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u Roman.과 함께 하는 전공탐방 !! <Series 1.경제학>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1332851
。본 자료는 2005년도 연고대 게시판(지금은 사라진)에 연고대 고연대 주거구화
운동의 일환으로 올린 연대쪽 자료입니다. 상당히 정성들여 쓴 반면에, 게시판 특성상
많이 읽혀지지 않았고, 활용가치는 어느정도 있다 생각하여, 올립니다.
첫번째 다룰 전공은 이구요. 경제학에 대해 막연하게 알고 있는 수험생에게
도움을 주기 위한 가이드라인 자료이니 참고하세요^^ 반응이 좋으면 후속 시리즈도
계속해서 올리도록 하죠.
Snu roman Research Corp. in Yonsei Office.
Editor(편집자) : Arsmeia Orsias Skeouller (스컬러)
Real Staple file of major reporting.
-본 파일은 연세대 지망 수험생들 혹은 일반 수험생들에 대한 전공 관련 지식, 전공에 대한 다양한 진로 모색, 세부 전공 및 영역에 대해 가이드라인을 제시하여 그 전공에 대한 이해와 목표 설정에
도움을 주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 꿈꾸는 이상이 실현되기를 \'\'
전공 탐방 첫번째 시리즈 경제학.
1 . 경제학이란 무엇인가?
\'경제학이란 인간의 일상을 연구하는 학문이다.\'
19세기 경제학자 마샬(A. Marshall)이 경제학에 대해서 내린 정의다.
이 정의는 21세기인 오늘날에도 여전히 유효하다다. 사회과학이라면 모두 인간의 삶을 다루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마샬의 정의가 와 닿는 이유는 경제학은 다름 아닌 우리가 먹고 사는 문제라는 우리 생활의 가장 본질적인 문제를 다루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경제학은 흔히 경제문제를 다루는 학문이라고 얘기한다.
여기서 경제문제란 인간의 욕망은 무한한 데 비해서 그 욕망을 충족시켜줄 수 있는 자원은 희소하기 때문에 발생하는 문제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우리는 항상 선택이라는 문제에 직면해 있다.
한정된 자원을 가지고 어떠한 선택을 할 때 우리는 가장 큰 만족을 얻을 수 있는가?
어떠한 선택이 최선의 선택인가?
경제학은 우리가 살아가면서 매순간 직면하고 있는 선택이라는 문제를 다루고 있다는 점에서 무엇보다도 우리 일상과 가장 밀접한 학문인 것이다.
2 . 교육의 목적과 개요
연세대학교 경제학과는 학생들이 이론경제학과 응용경제학을 두루 섭렵하게 하여
경제현상의 이해에 대한 균형된 시각과 현실적용에 있어서 실용성을 강조한다.
이를 위해 인접 학문인 경영학과 응용통계학과와 함께 경제학뿐만 아니라 경영학, 그리고
통계학 등 폭넓은 지적 경험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함으로써 사회경제 현상을 종합적으로
이해하고 졸업 후 다양한 진로를 선택할 수 있는 학문적 소양을 쌓을 수 있도록 한다.
3 . 세부 전공 및 영역
미시적인 경제주체들의 경제 행위에 대한 분석과 이를 종합한 거시경제 전체의 흐름을 분석할
수 있도록 교과 과정이 편성되어 있으며, 전통적인 학문영역에서 부터 새로운 학문 분야에 이르기
까지 총 30개의 세부 전공과목이 개설되어 있다. 교수님은 30분이다.
전공 기초 과목 - 미시 경제학, 거시 경제학, 경제수학 (※이밖에 필요에 따라 타 과 과목도 선택 可)
4 . 교과 과정
기본 과목 - 경제사 개설, 경제 수학, 국제무역론, 경제 발전론, 노동경제학
계량 경제학 (개인적으로 이거 제대로 공부 안 하면 끝까지 힘들다)
화폐 금융론, 국제 금융론, 재정학
응용 과목 - 근대경제사 , 한국경제사 , 경제학설사 , 수리통계학 , 금융경제학 , 지역 경제론
한국경제론 , 맑스경제학 , 현대경제특수이론 , 경제동학 , 비교경제제도론
경기변동과 경기예측 , 인적자원경제학 외 다수
5 . 학부생 현황
재학생 547 명 , 휴학생 172명 , 군대 휴학생 271명 총 990명
이상 금년도 1학기 학생 현황.
