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잘못된 공부 방법을 가지고서는 묵묵히 하더라도 좋은 결과를 낼 수 없다.'라는 취지의 글을 올린 것이랍니다ㅜ
그래서 '어리석은 반복'을 '묵묵함'이란 포장지로 장식했다는 표현을 썼구욥!
추후에 올릴 칼럼에서는 '공부 습관에 있어서 묵묵히 하는 것은 중요하다'에 대해 다룰 예정이에욥!
저의 옛날 모습과 똑같으시네요
6월성적 1111나왔다가
수능 51312나와서 재수하는데
진짜 울고싶더라고요..
특히나 실패한원인을 분석하는 것과 내가 실패한 방법으로 해온 것을 인정하는 게 얼마나 어려운건지 다시 한번 느낍니다. 실패했던 원인을 찾아 극복하는 것 그게 제 남은 1년동안의 과제가 아닌가 싶습니다..ㅠㅠ
작년에는 그저 그렇게 해왔다면
올해는 꾸준히 소화할 수 있는 양만큼 공부를 하는 것에 중점에 두려구요 감사합니다
스크랩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글 열심히 올릴게요 :D
소인지과야필문.
명심해야겠네요
좋은 글귀이죠.
수험생활 뿐만 아니라 살아가는데도 꼭 필요한 말인 것같아서
마음속에 새겨둔 말이랍니다!
역시 글에는 반전이있어야 재밌지
역시 프사는 트와이스여야!
좋은 글이네요 근데 너무 한 쪽으로만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
"공부 방법에 있어서 실패 원인을 분석하고 변화하되
공부 습관에 있어서 흔들림 없이 묵묵히 나아간다" 가 맞는 것 같아요
저는 '잘못된 공부 방법을 가지고서는 묵묵히 하더라도 좋은 결과를 낼 수 없다.'라는 취지의 글을 올린 것이랍니다ㅜ
그래서 '어리석은 반복'을 '묵묵함'이란 포장지로 장식했다는 표현을 썼구욥!
추후에 올릴 칼럼에서는 '공부 습관에 있어서 묵묵히 하는 것은 중요하다'에 대해 다룰 예정이에욥!
학생들이 잘못 이해할 수 있는 부분을 지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기차님 칼럼에 언제나 힘받고 갑니다!
저는 언제나 jeg9님의 댓글에 힘을 받는 걸요!
항상 감사해요~!
멋집니다 잘 읽었어요
감사합니다!
와 좋은글.....스크랩해가요
스크랩이라니.. 부끄부끄..ㅎ

기차님 항상 감사해용 ㅎㅎ항상 봐주셔서 감사해요~! ㅎㅎ 앞으로도 열심히 글을 쓰도록 할게욥!
칼럼쓰실때마다 큰 힘 얻어갑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칼럼 쓸때마다 제 칼럼을 읽고 힘을 얻을 학생들을 생각하면서 쓴답니다 ㅎㅎ
이거보고 듣기책사러갑니다 퍄
으응..? 뜻밖의 이득
큰그림?ㅋㅋㅋㅋ(장난이에요...ㅎ)
소인지과야필패
오호 마지막 글자를 바꿨네욥
부족한게 너무 많으탓에 리셋하면서 공부하고있어요 ..
앞으로 공부법에 대한 칼럼도 올릴 예정이니 참고하시면 될 것 같네용 ㅎㅎ
꼭 명심할께요! 좋은글 너무 감사합니다
꼭 명심하셔서 좋은 결과 낼 수 있길 바랄게요~ :D
제 상황과 비슷한 것 같아요
귀찮더라도 다시 수1 수2를 확실하게 잡고가야겠어요 감가합니다!!
넵! 다음 칼럼에서는 특히 수학에 필요한 공부법을 다룰 예정이랍니다
기대해주세요~!
방법 강조글은 무조건 닥추
감사합니다앙~!
잘 읽고가요~~
그다음은 딜라이 라마명언인가요??
ㅋㅋㅋ 달라이 라마는 '용서'에 관한 책이라
흠.. 수험생활과 연결시켜지려나 모르겠네
열심히해라!
