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통학할때 과잠많이 입는편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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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처음입고 다닐때는 약간
학교 드러내고 싶고 그런것 있었는데
좀 지나고 나니까 그런거 전혀없구요
그냥 정말 편해서 입어요... 전 평생 야구잠바 사서 입어본적이 없거든요
그리고 사람들이 막 많이 쳐다볼것 같은데
막상 쳐다보는 사람 거의 `` 없는것같아요
한 하루에 한명쳐다볼까한 정도같은데요( 적어도 제가 의식하기로는)
과잠입었다고 뭐라할 필요는 없는것 같아요
대신 전 다른 학생이 과잠입은거는 열심히 보는 편이지만
사람들은 다른사람 대학잠바 어디입었나는 크게 신경쓰지는 않는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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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를 385라고! 31
안녕하세요 항상 오르비에서 유익한 글을 읽으며 오호랏! 하고 시간을 보내는...
솔직히 고딩이랑 대학생들이나 유심히보지 그외엔 관심도 없어요
그거 은근 안쳐다보는척 하면서 다 쳐다볼걸요?저도 은근 쳐다보는데 ㅋㅋ
다 쳐다봄
어디 대학 과잠이지? 하면서 한번씩 보게되던데..
그냥 아 어디대학이구나.. 이 정도 반응?하게됨..
남이 입은거보면 쳐다보게되는데 막상 내가입으면 아웃오브관심
다쳐다봅니다 ㅋㅋ 무슨 하루한명ㅋㅋ아마 지하철에서 뒤돌아 서있으면 90퍼센트이상은 볼듯
막상 쳐다보는 사람 거의 `` 없는것같아요
한 하루에 한명쳐다볼까한 정도같은데요( 적어도 제가 의식하기로는)
-> 의식을 못하는 것입니다 고갱님. 정말 주변사람들 다 쳐다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