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모 콤플렉스가 너무 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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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저도 제가 못생기지 않았다는건 알아요단지 집착이 심하고 열등감이 심해요솔직히 이쁘장하게는 생긴것 같아요. 실제로도 뜬금없이 예쁘다고 칭찬받거나 인형같이 생겼단 소리도 몇번 들어봤고 아주 예전엔 얼짱아니냐는 소리도 들어봤어요문제는 이거에요알게된지 얼마 안된 사람이 저한테 외모에 대한 칭찬을 먼저 안해준다싶으면 그것때문에 내내 우울하고 꽁해있어요저도 제가 너무 갑갑하고 바보같아요왜이러나 싶어요.요새 하도 예쁜 사람들 많으니까 상대적으로 흔해보이는 느낌도 들고 거기에서 파생되는 열등감도 어마어마해요.제가 외모에 열등감 심하고 콤플렉스 있다고 말하면 사람들이 진짜 겁나 놀라요. 충분히 예쁜데 외모만 봐선 왜 콤플렉스있는지 진짜 이해안간다면서요.저 어떻게 해야 집착울 줄일 수 있을까요?좀 도와주세요.제가 지금은 피부가 하얀데, 초등학생때는 너무 까매서 놀림을 심하게 당했었거든요 ㅠ 이때의 영향인가 싶기도 해요저 어떻게 해야하나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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멱살잡고 예쁘다고해달라고 하거나 본인이성격고치셔야할듯
닥전 ㄱㄱ
그러니까요 성격을 정말 고치고싶어요..
얼굴 꾸미는거 완전 열심히 해서 다른 사람들이 먼저 예쁘다고 하게 만들든지
근데 전 님이 그냥 성격 고쳐야 할 것 같아요
어떻게해야 고칠 수 있을까요 정말 고치고 싶어요 . 진짜 이상한게 먼저 예쁘다는 소리를 들어도 기분이 막 좋지도 않고 미묘해요
자기자신을 사랑하세요ㅎ
사랑하고싶은데 그게 잘안돼요 ..
외모말고 다른 방향으로 자존감을 쌓아보는건 어때요? 약간 오지랖? 일지 모르겠지만 전체적으로 자존감이 낮아서 외적인 측면에 집중하는 것처럼 생각되는데 독서도 좋고 영화나 운동같은 취미로 자존감을 높이는 게 좋을 듯해요
헉 완전 맞는 말씀이에요 ㅠㅠ 실제로 독서를 열심히하고 보람차게 지냈던 때는 외모를 크게 생각하지 않았던것 같아요.. 더 노략해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ㅜ
님은 그 자체로 소중한 사람이니 남과 비교하지 말고 스스로 하고 싶을 것을 즐겨요ㅎㅎ 외모적 스트레스도 결국 비교잖아요ㅠㅠ 비교하는 순간 불행해진다 생각하고 스스로에게 좋은 것만 주시길 화이팅。^‿^。
고마워요 ㅠㅠ!!
윗분말에 동의합니다. 못생겨서 열등감을 가진게아니라면 다른취미를통해 자존감을 높이시는게 중요해보여요
저는못생겨서문제지만..
답글 고맙습니다 ㅠㅠ
저한테 연락하심 됨 ㅇㄱㄹㅇ
책을읽으셔서그런걸견딜수있는내면의역량을키우시는게..
제가 겪어보고 주변을 봐도 쫌 예쁘게 생긴 여자애들이 그런 경우가 많더라구요...
특히 자신의 외모에 대해 칭찬이나 언급을 안해주는 꽁해 있는...
그런데 아이러니한건... 특히 남자들이... 그러니깐 처음에 어떤 남자들 만날때... 외모 급칭찬해주거나 그런 사람들보다는 자신을 약간 차갑게 대해주는 사람들한테 신경쓰이면서 확 끌려하는걸 주변에서 많이 봤어요...
마지막 문단 조언 감사합니다.
진짜 예쁘장하게 생긴 분들중에서 저러는 분 꽤 있더라구요....
쑥스럽지만 제 경험담 1개를 말씀드리자면...
예전에 소개팅에서 만난 예쁜 여자였는데.. 제가 속으로만 예쁘다고 생각하고 표현을 안했어요...
그런데 나중에 그분이 알고보니 주변 사람들한테 저를 '미친거 아냐' '미쳤네' '넌 미친 줄 알았어' 뭐 이렇게 말하고 다녔다는데...ㅎ
나중에 그녀랑 사귀고 8~9개월 후 쯤에 그녀가 저한테 이 사실을 말해주더군요ㅎㅎ
다들 본인보고 예쁘다 어떻다 처음 만나면 외모 칭찬해주고 그러는데 제가 아무 말이 없어서 너무 서운하고 그랬다는데... 그래서 저한테 더 끌렸다고 본인이 나중에 말한 사실입니다... ㅎ
하핫
편의점그녀썰도 그렇고
감도님 존잘아우라가 몸 전체를 감도나 봅니다.
부럽 ㅠㅠ
아..쑥스럽네요ㅎㅎ 그냥 평범남입니다ㅎ
음... 남자는 제가 생각할때... '여유'가 있어 보이는게 제일 중요한거 같아요...ㅎ
여러번 겪어보니 여자들이 그런 여유가 있어 보이는 남자들한테 호감을 많이 보이더라구요ㅎ
그리고 남자는 무엇보다 바른인성과 능력이 제일 중요합니다ㅎ 나이가 점점 먹을수록 이 부분이 크게 차지합니다ㅎ
아 그리고 위의 글쓴분에게 해주고 싶은 말은...