6 . 졸업 후 전망과 진로
현대 사회를 산업사회라고 부르는 데서 알 수 있듯이 사회조직이나 구성원 중에서
경제적 행위를 하지 않는 조직이나 구성원이란 거의 존재하지 않는다.
거의 모든 사회분야에서 경제학적 지식을 필요로 한다. 따라서 경제학과 졸업생은
졸업 후 매우 다양한 분야로 진출하여 사회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졸업생들은 중앙은행인 한국은행을 위시한 특수 및 시중은행, 증권회사를 비록
제2금융권의 각종 금융시설, 그리고 일반기업체 등으로 진출하고 있다.
또한 역량이 대단하여 신문사, 방송사 등의 언론계 진출도 눈에 띄는데 행정고시를
통해 재정재경부 등 정부부처로의 진출 또한 활발하다.
외무고시, 각종 자격시험 및 사법고시로 국가기관에서의 진출 또한 두드러지고 있으며
본과 졸업생 상당수가 대학원 진학을 통해 학계나 연구소로 나아가고 있다.
졸업생 중 50%가 각종 기업체에 근무하고 있으며 약 20%가 금융계에 일하고 있다.
약 5%정도가 학계나 연구소에, 그리고 관계와 언론계에 약 2~3%가 진출 해 있다.
- 4천여 경제학과 동문 졸업생 표본 조사 결과 후.
본 경제학과에서는 Snu roman.이 개설해 준 이 자리를 빌어 연구와 교육을 통해
경제와 경제학에 대한 이해를 돕고 현실의 문제에 대한 나름의 진단과 처방에 기여하며
인재 육성에도 최선을 다하고자 홍보한다.
7 . 교수 현황
경제학과의 교수진은 30명의 탁월한 학자들로 구성되어 있어 규모면에서 다양성면에서
국내에서 월등한 위치를 차지한다. 경제학과 교수들은 학교에서의 교육뿐만 아니라
학회와 언론 등을 통해 경제지식의 보급과 경제정책의 수립에 도움을 주고 있다.
경제학과에서는 800명의 학부생과 120명의 석,박사 과정의 대학원생들이
현재 학문에 정진하고 있다.
8 . 경제학 전공에 대해 좀 더 알고 싶다면!
경제학과 학과장 홍 훈 교수 (신상대 406호)
홍 훈 ( Ph.D, New School for Social Research , 1988 ), 현 경제학과 학과장
TEL 2123-2485 e-mail hoonhong@base.yonsei.ac.kr
FAX 393-1158 Homepage
전공 경제학설사, 정치경제학, 사회주의 및 자유주의 이념
강의과목 < 학부 > < 대학원 >
주요논문/저서
Cambridge Journal of Economics 등 국내외 학술지에 연구논문 다수 게재
주요경력 (現) 경제학과장 (前) 한국경제학회 사무국장, 한국수출보험학회
산학협동부장, 한국경제학회 편집위원, 응용경제학회 이사.
경제학과 사무실 : 신상대 103호 ☎ 2123-2465
http://www.freechal.com/economicsyonsei
※ 본 자료는 오직 www.orbi.com싸이트 일부 공간에 독점 게제되는 것으로
무단 게제는 불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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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외를 구하려는데 어떻게 구해야 할지 막막한가요? 후기 없이 어떻게 과외를 구해야...
^^;; 기대됩니다. Snu Roman. 님 경제학과신가 보군요.
