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오르비 멘토 총출동, 세상의 모든 질문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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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하신 것들,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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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조선생 - 논술 관련 질문
물량공급 - 입시제도 관련 질문
넵튠 - 영어 등..
(설마 무플은 아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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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랑 하메스 좋아해요ㅋㅋ
반수 성공하는 법좀 알려주세여
무휴학 반수이신가요?
2학기 휴학해여 ㅎㅎ 어떻게 하면 성공적으로 할 수 있을까요
1. 멘탈 측면
"절대 이 학교에 돌아오지 않겠다"는 마음을 먹으세요. 일부러 이유를 만들 필요는 없지만 (예 : CC했다가 고의로 깨지기 .. 등을 하실 필욘 없습니다), 왜 벗어나야 하는지 or 왜 다른 학교/전공으로 옮겨야 하는지에 대한 이유를 마음에 새겨 두세요.
2. 인간관계 측면
지금부터 11월까지는, 대학친구든, 고등학교친구든, 친척이든, 아무도 신경쓰지 말고 오로지 "수능공부"만을 친구로 삼으세요.
물론 중간에 하루씩 쉬기 위해서 놀러 갈 수 있지만, 기본적으로 "내가 원해서 만나는" 자리만 나가야지, 남들이 불러내서 등의 핑계를 대면서 술자리를 하거나 하는 일이 있으면 안 됩니다.
3. 시간관리 측면
한 학기 동안 대학생활에 익숙해진 몸은, 고3때와 다르게 반응할 겁니다.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 것도 쉽지 않을 것이고, 공부하던 습관도 많이 사라졌을 거에요.
잠은 충분히 자되, 대학공부 하듯이 슬렁슬렁 하시면 안 됩니다. 하루에 집중해서 몇시간 이상, 공부시간 계획을 명확히 잡고 시작하세요.
1번이 가장 중요한 것 같기는 합니다 ㅋㅋ
와.. 3번 요즘 절감하고있습니다. 그렇지만 역시 뭐니뭐니해도 1번이 젤 중요한거같군요. 조언 감사합니다!ㅎㅎ
반수성공의 마지막 keypoint는 전략적인 원서질인데
큰 리스크를 감수하고 모두 던지세요
진심이신가요 ..?
나이스 배수진 제가했던방법이네요
+ 원서질은 수능 끝나고 고민하시고 지금은 공부하세요. ㅋㅋㅋ
수시 원서는 사실 반수라면 고민할 것도 없지 않습니까.
이번주 포카칩 현강예정대로 진행되나요? 포카칩쌤한테 여쭤봤는데 답이 없으시네요
메르스때문에 쉬는곳도 있다해서 혹시나해서 질문드립니다
저도 카톡으로 물어보았는데 고민중인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헐 당연히 가는줄알앗는데 역시 갓랄님
래너엘레나 님
자만심이 들때는 어떻게 처리해야 하나요?? 이성으로는 자만하지 마라고 외치지만 무의식은 정신 못차리고 있는 상태인 경우 처리하기 힘드네요
쪽지드렸습니다.
저도 쪽지주세요 독재중인데 진짜 비약적으로 성적이올라서.... 오늘 들떠서 공부 별로 못했어요 ㅠ.ㅠ
쪽지 확인하세요 ^^
바쁘시겠지만 저도 부탁드려요...
6모
국수영탐(물화)
96 100 85 50 40인데
목표등급은 언수외탐 21211이에요
언어는 좀불안하긴하지만 하던걸좀더 열심히하면 될거같고
수학/탐구도 계속하던방식으로 하면 좋은결과있을거같은데
외국어는 도무지 답이안서네요 저85점도 운이좋았던거같아요
3월초부터 한다고 열심히하긴했는데 해도해도 제자리인거같아 갈수록안하게돼고
단어장도 잘안보게되네요 ㅠㅠ가장 심각한게 구문/단어인데 어떻게 학습을 이어가면좋을까요
단어는 손도안댔고 강의는 이투스 심우철 프리패스에요
외국어 점수가 안 나오는 이유는 3가지라고 생각됩니다.
1. 단어를 모른다 - 이건 뭐 답이 하나 밖에 없죠. 많이 외우시는 방법 밖에는.
그런데, 외우실 때 무조건 몇 페이지, 한 챕터, 이런 식으로 외우지 마시고 "내가 모르는 단어 20개가 나올 때까지 본다" 이런 식으로 외우세요. 한 챕터 통째로 외워도, 실제로 새로 알게 되는 단어는 몇개 안 될 때도 있고, 어떤 날은 너무 모르는 단어가 많아서 힘들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2. 구문을 모른다 - 영어 멘토님들께서 더 자세히 설명해 주시겠지만.. 외국어 영역을 약간 암기과목처럼 접근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수능, 6월, 9월 모의고사들에 나왔던 모든 구문들을 3년치, 5년치 이런 식으로 정해서 모두 외운다고 생각해 보세요. 대부분의 주요 구문들이 여기에 다 들어 있을 겁니다.
(넵튠 멘토님의 설명을 빌려 와 봤습니다.)
3. 해석은 다 되는데, 답을 못 고르겠다 - 이건 언어적 문제인데요. 사실, 한국식 영어시험의 고질적 문제점 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이 경우에는, 수능에서 원하는 맥락을 잘 파악하는 훈련을 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해석본 옆에 두고, 언어문제 풀듯이 한번씩 다시 풀어보시면 도움이 될 듯 합니다.
외국어 기출은 추천교재있나요? 아니면 다인쇄해서 풀까요?답변 감사합니다
저는 그냥 인쇄해서 풀었었고, ebs 든, 사설업체든 제공해주는 해설을 활용했었습니다.
좋은 교재에 대해서는 영어 멘토님께서 추천해 주시는 게 더 좋을 것 같네요.
넵튠 님 소환!
수능만5개년치 할까요 6월 9월두 할까요
시키는대로 다할께요 정말 외국어때문에 불안해서 다른과목에도 너무영향을주고 하루하루 컨디션조절이안되고 너무힘드네요
넵튠 멘토님께서 한 학생에게, (6월, 9월, 수능) * 5개년치 를 추천하시는 걸 들었습니다. 저도 여기에 동의합니다.
6, 9월 포함해서 4~5개년치를 하는 것이 가장 현실적이라고 봅니다. 약 12회에서 15회 정도 분량이에요.
영어를 해결하는 방법은 결국 '독해'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랍니다! ㅠㅠ 논리 따위의 부분들이 없다고는 할 수 없지만... 국어 같은 과목에서 요구하는 논리성에 비한다면 너무나 하찮거든요.
아, 교재도 질문이 있었네요.
제 생각은 이 정도 등급대의 학생이라면, 방법이 2가지 있습니다.
아마도 구문 개념 자체를 모르시는 것은 아닐 것 같아서 이렇게 조언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
1. 스스로 끝까지 구문적인 문제를 해결하려고 한다.
가장 이상적인 방법이죠.
하지만 시간은 분명 꽤나 걸리게 됩니다. 그리고 해결이 도저히 혼자 되지 않을 경우, 혼자 공부하는 경우에는 어려움을 겪을 수밖에 없죠. 교재는 이 경우 그냥 제본해서 하시면 되겠습니다.
2. 최선을 다해 혼자 해보고 난 뒤에 해설지를 참고한다.
이 경우라면, 해설지의 퀄리티를 조금 신경써서 고려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해설지의 퀄리티는 단적으로 말하면 '의역'만으로 이루어진 문제집이 아닌, '직독직해'라든가 '끊어읽기'라든가 하는 식으로 문장 단위로 분석을 나름 해 놓은 해설지들을 가진 문제집들이 더 높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주용쌤 안녕하세요 신재완입니다!
덧붙이자면 구문의 경우 인강의 도움을 받는게 현실적일 수 있습니다!
요즘 구문강의 되게 많이들 하시던데 마음에 드시는거 하나 골라서 하시면 감잡는데 도움이 되실겁니다
그리고 구문을 해석하는 것과 제시문 단락을 전체적으로 해석하는 것은 다르기 때문에 항상 구문 공부를 하면서 조금씩이라도 문제를 풀어보시는걸 소홀히 하지 않으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신재완 멘토님 :) 굳 ㅋㅋㅋ ㅋㅋㅋㅋ
국어B 작년처럼 수능에서 핵불지를까요?
그리고 황금 물고기가 왜 외로운 남자를 만나야 될까요?
제가 다년간 연구 및 경험했던바로는 통계적인 방법으로는 시험의 난이도를 예측 할 수 없습니다.
ㅠㅠ
불지른다고 생각하고 준비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불 끌 준비가 안 된 상태에서 불이 나면... 답이 없죠.
메르스가 수능을 연기시키려나요??(진지)
그런 일은 없어야겠지만. 그때까지 상황이 심각하다면, 연기될 가능성도 없지는 않을 듯 합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일 뿐이므로, 그냥 듣고 넘겨주세요)
네네ㅠㅠ 재수생으로서 그냥 공부만해야겠네요
연기 안 될 거라고 생각하고, 열공하세요.
우리나라를 위해서도, 수험생 개인을 위해서도, 그런 일은 절대로 없어야만 합니다.
그럴 일은 거의 없을 것 같아요
영어 연계 교재 지금까지 하나도 안봤는데 지금이라도 수특부터 봐야할까요? 운좋게 100점 나오긴 했는데 아예 놓기에 걱정이 되서요ㅠㅠㅠ
사실, 연계교재 보는 데에 시간 많이 안 걸리지 않나요? ^^ 마음의 불안을 없애기 위해서라도, 한번 쭉 풀어보시는 게 어떨까 싶습니다.
영어 100점 실력이시면
EBS 빠르게 정리한다는 느낌으로 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제가 한 방법을 팁으로 드리자면..
푸려고 생각하지 마시고,
답을 미리 전부 찍어두시고 내용을 익힌다는 느낌으로 한번 보세요.
그 다음 2회독 때는 문제가 어디서 나오는 게 좋을 것 같은지 찍어보셔요.
6월도 본 상황이니, 실제 어떻게 나오는 지 어느 정도 느낌이 오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N회독은 이걸 다듬는다는 생각으로.
그렇게 하시는 것이 어떨까요?
반수 시 학원이 좋을까요? 독학학원 같은델 가는게 좋을까요? 그리고 금전적 부담을 무시했을 경우 학원선택 기준은 어떻게 잡아야할까요?
이 선택은 사실... 수험생 본인의 성향이 가장 중요합니다. 성적대도 고려사항이긴 하지만, 성향이 가장 중요해요.
옆에서 누군가 붙잡아두고 시켜야만 공부하는 스타일이라면, 독학학원이 어울리지 않을 수 있습니다. 반면, 압박 없이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더 집중하는 스타일이라면 독학학원이 더 좋겠죠.
실강보다 인강을 듣는 게 더 편하다면, 독학학원이 더 적절한 경우가 많습니다.
인강을 들을 경우, 자주 딴짓을 한다거나, 그때그때 피드백 받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하신다면 실강 쪽이 더 나을 수 있습니다.
금전적인 측면을 제외한다면, 환경이 쾌적할수록, 한 반에서 함께 공부하는 학생의 수가 적을 수록, 몇몇 소수 스타강사의 강의보다는 일대일로 신경써줄 수 있는 강사들이 많은 학원이 더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원론적인 답변을 해드릴 수 밖에 없어서 죄송합니다.
쪽지좀봐주세요 ㅠㅠ
저한테는 쪽지가 안 왔는데요 ㅠㅠ
혹시 이런것도 답변 가능한가요?
오르비 독재학원 2관 인원이 다 꽉찻다는게 사실인지 ㅜㅜ...??
네ㅠ 6평전에는 자리가 조금 남았는데 이제 대기자를 받는다고 하네요
으아아아어어억...감사합니다 ㅠㅠ...
물량공급님
이런 수능기조로
언수외 물1화1 백분위
96 99 90 98 98 정도나오면 가능한 공대라인이 어느정도인가요?
희망학과는 연-화공/신소재, 한-화공/에너지공 입니다
제가 아직 6평과 관련된 평가자료는 준비된것이 없어 답변드리기 어렵습니다.
저백분위는 수능때 백분위가 저렇게 나왔을때로 여쭤본거에요~
대충 범위라도 잡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한 1주일뒤에 제가 가채점 누적백분위 라는 표를 올리면 그때 다시한번 물어봐주시면 좋겠습니다
사탐 공부의 올바른 길을 잘 모르겠습니다.
