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교대만 가면 취업걱정이 해결될까? (2018 임용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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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을 교대를 준비하는 수험생이 보실 수 있으므로 글을 올려봅니다.
정확한 TO는 8월 3일에 나올 예정입니다만
교대 임용발령대기자 적체문제가 심각하고, 작년이 역대 최대라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올해 아마 경쟁률에 있어서 작년대비 엄청나게 올라갈것으로 예측이 되고 있습니다.
최근 날짜부터 시작해서 과거날짜로 시작됩니다.
다음은 초등임용고시 카페 댓글들입니다.
전체적으로 작년대비 3분의1가까이 감소함을 알 수 있습니다.
도지역도 줄어들구요..
아래는 임용발령대기에 대한 교육부 기사입니다.
아래는 2017년 초기 , 2018년도 임용고시 TO 예측에 관한 글 입니다.
제주도 수석도 내년 발령예정...
교대의 임용경쟁률은 다른 취업이나 공무원 시험보다 경쟁률이 낮겠지만
이제 임용 경쟁률 미달, 1.초반의 임용경쟁률은 사실상 없어질것으로 보입니다.
이제 정말 교대 입학= 교사? 일까요?
저는 교대를 가지말라는것이 아니라
혹시나 내 앞의 현실을 망각한 채 교대만 가면 모든게 해결된다는 오해를 가진 수험생들을 위해
작성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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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용이 줄어서 교대=초등교사 공식이 깨진다면 교대 입결이 어떻게 될지 개인적으로 궁금
저는 그래도 요즘 취업 경쟁률이 최소 20대1이 넘어가는 상황에서 교대 임용경쟁률이 아무리올라도 10대1까지는 안갈거라고 생각합니다. (작년 광주가 5대1이었나요..) 다른 취업 경쟁률 비교하면 여전히 경쟁률은 낮겠지만 교대 입학과 동시에 예비교사라는 생각은 이제 조금씩 없어지지않을까 싶습니다.
지금 보니까 도지역은 전부 미달이던데 이제 미달 안뜰걸로 보시는거죠
도지역은 미달인 대신 발령적체가 광역시보다 심합니다
안되는대...
교대는 붙고 나서가 문제라던데
붙어도 발령이 잘 안나서...
근데 이게 붙어도 영원히 발령이 안나는건가요?
그것만 아니면 뭐...
적체가 계속쌓이면서 신규교사To에 영향을주는게문제입니다
3년안에 발령이 안나면 임용을 다시봐서 붙어야합니다 물론 그런일은 없었지만. 이런식으로 적체자가 늘어나면 선발수를 줄일것이고. 경쟁률이 높아지겠죠 실제로 06학번들 경쟁률이 3:1이었는데 굉장한 혼란이 있었고 교대입결이 추락하게되었죠. 사범대랑 비교하면 양반아니라고 반박할수있지만 실제로 사범대는 사립학교나 취업 학원등 여러길이 있지만 교대는 90프로 이상이 임용만을 보는상황입니다 . 기업에서는 고졸과 다름없이 보기때문이죠. 그래서 3대1이라는 경쟁률이면 취업률이 30프로로 봐도 무방하다는얘기죠
이런상황에서 영전강 스전강까지 정규직 전환되면 그야말로 헬파티가 펼쳐지지 않을까싶습니다. 그들 주장으로는 본인들이 to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하지만 한정된예산 한정된 교사안에서 그들이 차지하는 부분은 무시할수없죠 간단히 생각해서 그들만 없어도 적체자들중 일부를 채워갈수있고 그로인해 TO 상승 경쟁률 저하는 자명한사실이죠
영전강 스전강 이런양반들만 사라져도 풀리긴 할텐데
광주 5명 소리 질러~~~
뭐 이상황을 알고는있어서 별감흥은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