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토론을 할 때 '예의 바르게' 구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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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논리가 뛰어나도 '읭 난 논리 펴는데 넌 무식해ㅋ..' 이런 식으로 비추어지는 반응 나오면 보는 사람은 감정적으로 나올 수밖에 없긴 하죠..
최근 일부 닉네임 언급되며 아예 머리아픈 이야기 하지 말라는 말 들으면서 안타까운 마음..
아름다운글입니다 연륜이 느껴지네요(설마 이댓글도 맘상하시게 하는건아닌지 ㅠㅠ)
캬 이거 좋은글이네요.. 그런 뜻이 있으신줄이야 몰랐지만.. 저 진중권책 읽었는데.. 저거 박정희 찬양 책 제목을 깐책아닌가요!? ㅎㅎㅎ 그 에피소드를 들은거같은데... 진짜 서로 냉소적인건 토론의 폼이 무너진다는 말 백번백번 공감합니다!
시스타 좋네요. ㅎㅎ
힐 발목 많이 아플텐데... 운동화 신고 춤추는 분들은 몇 분 안계시는 것 같아 마음이 아프네요..
팔뚝살만 보면 다른 걸그룹이랑 별차이 없어보이는대 몸매 기울기 차이가 많이 나네요;;;... 잘못 본건가.. ;;;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어디서든지 토론할때 한발 물러난 자세로 하면
'저 사람은 자기 의견을 상대방 기분을 배려하면서 말한다' 라는 소리를 듣더군요
비겁한건지, 좋은건지 모르겠는데
여튼 그런 분위기가 있더라구요
비단 오르비뿐만 아니라, 어떤 사이트든, 현실이든 그렇습니다
(아 소졸님이 그렇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그렇게 받아들이셨다면 죄송합니다)
상대방을 배려해 주는 게 아닐까요....
맞아요 진짜 맞음ㅇㅇㅇㅇㅇ
토론과 논쟁은 다른 것입니다. 진짜 의견을 나누고, 생산적인 결론을 도출하고 싶다면 토론을 하는거고, "내가 옳다고" 그래서 이기고 싶으면 논쟁을 하는거죠.
여기에서의 상호작용은 어떤것이 되어야 할까요?
쇼팬하우어처럼 논쟁에서 이기는 기술을 배워서 자기가 이겼다라고만 생각하는게 옳은걸까요?
이 글을 보고 제가 느낀 점이네요.
글내용이랑은 관련없지만..
보라 몸매 쩐다 진짜;;; 헐.... 우와..
걸스데이 보고싶다...
반성하고 갑니다 ㅠㅠ
좋아요 삼백번 누르고 싶어요
좋아요 누르고갑니다
눈팅좀 해보면 이런저런 논리 앞세워서 어떻게든 이기려고 애쓰시는 분들이 꼭 있는거 가타요...ㅎ
그분들 일이라 뭐라고는 못하겠지만 참 인생 피곤하게 사시는거 같음..ㅋ
오랜만에 좋은글 잘읽었습니다
제가 오르비 오래 한 입장에서 무명소졸님이 타겟팅이 안돼는 이유는
진보와 보수를 뛰어 넘는 인간적인 감성의 공감이 있기때문같습니다. 지금 저기 시스타 같은거요
시스타 떄문이군요
그냥 씨스타영상 감사합니다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