생윤 세지 하고 있는데요.
수능 사탐이 내신처럼 외운 대로 그대로 나오는 것이 아닌 데..
남들이 하는 것 처럼 인강 듣고 기출 지문 분석하고 ebs 보는게 전부 인건 가요..
재수중인데 다른 과목과 달리 방향이 잡히지않아서 걱정 됩니다. 뭔가 아직 수능 사탐의 본질을 모르는 느낌 이랄까
생윤, 세지를 제가 공부 안 해봐서 정확한 답변이 어려울 것 같습니다 ㅠㅠ
다른 문과 멘토님들 도와주세요
생윤, 세지를 제가 공부 안 해봐서 정확한 답변이 어려울 것 같습니다 ㅠㅠ
다른 문과 멘토님들 도와주세요
제발요 부탁 드려요!
두 과목 모두 미선택.. ㅠㅠ 저는 한국사 윤사였답니다..
저는 국사, 근현대사, 법과사회, 경제 였는데...
사실, 수능 사회탐구 과목이 대단한 깊이의 "학문"을 해야 하는 건 아니기 때문에, 말씀하신 인강, 기출, ebs 풀이 라는 일반적인 방법으로 해결되어야 하는 것이 맞습니다.
저 과정들을 모두 거치셨는데도, 점수가 잘 안 나오신다면 제 생각엔 "문제풀이의 양"이 부족한 것일수도 있을 듯 하네요.
이게 결국 "안다, 모른다"의 싸움이긴 하지만, "훈련된 정도"의 차이에서도 점수가 많이 좌우되니까요.
경제 빼고 다 해본 과목이었다는 게 함정이네요. ㅎ
과목코드 20이었나... 경제 풀 때쯤에는 이미 반쯤 정신이 나간 상태일 때가 많았죠.
그런데, 그 다음에 독일어도 기다리고 있었다는 건....... 역시 함정
조언 감사 드립니다.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멘토는 아니고 지나가던 학생입니다. 세지에 관해 도움을 조금이나마 드릴 수 있을 까 해서 글 남깁니다.
저는 세지 시작한지는 1개월 조금 넘었고요, 이번에 47점 받았습니다. 한국지리를 했던 터라 겹치는 부분이 있었다고 쳐도 매우 적은 부분이었습니다. 저는 역으로 질문을 드리고 싶은데요, 첫째로 인강+기출분석+연계교재 말고 한다면 뭘 더 하실 건가요? 둘째로 무언가를 더 하기 전에 인강,기출,연계교재는 완전히 자기 것으로 만들어 놓으셨는지요?
말이 간단해서 그렇지 이 세개만 완전하게 소화해도 수능 문제를 푸는데 아무 지장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인강은 시험에 쓰이는 모든 개념을 배우는 것이고, 기출은 오랜 시간 축적되어온 정형화된 출제 스타일을 익히는 것입니다. 연계교재까지 익히면 문제풀이 연습에 개념 복습, 연계 대비까지 끝내는 것이지요. 이 과정에서 자연스레 약점을 찾게 되고 약점을 보완해 나가는 식으로 학습하는 그냥 아주 무난하고 정석적인 방법으로 공부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저는 기출을 가장 강조하고 싶은데요,출제진들은 다년간의 노력으로 특정 개념을 묻는데 가장 최적화된 문제들을 만들어 냈고 그 형태는 크게 변하지 않고 있습니다. 당연히 님의 책에 필기되어있는 글자 그대로 나올리는 없지요. 하지만 물어보는 방식은 늘 비슷합니다. 또한 최근의 출제 오류로 인한 압박으로 정오의 근거가 더욱 명확해졌기 때문에 문제는 더욱 간단해지고 있어 사실상 킬러 문제가 힘을 잃어가는 상황입니다. 기출만 잘 공부하셔도 대부분 커버하고 고득점 노리실 수 있을 겁니다.
공부를 하는데 엄청 신비하고 대단한 방법이나 커리가 필요한 것이 아니라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기출 문제들을 풀어 보시고요, 여기서 무엇을 묻고 있고 그 내용을 내가 어디서 얻을 수 있을지를 생각해 보시면 특별한 무언가가 아닌 가장 기본적인 것들에 충실할 필요가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참고로 세지는 개정되었기 때문에 2013년 이전의 문제들은 지금 내용과 다소 괴리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그 이후 기출(교육청포함)을 추천합니다
화1 3월27 4월29 6월17 나왔습니다...지금이라도 과목바꾸는게맞나요?ㅜㅠㅠㅠ희망없을까요? ㅠㅠㅠ
요즘 화1이 계산문제가 너무 어려워 포기하는 학생이 많은것은 사실입니다.
다른 선택과목이 뭔가요?
생1이요!! 생1도망했지만 다시올릴자신은있는데ㅠㅠㅠㅠ화학은...아닌것같아서요ㅜㅜ......
물1생2가 지금학교내신인데 물1은 화학만큼자신이없습니다ㅜㅠㅠㅠ 지학만이답일까요?
지1이답
지금인강을시작하는게좋을까요 과외가나을까요? ㅠㅠㅠ
수능도 이런 기조로 나올까요...
그건 아무도 알수없으나
현재 정책적으로 수포자논란과 영어절대평가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갖고있습니다
그럼 국영수비중을 좀 낮추고 과탐 비중을 올려야 할까요...
지금 하시는 공부량이 하실 수 있는 최선이라면
스스로의 판단에 맡겨야 할 문제라고 봅니다만,
현재 성적대가 어떤 지 알 수 없는 상황에서
단순하게 조언 드리기 어려운 내용이라고 판단됩니다.
질문 하나 더 드립니다.
넵튠 멘토님
저는 ebs영어 공부할때 해석이 깨끗하게 안돼는 문장 만 형광펜으로 칠하고 지문에 아무런 표시를 하지 않는데요(주제도 안쓰고 정말 지문이 기억 날 만한 요소는 하나도 안씁니다.) 작년 수능 준비 할때는 주제, 소재 ,중요문장 다 표시 하면서 공부 했는데 나중에는 영어를 보는게 아니라 정리한 한국어만 보고있더라고요.
나중에 해석 안되는 것만 쫙 보고 시중 변형 문제 쫙 풀 예정인데
지금 제 ebs 공부법 맞다고 보시나요?
(재종반 다른 친구들 보면 지문에 빽빽히 정리하면서 하더라고요.. 제 방법에 확신이 있었는데 요즘 쫌 흔들립니다.
음.
EBS 공부에는 여러 방법이 있습니다.
말 그대로 '영어실력'을 위해 EBS를 '수단'으로 활용하는 방법과
EBS의 내용 숙지를 '목적'으로 하는 방법이 있죠.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둘은 충돌하지 않습니다. 수단과 목적이 충돌하지 않듯이 말이죠.
지금 산업보안님께서 하시는 방법은 EBS를 '수단'으로 활용하는 공부에 가깝고
작년에 산업보안님께서 하셨고, 많은 학생들이 하는 방법은 EBS를 '목적'으로 활용하는 공부인 겁니다. 둘은 수능 성적을 위해 모두 필요합니다.
다만,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이겁니다.
현재 수능 체제의 좋고 나쁨을 가리기 이전에요.
시험을 준비하는 사람이라면 시험을 잘 보기 위한 방법이 무엇인지를 고민하고
현재 본인이 주목하지 않고 있는 부분에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지금 하시는 EBS 공부법은 영어 공부 방법론으로는 절대 틀리지 않습니다만,
현재 수능에서 요구하는 'EBS 연계 기조'에 철저히 기반해 공부하고 계시다고는
글쎄요. 그렇게 답할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한 가지만 말씀드리자면, 방법에 확신을 놓으실 이유는 하나도 없다는 겁니다.
저는 '방법의 수정'을 말씀드린 것이 아니라,
현재 '고려하고 있지 않으신 방법'이 있다는 점을 말씀드리고 싶은 것이니까요.
날카로운 진짜 조언 감사 드립니다.
고려 하고 있지 않았던
부분도 신경 쓰겠습니다
이번에 6평친재수생입니다 솔직히 작년에 정말 공부못햇거든요 국어매번70 점정도...88까지 올렷습니다 여기분들 성적에 비하면정말 아무것도아닌데요 시험을 사설도보고 매번보면서 느끼는게 꼭잇습니다 문학에서만 다틀리게되요... 31번 34번 35번 39번 44번 을 틀렷습니다 번거롭지않으시다면 그지문 한번만 봐주시고 국어를 풀때 사고방식같은걸 좀배울수잇을까싶어서 말씀드립니다 ㅜㅜ 해설강의를 바라는건아니구요 제가틀린 문제의유형들이 보기가잇는3점같은문항들도 아니고 단순한 그 지문안에서 흐름하고 등장인물의 성격 같은걸 파악하는건데 그게 힘드네요 ㅠㅠ 아예초심으로 돌아가서 문학을 정말 기충 열심히 돌릴려고 합니다 ㅜㅜ 정말중요한 기출을 풀고 맞는문제든 다 다시 검산 ?? 을할때 제가 어떻게 그문제에 임해야하는지 하나하나 1번2번 3번을 지울때 얼마나 확실한근거가잇어야하는지 기출공부법은어떻게해야할지좀부탁드릴게요
감사합니다
문과신가요? 이과신가요? A/B형을 몰라서.. 답을 드리기 어렵네요.
아 저 이과에요 이과 ㅜㅜ
물량공급님
1. 6평 94 88 97 생2 30 지2 38
나왔는데 투과목 가산점 고려해도 유니스트 정시 아직 많이 부족한가요?
2. 과기원전환, 인원 축소 영향으로 작년 최초합 성적도 올해는 합격이 어려울지..
3. 내신 2.1 수시 부산대수교나 화공 안정권 되나요?!
1. 유니스트 정시가산점이 10%로줄지 40%로줄지 아직 결정되지않았습니다. 전화해서 작년방식으로 주냐고 물어보세요.
2. 그건 유니스트가 어떻게뽑냐에 따라 달려있습니다. 예를들면 카이스트 수능우수자전형처럼 추합을 돌리지않는다면 합격이불가능합니다.
3. 입학처에 올라온 등급평균보다 +1시그마 밖에있으면 안정적입니다
안녕하세요! 재수생인데요 논술은 2-3군데 쓰려고생각중인데 논술 지금부터 해도 늦지않았나요?ㅠㅠ
대학별 모의논술 연습 제대로 하면 논술오래한친구들 만큼 쓸수있을까요?ㅠㅠ
많은 수험생들이 6월 모평 이후에 논술준비를 시작합니다. 오르비 논술팀의 6월 정규반도 아직 개강도 하지 않았고요.
시간은 충분합니다.
다만, 응시하실 대학 모의문제만 연습하시면 안 됩니다 ㅠㅠ
해당 학교 문제만 보신다고 생각하지 마시고, 해당 학교의 문제가 어떤 유형에 속하는지를 철저히 파악하신 다음에
다른 학교 문제라 하더라도, 해당 유형을 잘 익힐 수 있는 문제를 찾아서 공부하셔야 됩니다.
와 감사합니다!
조선생님 ㅠㅠㅠ
1. 고려대 논술 최저에서 경영학과 등급컷이 4과목중 3개 합5잖아요그럼 수학이9여도 나머지가 다 1이면 충족인가요?
2. 논술학원다니고 잇고 수상경력도 있습니다. 기말이후 학원병행 독학으로 주말에 날잡고 논술공부하려는데 시간이나 방법 조언좀주세요ㅠㅠ
1. 맞습니다.
2. 우선, 다니고 계신 논술학원의 커리큘럼을 믿고 따라가시는 게 맞을 거구요.
(제가 아는 모 학원에서는, 강사 본인이 서울의 모 s 대 출신이라서, 모교 문제만 주구장창 풀게 하는 어처구니 없는 경우도 있었더랬죠. 유형별 접근을 한 것도 아니었고... 이런 경우라면, 지금이라도 논술학원을 옮기시는 게 답일 수 있습니다)
학원의 수업 중에서 어떤 부분이 부족하다고 생각하시는지-에 따라서 조언이 달라져야 할 것 같습니다.
댓글 추가로 남겨주시면 답변 드리겠습니다.