오옹... 이쪽 계열에 관심이 있는데, 좋군요. 계속 연재(?)해주세요~
멀더와 스컬러가 생각나는데 ㅋ
멀더와 스컬러 ㅋㅋ 엑스파일 아직도 가지고 있는데=ㅁ=
아직 심층적인 내용에 대해 뭔가 부족한듯 싶은데요 ~
좀더 구체적으로 소개해주세용 ㅎ 교과 내용이라든지 ㅎ
ㅋㅋ굳굳! 추천이용~! ^-^
Nova // Snu Roman.과 함께하는 전공탐방은 전공에 대해 잘 모르는 수험생들을 위한 가이드라인
을 제시하기 위한 것이지 그 전공을 결정한 학생들에게 가이드라인을 구체화시켜
설명해주는 글이 아닙니다. 해야 할 전공도 한 두개가 아니구요... 님처럼 더욱
자세히 알고 싶어하는 분을 위해 8번에 정보와 사이트를 링크해 놓았으니 참고하
세요~
멀더와 스컬러^^ 엑스파일.. 참 오랜만에 듣는 단어들이군요. 그 때 정말 즐거웠는데^^
수리아님은, 멀티 추천을 ㅋㅋ
경제학은 감히 현대 학문의 꽃이라 말하고 싶네요 ㅋ
저 멀더스컬러팬이었어용~ 눈팅만 했지만..
오랜만이군요^^
와~ 잘 읽었습니다~ 추천!
주류경제학 쪽이네.. ㅎㅎ
경제학을 가르키는 용어가 하나있죠
\'사회과학의 여왕\'
연세대학교 경제학과 홈피에 있는 글들을 그대로 옮겨 오셨네요.
무단 게제 불가라니...좀 우습군요
늦게 리플을 봤지만, 지금 봤기에 더욱 확실히 해두지요. 좀 더 자세히 읽고 리플을 다십시오.
연세대학교 경제학과 홈피에 있는 글들은 초반 부분과 끝 부분 인용하였습니다. 그런데 뭐가 문제입니까, 홍보는 어디까지나 (나중에는 전체적인 전공을 설명하는 것으로 목적이 바뀌었지만 이 때에는 적어도) 연세대학교 경제학과를 하는 것이니까. 그러나 교과과정이라던가, (타 전공과목에 개설되어 있는) 교육 목표 및 연혁 등은 다른 참고 자료들과 개인적인 지식들을 바탕으로 재구성한 것입니다. 무단 게제 불가라, 이것은 어디까지나 형식적인 표현일 뿐 진지하게 저작권 문제를 주장하는 것은 당연히 아닙니다. 특히나 이 글은 첫 글로서, (차후 연재된 시리즈 역시 인용부분이 있으나 점점 더 독창적인 컨텐츠를 많이 늘려 나간 건 차치하고) 단순히 연대 홈피서 어디서 \"경제학이란 무엇인가\" 이 파트 하나 달랑 보고 그대로 옮겨왔네 마네 운운한 것 같은데 그런 소리하기 전에 경제학과 홈피에 있는 글들 중 일부를 인용한 것인지 전체를 베낀 것인지나 좀 제대로 파악하세요.
후배들에게 좋은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고자 노력하시는 모습은 보기 좋습니다.
※ 본 자료는 오직 www.orbi.com싸이트 일부 공간에 독점 게제되는 것으로 무단 게제는 불가합니다.
이 문구에 대한 의문은 즉, 본래 무단 게재 불가라는 어구를 주장함은 그러한 권리를 주장할만큼
자신의 가치있는 지적 자산을 투자하였고 그 결정체에 대한 권리를 주장할 수 있다고 판단되는 경우에 해당된다고 봅니다.
지적 재산권이라고 해야겠지요?
이 문구가 형식적인 표현이라고 하셨기에 더이상 할 말은 없습니다. 다만 정말로 그러셨다면요.
그리고 이 글을 위해 아주 정성을 들였다는듯이 표현한 것은 개인적으로 그 기준이 다르기 때문이겠지요?
저는 앞에서 말했듯이 님께서 후배들을 위해 좋은 자료를 올려주시는 것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주로 자신의 노력을 통해서 글이 완성되었다는 느낌을 전달하려고 한다는 뉘앙스가 있어요.
님이 작성하신 글입니다.
1 . 경제학이란 무엇인가?
\'경제학이란 인간의 일상을 연구하는 학문이다.\'
19세기 경제학자 마샬(A. Marshall)이 경제학에 대해서 내린 정의다.
이 정의는 21세기인 오늘날에도 여전히 유효하다다. 사회과학이라면 모두 인간의 삶을 다루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마샬의 정의가 와 닿는 이유는 경제학은 다름 아닌 우리가 먹고 사는 문제라는 우리 생활의 가장 본질적인 문제를 다루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경제학은 흔히 경제문제를 다루는 학문이라고 얘기한다.
