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인생에서의 2번째 설렘..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11612945
안녕하세요 ㅎㅎ 96년생 남르비입니다.. 많은 생각 끝에 제 연애고민을 털어봅니다.
제 사연 혹시 들어주실수있나요?
저는 15학번 현역으로 서울 모 대학에 입학을 했습니다. 뭐 ㅋㅋ 초반에는 남고생인
탓인지는 모르겠지만 조금만 예쁘면 다 설레더군요... ㅋㅋ 그래서 아무것도 모르고 금
방 사랑에 빠져서 여기저기 고백하고 다녔습니다. 결과는 당연히 전부 차였죠.. (내가
여자라도 무조건 찼을듯 ㅋㅋ) 그러다가 1학기가 빠르게 지나가고 2학기가 되었습니
다. (시간이 지나다 보니 저도 정신을 차리고 금사빠에서 탈출하고 있었습니다. ㅋㅋ
ㅋㅋ) 저희 지역 고교 출신들이 서울에서 모였는데 만난다고 해서 궁금해서 나가봤
죠.. 뭐 사실 저는 학창시절에 조용히 살던 탓인지 그 모임에서 잘아는 애들은 거의 없
었습니다.. ㅋㅋ 그리고 크게 흥미는 없어서 잠시 안나갔습니다. 그러다 어느날 우연
히 그 모임에서 몇몇 애들이 연락이 왔더군요.. 그리고 거기서 한 여자 미영이(가명)
를 만납니다. 지금은 서로 다른 대학을 다니는 같은 동창이었죠.. ㅋㅋ 뭐 어릴 때 얼굴
만 아는 정도였습니다.. 그렇게 그 모임에서 놀다가 아무렇지 않게 헤어졌습니다. 그리
고 그 뒤로 저도 학기를 보내면서 군대 준비를 하고 그런다고 바빠서 만나지는 않았습
니다. 아무래도 많이 친하지는 않은 탓이었죠 ㅋㅋ (뭐 어쩌다가 미영이랑 한번 우연
히 마주친적은 있었습니다. ㅋㅋ) 그러다가 군대에 오고 이 생활에
적응될 즈음 이었습니다.. 조금씩 미영이가 생각이 났습니다. 왜 그런지는 모르겠는
데.. 그 당시 만날때에는 그냥 잘 컷다는 느낌? 이런 것 밖에 없었는데.. 최근까지 계
속 걔만 생각하면 설레고 꼭 만나고 싶고 친해지고 싶은 마음이 커졌습니다. 다른 예
쁜 여자애들을 볼 때는 느껴지지 않는 다른 느낌이라고 해야되나.. 이런 감정은 제가
초등학생 때 이후로 처음 느껴보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아직 이 감정을 확실히 자신까
지는 못하겠습니다. 이런 탓이지 요즘에 걔 페북 사진을 보고 웃기도 하고 걔 취미도
궁금해서 찾아보고 그러는데 ㅋㅋ 제가 왜 이렇게 된지 이해가 안될때도 많네요.. 미
영이랑 친해지고 싶은데.. 아니 그 이상인 것 같습니다. 여러분 어떻게 하죠?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잠을 자는 방법 0 0
까먹음
-
근데 역학적에너지가 뭐임 1 0
진짜모름
-
하 공모 예정 문제 0 0
싹다 갈아엎었다 만들어 놓고 한 1주 지나면 다 쓰레기같음 문제가
-
근데 축전기가 뭐임 6 0
진짜모름
-
진짜 고수는 안깝치더라 1 0
난 깝쳐서 고수가 아님
-
연애하루전 오랜만이네 1 0
하.. 내일은 밥먹을때 지구과학말고 이거 봐야겠당 히히
-
에프로 감튀해먹을까 2 0
근데 그럼 술을 마셔야함
-
현무 3 0
작주
-
내 동생 ceo 될거 같음 6 0
Sky 중 하나 다니는데 창업하자마자 대형 플랫폼이랑 계약함 내 혈육이라...