답변감사해요!! 수학 9여도 최저 충족이라니... 근데혹시 대학에서 슈능성적표를 보지않나요??ㅠㅠ
지금 대치동논술학원다니는중인데 연고대중심으로 하고이써요 근데 기출을 푸는거같진 않고 구냥 그 유형의 문제 기출짜집기한거 푸는느낌이라 전략을 알려주시는 느낌이 들진 않아요..ㅠㅜ 이건 파이널에서 해도되는부분인가요??.. 그래서 전 기출이랑 모범답안위주로 베껴쓰기나 분석같은걸 해야되나싶어서요 퓨퓨ㅠㅠ
수능성적 관계없이 최저기준만 충족하면 합격할 수 있다는 것을 몸소 보여주신 분이 계시니... 이름만 들어도 수학성적이 오를 것 같은 난만한 선생님이 그 분이시죠 ㅋㅋ
연도별, 순서대로 기출만 풀고 계신건가요?
제시문 독해전략, 답안작성에 대한 일정한 루틴을 만들 수 있는 방법을 제공해주지 못하는 강의라면, 그닥 추천하고 싶지는 않네요..
ㅠㅜ 답안작성에 대한 루틴이란게 뭐 이런건 개인과 사회관련 뮨제다 이런식으로 유형화하시는것 말씀이신가요?
조선생님강의는오르비 인강으로 들을수있나요??
아뇨, 개인과사회 프레임이다, 뭐 이런건 옛날 배경지식을 강조하던 방식이라고 볼 수 있고요.
발문의 유형에 따라 제시문을 읽는 방법도 달라져야 하고, 개요를 짜는 방법도 달라져야 하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그때 그때 달라요" 식으로 접근하게 된다면, 실전에서 혼란을 겪을 수 밖에 없겠죠. 이 부분을 말씀드린 거구요.
정규반 강의는 인강으로 판매되지는 않습니다 ㅠㅠ 인강은 복습용으로만 제공되고, 오르비 논술팀의 파이널 강의는 인강으로도 들으실 수 있습니다.
앗 그렇군요ㅠㅠ 혹시여름방학부터 학원을 다닌다면 학원 소재지랑 가격 쪽지로 알려주실 수 있으세요ㅠㅠ??
옆 배너에 링크도 있습니다만 ^^: 쪽지 드리겠습니다.
으헝 귀찮게해서 죄송해욮ㅍ퓨ㅠㅠ 감사합니다!!
물량공급님 ㅠㅜ
1. 영어국어는 100이고 사탐은 한국사에서 윤사로바꾸고 사문하는데 사문은 50인데 윤사를 다못봣더니 42점입니다ㅜㅜ 즁국어 46 근데 수학이 88-92 항상이래요ㅠㅠ
수학이완전하지 않으니 공부량많은 한국사보다 윤사가 낫겟죠ㅠㅠㅠ? 현역인데내신과목이라 계속 해야해서요..... 윤사계속하는게낫죠??ㅠㅠ
2. 서울권 상위권 특목고에서 3등급중후반대 내신이랑 과에 알맞은 스펙을 학교내에서 가장많이가지고있다면
서울대 일반전형 노려보는게 의미있는건가요? 학교에서는 쓰라고하는데...제가 일학년내신이 쓰레기고 지금많이올라서..ㅠㅠ 근데 서울대는 학년별 가중치가 없으니까요...
3. 고대 국제인재전형에서 텝스 840과 850의 차이가 클까요ㅠ?
저는 1번에 대해서만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윤사를 계속 하시는 것이 좋아보입니다. 수학이 88~92를 오가는 상황이시라면, 수학에 전념하시는 것이 훨씬 중요해보입니다. 더구나 국어와 영어 성적이 100점에 거의 수렴하시는 상황이라면 더더욱이요. 내신 과목이시기도 하고 말이죠. 공부를 다 하지 않으신 상황에서 42가 나오신 거라면 아직 확실한 성적이 아니라서.. 지금 시점에서 선택하지 마시라고 답변 드리기 어려울 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서울대 미련이 남아서 ㅋㅋㅋㅋ 근데 제 수학성적에 한국사는 많이 무리인것 갘네요ㅠㅠㅠ 답변감사해요!!
저도 개인적으로는 한국사를 선택하시고 후배님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만. ㅠㅠ
최선의 답변을 드렸습니다!
일반 전형도 쓰시게 될 것 같으니 그 길로 샤인이 되시기 바랍니다. :)
샤인 ㅠㅠ 간지난다
너무 높은 목표지만 샤인이라는 말 너무 멋있어요ㅠㅠ 남은시간 더 열심히하겠습니다
앗 그런데 제가 한국사가 노베이스는 아니구 작년 수능 42 3월 44 4월 38...(...ㅠㅠ) 인데도 윤사가 낫겠죠...??ㅋㅋ큐ㅠ 윤사도 오늘보니 어려워서ㅜㅜㅜ 한국사 최태성쌤꺼 개념만 들었습니다ㅜ 중학교때 한능검 3급있구요ㅠ
음...
단적으로 말씀드리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그래도 수학 성적이 참 걸리네요.
특목고이신 것 같은데,
제2외국어가 사탐을 대체할 수 있는 정도를 만들 수 있다고 자신하신다면은... 한국사를 하는 것도 고려해볼만 하다고 생각할 수도 있을 것 같기도 $%#$%#%@
아. 어렵습니다.
ㅋㅋㅋ 그냥 수시몰빵하고 윤사 열심히해야겠네요..ㅠㅠ중국어는....
답변감사드려요>_<
저는 물공님은 아니지만...
2. 상승곡선을 그렸다는 점은 분명 긍정적으로 작용할 겁니다.
스펙도 중요하지만, 스토리가 더 중요하기 때문에 어떻게 어필하시는지에 따라 달라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3. 일반적으로 어학점수에서 x30~x50 대는 중반으로 같이 취급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질문의 뉘앙스 상, 현재 840 이시고, 850 으로 올리기 위해 한번 더 응시해야 하는지를 고민하시는 듯 한데 (아니라면 죄송합니다 ^^;;;;)
제 생각엔, 텝스 다시 응시하시는 것보다는 다른 준비를 더 열심히 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맞아요ㅠㅠ 감사합니당ㅎㅎ!
3번은 국제인재전형이더라도 어학성적이 1점 1점이 정량화 하는것은아니라고생각하면 됩니다
2번질문에 대해서 답변드리면 귀하가 다니고있는 학교에서 비슷한 스펙으로 붙은사례가 많다면 서연고합격감님도 합격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학생부종합은 수능처럼 상대비교가 불가능하기에 고등학교내에서 비교할수밖에 없습니다.
1번질문에 대해서 답변을 드리면 일단은 9월까지 수학에 전념하는것이 좋으며
중국어는 본인도 잘아시겠지만 50점이 아니면 큰의미가 있는과목은 아니니 중국어보다는 사탐에 전념하시는것이 좋을것같습니다.(외고에서 중국어 전공인경우)
앗 ㅜㅜ 지금 확인했네요ㅠㅠ 감사드립니다!!! 저희학교 선배님들중 지망학과 제.내신으로 붙으신 분은 두분 정도 계시고 나머지는 저보다 0.1-2 정도 높으신데 이정도는 커버가능할까요ㅠㅠ?? 외부스펙은 제가 작년 선배님들보다 압도적으로 많다고 쌤이 그러셨는데..ㅠㅠㅠ
이과생입니다 작년 슈능 92점 오늘6평 96인 학생인데요 작년 반수할때부터 이과로 전과한지라 수리논술을 하나도 모르는데요 지금부터라도 하는게 좋을까요??인강들을 계획입니다 혹시 추천하실만한 수리논술 강의가 잇는지도 궁금하네요!
쪽지로 답변드렸습니다
1.화작문 문법에서 항상 2개씩 꾸준히 틀립니다 그냥 문제를 많이 푸는게 답인가요?
2.영어가 제일 고민인데 영어는 아직 수특만 했는데 수능까지 5개월남은시점에서 시간이 빡빡하게 느껴지는데 앞으로 연계교재만 외우다시피 자주 보는 방법은 괜찮을까요?
1.
화작문 문법 파트만을 꾸준히 틀리신다면,
문제를 푸는 것보다도 문법 용어 자체에 대한 익숙함을 높이시는 노력도 필요해보입니다.
문법 개념을 알아야 문항을 풀 수 있다라고 까지는 못합니다만, 용어 자체에 대한 이해 없이는 문제를 풀기 어렵거든요. 마치 '원자핵'과 '분자'를 모르고 화학을 말하기 어려운 것처럼요.
2.
영어 점수대가 얼마나 되시는 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그거만 자주 보는 방법은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이유는 위에 다른 분께 답변드린 내용과 같습니다.
-
EBS 공부에는 여러 방법이 있습니다.
말 그대로 '영어실력'을 위해 EBS를 '수단'으로 활용하는 방법과
EBS의 내용 숙지를 '목적'으로 하는 방법이 있죠.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둘은 충돌하지 않습니다. 수단과 목적이 충돌하지 않듯이 말이죠.
EBS를 '수단'으로 활용하는 공부와 EBS를 '목적'으로 활용하는 공부는 모두
수능 성적을 위해 반드시 필요합니다.
다만,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이겁니다.
현재 수능 체제의 좋고 나쁨을 가리기 이전에요.
시험을 준비하는 사람이라면 시험을 잘 보기 위한 방법이 무엇인지를 고민하고
현재 본인이 주목하지 않고 있는 부분에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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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오르비논술학원에서 공부해서 원하는 대학에 합격한 학생입니다 합격하고나서 한번도 찾아뵙지 못했는데 감사하다는 말 꼭 전하고 싶었어요
반갑습니다! 누구신지 쪽지 한번 부탁드려요 ㅋㅋ
조선생님!
독재하면서 논술 들었던, 이모군 생각 안나시나여?
진짜 성실하게 진득하니..교실 앞쪽에서 열공하던 그 친구입니다.^^
조선생님 강의는 학원에서만 들을수있나요ㅠㅠ??
연세대 재학생이 되시면, 글쓰기 과목 튜터링을 통해서도 들으실 수 있습니닷 !!
ㅋㅋㅋ ㅋㅋㅋㅋ
답변이 뭔가 이상한데요.. 그게 아닌 거 같은데요..
ㅋㅋ 들켰다.... 위에 인강 질문 하셨길래 중복댓글 달기 싫어서.......
국어 솔직히 풀면서 쉽다고 느꼇는데, ebs를 안봐서 그런지 '암흑물질' 지문 읽다가 튕긴다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다행히 일대일 대응으로 그 지문은 어찌어찌 맞췃는데, 그 뒤로 집중력이 확떨어져서 문학에서 피봤습니다. 이해가 안되는 지문 나왔을때 어찌 대처하는게 맞을까요? 그 지문만 틀리면 상관없는데 연쇄적으로 망치는 스타일이라서.....(현역때도 6.9평 1이었는데 수능때도 신채호 지문 튕기니까 멘탈나가서 재수합니다 ㅜㅜ)
이거 정말 식상한 답변이긴 한데, 이해 안되는 지문 나오면 일단 빼놓고 다른 문제부터 푸시는 게 정답 아닐까요?
의외로 한번 쭉 읽었을 때 이해 안 되었던 내용이, 다시 보러 오면 머리에 잘 들어오기도 합니다.
튕기는 지문이 나오면, 일단 튕겨 내고 다른 것부터 푸세요
결국, 독해력의 문제이고 전략의 문제라고 봅니다.
궁극적인 해결책은 '지문을 논리로 장악하는 능력'을 키우는 것이겠고요.
단기적인 해결책은 조선생님 답변으로 대신하도록 하겠습니다!
참 간단하지만 어려운 일이죠. ㅠ
사적인 부분 상담 가능한가요?ㅠ
연애문제에 있어서는, 제 조언은 안 들으시는 편이 더 나으니... 그건 빼고 해주시죠 ㅋㅋㅋㅠㅠㅠㅠㅠ
연애문제라니..ㅠ 흑
그런거 아닙니다
전적으로 수능에 관한 문제입니다ㅠㅠ
쪽지 드리겠습니다....!
