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아무리 수능 직전이라도 너무 하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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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vs다의 싸움이면 속으노 쯧쯧. 공부나 하지. 그러고 넘어가는데
gang 모 회원이나 ㅎㄹㅌㄹ님 경우처럼 개인이 다수에게 과도한 비난을 가하는게 보여서 도저히 졸업생 입장에서 한마디 안 할수 없네요.
오르비 글이 무슨 논문이나 사설도 아닌데 글보고 문법 운운하지 않나,
호의를 제공함에도 아무도 안볼꺼다라고 비웃지 않나...
제가 보기엔 양쪽 다 크게 잘못인거 같아요..
제발 공부에만 집중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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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센가드님 말씀이 다 맞아요.
제가 헤리토리님 행동 보이면 지켜보다가 오히려 그분 행동이 좀 아니다싶어서 댓글을 남겼었습니다.
그리고 어제 아이센가드님 글쓰신거보고 깨달은 바가 있어 댓글도 삭제했구요.
그런데 오히려 헤리토리님 행동에 대해서 좀더 면밀히 보셔야하지않나 싶습니다.
물론 저도 같은 수험생인 처지에 별 말을 남길 처지는 아니라고봐서 간략하게나마 남겼던거구요.
수험생간의 설전이나 분란을 조장하는 주체가 매 사건마다 헤리토리님인 점을 감안하면 죽자살자 대응하는건(이게 아이센가드님이 지적하시는 바) 아니어도 마냥 보고만 있는 것도 좀 아니지요.
어떤 지적을 하실지 두렵네요.
비루한 재수생은 몇마디 남기고 다시 갑니다.
그래서 둘다 큰 잘못이라고 하지 않았습니까. 어느 쪽을 쉴드 칠 생각은 없습니다.
다만 차라리 그런글을 보기 싫으면 신고를 누르거나, 자신이 무시하고 안볼수도 있지 않아요? 구지 같은 종류의 사람이 되시려고 하니 안타까워서 하는 말입니다. 그리고 제가 원래 다수가한사람 다굴하는걸 정말로 싫어하는 사람이라..
구지>>굳이. 절대 악의는 없습니당.
안쓰럽던데
그분들 언행이 참 뭐하셔서ㅎㅎ...별로 생각해드리고싶지도않네요
적어도 제가봤을때 오르비와서 하시는일이 어그로밖에없으신것 같으셔서ㅎ
닉변 안하고 컨셉꾸준히 잡는 거 보면 어그로인 것 같기도 하죠
언행이올바르지않다는건맞지만 그렇게욕만먹는거보면 좀 그러긴하죠...
혀 끝을 조심하라는 말이 떠오르네요
그냥 수험생들은 오르비에서 채갈 자료만 채가는 것이 가장 좋다고 봐요.
제말이 그말 ㅠ 키배한다고 수능점수가 오르는것도 아니고 논술 합격하는것도 아닌데..
님말이맞음....서로간의 잘못이있는데 그걸 깨닫지못하고..ㅋㅋㅋ 싸우는것도 수준이 서로 맞아야싸우져ㅎㅎ 언젠간 정신차리겠죠... ㅎㅇㅌ하세요~
전후사정 따지지 않고 양비론만 펼치는 거도 좋아보이진 않네요. 그리고 제가 지적할 처지는 안되지만 항상 구지라고 쓰시던데 굳이가 맞는 표현입니다.
정작 자기자신은 어느정도 잘났는지 밝히지도 않은 상태에서 문과 비하하는 헤xx리 님이나 되도 않게 여성비하, 전라도비하하는 전형적 일베충 행세머리늘 보여준 강xx님의 저런 행세머리를 보았을때 그냥 넘어갈 수 있나요?ㅋㅋ 누가봐도 옳지못한 행동이고 욕먹어야 할 짓인데요. 먼저 시작을 안하면 싸움도 안일어납니다. 누군가 원인제공을 하니까 일어나는 것이죠. 더구나 문과학생이고, 전라도가 고향인 아버지를 둔 사람 입장에선 절대 그냥 못 넘어가죠. 거슬렸다면 죄송합니다.
엥?전라도까지깠어요???전라도까는건 나도 좀 그런데ㄷㄷ
작성글 보시고 오세요ㅋㅋ 전라도 직접 비난까진 아니라도거의 그와다름없게 해놨더군요ㅋㅋ
쩝쩝....우선컴을멀리하고 심호흡을할게요.
저도 그 마음을 이해합니다만.. 똥이 무서워서 피합니까 더러워서 피하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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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님이그랬는지알거같네요. 정말 일베충이란존재를다시보았네요.
저 진짜 웬만하면 남한테 심한말 하는건 별로 안좋아합니다;; 항상 그사람이 이말을 들으면 기분이 이럴턴데 라는 생각을 하게되더라구요ㅜ 근데 저건 정말 너무하지않습니까ㅜ 차라리 헤리토리님이야 저한테 일베용어써가면서 욕한게아니고 그냥 주목받고싶어서 그러시는거니 이해라도 합니다만, 이건 뭐 뼛속까지 일베에, 홍어 ㅈ잡고 뭐하라고?ㅋㅋ;; 죄송합니다ㅜ
SUN, "gang-te-gong, 아가X 각도 좁혀야"
ㅋ
논란의 주체 중 하나가 된 것 같네요. 다음부턴 주의하겠습니다.
