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이해짐, 나태함 극복 어찌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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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상황이 화요일에 기말 끝나고
수요일 모의고사
목요일 점수확인
오늘 하루종일 경시대회 로봇 조립 하느라 공부를 제대로 못 했는데.... 생기부 분석 자소서 작성, 심지어 교내 대회 챙기느라 마음도 나태해지고 수능 공부도 안되고 미치겠어요...
반 분위기도 개쓰렉..
생기부 책도 읽어야하고...
무엇보다도 시험이 끝나자마자 푹 늘어졌다는건데...
이를 어찌 극복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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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르비북스님 오늘 키스데이라는데 뭐... 할 거 없을까요? ㅋㅋㅋㅋ
뭐 딱히 방법은 없는데 그걸 극복하는 사람이 이기는거겠죠?
일단 답을 모색해보죠.. ㅠㅠ
쉬고 방학부터 달려용 님 수시러죠? 최저만 맞추면 되는거 아닌가요
네 뭐 최저라 봤자 고대 추천주면 그거 뚫고
홍대 종합 최저 뚫고...

옐로즈 그대는 나태함의 정점을 찍고 돌아오라(왠지 같이 갈 거 같은 느낌)나태함의 화룡점정을 찍고 오겠소
수시 잠깐 챙기면서 숨 돌리는 것도 괜찮음
흠... 너무 급하게 생각하는 것도 있고
하여튼 이놈의 성격이란..
그럼 다음 주 금요일 방학식까지만 숨 좀 돌려볼까요 ㅎㅎ
하루동안 맘먹고 나태함의 정점을 찍어보세여
불안한 마음이 생기는게 키포인트
이번 주말에 그럼??
아아하하하하
헤이해지면 서강대ㄱ
서강 우리 학교 안 뽑고 그 분의 후배가 되기도 싫어요
그르면 스울대가 답이다
내신이 안되오
수능성젘이 됨 ㄱㅊ
다 그럼
으아아아아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