으로 짐작되는 이 곳
싸이트의 회원들조차 \'유흥\'에 대한 관심은 그 누구보다도 지대하다. 고등학교 때부터 클럽에
들락날락거리며 온갖 양아치생활을 다한 놈이나, 항상 책상에 앉아 공부만 하는 놈이나 커서
유흥을 즐기고 싶어하는 건 비슷하다. 이건 우리가 사는 삶의 공통분모이자 피할 수 없는
숙명이다. (필자의 경험에 비춰보건대 특히 남자일 경우, 이 욕구는 일반적으로 더하다.)

사회에서 통용되는 유흥의 범위엔 여러가지가 있겠다. 말그대로 술먹고 노는 것은 아주
기본적인 유흥이다. 그리고 수위를 높여 말하자면, \'유흥업소\'에 출입하는 것 또한 유흥이다.
룸, 단란주점 등이 이에 속할텐데 더 세분하자면 여러가지로 나뉘고 각 단위별로 금액, 수준,
만족감, 품위 등에서 차이가 많이 난다. 다만 이 쪽 분야는 사회인들이 주로 이용하는 곳으로
기껏해야 대학생 고학년인 이 곳에서는 해당사항이 별로 없다 하겠다. 꼭 주지할 것은,
유흥에서 어느정도 수위가 올라가면 그 때부터 반드시 \'이성\'이라는 존재가 자리잡게 된다.

중간즈음에 바로 클럽, 나이트가 있을 것이다. 클럽은 춤추러 가는 곳이고 나이트는
이성과 만나기 위해 가는 곳이다. 적어도 원론적으로는 그렇다. (남자라면 이 명제는
사실상 들어맞는다.) 우리는 여기서도 가장 대중적이면서,  유흥 말 그대로 이성과
가까운 곳이 바로 나이트이기 때문에 다음 장에서는 우선 나이트라는 곳이 과연 어떤
곳이고 어떻게 해야 보다 효율적인 생활이 가능한지 논해본다.

아마, 이 글을 읽는 대학생들 중에는 정말 유흥이란 것과 가까이 해보고 싶은데도 주위에 노는
사람도 없고 자신도 놀 줄 몰라 단 한 번도 접해보지 못 한 이들이 많을 것이다. 필자 주변에도
상당히 많다.

일전에 사르트르가 고전(古典)을 \"누구나 읽었기를 바라지만 읽고 싶어하지 않는 책\"이라고
말했다면 나이트는 \"대다수가 가고 싶어하지만 가고 싶어하는 티를 내지 않는 곳\"이다.








미국에 위치한 유명 클럽. 이 곳은 한국의 클럽과는 분위기가 전반적으로 다르다.


3 . 나이트가 뭘까? 클럽과 뭐가 다를까?

기본적으로 우리나라 나이트는 외국과는 다르다. 외국에는 클럽과 나이트 클럽의 구분이 없다.
미국도 그렇고 영국도 그렇고 호주도 마찬가지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구분이 있다.

그것의 가장 큰 차이는 바로 \"부킹\"이라는 아주 원시적이고 동물적이기도 한 행위의 유무이다.
\"부킹\"이란 건, 말 그대로 웨이터가 여자손을 잡고 남자 옆에 끌고와 앉히는 행위이다. 사실
우리가 속마음으로 얘기할 수 있다면, 길가다 마음에 드는 이성을 봤을 때 서로 속마음을
들여다볼 수 있다면 굳이 한 쪽이 리스크를 감안하고 얘기하지 않아도 쉽게 연결될 수 있을
것이다. 또 누구나 이런 생각을 한다.

나이트는, 그러한 인간의 잠재적 욕구를 실현시켜주는 장인 동시에, 굉장히 말초적이며
즉흥적이다. 첫 인상으로 상대방을 파악해서 아니다 싶으면 아무런 말 없이 거절하기도 하고
혹은 첫 인상만으로 서로가 서로에 푹 빠지기도 한다. 하지만 클럽에는 이런 것이 없다. 클럽은
그저 같이 춤추는 장소일 뿐이고 \"부킹\"이라는 인위적 도움 없이 자신이 직접 일을 해내야 한다.
외국에는 \"부킹\"이라는 문화 자체가 아예 없으며 있어도 한인타운 지역, 혹은 일본 도쿄 일부,
카고시마 현 일부, 큐수 지역 일부에 있다는 소문이 들릴 뿐이다. (이마저도 이 지역에 한인들이
많이 모여 살아서 그렇다고 생각된다.) 속으로 누구보다 원하지만 겉으로 티내기를 싫어하는
한국 정서가 만들어낸 걸작 산업이라고 그 누구가 표현하기도 했다.



