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 이 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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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우울우울했다구..
다들 어떻게 알았는지
안부 겸..

반가운 전화들 -.

웃기게 또 전화하다가 찔끔댔지만 ㅠ_ㅠ..
정말 오랜만에 전화했던 볼매와 급만남 약속잡고! 요번주에 볼 수 있을까?!

볼매 졸업하고 안봤으니까 몇 년 된거같은데..
오랜만에 연락해도 전혀 어색하지 않은, 우리 배나온 볼매 ^_^..

그리고 오빠 전화,

여기에도 몇 번 썼었지만 ..ㅋ..
진짜 날 보고있는거 같애

고마운데 조금 무섭고 ?.?......는 농담 ㅋ.ㅋ..

내일 시험 때문에 조금은 가라앉아 있던....

조만간, 회사앞에 뿅! 하고 있어야겠댜

나도 오빠한테힘을줘야지!

힘힘힘힘힘

-

인사 안했다구 혼나고
인계 안받아서 혼나고..

물바다 만들어놓고 -..
대-강 어찌어찌 끝냈는데..

아침에 망했넼..ㅋ...ㅋ.ㅋ...

월요일 아침은 정말 Hell-_ -..
지옥이햐..

혼자 고생하는 ㅈㅇ쌤한테 미안했다.
내 무능함.
뭐가 우선인지
뭘 해야할지..으..

그냥 쩔쩔대던 모습.
기침은 계속나고
콧물은 나오고

검체는 계-속 들어오고
기계는 계속 오류뜨고 ..

진짜 눈물이 핑 -.. 돌있다.
선생님들의 짜증까지 -..

우울우울하다가 아침밥 먹으러간 순대국집 ..ㅋ.ㅋ..ㅋ..

거기거 터졌네 ㅠㅠㅠㅠㅠ..
창피하다,

눈물콧물 쏟고..
아침밥과 모닝음주.. ㅋ.ㅋ..ㅋ.ㅋ...
헷..

얼었던 마음이 녹았다.
기분도 둥둥-..

하지만 눈물은 계속 찔끔찔끔

막내란 이런건가요
?!...

웅..?!

ㅜ.ㅜ..

다행히도 내 거금!!!!!ㅋㅋ7000원 주고 산 끌레도르
그린티 아이스크림이 엄청 맛나다 ^ㅠ^,...

이거먹고 푹자야딩 ㅠㅠ..

내일도 화이티잉 ㅜ.ㅜ.ㅜ..

흐규흐규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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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29 02:38 @2013. !
12/07/13 09:45 @햐.
12/01/06 00:19 @2012.
11/11/11 07:35 @참 빨라.
11/10/18 00:41 @끄-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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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새 · 372802 · 11/04/04 13:00 · MS 2011

그러면서 배우는거야!.......라고 아는 척을 슬쩍...

힘내 다도미야!ㅋ.ㅋ

술마셔서그런지 오타가 눈에띈당ㅋㅋㅋ

푹자고 좋은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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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맑음! · 358970 · 11/04/04 13:25 · MS 2010

우앙..오타지적 고마와요 ㅋ.ㅋ..
거김이라니 ㅜㅜ.. 설마 더있는건 아니겠지..

누구지?
누굴까요

내가 다도미인걸 아는 사람은..많지않은ㄷ.......
누군가요

미친새님 ㅜ.ㅜ.ㅜ....

아 ㅋㅋㅋ생각해보니까 제가 프로필에 다도미라고 광고해놓고 있었구나 :)
바보다 바보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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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새 · 372802 · 11/04/04 13:37 · MS 2011

순대국집! 거기거!!!!!!!!

빨랑자여......

필수아미노산섭취얍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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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맑음! · 358970 · 11/04/04 19:34 · MS 2010

ㅋㅋㅋ또있었네...
고치지 말아야겠당..힁..

누군가요
무섭댱..
ㅋㅋㅋㅋ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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