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의 기로에 서있는 분들께 또 하나의 글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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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1 : 자신과 대화하세요.
자신이 아닌 남(부모님)이 해준 얘기에 본심을 속이지 말고
조금만 더 자신과 친해져보세요
그리고 자신과 진솔한 대화를 해보세요, 몇 분 만이라도.
내가 진심으로 경찰대를 원하는지
나는 경찰대를 원한다고 생각했는데 알고보니 경찰대의 혜택과 주변의 권유로 인해 나의 본심마저도 모르고 있었던 것은 아닌지
어렸을 때 부터 지녔던 꿈을 끄집어 내보세요.
경찰대에서 그 꿈을 실현할 수 있을지에 대해서 심각하게 자신과 대화를 해보세요.
물론 경제적인 여유가 뒷받침 되어야 행복해질 수는 있다고는 하지만
경찰대 합격할 정도로 공부를 열심히 한 학생이면 먹고 사는데는 지장이 없을 겁니다. 여러분들은 모두 똑똑하거든요.
삶의 목적은 돈과 안정적인 직장이 아닙니다. 진정한 삶의 목적은 행복입니다.
그 행복은 내가 원하는 길을 가는 것이고요,
좀 더 자신의 깊은 곳으로 들어가 대화를 시도해보세요. 그리고 내가 경찰대에 가면 행복해질 수 있을 것인가.
일반대학과 경찰대학은 정말 극과 극이라 할 수 있습니다.
어디를 가더라도 후회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그 후회를 줄이기 위해서는 자신과 대화를 하세요.
본심이라 생각했던 거짓들을 떨쳐버리세요.
진정한 자신과 자신의 꿈을 찾고, 현명한 결정을 하시길 바랍니다.
Part2 : 재학생으로서의 편향적인 의견(남자를 전제로 씁니다.)
재학생으로서 편향적인 의견을 말해드리겠습니다.
꿈이 없다면 경찰대를 추천합니다.
꿈을 빨리 찾을 수 있는 곳이면서 자신과 더 가까워 질 수 있다고 봅니다.
저희는 군대를 안가기 때문에(대체복무로 직장생활같은 군대생활을 합니다만) 조금 더 미래에 대한 걱정이 빠른 편입니다.
제 주변의 연고대 재학생들은 '일단 군대나 다녀오고 생각해보지'로 1,2학년을 허비하고 있습니다.
경찰대학은 정말 똑똑한 사람들이 많습니다. 기숙사 생활을 하기 때문에 서로가 서로의 생각을 공유하기 쉽습니다.
그러한 현명한 동기 및 선배들과 대화하다보면 꿈도 생길 것이고, 철도 듭니다.
일반대학생들의 술을 마셔야만 친해지는 가식적인 인간관계가 싫은가요?
물론 아닌 예도 분명히 존재하겠지만, 기숙사인 경찰대학으로 오세요. 힘든 만큼 우정은 짙어집니다.
너무나 편향적이지만, 일반대학 경험 따위는 없지만, 이 좋은 학교, 여러분들과 같은 우수한 인재들이 오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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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캬
요즘 경험해보다 보니 우수한 후배님들 오면 자랑스러우면서도 제가 부끄러워지더군요^^;;
흠... 비추가 무섭군요
좀 공감이 안 되는 부분이 있네용... 일반대학이라고 술을 마셔야만 친해지는 '가식적' 관계라니요.. 일반대에서도 얼마든지 진솔한 관계를 쌓아갈 수 있는데 그렇게 치부하시면...
또한 일반대에도 기숙사를 사용할 수 있고요.. 너무 편향적이신듯..입시철이라 그런가..
그래도 일반대학보다는 진솔한 관계 형성할 수 있는 것은 맞는듯요~
일반대학의 경우 같은 학과는 말할 것도 없고 같은 반 사이에서도 전부 친해지기란 불가능합니다. 대개 끼리끼리 놀죠. 경찰대도 뭐 마음이 맞는 친구들하고 주로 놀지만 두루두루 알고 지냅니다. 같은 동기는 물론 위아래 선후배끼리도요. 일반대학에서는 반활동 안하고 자기 내키는 대로 살다보면 쉽게말해 아웃사이더의 기운을 내뿜게 되지만 경찰대는 그런거 거의 없죠.
