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르무트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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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에받혀서 하진 않을게요..ㅎㅎ
근데 악에 받힌것도 사실좀 잇엇음... 무시당하는거같아서.. 아니 무시당한거맞죠?
새로운걸 즐긴다는생각으로 하겟슴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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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도좀
ㅠㅠㅠ 악에 받혀서 난만한님을 까겠다는 걸로 알아들어버렸어요.
?
ㅇㅇ 즐기세요 ~
ㅎㅎ 전 대학교에서 반수?같은거 준비하면서 느낀건데요,
점수에 대한, 성공에 대한 강박관념이라고 해야하나. 그런거 없이 그냥 골똘~이 탐구하고 진정으로 재미를 느끼면서 하려고 노력하니깐 굉장히 시야가 넓어지는것을 느꼈습니다 ㅋ 꼭 수학뿐만이 아니라요 ㅎㅎ
저뿐만 아니라 저와 비슷한 수준의 반수생들도 거의다 같은 소리하니깐 걱정마시고 공부를 즐기면서 하세요ㅎㅎ
도움되셨다니 뿌듯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