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하고 사문하고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1023195
어떤 과목을 선택할까요??
아직 둘다 집중적으로 공부는 안해봤지만...
난이도/ 수험생명수/ 백분율/ 표준점수
가르쳐주시면 안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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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바르샤나 레알은 재미없을거 같아서 비야레알로 할 생각인데 혹시 비야레알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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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둘다 집중적으로 공부는 안해봤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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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바르샤나 레알은 재미없을거 같아서 비야레알로 할 생각인데 혹시 비야레알 잘...
한지나 사문이나 수능가면 난이도는 비슷한데 전 한지가 더 쉬웠어요. 사문은 개념 자체는 쉬운데 문제를 많이 꼬아서.. 수험생은 사문이 제일 많긴 한데 한지도 적은 수는 아니고 둘 다 백분위는 안정적으로 나와요ㅋ 저라면 한국지리
그러고보니 사문이 수능에서 배신때린다는 소리가 있던데.. 한지는 안그런가요?
사문이 수능에서 배신 때리는 이유에는 1. 개념이 쉽다보니 개념숙지를 소홀히해서 2. 마지막으로 보는 과목이기 때문에 집중력이 떨어져서 등이 있는데 저 같은 경우에는 항상 거의 50점 찍던 사문이 9월에 40점 나와서 2등급 받은 적이 있어요. 그만큼 사문은 좀 리스크가 있는 과목인데 한지는 어느정도 공부해놓으면 점수는 항상 잘 나오고 킬러문제도 거의 기출반복이라 그다지 어렵지 않게 나오기 때문에 50점찍기도 어렵지 않아요. 다만 사문보다는 한지가 공부량이 더 많은건 맞아요. 외울것도 많고 이해해야할 것도 많고. 근데 아직 공부할 시간이 정말 충분하시니까 전 한지 추천해요.
지리 나 역사 윤리 는 백분위를 안정적이라고 보긴힘들죠
2011수능만 보더라도 대부분이 다맞아도 백분위가 100이안뜨는 사태가발생했으니 ..
일반사회과목들이 그런면에선 안정적이죠
일반사회가 공부량도 많지않고 어렵게 나와서 좋아여
사회문화 배신 때리는게 아니라
사회문화를 제대로 공부하지 않는 사람들이 많아서일듯
사회문화는 공부량이 적어서 다들 공부를 대충하더라고요;;
오히려 난이도로 보면 한지 어렵게 나왔을 땐 정말 찍어야 되는 기출들도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