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국어 문제 유형별 풀이팁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10911702
안녕하세요. 이 글은 제가 수능 전에 국어문제를 어떻게 하면 효율적이고 빠르게 풀 수 있을지 고민하여 체화하기 위해 정리해 놓은 것을 거의 가감 없이 적은 내용입니다.
문제 풀이에 있어서 아래의 내용이 정답은 아니지만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cf) 손가락걸기: 정답이라고 확신이 드는 선지가 있을 때 남은 선지를 확인하지 않고 넘어가는 기술
=-=-=-=-=-=-=-=-=-=-=-=-=-=-=-=-=-=-=-=-=-=-=-=-=-=-=-=-=-=-=-=-=-=-=-=-=-=-=-
언제나 정답은 명확하다!
모든 근거는 지문 속에 들어있다!
문법
선지의 모든 단어를 꼼꼼히 읽으며 옳은 설명인지 판단해야한다.
화법
1. 말하기 방식
1-1. 발표자의 말하기 방식에 대한 설명? -> 문단 하나 읽을 때마다 주요 말하기 방식 찾고 선지 확인하기, 손가락걸기
1-2. ㉠~㉤에서의 말하기 방식에 대한 설명? -> 하나하나 바로 확인, 손가락걸기
2. [A], [B] 분석: [A], [B]의 핵심내용 파악 후 아닌 선지부터 제끼면 쉬움.
3. 청중이 메모한 내용: 청중이 메모한 건 무조건 맞음. 거기서 뭔가 알아내려고 해야 함.
4. ㉠, ㉡(핵심어): 지문 끝까지 훑고 풀기
작문
1. 작문의 특성
1-1. (가)작문 상황, (나)작문 -> (가)만 읽고 푼다. 작문에 대한 배경지식 동원할 필요 X
1-2. 글만 주어짐 -> 빠르게 읽고 핵심 파악. 그게 정답이다.
2. 글쓰기 계획 + 점검•구체화 방안 -> 글쓰기 계획은 참거짓 판단할 필요X, 방안만 적절한지 확인
(계획에 맞는 방안인가? 작문에서 반영되었는가?)
3. 반영되지 않은 것: 문단별로 빠르게 확인, 애초에 문단별로 개요 짰는지 꼭 확인.
4. 고쳐 쓰기 위한 방안: 맨 먼저 풀기, 손가락걸기
어휘
헷갈리는 선지는 정확히 아는 단어와 확실히 틀린 선지를 이용해 참거짓을 판별한다. (구비, 겸비 문제 같은 거)
독서
1. 윗글에 대한 이해 -> 선지 먼저 보고 한 문단에 몰려 있는지 지문 전체에 퍼져 있는지 확인. 전자의 경우는 지문의 해당 문단 마지막에 」같은 표시 해둔 후 쭉 읽다가 」표시 나오면 문제로 돌아가서 풀기. 후자의 경우에는 1~2문단씩 읽으면서 선지 파악.
2. 문맥상의 의미 문제 -> 그 문단 읽고 바로 풀기
3. [보기] 응용문제 -> 어렵다면 죽어도 답 아닌 거부터 제껴보라.
3-1. 윗글만으로 푸는 문제 -> 내가 못 찾을 뿐이지, 단서는 반드시 지문에 명확히 있다.
3-2. [보기] 내용과 비교하는 문제 -> 지문과 [보기]의 핵심적인 공통점 및 차이점 파악
4. 어휘, 문법: 맨 먼저 풀기
5. 독서-문학 복합 문제( (가):문학이론, (나,다):작품)
5-1. (가)를 이해한 내용(문학이론) -> 문단마다 선지 확인
5-2. (가)를 바탕으로 (나) or (다)를 이해한 내용 -> (나) 읽고 문제 풀고 (다) 읽고 문제 풀고(특히 소설일 때)
- 화법 문제가 눈에 안 들어오면 문법(11-15)부터 풀고 다시 돌아가서 풀자.
- 긴 지문은 정보 많아서 헷갈리기 쉬우니 꼼꼼히 확인. ‘맞는 것 같네’하고 넘어가지 마라.
- 손가락 건 문제는 반드시 표시해두고, 다 푼 후 다시 확인해야 한다.
- 풀었는데 뭔가 찜찜하다고 생각되는 문제는 일단 답은 고른 후 ✩표 쳐놓고 계속 풀어가라.
- 다 푼 후에는
1. 번호마다 정답 개수 세기 -> 6개 이하, 12개 이상인 경우 반드시 해당 번호부터 검토(는 2017학년도부터 취소)
2. 검토: ✩표 문제 -> 손가락 건 문제 -> 평소에 취약한 유형의 문제
=-=-=-=-=-=-=-=-=-=-=-=-=-=-=-=-=-=-=-=-=-=-=-=-=-=-=-=-=-=-=-=-=-=-=-=-=-=-=-=-=-=-
거르셔도 상관 없습니다.