여기서 경제문제란 인간의 욕망은 무한한 데 비해서 그 욕망을 충족시켜줄 수 있는 자원은 희소하기 때문에 발생하는 문제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우리는 항상 선택이라는 문제에 직면해 있다.
한정된 자원을 가지고 어떠한 선택을 할 때 우리는 가장 큰 만족을 얻을 수 있는가?
어떠한 선택이 최선의 선택인가?
경제학은 우리가 살아가면서 매순간 직면하고 있는 선택이라는 문제를 다루고 있다는 점에서 무엇보다도 우리 일상과 가장 밀접한 학문인 것이다
>>>연세대학교 상경대학 경제학부 홈페이지
학부소개-\'경제학이란\'에 올라온 글입니다.
http://eclass.yonsei.ac.kr/eco/eco/econo/sub_2.php
\'경제학은 인간의 일상을 연구하는 학문이다\'
19세기 경제학자 마샬(A. Marshall)이 경제학에 대해서 내린 정의입니다.
이 정의는 21세기인 오늘날에도 여전히 유효합니다. 사회과학이라면 모두 인간의 삶을 다루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마샬의 정의가 와 닿는 이유는 경제학은 다름 아닌 우리가 먹고 사는 문제라는 우리 생활의 가장 본질적인 문제를 다루고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경제학은 흔히 경제문제를 다루는 학문이라고 얘기합니다.
여기서 경제문제란 인간의 욕망은 무한한 데 비해서 그 욕망을 충족시켜줄 수 있는 자원은 희소하기 때문에 발생하는 문제라고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는 항상 선택이라는 문제에 직면해 있습니다.
한정된 자원을 가지고 어떠한 선택을 할 때 우리는 가장 큰 만족을 얻을 수 있는가?
어떠한 선택이 최선의 선택인가?
경제학은 우리가 살아가면서 매순간 직면하고 있는 선택이라는 문제를 다루고 있다는 점에서 무엇보다도 우리 일상과 가장 밀접한 학문인 것입니다.
최근의 국내의 여러 가지 사회적 현상은 물론이고 국제관계 역시도 경제적 관점을 결여하고서는 아무것도 이해할 수 없다고 해도 과언은 아닙니다. 예를 들어 최근의 실업문제라든가, 환경문제, 소득불균형문제, 그리고 남북간 경제협력이나 국가간 무역 마찰 등 어느 하나도 경제적 문제와 관련되지 않은 것이 없을 정도입니다. 따라서 그러한 여러 가지 사회현상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그 바람직한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경제학적인 개념과 지식이 요구될 수밖에 없습니다. 더구나 그러한 경제적 문제의 중요성이 점차 증대되고 있는 현실에서 경제학의 필요성은 더욱 커지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처럼 경제학은 우리가 먹고 사는 가장 본질적인 문제를 다룰 뿐만 아니라 좁게는 주변의 모든 일상과 넓게는 우리를 둘러싸고 있는 모든 사회현상을 분석대상으로 하고 있기에 경제학은 우리의 삶을 떠나서는 존재할 수 없으며 경제학의 분석영역은 바로 우리의 삶 그 자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러하기에 많은 사람들이 경제학을 바로 사회과학의 꽃이라고 부르는 것에 대해서 주저하지 않는 것입니다.
님이 작성하신 글입니다.
5 . 학부생 현황
재학생 547 명 , 휴학생 172명 , 군대 휴학생 271명 총 990명
이상 금년도 1학기 학생 현황.
7 . 교수 현황
경제학과의 교수진은 30명의 탁월한 학자들로 구성되어 있어 규모면에서 다양성면에서
국내에서 월등한 위치를 차지한다. 경제학과 교수들은 학교에서의 교육뿐만 아니라
학회와 언론 등을 통해 경제지식의 보급과 경제정책의 수립에 도움을 주고 있다.
경제학과에서는 800명의 학부생과 120명의 석,박사 과정의 대학원생들이
현재 학문에 정진하고 있다.