흑 저 글 썻는데 댓글이 없어서 다시 ㅠㅠ부탁드립니다
이과생입니다 작년 슈능 92점 오늘6평 96인 학생인데요 작년 반수할때부터 이과로 전과한지라 수리논술을 하나도 모르는데요 지금부터라도 하는게 좋을까요??인강들을 계획입니다 혹시 추천하실만한 수리논술 강의가 잇는지도 궁금하네요!
우리 이과 멘토님들께 살짝 토스했던 건데... 아직 바쁘신지 안 와주셨네요 ㅠㅠ
이과 수리논술 강의에 대해서는 제가 자세히 알지 못해서, 조금만 기다려 주시면 제가 물공님을 납치해 오도록 하겠습니다.
으악 감사합니다!
특별히 한과목이 부족하다면 (국어나 영어) 지금부터 논술을 준비하는것이 좋습니다. 강의는...여러강의가있어 추천드리기 쉽지않습니다. 저는 오르비의 인강도있으니 참고하세요
아 감사드립니다!!
넵튠님
항상 영어 빈칸만 틀리는데 빈칸은 어찌해야할까요??... 오늘도 시험이매우쉬웟지만 빈칸만3개틀려서91점...주르륵 ㅠㅠㅠ
영어 빈칸에 대해서는 한번 칼럼 쓰도록 하겠습니다. ㅠ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결국 '문장을 제대로 읽어냈는가?'를 되물을 수밖에 없어요.
만약 문장 독해에 문제가 없었다라면, 다른 문제가 되겠지만.
대부분의 경우에는 빈칸 문제는 독해가 제대로 되지 않아 틀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빈칸을 만드는 '논리'라고 하는 것이 분명히 있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국어'에서 요구하는 그것에 비하면 굉장히 단순하다고 보기 때문입니다. 본인의 해석이 본인이 납득할 수 있는 정도로 명확한지 우선 점검해보실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6평문과 97 96 97 50 50 인데 한의대진학하고싶은데 지금이과로 바꾸고싶은데 현실적으로어떤지 조언부탁드려도될까요
물공님께서 답변 한번 더 해주셨으면 좋겠지만.
제 생각에는 이과로 안 바꾸시는 게 나을 것 같습니다. 지금 성적대 유지하시면 한의대 충분히 진학하실 수 있고요.
여기에 한가지 보태서, 경희대 한의대 정도는 논술전형도 한번 지원해 보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답변감사합니다!
사탐성적이 나쁘지않은데 이과로 바꾸는것은 추천하지않습니다. 물론 문이 비좁긴하지만 내년까지 염두하고 한의대를 준비하는것이 아니라면 문과로 승부보셔야합니다.
연고대에 비해 사탐이 중요한 이유는 사탐반영비율이 높을뿐더러 백분위반영대학은 원점수대비 감점폭이 큽니다. 특히 두과목 다잘보면 더욱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번 6평 국수영화1생2 98 88 100 38 47 입니다 9월까지 일관되게 시간배분을 하려는데 어느정도로 할까요? 수학에 많이투자해야 한다는건알지만 구체적으로좀요
그리고 고1,고2 때는 수학이 모두 안정적 1이였는데 3학년 돼보니 실력이 드러난건지 3,4월 2 1 입니다 개념을 다시 돌리기엔 늦은것 같아 문풀과 고난도하면서 그때그때 빵구난 개념을 채워넣을려고 하는데 괜찮을까요? 수학이 걱정입니다
공부하는시간에 절반을 수학, 절반의 절반은 과탐 나머지 는 국어 영어
국 수 영 생1 지2
100 92 100 47 34
지2는 5월부터 시작했는데 공부방향을 못 잡겠어요ㅜㅜ.
지2 공부방향이랑 이 성적으로 어느 대학가능하죠?
일단 과탐에 관해 짧게 말씀드릴게요. 과탐 과목이 30점대라면 아직 개념 부분이 취약한 것 같습니다. 특히나 공부 방향을 잡기 힘드시다면 개념 설명과 관련된 인강을 추천드리고 싶네요.
조선생님 연경에서 금강원 같은 금융공기업 많이 가나요?
가시는 분들 많이 있습니다. 금감원의 경우 연대 비율이 꽤 되는 것 같고, 한국은행은 서울대가 전통적으로 강세 (최근 연대가 약진하고는 있으나...) 를 보인다고 알고 있습니다.
금공 준비를 하지는 않아서, 자세히는 모르지만 아무래도 cpa 합격자가 많고, 그 실력을 베이스로 금공 준비하시는 분들이 많기 때문에 진출이 많지 않나 싶습니다.
주변에 상경계에서 금감원 준비하시는 분들 중에 cpa소지자분들은 시험 합격 후부터 본격적 취준생 시즌 전까지 주로 뭐하고 지내시나요? 취업관련 활동이랑 아닌 활동이랑 구분해서 답변해주셨으면 합니다. 예를 들면, 금감원 준비 생각하고 학회 활동 하나 정도 하고 취업과 직접적 관련 활동 아닌 활동으로는 알바하면서 돈 모으고 사람들 많이 만나는 것 같네요. 요런 식으로요! ㅎㅎ답변 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당
음.. 기합격자 같은 경우에는, 방학 때 법인에 가셔서 파트도 좀 뛰시고... (이게 알바 개념이긴 한데, 급여는 그냥 알바가 아닌 것으로...) 학회는 잘 모르겠고요. cpa 이신 분들도 금감원 시험 준비를 위해서 열심히 공부하신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금감원이.. 그 자기소개서 항목과 분량이 엄청나다고 하던데요 ㅎㅎ A매치 데이에 시험보는 기관 중에 자기소개서가 가장 어렵다고 들었습니다. 이거 준비도 미리 하시는 분 본거 같고요. 뭐 대충 그렇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자기소개서 어렵다는 이야기는 저도 여기저기서 많이 듣고 좀 겁(?)먹은 상태인데요ㅠㅜ 공부를 어느 정도 수준으로 했는지는 cpa자격증이나 필기시험으로 상당부분 평가할 수 있고 우위를 가릴 수 있지만, 자기소개서는 조직 구성원으로서의 자질을 보는만큼 그 기관에 맞는 자신의 성향을 증명하는 경험사례들이 필요하다는 것이 지금의 저의 생각인데요 ...저의 생각이 맞는 건가요..? 그렇다면 어떻게든 다양한 경험 만들어보려고 노력하는 것이 중요할까요?ㅠㅠ
이 부분은 제가 현직자는 아니기 때문에... 사견에 불과함을 미리 밝혀둡니다.
(공보실 소속 기자단으로 잠시 일해본 게 다라서..)
사실 회사 측에서도, 금공 준비하고, 전문자격증 공부하신 분들이 "다양한 경험"까지 갖추기를 기대할 것 같지는 않습니다. 다만 많은 지원자들이 갖추었을 "성실함"에 더불어, 내가 하고자 하는 일에 대한 관심 + 그에 대한 준비 or 노력 정도는 확실히 어필할 수 있어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네 사견인것은 충분히 감안하고 참고하겠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ㅠㅠ문과생입니다 국어가 3,4,5월 사설 모두 2등급이었구 오늘은 92점맞았어요 2등급에서 벗어나질 않아서 너무 속상합니다ㅠㅠ항상 1~2개정도 문법이나 화작에서 꼭 실수로 틀리는데 이게 반복되니까 실수아닌 실력부족으로 느껴지네요ㅠㅠ매일 마닳 풀고있긴 한데 앞으로 국어공부를 어떻게 해야할지 잘모르겠습니다... ㅠ
문법, 화작 쪽에서 계속 틀리는 문제가 나온다면 ... 안타깝게도 그 부분은 아직 준비가 덜 되신 것 같네요.
이건 감각에 의존하기보다는, 문제풀이를 많이 함으로써 개념을 정립해 가는 게 좋습니다. 화작문 쪽 고민글이 많이 올라와서, 제가 ebs에서 강의들을 찾아보았는데요.
약점체크- 이런 식의 강의로 화작문만 짧게 (2~3강) 촬영된 강의들도 있네요. 시간 부담이 크진 않으니, 한번 참고해 보시면 어떨까 합니다.
문법의 경우에는 용어에 대한 친숙함과 함께, 어느 정도는 '지식'을 갖추는 것이 좋겠습니다. 지식이라고 해봐야 사실은 별 거 없기는 합니다. 고1 수준의 교과 개념 이상을 절대 요구하지 않는 답니다.
화작의 경우에는 개인적으로는 비문학과 궁극적인 방법론이 다르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전혀요. 독서 영역이 소위 말하는 '문어체'를 사용한다면, 화작에서 나오는 내용들은 대부분 '일상체'를 사용한다는 것, 거기에 화법의 경우에는 화법 개념이 약간 더해져서 나올 뿐입니다. 결국 익숙함이 답인 거에요. 강의를 참고하셔서 자신감을 좀 찾으시고 다시 돌아가서셔 '정답의 근거'가 어디서 생겨나는 지 꼭 깨달으시길 바랍니다.
답변 감사합니다ㅎㅎ
국 수 영 생윤 윤사
98 96 100 50 47
오늘 본 6평 원점순데 한국사 지금부터 하면 해볼만할까요..??
한국사 완전 제로베이스에서 시작하시는 건가요?
한국사 제로베이스라고 가정하면...
생윤 버리시고 하시다가 다시 돌아오실 수도 있을 것 같아서
조심스럽게 해도 되지 않을까를 고민해보기는 합니다만..
글쎄요. 조심스러운 건 사실입니다.
국어a 수학b 영어 물리1 생물1
100 100 100 40 30
입니다. 고3현역이고 올4등급에서 꾸준히올린케이슨데
앞으로의 공부법 갈피를 못잡겠습니다.
과탐영역 인강을 들을까요말까요?
워낙 인강을 싫어해서...
인강을 싫어하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40점과 30점이면 아직 개념적인 측면이 많이 부족한 것 같습니다. 이에 대해 단과 학원이나 과외 혹은 개념서를 통해 정리할 수도 있지만 정해진 시간 내에 현재 본인이 부족한 부분을 효율적으로 채우기에는 인강이 가장 효과적이라고 보이네요.
뭔가 듣구있으면 잠만오구 독학이나은거같다고 느낀적있는데 과탐은아직안들어봐서리..... 그럼 들어보는게나을까요? 물리는개념다끝나고 문제풀이좀해야할거같고 생명은 들어야할거같은데 백호 섬개완 괜찮겠죠? 또 현역인지라 인강들을시간만드는것도 고민이네요
인강 중에서도 재밌게 설명해주시는 선생님 은근히 많습니다. 가끔 농담도 섞어서 수업하시구요. 개인적으로 봤을 때 인강은 문제풀이 강의보다는 개념정리 강의가 더 효과적이라고 생각됩니다. 문제풀이는 스스로 EBS나 기출문제를 통해 정리를 하는 방향으로 나아간다면 인강을 듣는 것과 관련해서 충분히 시간배분이 되지 않을까 생각이 되네요. 섬개완은 본인이 이번 6평을 보면서 가장 어려웠던 단원을 우선시해서 들으시길 바랍니다.
국수영이 `100인데 과탐이 저렇게나오면 올해입시처럼 피볼가능성이 있습니다.
과탐때문에 손해보면 굉장히 억울하겠죠?
생물이나 물리는 인강도 굉장히 효율적입니다.
생물은 강사마다 호불호가 갈리는데 백호/최정윤/서태석 등 회사마다 인기있는강사 호불호가 조금있으니 직접들어보고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현역 문과 학생입니다! 이번 6월은 국수영생윤윤사 100 100 97 44 45이고 논술이나 정시로 연세대 경영 희망하고있습니다ㅠ
1. 논술의 기본적인 커리는
(능력 배양)-유형별 공부법-학교별 기출
이라고 할 수 있는건가요ㅠ?
2.논술를 학교에서 방과후같은 개념으로 매주 토요일마다 3시간씩 수업하고있는데 물리적 투자시간이 너무 적은것같습니다ㅠ 개인적으로 따로 더 연습을 하려고 하는데 어떻게 하는게 좋을지 의견 여쭤보고싶습니다ㅎㅎ
3. 제가 2학년때 개인적으로 힘든일이 생겨서 무단으로 학교를 많이 지각했는데요, 14회라서 무단결석 4회로 친다고하네요. 논술이나 정시에서 영향을 미칠지 정말 궁금합니다ㅠ 학교별로 다르다는걸 알지만 그 반영되는 점수가 영향력을 크게 미치는지 궁금합니다ㅠ 이것때문에 많이 우울하네요.
