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스시집 알바 면접인데 20

벌써부터 떨어질거같다 

인생에 되는게 하나도 없네 13

인생 억까 뇌절도 적당히 해야지 

키는 작은데 손발은 큼 13

그냥 난 저주받았음 

살기싫다 13

씨발 

인스타 볼 때마다 열등감 드네 23

부럽다 

여러 감정들이 있지만 그 중에서 제일 무서운 건 4

열등감인 듯 분노 우울 해봐야 얼마 지나고 나면 사라지거나 잠잠해지는데 열등감은... 

저녁안먹었어배고파시발 4

응 

흐아아아아앙아아아앙ㅇ 8

내인생에 볕 들 날이 오긴 할까 이미 쳐먹을 대로 나이 쳐먹었지만서도 희망이 없다 그냥 

내가좇같은이유 22

내 스스로도 좇같고 세상도 좇같고 

수면제 먹었다 12

망한 현생에서 잠시 떠나있자 

고양이카페 오랜만에 가고싶다 16

나한테 먼저 와주는 유일한 애들 

한자 쓰는거 빡세게 공부했었는데 12

3개월만에 다쳐까먹어서 읽을줄만 알지 거의 못쓰네 

머리도 안돌아가서 슬프네 7

공부할 맛도 안 난다 

알바가 안 붙네 16

병신찐따라 어쩔 수가 없나보다 

콘서타 54mg에 아메리카노 샷추가에 카페인알약 300mg 먹었을 때 10

심장아파서 뒤질뻔 

메디키넷에 커피먹으니 14

좀 좋네 

올해는 뭘 하면서 지내야 하지 25

도저히 모르겠다 

스트레스를 풀 곳이 필요한데 24

뭔가 난도질 마렵다 

살기싫다 12

자살 

행복해질 수 있는 숨겨진 커맨드가 있는 것 같다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