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맑음! [358970] · MS 2010 · 쪽지

2012-01-06 00:19:15
조회수 504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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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드디어, 휴가..13일 생겼음 ㅜ_ㅜ.....♡♡
애매한..세번째 사람이랄까, 하..
새로운 팀을 만나겠지이.

우선은 저정도.


실감이 안나..........
ㅠ ㅠ..

-

카톡 프로필에 써놓은것처럼
간절함.

하루하루 간절하게 살자아
제-발.

몽칭이야..

-

오랜만에 오르비 검색이 잘 되서,
예전 일기 쭈-욱 봤네.

햐..

아련아련하다 정말.. ㅠ ㅠ....

일 처음 시작했을때,
제주도 놀러갔던거..
통영 선교-..

정말 그리운.....

-

불순한 동기에서 생겨난 애정은

 

그 동기가 사라지는 순간 죽어버린다.

.. 자문해보자.
불순한 동기였나

그래서 지금 이렇게 죽은건가..

지금 우리 싸운건가
싸운거겠지
..
아 ..
어려워

멍청이진짜
그 정도 알려줬으면 ....알아서 해야되는거 아닌가..
휴 -_ -..

-

반복이 주는 무뎌짐.



조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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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odo · 339518 · 12/01/10 23:26 · MS 2017

    헤헤 맑음님 일기가 오랜만이다잉...~~_~!
    예전부터 느낀건데, 맑음님 글은 ~ 읽으면서 기분이 뭔가 뭐라고말해야할까나... 구냥 좋아져요^ㅁ^ 정말루.. 이상하죠잉..@_@ 나도 맑음님처럼 글을 쓰고싶어요. 헤...근데 힘들겠찌...ㅠㅠ



    새해는 잘 보내고 계신가요? 저는 이사도 하고, 16일에 논술시험때문에 독서실을 다니고 있슴돠~ 헷 헬슈도 매일매일 하고있구요! 몸무게가 확 늘어서, 하루에 4시간씩 하고있지요 :D 근데 운동 첫주에는 첫날보다 몸무게가 4kg가 불었서여...! 깜쫙 놀랐다는,,,
    운동을 계속하니까, 살빠지는 것 말고도 몸이 건강해진 것 같구, 생활도 건전해지고 있다는 걸 느껴용. 헤헤..


    아 카톡! 으윽 맑음님 네이트온이 없으시니까, 제 카톡을 알려드릴꼐요~(010 3160 0702) 맑음님은 안알려주셔도 괜찮답니당! ㅋㅋㅋㅋㅋ ㅋㅋㅋㅋ 정말이에요...@@ 자주 카톡은 못하겠지만, 그래도 아주아주아주 가끔씩은 안부를 주고받았으면 좋겠어요. 어라 근데 쓰면서 생각했는데, 카톡을 서로 하게되면 알게되죠?_...ㅜㅜㅜㅜㅜ나는 몽칭이당...


    맞다! 저 이사는 신설동 근처로 갔어요~~~헤헤.. 집에서 동생 학교까지 좀 멀다는 것 빼고는 정말 만족하고 있thㅓ요. 거기다가 제방에 침대가 뙇! 생겼어요ㅎ_ㅎ 21년?동안 바닥인생이었눈디, 침대가 생기니까 처음에는 불편했는데 이제 방에 들어오면 침대에만 누워있답니당... ㅋㅋㅋㅋ침대는 좋은거여thㅓ요. 쿄~

    13일동안의 휴가라니... 지금도 휴가기간이겠네yo. ^^ 휴가기간동안 몸도 마음도 더 활기차고 건강하셨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많이많이 웃으시구요! 그럼 맑음님 저 이제 자러가볼께요~ 안뇽히 주무세요 (__ )( __)

  • 항상맑음! · 358970 · 12/01/11 04:02 · MS 2010

    헤헤

    짱긴댓글이당!
    13일동안 쉰다는 얘기가아니라
    1년에 13일 쉴수있단소리:-)

    지금 폰으로쓰는거니까 길게못쓰긔
    ㅜ.ㅜ..

    폰번호저장할께요ㅎ.ㅎ...
    카톡합시당
    키키

    한참자고있겠찌...
    잘자요@.@

  • 천사그자체 · 826484 · 18/09/05 04:48 · MS 2018

    남의 일기를 읽는 것은 항상 즐겁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