일단 저부터 용서해야겠네요 ㅋㅋㅋㅋ
넵 발전기 잘돌아갑니다~
난 아직 널 용서하지 못했다~
듣보잡 잘 풀고있슴다.. 현재 8일찬데 본교재랑 딕테이션까지 하면 1시간 30분 정도 걸리는데 너무 느린건가요..??
잘 하고 계신거예요~ 하다보면 시간이 점점 줄거예요
질문있으시면 언제든지 쪽지나 메일 보내주세요 :D
혹시, 본교재 몇분, 딕테이션 몇분 정도 걸리는지 알려주실 수 있나요??
논어 구절 소름돋네요..
좋아요 박고갑니다!
네, 논어 읽다보면 한 두 번 소름돋는게 아녜요ㅎㅎ
그런 재미로 읽고있답니다~ 다음에도 좋은 구절 있으면 소개해드릴게요
실패원인을 찾긴했는데
수능에 두번 크게 대이니까
이건 또 올바른 방법일까라는 생각도드네요.
적어도, 실패의 원인을 찾는 과정은 올바른 방법이라 확신합니다.
실패의 원인을 찾고 그걸 바꾸는 과정에서 '올바르게' 바꾸었느냐를 따져봐야할 것 같아요.
고3때 했던 미친짓의 예를 들어주세요
음.. 이 부분은 몇마디로 딱 정리해서 말씀드리기가 힘드네요.
앞으로 쓸 칼럼이 이 부분에 대한 것이니 그때 자세히 알려드릴게요ㅜ
죄송합니다ㅜㅠ
제가 재수 때 1년간의 미친짓을 했나봅니다.....
그래서 결과가...ㅜㅜㅜ
혹시 한 번 더 도전하시게 된다면, 꼭 분석해보시길 바랍니다
와 올해 재수하는데 제 상황이랑 정말 일치해서 공감됩니다. 올해는 좀 바꿔가는 자세로 할려 하고 있어요ㅠㅠ
앞으로 올릴 칼럼에서는 어떻게 제가 저를 바꿔갔는지에 대해 알려드릴 예정이니 기대해주세요 :D
좋은글 감사합니다.
가슴에 와 닿습니다.
가슴에 와닿는글.. 그런 글을 쓰고 싶었는데 다행이네요. 감사합니다
ㅠㅠ.. 제가 미친짓을 하고있는지아닌지어캐알죠. ㅠㅠㅠ
미친짓을 하고 있는지 아닌지는 자신이 제일 잘 압니다.
같을 일을 반복하면서 다른 결과를 원하는게 미친짓입니다.
왜 실패했는지 생각해보지 않고 그냥 되는대로 하는 게 미친짓이죠.
제실패원인분석은 공부를안한건대 ㅜㅜ 지금누구보다열심히하는대 잘될지모르겠고 사설모의봤는대 성적은별로변화한게없네요 ㅜㅜ 의대가고싶습니다 공부법관련쪽찌드려도될까요?
쪽지주세요.
간단한 자기소개도 해주셨으면 좋겠네욥
결론: 약점 파악을 중시하라
맞습니다 :)
저의 옛날 모습과 똑같으시네요
6월성적 1111나왔다가
수능 51312나와서 재수하는데
진짜 울고싶더라고요..
특히나 실패한원인을 분석하는 것과 내가 실패한 방법으로 해온 것을 인정하는 게 얼마나 어려운건지 다시 한번 느낍니다. 실패했던 원인을 찾아 극복하는 것 그게 제 남은 1년동안의 과제가 아닌가 싶습니다..ㅠㅠ
작년에는 그저 그렇게 해왔다면
올해는 꾸준히 소화할 수 있는 양만큼 공부를 하는 것에 중점에 두려구요 감사합니다
저와 같은 과정을 겪으시고 계시네요. 이번에는 꼭 성공하시길 바랄게요 화이팅!
제 저격 글인줄 알았습니다.... 반성하겠습니다
응원할게요~!!
goat...
흐에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