겉으로 드러난 공식적인 수험생도 아니고, 단순히 처음에 술값내기로 인해 수능을 치게 되다 보니 점차 동기가 사라지는 것 같고 오르비에서 저런 글을 읽고 댓글을 적는 횟수가 늘어나는 것 같습니다.
아무쪼록, 아이센가드 님께서 평소 학생들에게 한국사에 관련해서 많은 자료들을 베풀어 주시는 모습이 굉장히 존경스러워 보였고 앞으로도 학생들을 위해서 많은 노력 부탁드립니다.
저도 제 본분에서 저러한 일에 얽매이지 않고 태연하게 넘기는 자세를 가지는 것이 좋겠다는 것을 깨닫게 된 일인 것 같습니다. 노답에는 노 코멘트로 임하는 것이 좋은 것 같네요.
ProjectVT님은 대학생이신가요? 수험생들은 이십년 인생이 걸린 수능을 '단순한 술값내기 형식으로 치시'다니 수험생들에 대한 무례라고 생각되네요. 님같은 분들 때문에 등급이 갈리고 학교가 바뀌는 피해자가 생길수도 있다는 생각은 안하시는지요. 재미로 할 일과 진지하게 임해야 할 일 정도는 구분해주시기 바랍니다.
............네????????????
아, 아직 제 상황을 잘 모르시는 분들께서는 이런 오해를 하실 수가 있겠군요;;
올해 수능을 처음 치게 된 계기가 친구와의 사소한 술값내기에서 비롯된 것이었기에 그런 것입니다. 아무리 동기가 그렇다고 하더라도 수능을 장난으로 보지는 않습니다 ㅠㅠ 저도 수능 잘 보고 싶은 마음 많습니다. 다만, 표면으로 "나 수능잘봐서 더 좋은 대학 갈거야!"라고 대놓고 드러내기에는 개인적인 상황이 조금 뭣하기에 (고등학교 졸업하고 자의든 타의든 일단 수능 다시 본다는 행위 자체가 주위 눈치 많이 보이는 것이더군요......제 지인들도 여기 많이 눈팅해서요.....) 저런 식으로 표현한 것이구요.
타인을 비하할 의도는 없고요, 제 자신이 제대로 공부하고 있지 않은것과 실력이 없다는 것을 자기비하적 어조로 적었을 뿐인데 이렇게 해석될 수도 있다고 생각하니 조금 당황스럽네요;; 오해의 소지가 없게 약간 수정했습니다.
재미로 할 일과 진지하게 임할 일은 스스로 잘 구분하고 있습니다. "시작 동기"가 술값내기였을 뿐, 수능 자체를 술값내기로 생각한 적 없습니다. 진심이 아니고, 단순한 표현미숙으로 인해 일어난 일이기에, 너무 기분 나쁘게 받아들이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무리하게 겸손한 표현이 타인에게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다는 것을 간과했네요;;; 혹시라도 많이 기분나쁘셨다면 사과드리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스스로는 성인이라고 생각하는데
정신은 아직 허물 제대로 못 벗은 곤충이라서 어쩔 수 없는 거에요.
이해해주시길..ㅎㅎ
거기 무생물은 좀 무생물답게 조용히 계세요.
오르비 일진들.. 정말 무섭더라구요
메이플스토리 헤네시스 일진보다 한 1000배는 쌘 캐들만 모였어요.
자기 눈엣가시에 걸려들면 일단 반말 선빵에 뭐 남의 인생사 걸고 넘어지면서 나중엔 별 거 갖고 시시콜콜 태클을 걸더군요.
뭐 어떤 녀석은 꼴에 논리로 무장 했답시고 상대방을 아주 비논리로 깎아내리더만
참.. 입시학원에서 찔끔 배운 논리로 천하를 호령하려는 일종의 야매가 보여서 쓴 웃음을 지었습니다.
막말로 전원책, 진중권, 변희재 같은 사람이었으면 진짜 백기들고 배웠을텐데 말이죠.
이건 뭐 아직 허물도 안 벗은 곤충이 먹이 하나 낚아채겠다고 독침으로 죽이는 격이니..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아직도 정신못차렸구나
강태공님 본인이야기같네요ㅎ 자기소개
입시학원에서 배운건지, 대학에서 배운건지 어떻게 아시죠?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입시학원에서 빵터졌네요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옛다 관심
변희재 ㅋㅋ님 변희재같아요 말빨이... 칭찬임
독포 200드시고 산화하셨군요.
축하드립니다.
이제 본진으로 가셔서 열심히 연마하고 오시기 바랍니다.
http://www.ilbe.com/2095081619
네, 일베로 잘 가셨네요. 수고하세요. 영원히 거기서 노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