4. 영어 질문입니다ㅎㅎ 많은 구문을 보면 자연스럽게 해석능력이 상승할까요? 모든 문제에서 해석이 튕기거나 주춤하고 머리속에서 세네번 되뇌이게하는 그런 문장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ㅠ
모두들 바쁘실텐데 질문하는게 송구스럽게요 뭔가ㅠㅠ 좋은밤 되시고 감사합니다!
4번 답변 드리겠습니다.
문장을 되뇌이는 건 이렇게 볼 수 있겠네요.
문장을 해석할 재료는 내게 충분한 데, 능력이 아직 부족한 것.
그걸 해결하려면?
답은 간단하죠. 연습뿐입니다.
요즘 인기 많으신 백주부님(백종원님)께서 요리 도구를 어디 '지식'으로만 익히셨겠습니까. 쓰다보니 생각 안하고 말을 하면서도 잘 하시지 않겠습니까? ㅋㅋ 결국 영어 공부의 처음과 끝은 그 뿐인겁니다.
1. 기본적인 커리큘럼은 그게 맞습니다. 발문유형별로 기출문제를 분석하고, 지원하는 학교 기출문제 뿐만 아니라 유형별로 좋은 문제들을 많이 풀어보셔야 합니다.
2. 물리적인 시간 자체가 중요한 건 아닙니다. 방과후수업에서 풀이한 문제에 대해 고쳐쓰기해 보시고, 커리큘럼을 충실하게 따라가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3. 크게 반영되지는 않지만, 감점은 있을 것입니다. 이미 지나간 일이므로, 신경쓰지마시고 논술점수, 수능점수를 올려서 보충한다고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두분 다 감사합니다ㅎㅎ 좋은 하루 되세요!
답변감사드립니다.
그런데 금융공기업이란 곳이 들어가는 난이도가 어느정도 되는지 궁금합니다. 연고대 상경정도 입학할학생이 나름 열심히 준비한다해도 쉽게 합격못할정도인가요? 하시다가 너무 힘들어 포기하시는 분들도 많으신지..준고시급이라 하더라구요.
그리고 금공취준하시는 분들은 학교다니는 것말고 돈들어갈데가 많은편인가요?수능으로치면 사교육정도로 비유될것같아요. 집이 형편이 녹록치않아서..
돈 들어갈 곳이 많지는 않습니다. 인터넷 강의 수강 정도...?
난이도에 대해서는 ㅠㅠ 제가 말씀드리기가 어려울 것 같네요.
답변 감사드립니다!
금공도 종류가 굉장히 많아서 구체적으로 준비하는 방법도 다양한걸로 알고있습니다!
제가14학년도에 문과수능보고 52411(생윤사문)나와서 부산에서 대학다니다 2학년중간고사까지보고 5월 중순부터반수결심하구 독재하구있습니다 작년이 물수능이라 반수생들이엄청많을것이라는것과 제가 14때도 잘본게아닌데 과연 반수해서 성적을 올릴수있을까 막 너무불안합니다 저는 반수재종학원을 가구싶은데 집안이 제 반수를 찬성하는 분위기에서 밀어주는것도 아니고 경제적사정도 있어서 부모님께보내달라고도 못하고..그렇다고 안가기에는 또넘불안합니다 만일 독재학원다녀도 내공부방향이라든가 수능원서전략 하다못해 9평접수기간 등등을 저혼자 결정하고고민하기에 너무불안감이 큰데요..이럴경우엔 부모님을 어떻게든 설득시켜서 여름 2달이라도 학원을들어가는게 맞는걸까요?(간다면 집가장가까운곳 일산청솔가는게 맞을까요?)반수한지 20일가량되었고 제일 걱정되는건 국어인데 ㅡ특히 비문학에서 과학지문나오면 시간을엄청잡아먹어서평가원모의고사풀때마다 항상 시간을 십분오바하고 문법빼고 채점하는데도 85 88이렇게나오네요..(모의고사 풀때 문법을 빼고푸는데도 항상 시간이 1시간 20혹은 30분 걸리고 당연한얘기지만 다풀고 채점할때 비문학을 다시읽어보면 그때서야 이해가가고 풀립니다 그런데 그림그려져있고 추론력을 요하는 3점비문학지문은ㅡ예를들어 전항력문제라든지 병아리 모이 찾아가는 빈도 구하라는문제라든지 이런문제는 고민해도 답이 나오지않아서 몇분고민하다 바로해설강의들어버립니다 추론력을 어떻게 키워야는지 잘모르겟네요ㅠ)
현재 국어는 윤혜정 나비효과 문학편을 인강안든고 책보고개념정리하구있구요ㅡ그런데도 문학3점짜리는 정말..많이틀립니다 *고전시가같은건 시간이 많이지나서 다까먹었는데 따로 무슨책을 보며 공부하는게나을까요?
문법은 이비에스 김회철샘 문법개념강의 듣고있는데 빨리끝내구 수능기출플러스로 돌리려구요
6평이후에 김민철 언어마스터샘 현강열면 그때다니려고도 생각중입니다.. 학습방향을어떻게 잡아야할까요?아침에는 국어 영어 수학 평가원이나 연합 퓬고 오후에는 국어 문법 문학 비문학(-김동욱샘강의듣구 있는데 이역시도 답모른다고 바로 인강듣는건의미없겟죠? 몇번정도 몇분정도 고민해야되는건지 답안나올때마다 너무짜증나는데ㅠ)개념 공부하고 영어는 하루는 이비에스 하루는 이명학 빈칸 공부하구 수학은 개때잡 개념빨리돌리고 수특으로 적용시키고있어요
그다음날은 어제봣던 국어 모의고사채점하구요.
너무 내용이 길어졌네요 그냥 개념 잡고있구 도서관에서 독재하는데 불안하고 막막한감이있어서 학원을 다녀야할지(제성향은 자유롭게공부하는게 좋아독재가좋은데 입시같은면에서학원이 관리해주니까. .)또 제가 논술전형으로 가야되는데 논술을 한번도 곳부해본적이없는데..일주일에 한번정도 가고싶은 외대 기출 답지쑥쑥읽고 감만잡고 수능끝나구부터 논술쓸카요..
두서없이 써서 너무길어졌네요ㅜ조언부탁드려요ㅜㅠ (6평신청안해서 오늘 못봣는데 아직개녕 공부다안햇더라도 국영수라도 이번주에 푸는게낫겟죠?)
정리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1. 우선, 6평은 빠른 시일내에 푸세요. 수능만이 아니라 어떤 공부든 이상적으로 '개념-문제'의 과정을 따르는 것은 허울에 불과한 이야기입니다. 공부는 올인원으로 한 번에 하는 겁니다.
2. 어떤 과목이든 마찬가지입니다만, 고민이 없이는 절대 늘지 않습니다. 시험은 내가 얼마나 많은 정보를 '입력'했는 가를 요구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얼마나 잘 정보들을 잘 '조합'해 내고 '출력'해 내는 가를 끊임없이 요구합니다. 헬스클럽에서 내가 운동을 잘 할 줄 몰라서 답답해서 미칠 것 같다고 트레이너 운동하는 거 지켜보고 있는다고 내 가슴 근육이 커지는 게 아니고 내 복근이 식스팩이 되는 게 아니지 않겠습니까? 그 답답하고 짜증스러운 과정을 이기지 못하면 그냥 그 자리인겁니다. 방법론을 익히는 공부는 물론 중요합니다만, 방법론을 익히고도 문항을 풀어가는 과정까지 완전히 떠먹여주는 것을 바란다면.. 장담하는데 절대 좋은 결과를 얻기 어려울 겁니다.
이과 재수생입니다 국어 질문드립니다 작년 현역 평소에 4등급 나오다가 작년 9평때 1등급뜨고 수능때 5등급나왔습니다 공부방식은 그냥 하루에 한시간씩 매삼비 매삼문 했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재수하면서 마닳로 바꿨고 1권 3회독 2권 2회독하고 이번에 100점 나왔습니다 근데 여가서 문제가 제가 푸는방식이나 시험도중 느끼는 느낌이 작년 5등급나왔을때랑 별반 다를게 없다는 것에서 전혀 제 실력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어 너무 불안합니다 이러다 이번수능에 또 5등급이 나오지는 않을지...
스스로 한번 고민해보세요.
지금 몇 점을 받았는 지는 중요한 게 아닙니다. 중요한 건
'내가 남에게 온전히 기출된 문항을 설명할 수 있는가?'
뿐입니다.
그것이 명료하지 않다면, 그러니까 설명이 명료하지 않다면.
아직 더 해야 합니다. 더 다듬으셔야 합니다. 점수는 그 뒤에 따라옵니다.
냉철하게 논리를 다듬으세요. 실력은 논리를 따르고 점수는 실력을 따릅니다.
물량공급님 서강대에서 반수준비하는 학생입니다. 이과기준 서강대 자과부에서 연고대 동일과 혹은 공대로 옮길 메리트가 있을까요? 혹은 의대 목표로 준비한다면 논술전형도 써보는게 좋을까요? 참고로 학생부교과로 합격하였습니다
뭐..3학년에서 반수하고 이런것이아니라 신입생이라면 막을수 없는 도전이죠.
의대 목표로 준비한다면 논술전형 써보세요.
입시질뮨드려요!!
지금 내신 1.6인데 연고 서성한이나 ..포공 유니스트 지원해볼만 할까요? 비교과는 땡실하진않은데 아예없진 않아요 연고대는 낮은과라도 힘들까요? 그리고 수학구술면접 준비는 어떻게해야하나요 ..ㅜㅜ 과탐은 수능과목이랑 별개로 화2 하고잇긴한데 수학이걱정이에요 만약 1.6으로 붙는다면 자소서랑 면접 비중이 크고 당락을 결정하겟죠?
질문자의 내신만 가지고는 답변해드리기 어렵습니다. 다만 언급한대학 모두 학생부종합으로 지원해보는것이 논술전형보다 더 나을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수학구술면접 준비는 학원을 다니는게 가장 간편한 준비방법입니다.
이과 현역 입니다. 입시방법 질문 드립니다.
제가 인하대 신소재공학과를 가고싶은데
수학은 모의고사 치면 2등급정도 나오고,
과탐도 1~2등급이 나오는데 비해서
영어가 많이 부족해서(4~5등급)
수리논술 전형으로 가기로 맘먹었습니다.
1.제가 고른 입시방법이 좋은 선택인가요?
2.영어 점수를 올리고 싶은데 단어부터 외워야겠죠?? 그렇다면 단어집 추천좀 부탁드릴게요.
수리논술 전형도 하나의 전략이 될 수는 있겠죠!
수능 영어의 경우 출제단어 개수가 정해져 있어 그냥 시중에 많이돌아다니는거 아무거나 잡으셔도 될듯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런기회 흔치않아서 여러가지 질문드려봅니다 ~
1. 제2외국어는 아무래도 하는게 좋겠죠?!?! 저는 독재생이고 그래도 시간이 많은편이긴합니다
2. 저는 신승범쌤 커리를 타고 있는데요 양치기로 실력이 꽤 많이 상승했다고 생각하는데 30번이 여전히 걸림돌이네요...30번 문제를 풀기위해 특별히 필요한 사고과정이나 뭐 이런게 있을까요..? 30번 문제 역시 꾸준히 연습하면 해결할 수 있는건가요..?
3. 수시전형은 전문분야가 아니실지도 모르지만ㅜㅜ내신1.6 대학 어디선까지 입사나 학생부로 써볼만한가요.? 재수이구요ㅜ
2번 질문에 관해서 답변드립니다. 최근 들어 30번과 같은 문제는 직접 1부터 하나씩 대입한다던지, 원리 및 규칙을 파악해서 패턴을 알고 푸는 방향으로 많이 출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런 30번들을 대비하기 위해서 우선 그동안 나왔던 30번에 대해 단순히 풀고 틀린 것을 채점하는 선에서 끝내지 마시고 하나의 문제에 대해 풀이 과정을 단계별로 나누어 푸는 훈련을 반복하게 되면 30번에 대한 고민을 조금이나마 덜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그리고 그동안 30번을 많이 틀리다보니 30번에 대한 자신감도 많이 떨어졌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말씀드린 방법이 자신감을 다시 끌어올리는 데에도 역할을 하지 않을까 하네요.
