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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시 반에 일어나서 6시 차 타고 도착했는데 지하철이 생각보다 걸려서.. 시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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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서울 아무과나 최대한 높게 문과고 확통 72 쌍지 하나는 높3 하나는 낮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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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술 준비도 안해둬서... 탐구 11만 떴으면 됐는데 조져놨어요 국어 점수를 정확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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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는 상관없어요 삼반수 박을예정이라.. 국어가 2인지 3인지 모르겠는데 독서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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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정확한 꿈도 없고 재수 내내 목표가 서성한 가기 였어서... 근데 실패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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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가야 국숭정도 가서 삼반수 해야할거 같은데.. 제 점수를 못받아들이겠어요 여자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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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진짜 지방대 가야돼요..? 건동홍 성적에서 이만큼 떨어지는게 말이 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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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요 저 너무 당황했어요 풀면서 자살하고싶어뇨 진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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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평때 다찍어서 39점이었는데 방금 다시 푸니까 36졈됨; 1페이지 5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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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는 풀세트로 푸는거고 후자는 69에서 대의파악, 빈칸, 순삽 보고 가는거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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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번호 마킹하는 표지 분리해서 바닥에 둬도 되는지좀 알려주세여 젭라.. 감독관바이감독관이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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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0처럼 앞번호 많은 문제나 25~28처럼 뒷번호 많은 문제들도 바뀌나요? 그럼 안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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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치다가 중간에 과잠입어서 거기 애들 다 조져버릴거라고 나 외대 과잠임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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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을 작은순으로 나열하는데 안바꾸는게 맞는거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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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도 원래 다른거 아니었나 왜 남녀 같이있지 고사장만 같고 고사장은 나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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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젤 뒷자리 앉았다가 감독관한테 ㅈㄴ 고통받았는데 해방.. 같은학교걸림 개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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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번호 적는 표지 있잖아요 그거 바닥에 버리고 연습했는데..... 허락 안해주겠죠?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