-
생1할래? 12 0
그래!
-
화1 할 화뚜기들은 개추 12 0
50점 드가자~
-
현우진은 정말 대단한게 2 0
커리큘럼이 10년이 지나도 바뀌지 않네
-
경제 걍 상식베이스로 6 9모 20번 풀어봤는데 할만한거같아서 해보려는데 비추가...
-
프리바티가꼴림세이렌이꼴림 5 0
난 둘다꼴림
-
모의수능 선택과목 10 0
-
식사 마치고 와서 글 쓸게요 0 0
네
-
이게중1이맞나..
-
한로로 노래들 좋긴 하네 2 0
-
대가리치고자기 시리즈가 있음 0 0
다시 보니 이게 나름의 일기 아닐까 저때가 생생하네
-
내일 아점밥 추천받음 7 0
-
핸드폰 빨리 바꾸고싶다 3 0
지금 5년 1개월째 같은폰을 쓰고잇어서 빨리 바꾸고싶음 3월달 정도에 바꿔 주신다함 ㅜㅜㅜ
-
작년에 쓴 철학노트 1편 0 0
선과 악의 지향점이 같다 하는 자의 이름이 있으니 그의 이름은 빛을 가장한 어둠이요...
-
화생 고르고 7 0
국수탐 하나 틀리겟습니다 영어는 4정도 받고
-
빵굽습니다 0 0
-
내일있잖음 12 0
마라탕먹을까 마라샹궈먹을까
-
28수능 선택과목 어떰 0 0
한문I 끝
-
물2 잘하는법 딱알려줌 2 0
메인글에 있는 내용 반대로만 하면됨
-
그게나임
-
석가모니 붓다와 그 제자들이 영취산에 올랐을 때의 이야기이다. 세존께서 제자들...
-
27수능 탐구 정함 5 0
화생으로 대학 가기
-
난 떠날 때 조용히 떠나야지 4 0
사랑도 벗어놓고 미움도 벗어놓고 물처럼 바람처럼 머물다 가라 하네
-
메인글 6 0
나랑완전히반대군
-
수강한 국어 인강 강사
-
잔다 2 0
ㅇㅇ
-
우린 필요해 2 0
많은 생각이~
-
약속의 세시 7 0
그건 이제 내가 자살 방지용으로 약처먹고 자는시간
-
https://orbi.kr/00076789693/ 사실저번에도쓰긴했는데...
-
집 가는 중 7 0
아으 추워
-
사문이 26수능까진 괜찮은데 11 2
높은확률로 27 6모까진 괜찮을건데 9모부터 얼마나 헬이 될까 궁금하긴해 내 걱정보다는 괜찮을수도
-
뮤비 감각이 맛도리임
-
다들 잘자라 1 0
그래그래
-
민나 마타네 5 1
안녕히계세요 27학년도 수능 끝나면 올게요. 그전에 궁금한거나 들를일 있으면 잠깐...
-
hi~ 2 1
bye~ 수극곰햄 어디갔지 은근 재밌었는데 말야
-
다시 내 이름을 불러줘 0 0
하늘 가득히
-
크리스마스 편의점 물류 감동실화 10 1
ㅅㅂ
-
예비고3 가족여행ㅠ 7 0
저는 이제 고3현역입니다. 지금은 겨울방학이여서 매일 열심히하고있는데, 다음주에...
-
라면먹구싶다 1 0
-
새르비가 잔잔하면 2 0
필사적으로 리젠을 위해 아무말이나 하게 되는데 자꾸 진지한 내얘기를 꺼내게돼서 매우 민망함
-
발크기 적어주고가요 17 0
-
나도 새내기 할래 0 0
나도..
연락하고 약속잡아야죠 부담스럽지않게
군대에 계셔서 그럴지도몰라요 스스로더생각많이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