1번은 질문자가 어떤상황이라 정확히 알기 어렵네요. 국영수에서 2등급이 2개이상이라면 비추, 112 121 211 이런식이라면 추천합니다.
3번 학교에 따라 다름
아직 모든 과목이 부족하지만 국어 수학 탐구는 공부하면 오를거같긴한데 영어는 아직도 감이잡히질않습니다. 듣기할때 독해문제를 8문제를 풀었는데도 시간이 모자른데 어떻게 해야하죠..ㅠㅠ
결국 독해능력의 문제입니다.
구문 강의를 들으신 것이 만약 있다면, 이제는 '능력'을 만들 시간입니다.
무조건 기출을 푸시면서 하루에 30문장씩 모르는 문장을 체크하시고, 내가 모르는 문장을 오늘 이해하고 내일은 읽고 있도록 하겠다라는 다짐을 가지고 공부하세요.
감사합니다. 신택스 들었는데 ebs보단 기출을 우선 하면서 체화하는게 나을까요?
감사합니다. 신택스 들었는데 ebs보단 기출을 우선 하면서 체화하는게 나을까요?
영어 독해력을 어떻게 올려야할지 모르겠어요.
이번 모평 93점 주제(23번) 도표 어휘 틀렸어요..
이번 연계율 잘 못느꼇고 쭉쭊읽기는하는데 머리속에잘안들어와요 대충 뭔소리하고있구나정도만들어오는데완벽히 이해가되지않으니깐 잘못하면 훅 갈수 있겟다는 생각이 들어서요..ㅠㅠ
독해력을 어떻게 하면 올릴 수 있을까요?
결국 '문장 독해'의 문제네요.
곧 칼럼 쓰도록 하겠스빈다. ㅠㅠ 조언을 간단히 드리자면
독해의 문제는 결국 '능력'의 문제입니다. 지식의 문제가 아니에요.
독해력을 올리는 방법은 따라서 '연습/훈련'뿐입니다. 기출/EBS를 풀면서 모르는 문장이 생기면 반드시 해결하고 누적해서 계속 읽으세요. 지금 한 번에 읽히지 않는 문장은 수능 날에도 읽히지 않습니다.
논술은 얼마나 투자해야하나요??그리고 어떻게 공부해야할까요...?
학원 다닐 수 있는 거리가 아니라 오르비 교재로하고있긴한데 부족한면이 없지않아있고 인강도딱히 도움이 되는지 모르겠어요..ㅠㅠ 제가 공부방법을 잘 모르는것같은데 어떻게해야할지모르겟네요.
일단, 논술팀 페이지에 가보시면 논술공부방법론에 대한 1시간 정도 분량의 인강이 올라와 있습니다. 들어보시고, 다시 연락 주세요
제가 독재는아니지만 올해 수능까지 독재처럼공부해야됩니다 독서실에서 집에컴퓨터는 다 공부 아닌건 다차단시켰습니다 수만휘는 딴카페 유혹때문에 안들어가고요 하이튼 이런식으로 공부하면 될까요 독재 래너엘리나 님께서 하지말라고하셔서 좀불안해서 하는데요 성욕차단이고 뭐고 사이트다막고 하면될까요 ? 야한 사진 스포츠뉴스 특히요 .. 좀야해요 사진이
다 차단하시는게 좋습니다..
국a 수b 영 생1 화1
100 97 100 50 42 현역이구요 참 수학 3점짜리 틀린건 오르비에서 저뿐인 듯 ㅠㅠ 아오..
화학 정말 정말 걱정이 많습니다 4월 50점이고 항상1등급 떴는데 이번에 총맞았네요 아파라
심히 지1으로 바꿀까 생각 중입니다 고2때 내신으로 전체 한 번 돌렸고 그때 수특이랑 기출, 수완 전부는 아니지만 일부는 풀었습니다. 지금 지1로 바꾸는 것이 좋을까요?? 어짜피 7월달 기말 까지는 못보는데 일단 마음을 정해놔야 될 것 같아서요 ㅠㅠㅠㅠ 조언 부탁드립니다
단순히 이번 6평 한번의 시험으로 과학 과목을 바꾸는건 제가 보기엔 시간 낭비가 될 것 같습니다. 42점이라는 점수가 절대적으로 봤을 때에는 많이 아쉽지만 틀린 것에 대해 분석하고 약한 단원에 대한 집중 공부를 통해 진행해 나간다면 11월에는 웃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래도 고민이 되신다면 이번 6평 지1을 개인적으로 풀어보시고 결과에 대해 정말 냉정하게 판단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내신 이후로는 좀 오랫동안 지1을 안했는데 6월 풀어서 판단이 잘 될까요?ㅜㅜ?
만약 바꾼다면 다맞을각오로 지1 하는것을 추천드리지만 42점이랑면 그냥 하시는게 나을것 같습니다. 아 난 도저히 머리아파서 못하겠다 이런것이라면 바꾸는게 낫지만 왕건이형님 말씀처럼 특정단원만 부족하다면 그럴필요는 없겠죠??
오르비 독재학원에 대해서 질문 드립니다.
지방에서 올라온 학생들도 있나요? 있으면 어디서 사나요? 주변에 학사같은 곳이 있나요?
지방에서 올라온 학생들 많이 있습니다. 주변 학사가 많이 있고, 친척집에서 다니는 학생들도 많이 있습니다.
으어 이것도 답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원래 계획이 6월까지 도서관 다니면서 독재하고 수능까지 기숙학원이나 재종반을 다니는 거였는데요.
규칙적인 생활 잘 하고 있고, 혼자 공부하는게 잘 맞고, 이번 시험도 잘 봐서 독재를 쭉 할 생각이에요. 그런데 여름이 되면 지칠 것 같아서 뭔가 안전장치?로 독재 학원을 다니고 싶어요.
그런데 제가 독서실조차 없는 시골에 살아서 독재학원을 가려면 타지에서 혼자 살아야 되요. 가정형편도 부모님은 지원해주신다고는 하지만 사실 좀 빠듯하고요.
이런 상황에서 (지금 생활 만족 + 하지만 안전 장치 필요하고 독재학원 가고 싶음 + 혼자 타지 생활 해야함 + 가정형편) 학원을 다니는게 가치가 있을까요? ㅠㅠ
그리고 학사 살면 밥은 어떻게 해결하는지도 궁금합니당
중간에 한번쯤 환경을 바꿔주는 게 도움이 될 수는 있으나, 그만큼 불편해지는 부분도 있을 겁니다.
우선 바뀐 환경에 적응하는 기간이 필요하고, 부모님의 지원에 대해 심리적으로 부담을 느끼게 되실 수도 있으며, 혼자 객지에 나와 공부한다는 게 생각보다 큰 스트레스입니다.
밥은 학사에서 아침 먹고, 점심, 저녁은 주로 밖에서 사먹게 되실 거고요.
여러가지로 잘 고민해 보고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네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
독학재수하면서 성적이 좀 올랐습니다
작년 수능 23332에서 이번6월 11213으로..
근데 요즘 계속 재종가서 친구들이랑 같이 경쟁하고 친목하면서 공부하고싶은데... 계속 독학하는게 좋을까요?
재종에서는 많은 수업 자료들과 양질의 수업을 들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아무래도 재종을 다니게 되면 지금보다 혼자 공부하는 시간은 확실히 줄어들 것입니다. 이를 염두해두셨으면 좋겠습니다. 재종의 목적이 단순히 경쟁과 친목이라면 저는 그냥 독재를 이어나가기를 추천드립니다.
휴학허락이 나지않아서 무휴학하게 된 삼반수생인데 자꾸 늦었다는 생각밖에 안들고 희망이 점점 없어지려고해요...지금은 조금씩 손대고 있고 방학을 노리고 하는데 남들은 개념을 끝내고 두번씩돌리고 있을 판에 아직 시작조차 못하고 조별과제하면서 이게 무슨 짓 인가 싶고...잘 할수 있다고 패기롭게 과탐까지 바꿨는데 불안감이 자꾸 엄습해요...그냥 아직 안늦었다고 한마디만 해주세요...남이 해주는 말이 듣고싶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는 졸업하는 시점에도 진로가 고민됩니다. 저희가 독재를 운영하는데 저보다 나이많은분들도 있었고 저는 92년생인데 92년생도 종종 있습니다.
삼반수 꽤많아요 늦지않습니다.
저는 졸업하는 시점에도 진로가 고민됩니다. 저희가 독재를 운영하는데 저보다 나이많은분들도 있었고 저는 92년생인데 92년생도 종종 있습니다.
삼반수 생각보다 꽤많아요 늦지않습니다.
저는 졸업하는 시점에도 진로가 고민됩니다. 저희가 독재를 운영하는데 저보다 나이많은분들도 있었고 저는 92년생인데 92년생도 종종 있습니다.
삼반수 생각보다 꽤많아요 늦지않습니다.
독학재수중인 학생입니다. 저 개인적으로 본인이 이번 수능에 불태워보겠다는 집념하나로 다니고 있는 독서실 운영시간 10~2시 식사시간 1시간 그 외 의지대로 안되는 약 1~2시간 제외하고 전부 공부에 쏟아붓고 있습니다.
다만 한가지 걱정이 되는게 이번 6평을 봤는데 점수가... 처참한건 둘째치고 상승량이 거의 없더군요... 아마 수험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인 복습에 대해 제 의지가 많이 취약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하는데
이런 추상적인 요소에 관련해서 조언을 얻고자 오르비 독재학원을 다니고 싶습니다.
오르비 독재학원에서의 상담 및 학원등록은 언제든 가능한가요?
아무래도 독학 재수를 할때에 날씨가 더워지면 다짐했던 마음들이 점점 옅어지기 마련이죠. 오르비 독재학원 언제든지 방문하시면 실장님과 상담 가능하구요, 실장님과 학원등록에 관해 상의해보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고3 현역입니다 지금 3 4 6 평 모두 국어 86 점 나왔습니다.
화작 비문학은 왠만하면 다맞고 문법 한두개씩틀리는데...
문제는 문학에서 기본으로 모든지문에달린것 하나씩은틀리고 이번 6평때는
문학문제만 6개 틀리는 참사가일어났습니다ㅠㅠ
마닳 지금 2권 1회독 끝나가고 있는데 비문학이랑 화작은 느는게 느껴지는데 문학은 도저히안될거같습니다ㅠㅠㅠㅠ 문학 공부 어찌할까요.. 제발 도와주세요ㅠㅠㅠ
아그리고 서강대 학생부종합 일반전형은 어떻게 보시는지요? 최저 맞추면 일반고도 승산있을까요?
아래 질문에는 터무니없이 낮은 내신과 활동이없는것이 아니라면 "예"라고 달겠습니다.
1. 시험장에서 문제를 기계적으로, 본능적으로 반응해서 풀다보니 문제에서 요구하는 바를 놓치는 경우가 잦네요. 당장에 적절한가/아니한가 를 동그라미 한 번 쳤다가 이제 세 번 씩 치는 걸로 바꿨는데도 놓치더라구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2. 영어 시험에서 시간부담이 너무 심해요. 시간이 부족한게 아니라 시간이 남는데도 항상 시간이 없다는 강박관념?? 오늘도 20분 남았는데 날림 독해가 심하더라구요. 덕분에 2문제 틀렸네요 ㅋㅋ 팁 부탁드려요!
1. 적절한가, 적절하지 않은가 - 발문에 동일하게 동그라미를 치지 마시고... 동그라미, 세모 이런식으로 구별해서 표시해보시면 어떨까요. 간단한 이야기지만, 의외로 사람의 인지 과정이 단순할 때가 많아서...
2. 그냥 평소에 늘 시간을 짧게 해두고 연습하세요. 뒤에 남는 시간은 없는 셈 치시고요. 그러다보면, 시험장에서 주어지는 시간이 평소보다 훨씬 길게 느껴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제가 수험생 때 연습했던 방법이기도 하고요. (33문제를 36분 안에 푸는 연습을 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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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이번 질문글은 여기까지만 받도록 하겠습니다.
아직 답변이 달리지 않은 댓글에 대해서는,
최대한 빠른 시간 내에 답변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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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1 3월 35 4월 27 6월 35 입니다
다른하나는 지학이구요
화학땜에 고민입니다
화학을 계속 밀고 나갈거 같은데 공부방향을 잘모르겠습니다..