그나이대의... 꽃다운 나이의... 꽃 같이 아름다운 여성분들이... 대부분 가지는... 평범한 고민들입니다ㅎ
(물론 겉으로 다른사람들에게 드러내지 않고 속으로만 앓고 있는 고민이죠ㅎ)
저도 그당시 그 나이대의... 이쁘장한 여자 또래 애들을 많이봐와서 님의 그 고민에 충분히 공감합니다ㅎ
음... 대부분 연애를 하면서 자기만을 바라보고 좋아해주는 남자가 생기면... 남들이 자기를 어떻게 생각하든지 관계없이 대부분 행복해지더군요ㅎㅎ
그리고 더 조언을 드리자면...
지금 그 여자애들 또래애들이 지금 후회하는게 피부 하나 믿고 '난 피부 하나만큼 자신있다' 이러면서 피부관리 소홀히 한걸 엄청 후회하고 있더라구요..
정말 지금은 백옥처럼 피부가 좋다고 절대 방심하지 마시고 피부관리 꾸준히 해주세요ㅎ
그리고 마지막으로... 좋은 피부와 미모를 물려주신 부모님께 감사한 마음을 조금만이라도 가져 보시고 표현해 주시면 엄청 좋아하실거에요ㅎ(특히 어머니...)
자존감이 낮은 거 같아요. 혹시 부모님이 말을 함부로 하거나 화나 짜증을 자주 내거나 그런 경향이 있나요? 부모님 아님 할머니나 오빠언니라도요.
사랑 많이 받고 자란 가정에서 나중에 자라며 좌절하며 자존감이 낮아진 경우는 금방 회복 할 수 있지만
자라는 환경부터 자존감이 낮은 상태로 성장한 경우는 회복하기가 힘들어요.
전 지금 신입 초봉 4천 넘는 대기업 취업하고 회사 팀배정 받기 전 신입중 제일 예쁜애가 누구다 소리 듣기도 하고 지냈는데도 자존감이 너무 낮아서 주위에서 이상하게 보기도 하고 주변에 많이 자문을 구하기도 했는데 방법은 사랑 받는 것 밖에 없더라고요. 근데 그건 내가 선택 할 수 있는게 아니라서 많이 좌절 했었어요.
자존감 높이려면 스스로를 예쁘다 생각하고 뭘 배우거나 악기 같은거 배워서 성취감 높이고 봉사활동을 하고.... 이렇게 저렇게 해라 하는 소리들 많이 들었는데 결국 그건 원래 자존감 높았던 사람들이 하는 말이에요.
무언가에 집중해서 정신없이 바쁘게 생각하는 것도 우울함 없애는데 도움이 되긴 해요. 그런 한가한 생각 할 시간 없으니까. 근데 그게 자존감 높이는데 도움이 됐을지는 잘 모르겠어요. 다시 시간이 나고 한가로워지면 저도 되돌아 왔으니까요.
전 취업하고 나와살면서 부모님과 연락 끊고 남자친구한테 사랑 받으면서 회복했어요. 딱히 조언이라고 보기 어렵네요..
고등학생이시면 뭐 같이 학교 다니는 사람들을 안 볼 순 없겠지만 성인이시라면 자신을 무시하거나 비꼬는 말 하거나 안 좋은 말 하는 사람들과 연락끊고 좋은 관계가 유지되는 사람들하고만 연락하고 지내길 바랄게요.
네 저 학대?가정에서 자라서 사실 PTSD 판정도 받았아요 예전에..ㅎ 경계선성격장애도 약간 있구요 조울증은 몇년간 약까지 처방받으면서 살았어요. 사랑을 안받은건 아닌데 그와 동시에 너무 힘들게 살았어요 저도 유년시절부터 성인이 된 지금까지 가정에서 받았던 아픔이 제 인생 전반에 영향을 끼친다는 생각이 지배적이에요 실제로도 지배적일정도로 영향을 많이 받아요 남 눈치도 정말 심하게 보구요 ㅠ 그래도 서서히 스스로의 중심를 잡으려는 노력을 하고있긴한데 무척이나 힘드네요 ㅠㅠ 긴 댓글 감사해요 정말
비오는 공기님처럼 저 자신을 회복할 수 있을때가 언젠간 오겠죠?.. 올거라고 믿어야겠죠 ㅠ 막연하고 막막하고 그러지만 그래도 다잡아야겠죠 ㅠ
약간 뜬금없지만.. 피부는 어떻게 하얘지신 건가요??전 피부가 안타까운 케이스라ㅠ그리고 저같은 경우는 만날 성형하라는 말 들어서 속상하기도 하지만ㅠ 내면이나 성품을 더 중시하는 편이라(외모로 물론 신경쓰지만) 거기에 스트레스를 그나마 덜받는것 같아요. 글쓴이분이랑 상황이 좀 달라서 도움은 안되실것 같네요.ㅠ
중학생때 피부에 꽂혀서 비올때도 썬크림바르고 다니고 일주일에 몇번씩 팩하고 이 짓한지 2-3개월만에 비비크림 바르고 다니냐는 소리 들었었어요! 그때는 어려서 더 반응이 빨랐는지도여 ㅠㅠ 그때 이후로 고딩때 피부에 손놓고 여드름 폭격한번 맞았었지만 21살된 지금까지 피부 매우 좋다는 소리 듣꼬 살아요 ,, 근데 그때 피부를 너무 닦달해놔서 안그래도 얇은피부인데 남들보다 주름이 좀 더 많은것닽아여 ㅠ
전이마에주름이..ㅠ노력많이하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