수능 전에 정리한 내용인데 혼자 들고 있기는 아쉬워서 올려봅니다.
참고로 예전에 올렸다가 묻힌 글입니다. 그땐 별로 안 아쉬웠는데 지금 다시 읽어보니까 유용한 팁이라 그냥 버리긴 아쉬워서 올립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이게 뭐임 0 0
6~11일은 할일 없는거죠? 통보가 와도 12일에만 오는거죠?
-
대학라인 34233 1 0
상명대 반수생인데, 이 정도면 대학 라인 어디정도 나오나요? 옮기는 의미 없을까요?ㅜㅜ
-
재수 망한 썰 - 고3 편 2 3
해당 글은 그냥 제 생각을 나열하기 위한 글일 뿐이기에 가독성도 좋지 않을 뿐더러,...
-
모두들 25년 수고하셨습니다. 0 0
좋은꿈 꾸세요.
-
고난도 수학 모의고사 무료배포 (공통) 29 41
2주동안 공들여 만든 모의고사입니다. 22개 중에 21개는 직접 만들었고,...
-
돌림힘 유형 풀이 1. 힘 분석과 분배 2. 평형 깨지는 상황 시뮬레이션 보관용...
-
물2 포물선 핵심기출 17문제 8 5
변위 속도 벡터를 애매하게 사용하기보다는 1. x y 축 성분 분해 2. 평균속도...
-
물리1 0 0
25수능 현역이었고 43점 다이오드 문제ㅎ.. 18 20 틀이었습니다 최저러였어서...
-
5칸 합격 가능성 1 0
15명 뽑는 인문과인데 5칸입니다.. 붙을 수 있겠지요? 최종합격컷보다 1.7점 정도 높습니다.
-
그냥 간호학과 갈까.. 1 0
거기서 거기인 대학들 사이에서 생명과학과같은 애매한 자연대학 들어가 대학생활 즐기는...
-
부산대 기계 vs 아주대 전자 21 0
둘 다 붙을거 같습니다. 부산대는 2시간, 아주대는 4시간 거리로 둘 다 기숙사...
-
공통 3번 22번 미적 29 30 틀 85.. 1 되나.. 2 0
안됨? 레알루? 가천대 의대 논술 최저가 3합 3인데? 안됨??
-
노력은 배신한다 0 3
작년 가을 중학교 공부 시작(하재호님과 비슷한 수준이었음) 작년 고2 11모...
-
내년 수능 사탐 vs 과탐 1 0
반수생이었습니다. 원래 올해 수능을 보려다가.. 큰일은 아니지만 집에 일이 생겨...
-
2025 이감 정기 거래 구했는데 가격봐주세요! 6 0
이감 간쓸개+모의고사 시즌 1~6해서 80~85 생각한다는데 정가 맞는건가요?
-
여러분들 혹시 중앙대에서는 3~3.5배수 안에서 1차 합격된 자신의 위치가...
-
한지 문제집 (help) 0 0
현재 고2 선행이나 인강 들은적은 없움 학교 부교재 수특인데 문제 적어서 문제집...
-
고1 중간고사 2 0
중간고사 한 달 남은 고1 입니다.ㅠ 도움될만한 조언 같은 거 아무거나 해주세요.오지랍 떨어주세요
-
고1 영어학원vs독학 2 0
. 영어학원에서는 숙제로 푼 모의고사 몇문제 선생님이 같이 해석해주시고 문법은 개념...
-
중3의 1년 1 0
외대부고 추천이 많았지만 결국 포기하고 일반고 가기로 결정했어요 올해 한 공부 수학...
-
오르비언도 정모하셈 5 0
나도 4년뒤에 하겠지?
그럴 수 있죠!!
좋은정보는 닥추
수능날 손가락 걸었다가 짤림 ㅋㅋㅋㅋ
아닠ㅋㅋㅋ잘릴 문제에 왜 걸었어요ㅋㅋㅋ
모의고사에서도 써먹어도 되나요?
네네 모의고사에서 충분히 연습해서 체화하면 좋죠ㅎㅎ
넵!감사합니다
늦게나마 이 글을 봐서 다행이네요..복합지문 어케 풀지 고민이었는데 ㅠㅠ 혹시 복합푸실 때 총 몇 분정도 걸리셨는지 말씀해주실 수 있나요? 또 수능 한바퀴 돌고 몇 분 남았는지도 궁금해요
기억은 잘 안나지만 복합문제6문제 푸는데 그래도 10분은 걸렸던 것 같아요. 한 바퀴 돌고 나면 10분? 정도 남아서 마킹하고 정말 헷갈렸던 문제만 다시 생각해볼 수 있었어요.
ㅊㄱㅊ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