개념은 다시하자니 시간이 부족하고 인강수는 많고 문제를 풀자니 헛바퀴질만 하는것 같고..
어떻게 공부방향을 잡아가면 될까요?
질문이 너무 추상적이네요 ㅠㅠ
저까지만 받아주시면 안될까요 ㅜ
(조선생) 제가 지역단위긴하지만 자사고라 내신이 안좋거든요 수시를 쓰긴 써야하기때문에 논술을 생각해보고 있는데요. 제가 여태까지 논술준비를 거의 안했거든요 학교에서 신청해서 1달에 한번 시험보는거 빼고는... 학원도 안다녔구요. 많이 늦은거 알고는 있는데 지금시작한다면 학원을 다녀야할까요 아니면 인강도 괜찮나요? 이과- 탐구 (생명)
인강으로 준비하시는 편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지방에 거주하신다는거죠? 괜찮은 학원을 찾는 것도 쉬운 일은 아니고, 시간활용 측면에서도 인강이 나아 보입니다. 맛보기 강의 등을 충분히 활용해서, 본인과 가장 맞는 강의를 찾아서 들으세요.
안녕하세요 이과 재수생입니다.
과탐 선택과목을 화1에서 지1이나 물1으로 바꾸려고합니다 그런데 제가 두과목 모두 공부해본적이 없어서 스타일이 어떤지도 모르고 주변에 물어볼 사람도없네용..
지1이랑 물1에대해 비교 부탁드려요
1. 물1이랑 지1중에서 비교적 단기간에 완성할수 있는 과목은 어떤건가요?
2. 두 과목을 비교했을때 단순암기 내용이 적은건 어떤과목인가요?
정말궁금합니다!
저는 문과생이라서, 물1, 지1을 수능과목으로 준비해 보지는 않았습니다. 감안해서 들어주세요. (내신으로만 공부했었습니다)
1. 제가 공부해 봤던 경험으로는, 지1 쪽이 조금 더 단기간에 공부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2. 단순암기 내용은 물1 이 더 적었던 것 같습니다. 14수능 이후로 물1의 암기량이 증가했지만, 여전히 지1의 암기량이 더 많다고 봅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어제오늘 고민해봤는데 마음은 결국 안바꾸는쪽으로 기울어진것같아요ㅎ
수A 응시생입니다
아주 오랫동안 21번의 늪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습니다....
30번은 세다가 실수하거나 맞추기라도 하지 21번은 맞은 기억이 안납니다....맞추냐 아니냐에서 등급이 갈리는데....ㅠㅠ 최근 21번을 모두 분석하고 외울정도가 되었지만 수학에 시간은 시간대로 쓰고 실력 진전은 없고 정말 죽겠습니다. 21번 관련 개념이 부족하다기엔 해설을 보면 모두 이해되는데...이럴때마다 자신감도 떨어지고 저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영통점 멘토 코드킴입니다. 수 A에서 21, 30을 이기면 수학 A를 정복한 것입니다. 앞으로 나올 여러 실모가 있을 것입니다. 또한 21, 30번 문항들로 이루어진 고난도 문제집도 나올 것입니다. 이런 문제들까지 전부 다 정복하신다면 해결할 수 있습니다. 여태까지 나온 기출문제들을 모두 분석하고 외우는 것 뿐만 아니라, 새로운 21번 문제들도 "혼자서"해결하는 능력을 기르셔야 합니다. 진전이 없어 보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공부의 실력은 계단식으로 올라간다는 것 잊지 마세요. 어느 순간에 한 계단 올라갈 것입니다.
저도 새로운 21번 스타일 문제에 대한 대응 능력을 기르고자 생각하고 있지만 어떤 것을 공부해야 할지 구체적인 방향을 잡지 못하고 있습니다ㅠㅠ 실모는 지금 풀기 아까운 감이 있고 21,30 문항들로 이루어진 고난도 문제집이 있다면 추천해 주실 수 있나요?
고1인데 진로나 학업 입시제도에대해 질문해도 될련지요?
아직 2018학년도 제도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조언을 해드리기 어렵지 않나 싶습니다.
수학 b형 응시자입니다
그놈의 20 21 29 30번은 절 미치게 만드네요 계속 깨지다보니 두려움도 생기고 오늘도 전혀 발상이 안떠오르더군요 이럴때는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남은 기간동안 이두려움만 깨도 독재 성공입니다만 깨는데 굉장한 어려움이 있네요 현역때부터....
눈알 달리신 분들은 도대체 어떻게 하시길래 되는건지ㅜㅜ
오르비 영통관 몇 명 정도 찼는지도 알 수 있을까요?
영통점 멘토 코드킴입니다. 언제든지 학원에 상담 전화를 전화주세요. 영통오르비맨 이나 송사마 님께 쪽지 보내보세요~~!
수학공부를열심히 한다고 하는데 항상 모의고사성적은 그대로입니다. 1-2등급 왔다갔다하는 선에 걸려있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ㅠㅠ 4점의 어려움이 절 괴롭히네요 ㅠㅠ후ㅠ
다른 사람들보다 공부시간과 노력이 적어도 하는 족족 성적이 나오니 자꾸 자만하게되네요.. 제가 이해력과 집중력이 남보다는 좋은편이라 이런 공부습관에 어떻게 이런성적이 나오는지 알고있어서 참 운이 좋다고 생각하며 공부를 하려 하는데 그게 잘 안됩니다. 차라리 시험을 한번 확 망치면 정신을 차릴 수 있을것 같아 곧 내 실력이 뽀록나겠지하며 모평을 쳐도 성적이 어느정도는 계속 나와요... 게다가 적성이 공부보다는 예체능이고 목표는 교대라서 다른분들처럼 목표를 위해서 성적을 미친듯이 안 잘 받아도 되니 더 그런것같아요. 국영수탐탐 11212 나왔는데 뭔가 정신차릴만한 방법이 없을까요..? 이러다가 정작 수능에서 큰일 날 것 같은데ㅠㅠ
그리고 공부시간이 적은데는 제 건강도 한몫하는것 같네요. 몸이 정말 많이 약해요. 일단 종합비타민제는 먹고있는데 불면증 있어서 유도제도 몇 번 먹어봤는데 밤에 잠을 잘 못자고하니 학교에서 오전중에는 거의 좀비상태예요. 오전중 쉬는시간에 깨어있는날이 한달중에 세번도 채 안되네요. 몸관리하는 비법 있으면 그것도 혹시 알려주시겠어요?
영통점 멘토 코드킴입니다. 저는 아침에 깨어있기 위해서 무엇을 먹는다기보다는 서서 공부했습니다. 어디에 기대지도 않았구요. 서서 공부하면 어느정도는 잠 오는 것을 막을 수 있어요! 물론 엄청 졸리면 쓰러집니다. 그 땐 그냥 엎어져서 2분 동안 눈을 감고 있으세요. 잠들지는 마시구요.
물량공급님
지방에서 토요일마다 수리논술 배우러 대치동가는 이과생인데요..
수학이 78~88정도로 맨날 왔다갔다 거려요 ㅠㅠ 역시나 이번에도 ,,,78점이고요..
이 상태에서 수리논술을 해도 될까요?? 혹시 이동시간이 많이 들어서 그런데 수리논술 강의 추천해주실꺼있나요??
안녕하세요
고2 6월모의고사 영어 65점입니다 ㅠ
뭘해야할 지 갈피를 못잡겟네요
듣기도항상 3~5개를 틀리네요
구문공부하려고 천일문 기본편을 하는데
문장을 다외워야하는건지 아닌지...
학원도 안다녀서 친구들은 학원이 커리큘럼 짜주는데 저는 그런것도 없고요 ㅠ
이번 여름방학때와 겨울방학때 영어에 매진하려하는데, 어떻게 해야하나요? 기본적인 구문을 완성하고 기출에 익숙해지고 싶은데 커리큘럼 조언좀 해주세요 ㅍ
듣기의 경우는 듣기 교재를 잡고 1.2~1.3배속 정도로 두고 연습하시는게 가장 효과적인것 같습니다 그렇게 꾸준히 해도 성적이 향상되지 않는다면 딕테이션을 해보는 것도 좋구요
구문이 문장에 대한 해석능력을 길러준다면 그것을 익히면서 동시에 온전한 제시문을 해석하고 논리관계를 파악하는 법도 익히는 것이 좋습니다. 즉, 구문학습과 문제풀이를 병행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여기서 문제의 난이도를 알맞게 잡는 것이 좋은데요, 너무 쉬워도 문제고 너무 어려워도 실력 향상에 도움이 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고1, 고2, 고3 모의고사 문제집을 보고 대부분의 문장은 해석 되는데 몇문장씨 해석이 안되는 문장이 껴있는 제시문 정도 난이도의 문제집을 보시는 것을 추천압니다
님의 2016학년도 6월 모의평가 성적표
화1을계속 밀고나가는게좋을까요 지학으로 갈아탈까요 가장중요한 제마음은 70프로 지학으로갓어요.. 화학 수능장에서 시험지받을생각하면 공부를못하겟을정도..에요 지금..
멘탈 문제, 무시해선 안됩니다. 마음이 떠났다면, 과감하게 옮겨타세요.
멘탈 문제, 무시해선 안됩니다. 마음이 떠났다면, 과감하게 옮겨타세요.
물량공급님!
한양대 공대를 목표로 있는데요
논술을 할지 말지 고민중입니다.
그냥 정시만 할까 고민중인데..
어찌해야할지 모르겠네요.
만약 하게 된다면 언제가 좋을까요..
참고로 재수생입니다.
ㅇㄹㅇ
남은 160일동안 현역 어제 6평 94 88 97 47 47 화1생2에서 11111만들수 있을까요? 수학공부법조언좀해주세요
아그리고 수시6개쓸때우선 서울대 포공 학종 두개 쓰고 나머지 4개는 어떻게해야할지 막막해요ㅠㅠ연대 학생부교과가 안정권은 아닌듯해서.. 그래도 넣는다치면 3개남는데 어떻게 채우죠..? 내신 1.13이구요 유리한 전형이나 그런것좀 알려주세요.. 의대도 하나쯤 넣을까생각중인데요 자소서를 그렇게하면 3개정도 써야해서.. 근데또 논술로 연고대는 못쓸거같고 서성한은 논술로까지해서 가고싶지는 않고... 어쩌죠?
현역 고3이에요 공부를 하나도 안하다가 시작해서 지금 까지 열심히 하고 있는데 처음 공부를 시작할 때 논술이 어렵다는걸 모르고 막연하게 최저 맞춰서 갈 생각하고 수학 버리고 지금까지 공부를 했는데 요즘 들어 수학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6월 결과를 보고 시작하자는 생각을 가지고 시험을 봤지만.. 수학 빼고 94 97 38 45가 나왔습니다 영어는 원래 2등급이였고 국어는 사실 더 잘 볼 수 있었지만 원래 3등급이였다치고 탐구는 항상 11이였는데 이번에 실수도 있었지만 체감상 어려웠어서 걱정이 좀 큽니다. 아무튼 저는 서울 중상위권 대학을 논술로 목표하고 있지만 이렇게 수학을 놓고 하는게 정말 옳은걸까요? 그리고 기초가 하나도 없는데 수학을 지금 시작한다면 맞출 수 있는 문제만 맞춰서 4등급초반 혹은 3등급정도 맞을 수 있을까요.. 아예 버리기엔 제가 너무 쉽게 가려고 하는게 아닌지 생각이 듭니다 성적이 정말 단기간 잘 올라서 수학도 한다면 올릴 자신은 있지만 절대적인 시간이라는게 너무 부족하지 않을까 해서.. 그리고 수학을 시작한다면 시간 배분은 어느정도 해야될까요..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약간 도박의 느낌이 있습니다.
논술을 안해야 할 상황은 아닌 거 같고요. 사실상 수능에서 수학을 2등급 이내로 맞출 수 없다면, 논술전형에서의 실익은 없는 상황입니다.
어떻게든 재수는 피하고, 점수에 맞춰서 올해 대학을 가겠다는 생각이시라면. 3~4등급 까지라도 수학을 올려서 정시를 노리시는 게 맞고요.
