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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저히 떠오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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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시발 쉬웠는데 불안해야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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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잠 대박잘잠 2
11시 수면 5시 40분 기상 극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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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 마스터베이션이고 뭐고 성령으로 극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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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올해,작년,제작년의 전부를 걸고 하는 건데 되게 별거 아니란 듯이 말하는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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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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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미안해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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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열심히 안한거같아서 저 말 들을 때 마다 더 불안해짐 ㄹㅇ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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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갑자기 머릿속에서 모든 문법 지식이 사라진 느낌이다 0
근데 수능장에선 다시 기억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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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 전날이랑 본 후에 가채점 할 때가 더 떨림 ㄹㅇ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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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옥이 여장해서 엄세번집 들어가서 엄세범 여동생 꼬시는건 ㅅㅂ 진짜 개레전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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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김젬마 수학 주예지 영어 미정, 추천받음 화1 박주원 사문 손고은 국사 이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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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뭐하지 실모풀어야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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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실모를 보든 좀 못봤다 싶으면 아 이거 1컷 84짜리 시험지네 하고 넘길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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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어느샌가 과탐풀 때 시간확인을 안함 시간확인하는 시간이 아깝기도 하고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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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가서 라면에 맥주먹으면 진짜 얼어 뒤질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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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마스크 턱쪽 접히는 부분에 칼로 구멍내면 안걸릴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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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은 데려와신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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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인이가 갑자기 왜나오고 교배는 또 왜하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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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얼리버드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