>>연세대학교 상경대학 경제학부 홈페이지
학부소개-학생현황 메뉴입니다.
http://eclass.yonsei.ac.kr/eco/eco/econo/sub_6.php
경제학부의 교수진은 28명의 탁월한 학자들로 구성되어 있어 규모면에서나 다양성면에서 국내에서 월등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경제학부 교수들은 학교에서의 교육뿐만아니라 학회와 언론 등을 통해 경제지식의 보급과 경제정책의 수립에 도움을 주고 있있습니다.
경제학부에는 800명의 학부생들과 120여명의 석ㆍ박사 과정의 대학원생들이 학문에 정진하고 있습니다.
재학생 휴학생 입대휴학
547 명 172 명 271 명
총 : 990 명
석사과정 박사과정
141 명 39 명
님이 작성하신 글입니다.
2 . 교육의 목적과 개요
연세대학교 경제학과는 학생들이 이론경제학과 응용경제학을 두루 섭렵하게 하여
경제현상의 이해에 대한 균형된 시각과 현실적용에 있어서 실용성을 강조한다.
이를 위해 인접 학문인 경영학과 응용통계학과와 함께 경제학뿐만 아니라 경영학, 그리고
통계학 등 폭넓은 지적 경험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함으로써 사회경제 현상을 종합적으로
이해하고 졸업 후 다양한 진로를 선택할 수 있는 학문적 소양을 쌓을 수 있도록 한다.
3 . 세부 전공 및 영역
미시적인 경제주체들의 경제 행위에 대한 분석과 이를 종합한 거시경제 전체의 흐름을 분석할
수 있도록 교과 과정이 편성되어 있으며, 전통적인 학문영역에서 부터 새로운 학문 분야에 이르기
까지 총 30개의 세부 전공과목이 개설되어 있다. 교수님은 30분이다.
전공 기초 과목 - 미시 경제학, 거시 경제학, 경제수학 (※이밖에 필요에 따라 타 과 과목도 선택 可)
4 . 교과 과정
기본 과목 - 경제사 개설, 경제 수학, 국제무역론, 경제 발전론, 노동경제학
계량 경제학 (개인적으로 이거 제대로 공부 안 하면 끝까지 힘들다)
화폐 금융론, 국제 금융론, 재정학
응용 과목 - 근대경제사 , 한국경제사 , 경제학설사 , 수리통계학 , 금융경제학 , 지역 경제론
한국경제론 , 맑스경제학 , 현대경제특수이론 , 경제동학 , 비교경제제도론
경기변동과 경기예측 , 인적자원경제학 외 다수
6 . 졸업 후 전망과 진로
현대 사회를 산업사회라고 부르는 데서 알 수 있듯이 사회조직이나 구성원 중에서
경제적 행위를 하지 않는 조직이나 구성원이란 거의 존재하지 않는다.
거의 모든 사회분야에서 경제학적 지식을 필요로 한다. 따라서 경제학과 졸업생은
졸업 후 매우 다양한 분야로 진출하여 사회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졸업생들은 중앙은행인 한국은행을 위시한 특수 및 시중은행, 증권회사를 비록
제2금융권의 각종 금융시설, 그리고 일반기업체 등으로 진출하고 있다.
또한 역량이 대단하여 신문사, 방송사 등의 언론계 진출도 눈에 띄는데 행정고시를
통해 재정재경부 등 정부부처로의 진출 또한 활발하다.
외무고시, 각종 자격시험 및 사법고시로 국가기관에서의 진출 또한 두드러지고 있으며
본과 졸업생 상당수가 대학원 진학을 통해 학계나 연구소로 나아가고 있다.
졸업생 중 50%가 각종 기업체에 근무하고 있으며 약 20%가 금융계에 일하고 있다.
약 5%정도가 학계나 연구소에, 그리고 관계와 언론계에 약 2~3%가 진출 해 있다.
>>연세대학교 학부대학 홈페이지 입니다.
http://www3.yonsei.ac.kr:8888/fresh/
여기서 오른쪽 하단 \'전공탐색\' -사회계열-상경대학-경제학 전공 메뉴의 글입니다.
경제학 전공
1. 교육목적과 개요 2. 세부 전공 및 영역
3. 교과과정 4. 졸업 후 전망과 진로
5. 자랑스런 연세 경제인 6. 경제학 전공에 대해 더 자세히 알고 싶으면
7. 기타
1. 교육목적과 개요
연세대학교 경제학과는 학생들로 하여금 이론경제학과 응용경제학을 두루 섭렵하게 함으로써 경제 현상의 이해에 대한 균형된 시각와 또 현실적용에 있어서 실용성을 강조한다.