(이글에서 논한 사항에 대한 보다 상세한 논의는 2부로 이어집니다.)





















p.s 1

사실 저 개인적으로는, 수험생 싸이트에서 이런 주제로 글을 쓰는 것에 대해 상당한 부담이
있습니다. 때문에 좀 더 신중히 고민을 한 뒤 2부 연재 여부를 결정하겠습니다. 저는 정말
공부와 독서와 토론을 사랑합니다.



p.s 2

처음에 언급했듯, 축하를 받는다는 건 큰 즐거움입니다.




p.s 3

새롭게 돌아온 Snu Roman.과 함께 하는 전공 탐방!!도 기획중에 있습니다.

기대해 주시기 바랍니다.








0 XDK (+0)

  1.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ㅅㄹㅇ · 199991 · 08/04/04 23:04

    조회수0의 따끈따끈한 글

    ps2 는 ?!

  • ㅅㄹㅇ · 199991 · 08/04/04 23:06

    저 아래 숙대글에 이어서 명언탄생?!

    \"저는 정말 공부와 독서와 토론을 사랑합니다.\" ...

  • 독한놈 · 228646 · 08/04/04 23:17

    합법적인 영역 내에서만 건드려주시길..

  • Amadeus · 181317 · 08/04/04 23:22

    이미지 훼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죄송해요 ㄷ

  • Nexus · 19666 · 08/04/04 23:32 · MS 2016

    생일 때, 누군가에게 덧글 혹은 쪽지로 축하받는 것은 큰 즐거움입니다./
    처음에 언급했듯, 축하를 받는다는 건 큰 즐거움입니다.

    이걸로 조심스럽게 유추해보건데 오늘이 생일이 아니실지?;;

    그냥 보고 추천을 해달라는건지 알았는데..

    생일이시라면 생일축하드립니다.

    그나저나 아래 미팅 게시물에서 저 때문에 본의아니게 \"유흥가 탐색\" 올리신듯(타이밍상으로나 정황상으로나) ㄷㄷㄷ ㅈㅅㅈㅅ

  • Heron&Avison · 116360 · 08/04/04 23:58

    생신축하드려요 ㅋㅋ 유흥가탐색 부탁해요!
    그리고 내년에는 연대에서 @! @#ㄲ@

  • 동사서독 · 159932 · 08/04/05 01:24

    나이트와 클럽의 차이...

    어린 나이에는 클럽을 찾지만 좀 더 나이 먹으니 나이트를 찾게 되더군요. ㅋㅋ

    잘 읽었습니다.
    2부 연재, 꼭 부탁드리겠습니다!!

  • 강철의 노래 · 47191 · 08/04/05 09:37 · MS 2004

    난 남자가 아닌가봐요....ㅠ_ㅠ 난 클럽에 음악들으러 가는데 ㅠ_ㅠ

  • ㅅㄹㅇ · 199991 · 08/04/05 12:33

    앗 뒷부분을 수졍하셨네요 ㅠㅠ

    생신축하드려요!

  • 동사서독 · 159932 · 08/04/05 13:15

    강철의 노래//


    클럽에 음악 들으러 가는 남자들도 많습니다.

  • 아리 · 223119 · 08/04/05 14:25

    헉 첫줄 ㅎㄷㄷㄷ 저랑 생일 같은 분이 또 계시다니!
    그나저나 드디어 연재......... 일단 리플 쓰고 읽겠습니다..ㅠㅠ
    (선리플 후감상을 내가 할줄이야;ㅁ;)

  • 스쿠 · 130998 · 08/04/05 16:30 · MS 2005

    전 순수해서

    클럽엔 항상 음악만 들으려 간다는 ^^;;

  • 아우라 · 224740 · 08/04/05 22:13

    아 흥미진진 ㅋㅋ 다음편 기대ㅋㅋㅋ

  • · 99247 · 08/04/06 18:56 · MS 2005

    다음편 기대할게요 ㅋㅋ

  • heSKilleM · 49830 · 08/04/06 19:43 · MS 2004

    이분 상당히 조루라

    큰 기대 안하는게 좋을겁니다.

    대표적인 용두사미 플레이어

  • Blood of immortality · 226843 · 08/04/06 20:24 · MS 2008

    1 흠.... 어느 정도 동감합니다.... 이분 글 거의 예고편이 다라는..ㅡㅡ;;;

  • Snu Roman. · 69422 · 08/04/06 22:54 · MS 2004

    정말 hes같은 쓰레기놈들 때문에 가끔 온라인 생활이 짜증난다. 처음 2년간 열정을 갖고 시리즈를 계속해서 연재할 땐 입 닫고 보다가 (아님 알지도 못 했던가) 고학년에 올라감에 여러가지 사정이 생겨 글을 못 쓰고 한두 번 쉰거에다 차마 입에 담기 힘든 욕들을 내뱉다니 허허.. 입닥치고 앞으로 처보지 말길.

