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149 [488828] · MS 2014 (수정됨) · 쪽지

2017-07-09 17:08:48
조회수 7,806

Art149-현시점에 하고 싶은 얘기들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12518710



안녕하세요 Art19입니다

한완수,명작,고수확에 대한 설명 및 비교분석글을 쓰다가

니즈가 별로 없을 것 같아 그냥 글을 지웠습니다





그후 다른 내용의 칼럼을 3시간 가량 작성하다가 날라가고 현타가 와서 아이스크림 하나먹고 진정한 뒤에 

이 글을 작성하려 합니다 또 날라가면 저는 정말...울거에요ㅜㅜ







이 글은 제가 이때까지 썼던 칼럼들을 현시점에 어떻게 따라가야하는지에 관한 내용이고

당연히 이때까지 제가 읽었던 칼럼을 읽었어야 이해가 가능한 글입니다.




안 읽어보셨다면 링크 달아드릴테니 링크들어가서 글을 쭉 읽어보세요

기억이 가물가물하셔도 다시 읽는 걸 권합니다.



아예 칼럼을 업그레이드하여 새로 쓰면서 , 새로운 내용을 칼럼으로 쓰려고 생각했으나,

시간적인 문제로 이렇게 쓰다보면 수능까지 얼마 안남았는데

천천히 하나하나 다쓰면 그땐 이미 시간여유가 없어 여러분께 도움이 전혀 안될것같아

기존에 있던 칼럼을 이렇게 보면 좋겠다 정도로 말씀드릴게요






Art149-목표에 도달하기 위해 필요한 것

https://orbi.kr/00011817172%E2%80%8B%E2%80%8B%E2%80%8B">https://orbi.kr/00011817172


이 칼럼은 현시점 기준 달라질게 없는 내용이고,

항상 이걸 생각하면서 스스로 피드백하고 계획을 짜셔야 합니다

내가 지금 옳은 방향으로 공부하고 있는건지 , 양은 제대로 채우고 있는건지

현재 내 위치는 어디쯤에 있는건지 계속 점검하세요


간단하게 예를 들자면

내가 문제를 틀렸다 -->단순히 아~이걸 몰라서 틀렸구나 쓱쓱 오답 끝!~ 정도로 끝나는게 아니라 

왜 내가 이문제를 틀렸는지 이 문제를 시험장에서 풀려면 어떤 학습을 해야하는지 

시험장에서 이런 잘못된 논리의 흐름을 타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계속 고민하는

이런 피드백이 필요합니다


이 칼럼은 새로운 내용을 추가하여 업그레이드 할 수 있으나

지금 시점에 업그레이드 한 글을 올린다고

여러분의 성적이 팔딱 오르는게 아니니 

올해는 이 내용으로 새로운 글을 작성할 예정은 없습니다.









Art149-수능과 수면과 운동에 대한 고찰

https://orbi.kr/00011817231%E2%80%8B%E2%80%8B%E2%80%8B">https://orbi.kr/00011817231


이 칼럼도 현시점 기준 달라질게 없는 내용입니다.

지금 이제 슬슬쫄린다고 혹은 시간이 부족하다고

잠을 줄이고 운동도 전혀 안하는 학생들이 많을 걸로 추측됩니다


+잠을 줄이지 않더라도 요즘  보면

수면패턴이 비정상적으로 변하는 학생들이 여럿 보이는데

수면패턴을 제대로 관리 못하는 학생이 성공하는 경우는

주변 친구들+저의 멘토링을 받고 있는 학생들을 통해

이때까지 경험한 결과

거의 찾아보기 힘들었습니다


수면은 공부보다 더 중요한 문제입니다

본인이 지금 밤낮이 바뀌었거나 한다면

반드시 어떻게든 정상 수면패턴으로 복귀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운동에 관하여 얘기할게요

요즘 날씨도 덥고 운동하기 상당히 힘든 날씨이기 합니다만

더더욱 날씨때문에 지쳐 쓰러지기전에

하루 30분씩 실내운동이라도 꾸준히 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칼럼에 썼듯 운동은 공부에 직간접적으로 긍정적인 영향을 줍니다.


중요도는 수면>>공부>=운동입니다


그러나 사실 운동같은 경우는 안한다고 100점안나오는것도 아니고

지금 수능까지 그렇게 많은 시간이 남았다고 볼수는 없는만큼

웬만하면 추천드린다 정도입니다 (강요는 안합니다)

최상위권~상위권이라면 그냥 운동 하시는걸 권하구요

그 밑이라면 공부에 조금 더 초첨을 맞추되

핸드폰 할 시간에 운동하는걸 권합니다


수면같은경우는 성적에 관계없이 최소 4사이클 이상은 주무세요

피곤한 날엔 5사이클 주무시면 됩니다

이건 추천이아니라 꼭 지켜주셔야 하는 부분입니다




추가내용으로는


1.낮잠 - 낮잠은 큰 시험 1달전부터는 웬만하면 안자는걸 권하구요

(수능장에서도 강철멘탈이라 낮잠 제대로 주무실 수 있으면 주무시구요)

그 이외의 시간에는 정 피곤하면 주무셔도 되는데

하루 한번 정도 약 20분정도는 주무셔도 괜찮습니다

근데 한번 잠들면 1시간이 넘어간다 이럴 경우는 수면이 부족한 것이니

밤에 푹 주무세요~시간도 조절해 보시구요





2.아침운동,저녁운동 - 각각의 장단점이 있긴한데 본인 상황에 맞춰서 선택하시면 됩니다


아침운동-아침운동을 한 후에 공부를 시작하면

혈류량이 증가하여 빠른시간내에 집중력이 높아지는 효과가 있습니다

다만 운동을 안하다가 시작하면 낮에 많이 졸릴수가 있습니다.