물론 <일반대학생들의 술을 마셔야만 친해지는 가식적인 인간관계가 싫은가요?> 이 부분엔 논리적 비약이 있는 것 같군요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위에다가 전제로 편향적이라고 적었고, 아래에다가는 '일반대학 경험 따위는 없지만' 이라고 적었습니다만, 제가 본 친구들을 토대로 보면 그런 경우가 많더라고요. 이 부분에 대해서 언짢거나 역겨웠다면 사과드립니다^^
그리고 기숙사라서 친해진다는 말은 안했습니다, 기숙사 + 힘든 생활이 전제로 되어있습니다만.. 물론 아파트같은 기숙사생활을 한다면 친해질 수는 없지만, 학교 특성으로 인해 한 기숙사(한 중대) 끼리 집합하는 경우도 많고 그 단위로 끊어서 무엇인가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유각준! 오랜만이다.
서울대학교 경제학과 가자인가 이분..
그냥 까놓고 말씀 드릴꼐요
제가 서울대를 다녔습니다. 물론 제가 오래 서울대를 다닌건 아니에요 남들처럼 2년,3년을 다니지는 못했지만
한동안다녔고, 물론 적성때문에 떄려치고 다시 수능봐서 이곳경찰대에 왔지만.
그리고 지금 이곳에 와서도 가끔 서울대 친구들 만나서 밥도 먹고
청강하기도 하고, 서울대 캠퍼스 특히 총장잔디랑, 아크로 광장 학생회관 정말 좋아하고 기쁜 마음으로 친구들과
예전 추억 떠올리기도 하고, 자하연에 벚꽃 떨어질때 나무의자에서 자신들의 애정을 과시하는 커플들을 보며
친구들과 "앗 제길ㅠㅠ 서러워서 이거 우리 살겠나 하면서' 장난치며 지나간적도 있는 그런 서울대에 대한
아직도 사랑하는 마음이 있는 그런 현재 경찰대 재학생입니다.
서울대학교 경제학과 가자님;; 당신이 어떤분인지 저는 모르겠지만, 기숙사 생활.. 해보셨나요?
서울대 학교 기숙사 생활을 해보셨는지...? 궁금하네요..
들어는 가보셨으려나.. 저같은 경우 거의 2월 한달은 그곳에서 살았거든요
선배들이랑 춤연습하고 저녁에 같이 치킨도 먹고 녹두에서 술마시다가 잘곳없으면 기숙사 친구방와서 같이 자고
샤워실에서 샤워도 하고 그러면서...
근데 제가 기억하기로는 서울대 기숙사는 같은 과 사람 말고는 서로 아는척 조차 하지않기도합니다.
옆방끼리 아예 누가 사는지 모르는 경우도있고요(물론 문앞에 사진이있지만;;그닥;...)
그에 비해서 경찰대는 확실히 다릅니다. 더 끈끈하고, 서로 잘알고 자주 얼굴 보고 이야기도 하고...
물론 저도 저기 아래 글에 '일반대학이라고 술을 마셔야만 친해지는 가식적 관계'라는 말은 좀 비약이 있는것이라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글쓴이가 말했듯이 '전.제.로 편.향.적 이였다고 미리 써주셨는데 왜 그건 생각못하셨는지...
그리고 도대체 어떤 분이시기에 그런 닉네임을 가지고 이곳 경찰대 동에 와서 자꾸 댓글을 다셔서...
물의를 일으키시는지..... 어떤분이기에.. 아 .. 서울대 다니시는 분인가요?
경찰대에서 생활하셨던 분인가요...?
여기와서 그렇게 댓글 다는 이유는 뭔가요?
일반대에서도 얼마든지 진솔한 관계를 쌓아갈수있는데 그렇게 치부하시면....이라면
일반대학에 다니시고 있나 보군요..? 그렇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