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활력소 [369077] · 쪽지

2011-04-09 00:49:42
조회수 115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1028100

7번째 일기

몸이 안좋았는데 일기쓰러 잠깐 들어왔다
내 옆에는 미통기책과 윤리책이 있다
내일은 엄마와 비빔>_<국수와 잔치>_<국수를 먹으러 갈 예정이다
동생이 안경이 촌스럽다고 바꾸라고 말했다 (뜨든)
내가 조영남안경st좋다고 하니까 이번에 주문한게 그런 스타일이니까 너님이 쓰고다녀 라고했다
다음주에는 핸드폰도 바꾸라고 했다 엄마가 이번에도 안바꾸면 혼..혼내실거같다
엄마께 남치니에 대한 얘기를 잠깐 했는데 내 얼굴이 너무 빨개졌다ㅠ.ㅠ
레인보우 신곡이 나왔다는데 한번 들어봐야지 난 가쉽걸~부터 좋아했던 1인이니까 이번 노래도 짱반복할듯T.T...
엄마가 오랜만에 왔다고 샐러드를 해줬는데 맛잇어서 밥먹기전에 다먹었더니 엄마가 어처구니없어 하셨다(me too!)
미통기 강의를 듣고싶은데 듣자니 잠을 못잘거같고 안듣자니 잠이 안올거같아서 지금 고민중이다
편입도 생각중이다 내일 그사람이랑 속깊은얘기를 나눠봐야디 히히
코가 아푸다 흐궁 오른발의 오른쪽에 복숭아뼈 위쪽이 쿡쿡쑤신다 몸이 종합병원인 거 같다
내일 잠실가서 이것저것사오고 머리띠도 사올까 했는데 고민이닷!
아리따움가서 3만원짜리쿠폰도 써야하는데 흐궁흐궁
뭔가 요즘 내 존재가치를 느껴가는 거 같다
뭔가 여기에 쓰는 다이어리는 내가 한단계 성숙해져 간다고 인증하는 다이어리같아서 좋다!

자 꿀잠!굿밤!

0 XDK (+0)

  1.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너의활력소 [369077]

쪽지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