+시험 당일엔 평소와 다르게 아침에 운동 못하는 것도 단점이죠


저녁운동-운동하고 샤워하고 딱 하루정리하고 잠을 푹 잘 수 있습니다.

단, 너무 늦게 운동해서 취침시간 즈음에 운동이 끝난다면

오히려 수면의 질을 해칠 수 있다는 점이 단점이죠




3.학교,학원을 다녀 매일 운동하는게 제한될 경우 - 매일 안해도 좋으니 일요일같이 쉬는날에

가볍게라도 운동하시면 됩니다

달리기,줄넘기,스쿼트,플랭크,자전거 뭐든 상관없습니다

안 하는것 보단 좋죠









Art149-구체적인 국영수 학습법

https://orbi.kr/00011831620


사실 이 파트때문에 본 글을 쓰게 된건데

아무래도 작년겨울에 작성한 칼럼이다보니 조금 현시점에 아무래도 맞지 않는 부분들이 있어

그 부분만 살짝 언급하려 합니다


일단 글의 핵심적인 내용과 그런부분들은 변하는건 없습니다


물론 추가하고 싶은 부분들도 많고 업그레이드 하고 싶은 부분도 많지만

그러려면 아예 다시 글을 작성해야하는데 , 지금 자꾸 글을 쓰다보면 타이핑이 안되는 현상이 발생하여

현재는 작성이 힘들 것같습니다. 일단 개발팀님께 문의드렸으니 해결되고 새로운 칼럼이 필요하다고 판단된다면

다시 업그레이드 칼럼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핵심적인 내용은 바뀌는게 없으니 읽어주시면 됩니다




국-7월이라고 크게 달라지는 건 없습니다 칼럼에도 썼는데 

  먼저 문법,문학개념어 학습 후에 기출분석을 하다가 

   혼자서는 계속 막히는 부분은 강의를 통해서 보충하시면 됩니다 

   좀 틀린다고 바로 강의로 넘어가지말고 혼자서 좀 해결해 보려고 노력하다가

  정 안되면 강의를 들으시면 됩니다



   요즘 보면 A강사 vs B강사 이런 글이 많이 올라오던데 

   본인이 필요한 파트가 있다면 그 부분만 들으면 되는겁니다 

  본인이 뭐가 부족한지도 잘 모르는데 강의를 들을 필요는 없습니다.




영-영어도 마찬가지로 크게 바뀌는 부분은 없습니다 

 

   단어-꾸준히 계속 외워주시면 됩니다 

         (영단어 학습법 칼럼 참고해주세요)

      Art149-영단어 학습법 -  https://orbi.kr/00011938520


   구문-공부하는 모든 문장들을 3단계로 만들어주시면 됩니다.

          혼자 구문분석하기 힘들다면 강의나 책의 도움을 받으셔도 됩니다 


   논리-구문까지 어느정도 완성되면

          이솔 , 빈칸 3.0 , 리로직 , 나논독 등등 좋은 책,강의가 있으니 활용하시면 됩니다


   듣기-듣기가 독해에 비해 많이 실력이 떨어진다면 듣보잡같은 듣기책을 통하여 학습하시구

         아니라면 ebs로 혼자 학습하시면 됩니다




수-수학은 이때까지 얼마나 공부했느냐에 따라 앞으로 해야할 공부가 많이 갈려서 

    케이스를 나눠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밑의 내용은 어디까지나 예시에 불과하니 참고하시고

본인 상황에 맞추어 공부하시면 됩니다


ㄹㅇ노베,초중학생때 이미 수포자 

ebsi 정승제t 50일 수학 강의를 듣고 

문과라면 수1 이과라면 수1,수2까지 한번 정리해주시면 됩니다 

강의로 정리하셔도 좋고 책으로 혼자 정리하셔도 좋습니다 




시험범위전까지는 알고있으나 시험범위는 하나도모르는 경우 

개념강의를 수강하거나 칼럼에 쓰여진 대로 풍산자,쎈을 푸세요



시험범위를 한번정도 공부를 하여 개념이 뭔지 대애애애충은 알고있는 경우(4~5등급정도) 



여기서부턴 인강을 들을지 인강을 듣지않고 혼자공부를 할지 선택하시면 되는데

 

4~5등급의 경우 웬만하면 혼자 책으로 공부하는 것보단 인강을 듣는걸 권하는 편입니다

명작,한완수,고수확등등 좋은 책이 많지만 4~5등급이 보기엔 상당히 어려운 책이고 

책으로 공부하는거 정말 좋은 방법이지만, 그렇게 혼자 올릴 수 있는 사람이였으면 진작 올렸겠죠

그냥 강의듣는걸 권합니다.