이를 위해 대부분의 다른 대학들과는 달리 연세대학교 경제학과는 인접 학문인 경영학과 응용통계학과와 함께 상경대학에 소속되어 경제학분야 뿐만 아니라 경영학, 그리고 통계학 등 폭넓은 지적경험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함으로써 사회경제현상을 종합적으로 이해하고 졸업 후 다양한 진로를 선택할 수 있는 학문적 소양을 쌓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2. 세부 전공 및 영역
미시적인 경제주체 들의 경제행위에 대한 분석과 이를 종합한 거시경제 전체의 흐름을 분석할 수 있도록 교과 과정이 편성되어 있으며, 전통적인 학문영역에서부터 새로운 학문분야에 이르기까지 총 30개의 세부전공과목이 개설되어 있고 총 25분의 교수님들이 계시다.
경제학 전공기초과목으로는 미시경제학, 거시경제학, 경제수학 세 과목이며 이 밖에 필요에 따라 경영학과나 응용통계학과에 개설된 과목을 전공선택과목으로 선택할 수도 있다.
3. 교과과정
기본과목 (전공선택) 응용과목 (전공선택)
경제사 개설
경제학설사 개설(1)
경제수학(2)
계량경제학(1)
수리경제학
화계금융론
국제금융론
재정학
경제발전론
산업조직론
국제무역론
노동경제학
근대경제사
한국경제사
경제학설사 개설(2)
계량경제학(2)
수리통계학
금육경제학
후생경제학
사회보장론
경제정책
경제계획
게임이론과 응용
자원 및 환경경제학
경기변동과 경기예측
인구경제학
지역경제론
한국경제론
맑스경제학
현대경제특수이론
사회계열 기초: 경제학 입문
경제학 전공기초: 미시경제학, 거시경제학, 경제수학(1)
계열기초인 경제학입문을 전공기초로 인정한다.
4. 졸업 후 전망과 진로
현대사회를 산업사회라고 부르는 데서 알 수 있다시피 사회조직이나
구성원 중에서 경제적 행위를 하지 않는 조직이나 구성원이란 거의 존재하지 않으며, 거의 모든 사회분야에서 경제학적 지식을 필요로 한다.
따라서 경제학과 졸업생은 졸업 후 매우 다양한 분야로 진출하여 사회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본과 졸업생들은 중앙은행인 한국은행을 위시한 특수 및 시중은행, 증권회사를 비롯한 제2금융권의 각종 금융기관, 그리고 일반기업체 등으로 진출하고 있다.
또한 신문사. 방송사 등과 같은 언론계로의 진출도 눈에 띈다.
행정고시를 통한 재정경제부 등 정부부처로의 진출과 외무고시를 통한 외교통상관계로의 진출, 각종 자격시험 및 대학원 과정 등을 통한 국제기구, 국제통상, 국제금융분야로의 진출도 두르러지고 있다.
또한 본과 졸업생 상당수가 대학원 진학을 통해 학계나 연구소로 나아가고 있다.
졸업한 선배들의 현직을 살펴보면, 4천여 경제학과 졸업 동문 중 약 50%가 각종 기업체에 근무하고 있으며, 약 20%가 금융계통에 종사하고 있다.
그리고 약 5% 정도가 학계나 연구소에 재직하고 있으며, 관계와 언론계로 나아간 동문도 각각 2~3% 씩 차지하고 있다.
6. 경제학 전공에 대해 더 자세히 알고 싶으면
경제학과 학과장 : 조홍훈 교수 (TEL: 2123-2485)
경제학과 사무실 : 신상대 106호 TEL)2123-2465 (월~금 09:30~16:30)
경제학과 홈페이지: http://base.yonsei.ac.kr/~eco/
현황
경제학과의 교수진은 25명의 탁월한 학자들로 구성되어 있어 규모면에서나 다양성 면에서 국내에서 월등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경제학과 교수들은 학교에서의 교육뿐만 아니라 학회와 언론등을 통해 경제지식의 보급과 경제정책의 수립에 도움을 주고 있다. 경제학과에는 800명의 학부생들과 100여명의 석 박사 과정의 대학원생들이 학문에 정진하고 있다.