  • Snu Roman. · 69422 · 08/04/06 23:19 · MS 2004

    덧붙여 첨언하자면, 저는 시간남아 여기서 글이나 써 먹고 사람들이나 낚아보자는 한량이 아닙니다. 이. 곳에 개인적으로 좋은 추억과 기억들을 더 많이 갖고 있고 그 느낌과 경험을 저보다 아마 어리실 여러분들에게 같이 공유해보자는 지극히 제 개인적인 마음이지요. 건설적인 비판이나 코멘트라면 언제든지 받아들입니다만. 씁쓸하군요. (정말 나도 어지간하면 이제는 대꾸 안하고 지나치지만 논쟁글도 아닌 이런 글까지 저런 욕을 봐야하다니, 저런 또라이는 4년간 처음이네요.)

  • [노벨상]냐옹♡ · 95598 · 08/04/07 03:30 · MS 2017

    heSKilleM// 요즘들어 예고편을 쓰고 그 본 내용을 게재 않는 경우가 있어 독자로서 아쉬웠던 경험이
    없던것은 아닙니다마는, 그래도 이름으로 검색해보시면, 이 분이 허풍만을 떠는 것은 아니란걸 알 수 있을텐데요...

  • AxlRose:D · 139287 · 08/04/07 07:48

    전 클럽말곤 가본적이 없는데 솔직하게 전부 말해주세요 ㅎㅎ 2부 기대됩니다

  • wicker park · 180122 · 08/04/07 14:07 · MS 2017

    헉. 어떤 글이 올라왔었길래 11 저렇게 화내시나요?ㅠㅠ
    이런 사람도 있고 저런 사람도 있기 마련이죠~~~ㅠㅠ

    재밌는 분 같으시네요~ :) ㅎㅎㅎ
    글 재밌게 잘 읽었어요~~~
    생일이신거 같은데 생일축하드려요! ㅎㅎㅎ

  • 접속 · 228850 · 08/04/08 10:41 · MS 2008

    조루 -_-

  • NoNameMaster · 15590 · 08/04/08 19:03 · MS 2018

    조루라는 단어를 거기다 갖다 붙이네 ㅎㅎ
    한국에 돈벌러 오신지 얼마 안되신 분인듯
    한국어가 좀 어려운 건 사실이니 힘내세요

  • Xeppie · 175596 · 08/04/12 04:32

    흠...

  • Apeiron...★ · 20304 · 08/04/12 17:24

    ㅋㅋㅋㅋㅋ 재밌네요

  • himarx · 221305 · 08/04/14 23:41

    추천합니다!

  • 미친놈이되고싶다 · 190234 · 08/04/19 16:19

    조루라.. 표현 엄청 재밌네 ㅋㅋ

  • 지민남편♡ · 225981 · 08/04/20 15:33

    이런거 한번 찾아보고 싶었는데 :) ㅋㅋ

  • 순수 · 42554 · 08/04/20 19:23 · MS 2004

    ㅋㅋㅋㅋㅋㅋㅋㅋ

  • ProMiSe:) · 119190 · 08/04/24 01:54

    ㅎㅎㅎㅎ 발끈한 이후로 글이 안올라오고 있네용 3주가 지났는데 ㄲㄲ

  • 럭키원츄-ㅁ-b · 2525 · 08/04/25 16:17 · MS 2018

    유흥을 제대로 말하려면 불가능,ㅠ
    나이트와 클럽 얘기만 하실거면 더 안하시는게 나을것 같은데...
    어떤얘기가 나올지 모르니 지켜보겠습니다;ㅁ;

  • Snu Roman. · 69422 · 08/04/26 01:33 · MS 2004

    럭키원츄님, 글 몇 편으로 제대로 말하려는게 아니라 reference 차원에서 얘기하는겁니다. 본질을 논하려는 철학적 문제가 아니지요.ㅎㅎㅎ 여러 성원해주신 분들께는 고마움을 전해요. 현재 Research에서는 글의 이해에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는 회원을 제외한 해당 회원들에게만 해당 컨텐츠를 제공할 수 있는 루트를 검색하고 있는 중입니다.

  • 소디 · 132070 · 08/04/28 05:16 · MS 2017

    Snu Roman님고생하시네요
    글 기대할게요 ㅎㅎ

  • aa · 147841 · 08/05/12 06:31

    이러니 조루라는 말이 나오지

  • Snu Roman. · 69422 · 08/05/15 12:39 · MS 2004

    ㅋㅋㅋ 글 쓰는 사람에게 욕을 하며 독촉이라.. 독해력 딸리는 인간들 참 많네 이해력이 딸리는 부류는 처읽지 말라고 다음부터 공지를 달아놔야겠구나.

  • 저녁별♡ · 156106 · 08/06/08 03:28 · MS 2006

    에휴.. 리플들 꼬라지가 말이 아니네요-_- 이게 무슨 구독료내고 읽는것도 아닌데 왜 그렇게 독촉들을 하시는지... 그냥 글 올라오면 그때그때 읽으면 되는거지... 마인드가 심하게 삐뚤어졌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