그런데 본인이 인강이 너무 안맞는 사람이다.

예를 들어 나는 인강을 감상만 하는 스타일이라던가 , 강의가 너무 지루해서 견디기가 힘들다 라던가

그럴 경우에는 혼자 책으로 공부하셔도 됩니다 

칼럼에 쓰여진 대로 풍산자 쎈을 푸시면 되는데 쎈은 홀수번만 푸세요 

지금 다 풀기엔 시간이 빡빡한감이 있습니다

다 풀고 밑의 커리를 따라가시면 됩니다



개념을 대략 알고 있으나 완벽하진 않고 아직 기출분석을 제대로 하지 않은 단계(2~3등급 정도) 


이 정도 등급대면

웬만하면 혼자 책으로 공부하는걸 권하고 혼자 하기에 너무 벅찰경우에만 인강을 선택하시는걸 권합니다.

인강보다 책을 먼저풀길 권하는 이유는 혼자 부딪히면서 계속 본인이 어디가 부족한지 캐치하는게 더 쉽고 

더 힘들지만 그만큼 깨달음을 얻기가 수월하기 때문입니다.


명작,고수확등 좋은 책이 많으니 활용하시면 됩니다.

참고로 고수확에 대한 후기가 오르비에 너무 없어서 아주살짝 적어보자면

딱 이정도 단계에서 고수확 후 명작을 풀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바로 명작푸셔도 무방하구요~



고정 1등급의 경우

그냥 하고싶은대로 하시면 됩니다 ㅎㅎ


타과목도 잘나와서 

논술준비하실거면 한완수 심특 공부하셔도 좋구요 

빠르게 명작같은 책 끝내기도 가능하구요 

마약,드릴,포카칩같은 n제 푸셔도 좋습니다.

실모를 푸셔도 좋구요 

기출을 더 분석하셔도 좋구요

모자란 과목 더 하셔도 좋구요ㅎㅎ


그냥 자기가 좋다고 생각하시는거 하시면 됩니다.








Art149-수능과 독서에 관한 고찰



일단 이 칼럼은 독서에 관한얘기 뿐 아니라 국어 영억에 대한 얘기도 포함되어 있으니 

읽어보시는 걸 권하구요 


독서의 경우 최상위권이 아닌이상

현 고3,n수생이 하기엔 아무래도 힘든 면이 있죠 



고2 이하면 독서를 꾸준히 하시는 걸 권하고

고3,n수생이면 독서 안하셔도 됩니다 글에서도 

2월까지만 읽으라고 했던걸로 기억합니다.






Art149-기억력의 비밀+메타인지 학습법



칼럼내용자체가 달라지는 건 없구



본인이 만약 옳은 방향으로 공부를 열심히 많이 공부를 하는 것 같은데 

+ 다 아는것같은데 문제만 풀면 틀리고 성적이 안오른다면 

본인의 메타인지 능력이 상당히 떨어질 확률이 높아요 


개념학습이 끝난후에 다 알고 있는것같은데 문제는 못푸는 상황이 반복되고

성적향상이 어느 순간 멈춘다면 

개념 백지복습 + 기출 해설지 작성해보기 

를 통해서 본인이 어느 부분이 부족한지 캐치하고 넘어가셔야 합니다.




Art149-슬럼프에 관하여 - https://orbi.kr/00011986786


Art149-계획을 세우는 방법 - https://orbi.kr/00011994397


이 2개의 칼럼은 겨울에 작성한 칼럼이 아니라 2달전에 작성한 칼럼인 만큼

딱히 추가할 내용이 많진 않네요



슬럼프는 이제 정말 조심해야되요 이제 슬럼프 와버리면 상당한 데미지를 입게 됩니다

규칙적인 운동,수면,공부,휴식 패턴을 만들어 슬럼프를 피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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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현시점에 하고 싶은얘기들을 조금씩만 추가하여 작성했습니다.

많은 도움되셨으면 합니당


정말 좋아요는 많은 힘이 됩니닷 


간단한 질문은 댓글로 질문해주시면 됩니다


긴 상담요청같은 경우는 저도 아무래도 멘토링을 하고 있는 학생들이 있기때문에 

우선순위는 그 학생들이 먼저고 시간 여유가 된다면 상담해드릴게욥



맞다 그리고 무료멘토링 글 올리고 멘토링 관련하여 쪽지가 꽤 왔는데 

마감했다가 요즘 다시 여유가 생겨서 몇명정도는 더 받을 수 있을 것 같아요

관심있으시면 쪽지주세요

(참고로 현재 무료멘토링 : 유료멘토링 수는 한 2:3정도?) 



음 그리고 다음 칼럼은 집중력에 관한 칼럼입니다 기대해주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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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끝~이건 안날라가서 다행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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