위에 퍼온글에서 3.교과과정은 표를 옮기는 과정에서 제대로 옮겨지지 못한점을 알려드립니다.
몇몇 코멘트와 정확한 정보를 위해 숫자 몇개를 바꾼 것을 제외하고는
SNU Roman님께서
>>늦게 리플을 봤지만, 지금 봤기에 더욱 확실히 해두지요. 좀 더 자세히 읽고 리플을 다십시오.
연세대학교 경제학과 홈피에 있는 글들은 초반 부분과 끝 부분 인용하였습니다. 그런데 뭐가 문제입니까, 홍보는 어디까지나 (나중에는 전체적인 전공을 설명하는 것으로 목적이 바뀌었지만 이 때에는 적어도) 연세대학교 경제학과를 하는 것이니까. 그러나 교과과정이라던가, (타 전공과목에 개설되어 있는) 교육 목표 및 연혁 등은 다른 참고 자료들과 개인적인 지식들을 바탕으로 재구성한 것입니다. 무단 게제 불가라, 이것은 어디까지나 형식적인 표현일 뿐 진지하게 저작권 문제를 주장하는 것은 당연히 아닙니다. 특히나 이 글은 첫 글로서, (차후 연재된 시리즈 역시 인용부분이 있으나 점점 더 독창적인 컨텐츠를 많이 늘려 나간 건 차치하고) 단순히 연대 홈피서 어디서 \"경제학이란 무엇인가\" 이 파트 하나 달랑 보고 그대로 옮겨왔네 마네 운운한 것 같은데 그런 소리하기 전에 경제학과 홈피에 있는 글들 중 일부를 인용한 것인지 전체를 베낀 것인지나 좀 제대로 파악하세요
라는 리플을 읽고 의아함을 감출 수 없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무리 형식상이라고 님께서 주장하시더라도
※ 본 자료는 오직 www.orbi.com싸이트 일부 공간에 독점 게제되는 것으로
무단 게제는 불가합니다.
라는 코멘트에서 실소를 금할 수 없습니다.
단순히 몇몇 목차의 순서를 조절하여 붙여넣은 것이 재구성이고
글 10개 중에 5개만 가져오면 일부 인용일뿐 자료를 베낀것이 아니라고 하실지도 모르겠네요.
홍보를 위해서 다른 글들을 가지고 오신것은 나쁘지 않지만
\'상당히 정성들여 쓴\' 이라는 말은 적절하지 못하겠죠?
더 이상 이에 관한 이야기는 하지 않겠습니다.
아무튼 후배들에게 좋은 가이드라인을 제시해주고자 상당한 노력을 해주셔서 선배의 한사람으로서 감사드립니다.
리플을 늦게 봤지만, 할 말은 해야겠기에 그에 따른 코멘트를 답니다..
우선, 이런 건 별로 의도치는 않았지만 불필요한 오해가 생길 수 있기에 확실히 해 두고, 일단 이 글에 대한 출처를 밝히겠습니다. 먼저, 제가 쓰는 일련의 전공탐방 시리즈 중에 초창기 몇 편은 이 곳 게시판이 신설되기 이전, 연고대 포털 그 안에서 수험생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쓴 자료입니다. 저의 전공탐방 기조는 학부대학에서 발행하는 Click! 전공찾기를 그 기조로 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모든 시리즈의 형식 즉, 교육의목적과개요-세부전공-교과과정 등의 일정한 형태를 근간으로 하고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말하면, 전 제가 마지막에 쓰는 \"무단전제는 불가합니다\"따위의 멘트를 결코 저 자신이 독창적으로 만들어낸 컨텐츠이기에 저작권을 주장하기 위한 용도로 쓰지 않았습니다. 이것은, 당시 연고대 포털에서 활동할 당시의 제가 유머러스한 멘트를 많이 삽입하기도 했을 뿐더러 저 언급은 그 연장선상의 부분이기도 합니다. 상세히 말하자면 전 학부대학에서 발행하는 안내책자인 \"전공안내서\"와 연세대학교 과사 홈페이지, 그리고 그 외에 타사의 자료 개인적인 견해,자료,인터뷰,설문조사,를 바탕으로 전공탐방을 연재하고 있습니다. 본편 <경제학>편은 아까도 언급했듯, 첫 연재작이자 사실 시험삼아 만들어본 것이고, (이때까지만 해도 연속해서 시리즈물로 연재할 마음은 없었습니다) 때문에 단지 재구성, 정리에만 초점을 맞추었습니다. 제가 반박한 커멘트에 대해 착오가 있었던 것은, 알기로 전공안내서(Click! 전공찾기)에 나온 컨텐츠들이 과사 홈페이지에 나와있던 것에 대해서는 알지 못 했습니다. 전 이 경제학 편에서 전공안내서를 중심으로 책자를 보고 일일이 타이핑을 쳐 가며 그것을 과사 홈페이지에 나와 있는 컨텐츠 일부와 같이 구성하였습니다. 때문에 과사 홈페이지에서 발췌한 것은 어디까지나 일부라고 생각했고 그래서 \"홈페이지\"글들을 그대로 옮겨왔다는 님의 리플에 반박한 것입니다. 전공안내서까지 홈피에 있다면 충분히 님처럼 생각할 개연성이 있다고 저도 생각합니다. (그리고 교수, 학생현황이라던가 이수교과목은 독창성이 개입할 여지가 없는 부분이므로 저 부분은 그대로 가져왔네 뭐네 할 여지가 없습니다.)
저는 전공탐방 씨리즈를 상당히 정성들여 쓰고 있습니다. 님이 단순히 처음에 시험삼아 써 본 <경제학> 단 한 편만 갖고 그대로 베껴왔네 저작권 운운하신다면 사실 할 말이 없습니다. 어디까지나 이 경제학 편에 대해 진지하게 저작권을 주장할 생각도 없을 뿐더러 (저건 저 특유의 문체입니다) 전 나름대로 책자 보고 타이핑하며 그래도 시간 쪼개 쓴 것인데 사실 과사 홈페이지에서 마우스로 긁어오기만 했으면 다 되었을거라 생각하니 저도 허무하군요. 하지만 디자인과 편 등을 보면 아시겠지만 이 곳 게시판에 새로이 연재하면서부터 좀 더 진지하게 쓰고 있고, 거기에는 저 자신이 진정으로 상당히 정성을 들이고 있다고 자부합니다. 앞서 언급하였듯, 님이 그렇게 말한 이유를 이해 못 하는 바는 절대 아니지만, 전 상업적인 용도로 이 글을 쓰는 것도 아니고 어떤 개인적인 이익취득을 목적으로 한 글도 아니며 단지 활동이 좋았고, 이제 다시 막 연재에 박차를 가하려는 시점에, 초창기 쓴 일부 글에 대해 \"저작권\"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하고 따지시니 (전 분명 앞 리플에도 저작권 운운한 것은 그저 형식상 말한 것이라 언급했음에도) 그 점에 대해서 더는 말할 필요가 없을 것 같습니다. 당시 커뮤니티 일원들끼리 친했던 다소 개인적인 공간(연고대포털)에서 올렸던 글을 단지 후배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그냥 별 생각이나 검토없이 갖고 온거라 이런 생각지도 않은 문제가 생겼군요. 전 이 정도야 다른 오르비인들의 합의속에 충분히 넘어갈 수 있는 문제라고 여겼고 (아마 님뿐 아니라 이 글을 본 다른 많은 재학생들도 전공안내서와 과사 홈페이지의 글이 상당부분 발췌되었다고 느꼈을 것입니다. 말을 안 한 것 뿐) 그랬기에, 옮겨온 것인데 만약 님과 같이 저작권에 대해 진지하게 따지는 분이 몇 분 더 나타난다면 이 문제는 그 때 한 번 다시 생각해보겠습니다.
상경대 갈껀데 더가고 싶어졌네요~ㅋㅋ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ㅡ^.
우왕+_+
와 진짜 옛날글.. 이때 나는 뭐했지...
오래된 글에 아무도 보지 않을 댓글을 다는건 참 기분이 오묘하다. 언젠가 오늘 하루도 잊혀져 가겠지 나중에 이 댓글을 읽을떄면 나는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 이건 나만의 타임캡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