재수를 하게 된다 하더라도, 올해 논술전형으로 상위권 대학쪽을 노려보겠다는 생각이시라면, 과감하게 수학은 포기하고 언외탐으로 최저 충족 + 논술 올인으로 가셔야 합니다.
물량공급님!
한의대, 치대 가려면 이과에서 등급이나 백분위 합이 최소 어느정도 나와야 하나요? 아니면 한의대, 치대랑 컷이 비슷한 대학의 학과는 어떤게 있나요? 지금 입결에 대해 아는게 아무것도 없는 재수생입니다ㅠㅠ;
노베이스 독재2개월쨉니다 공부시간11시간정도 나오는데 실력이늘었단생각이 안듭니다.. 6월모평 아는것만풀어보자하고 풀었는데 반타작.. 시기가시기인만큼 공부방법과 조언 부탁드리고 도움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ㅠㅜ
언어 마닳 돌리는중입니다 비문학파트는 시간이좀 걸려도 다맞추는데 비문학파트빼고 나머지파트가 많이틀리네요.
수리 이비에스 이미지 수능별 수능개념 수1,미적분완강하고 신승범 수능적해석 강의들으며 미래로 기출 2,3점만 풀고 있습니다.
영어 제로베이습니다.. 단어100개씩외우며 수능특강 두세지문씩 푸는데 내용대충 파악하고 선지에서 때려맞춰보며 공부하고있었는데 방법이 잘못된거 같아 주혜연의 해석공식 들어볼까합니다. 듣기는 이비에스 연계교재로 하루에 두번 일어나서 한번 점심먹을때 한번하고있습니다.
세계사 이비에스 이다지 수능개념 다돌렸습니다.
동아시아사 아직 손도못댓네요
전체적인 공부법이나 조언부탁드리겠습니다ㅎㅎ.. 과목마다 책 인강 추천모두모두 좋습니다. 부탁드리겠습니다...
작년 국어.수학.영어 수능점수가 72 100 90으로 재수하게됬고요 지금육평볼때까지 공부의 삼분에 일은 국어에 투자했는데
이번 6평에서 85 96 100으로 수학점수도 실수라하기엔 공부량을 줄여서 변명할여지도없는데 열심히했던 국어는 컷보니깐5등급이네요
아무리 수미잡이라고하지만 지금까지해온공부가 정말잘못되서 이결과가 나오건지 또 작년처럼 국어로 대학문턱조차 못가게되는건지 심란하네요
국어점수도 사설 교육청 전부 80점대중후반이고요 난이도상관없이 문학부분에서 각 소재별로(고전소설 고전시가 등)꼭틀리고 비문학두.하나정두틀리는상황입니다
공부방향성문제인가요?인강없이 자습으로 마닳만합니다.
재수생인데요
작년6월9월엔 화학을다맞아서 자신감있다가 수능에서 피본후 6월까지43점을맞아 공포증생길 것 같아요 ㅠ 감이아니라 논리로 풀려고 노력중인데 그럼 시간이부족하고 감대로하면 불안해서 문제를 계속확인하게 되네요 어떻게 해야 좋을까요
현역생입니다. 입시에대해서, 또한 수능에대해서 질문입니다. 지금 현역생이자 종합 1등급 평균을 받고있는학생입니다. 하지만 수능까진 안심할순없고, 지금 실력은 제 실력이 전혀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자만심도 두렵지만 저에겐 더 불안감이 큽니다. 또한 요새들어서 공부를하면서 문제에 적용이 안되는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현재까진 별 무리가 없지만, 슬럼프가 올까봐 많이 걱정이 됩니다... 공부의 방향성이나.. 효율이 떨어지는건가요..? 아니면 제가 뇌를 안써서 그런건가요.. 혹은 나태해져서 문제나, 그 발상을 떠올리기 힘들어서. 적용하기 힘든건가요... 너무 혼란스럽습니다... 또 지금 잠은 5시간정도 자는데.. 학교샘이나 친구들이 날새면서 까지 해야한다고.. 죽기전까지해야한다는데... 솔직히 학교가 시골이라서... 좀 적응하기도 힘들었고, 많은 시기와 시비를 견디지 못해 내신점수를 전혀 챙기지 못하였습니다. 분위기는 개판이고, 쉬는시간마다 시끄럽게 떠들고... 선생님들은 농땡이나 까고... 애들은 제 주위에 기웃기웃거리고.. 정말 학교 생활 힘들지만... 남은 5개월동안 제가 버텨야된다고 생각하고.. 모의고사와 수능에 올인하고있습니다. 현재 국어는 박광일T커리큘럼으로 진행중입니다. 그리고 기출은 마닳로 2회독진행중입니다. 이번 모의고사에서 문법 14번, 고전소설, 현대시, 고전문학에서 상당히 약했다는것을 느꼈습니다. 시간에 촉박하여 제대로 읽어내지 못했지만, 감으로 맞았습니다. 제가 국어를 못하는것은, 독서경험이 적은걸 뜻하는건가요..? 이번 국어에서는 14번 문법에서 1문제 틀렸지만, 이번 국어 시험은 쉬웠다는 평이던데.. 저는 많이 당황하고, 손도 떨리는 현상도 느꼈습니다. 수학은 30번문제만 틀렸습니다. 사실 운이 많이 따랐던것이 많았었고, 아직까지는 수능에 비하면 난이도는 상당히 낮은 수준으로 생각됩니다. 지금 한석원 선생님 커리큘럼을 타고 있고, 기출은 다호라, 마플2회독, 교과서 익힘책, 수특, 완성, 대성 EBS교재, 한완수, 수비, 실모로 부족한점을 채우고있고, 채우려고합니다. 수학에서도 많이 불안한점은, 기출문제를 풀면서 암기가 많이 되었고, 논리적 흐름을 하나하나 간파하지 못한상태입니다... 한완수 수비를 여러번 보면서, 기출문제를 반복해서 보면 수능까지 별문제 없겠나요..?
영어는 EBS지문을 다 보지도, 외우지도 못했지만, 듣기에서 2문제를 틀려서 96점을 맞았습니다.. 듣기를 들을때, 부스럭거리는소리, 기침소리에 집중이 잘안됩니다... 고2때 듣기 4문제 틀리고 독해는 다 맞아서.. 듣기를 정말 못한다고 생각하는데요.. 이번 EBS연계 체감도 그리 높지도 않았구요... 간접연계가 상당히 많고 직접연계는 7~8문제 정도 되는게 사실인가요..? 또한.. 제가 어학특기자를 노리고 있는데... 요새 전망은 어떤가요..? 외고를 준비하려했지만, 전망이 안좋다는 소식에.. 집과 형들이 반대가 심해서.. 시골로 왔었는데... 결국 학교생활 적응을 못해.. 내신시험을 완전 놓아버렸습니다.. 그래서 제가 너무 한심하다는 생각이 듭니다만.. 포기하고 싶지는 않았습니다.. 포기하면 제가 지는거잖아요... 또한 러시아에서 2년 거주하면서 6개국어를 독하게 공부하면서 익혔던 경험이 있습니다. 토르플 2급, 델레, 달프 정도의 자격증이 있구요. 토익은 중학교때 850점 맞은게 전부입니다.. 수시로는 내신이 엉망이라 내지못하는상황인데.. 정시로 가는게 첫번째 생각이고 두번째는 어학특기자 수시 세번째는 논술을 생각하고있습니다.... 고3인데.. 논술은 어떻게 대비해야하고.... 입시정보도 너무 부족합니다... 한약학과를 가고싶은저는 .. 지금 고민이 큽니다. 저좀 도와주세요 ㅜㅜ 쪽지로 상담도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작년 수능 수학 3등급이고 원실력 4등급 정도 되는데
이번 3월달부터 수학공부 하기 시작했고 기출문제 미통기는 적분전까지 한바퀴 돌리고 수원은 수열전까지 한바퀴 돌렸고 4월 25일부터 알텍인강들으면서 알텍 문제 풀고 하루에 1강씩 들으면서
채점할때 틀린문제는 체크해두고 넘어가고 다시 푼다음 또 틀리면 체크해두고 이런식으로 공부했거든요
3월 대성이 52점 4월이 64점 5월이 44점 맞았네요
점점 제 공부방법에 대한 확신이 줄어듭니다 조언 부탁드려요~~
9월전까지는 기출 3번씩 돌리고 9평 이후부터 모의고사형식으로 시간재가며 하루에 한 모의고사씩 풀 예정인데 어떤가요
넵튠님 영어 대체 어떠게해야되나요 ㅠㅠㅠ
작년에는 무작정 이베스만 오회독해서 수능때 듣기 7점나가고 독해 8점 나가서 ㅠㅠ 85저 맞고 영어때문에 재수하는데요.. 이번에는 실력을 제대로하자해서 신택스부터 리로직까지 듣고 있는 중인데요 리로직 들으면서 근거 찾는 법은 알게 됐지만 이번 시험가지고도 느끼는데 ㅠㅠ 시간이 너무 모자랍니다 이베스를 안한 것도 있지만 그냥 느립니다... 그래서 84점 맞았네요.. 항상 빈칸쯤에 시간이 20분남아서 뒤에 문제들을 제대로 푼 적이 없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다들 쉬웠다는데 장문 두개찍고 나머지도 다 말려버렸고요.. 어떻게해야 할까요...
영어 간접연계된 지문들도 이제 더 이상 안 봐도 되는건가요?
물량공급님질문합니다
고대 기회균등전형이랑 학교장추천이랑 뭐가더 유리할까요? 모른다면 그저 운빨인가요??? 터무니없는질문 죄송합니다.
수리논술 독학할겁니다
인강도 좋고 책도 좋으니 추천점 해주세요
물량아저씨도 좋고 조선생님도 좋으니 둘다 답변해주세요
수리논술 준비중인 고3학생인데요 고1때부터4월까지 수학영역 90점아래로떨어진적이 없습니다. 내신도 수학만큼은 1등급이고요. 이번 6월에서 88점맞았네요 기분을 어떻게 추스려야할까요 3문제틀린게아니라 실질적으로보면 4문제네요 찍어서 하나맞았으니까 실수해서 틀린거하나도없고 그냥 손은대겠는데 문제를 못풀었어요 (낙담)
안녕하세요 독학재수중인 이과생입니다!!
이번 6모성적은
국 98 수 88 영 94 화1 50 생 47
이렇게나왔는데 목표는 연세대 화공생명으로 잡고있는데 이정도성적대면 가능한지... 앞으로 어떻게공부할지조언좀뷰탁드릴게요!
오르비 논술학원에 수리논술 학원이 없는 것 같군요 ㅠ.. 이과 독재구요 이번 88점 나왔는데 1~2등급진동이구 논술을 준비하려는데 추천좀해주세요 인강이라든지 책이라든지.. 막막하네요 혼자하려니
넵튠님 오르비 2관 학생입니다
저번에 조선생님과 영어 관련 상담할 떄 옆에 계셨잖아요 위에서 한 번 언급된 게 저인 것 같은데 .. 어쨌든 그렇습니다
제가 늘 영어가 약하다고 했는데 이번 6평에 국영수생윤한국사 점수가 98 100 100 47 38 이 나왔거든요 영어는 아직 부족한데 운이 좋았고 쉬운 시험 여파인 것 같고요 어찌됐든 한국사가 아직 진도가 다 안나간 탓에 이렇게 점수가 나온 것도 있긴 하지만 복습하기가 참 힘드네요... 한국사 복습을 처음부터 끝까지 다 하면서 수업을 들을 수가 없더라고요 제가 매일 한국사에 3시간씩은 투자를 하는데 다른 분들 글을 보면 하루에 3시간이면 엄청 많이 투자하는 거라고 하시던데 제가 시간투자를 한 만큼의 효율을 뽑아내지 못 하는 것 같아요 어떻게 복습하시고 어떤 방식으로 공부하셨는지 팁좀 주세요 ㅠㅠ 절.대 포기 안 할겁니다 서울대 가야되요 혹시 조금이라도 더 좋은 방법이 있을까해서 글 남겨봅니다 질문 시간에는 영어 질문하기도 빠듯하더라고요 ㅎㅎ 효율을 위해서
음 제가 쓴 글을 읽다보니까 마치 작문 고쳐쓰기 문제 같네요 중구난방..
요약 정리하자면요
1. 한국사에 시간 투자를 많이 하는데 효율이 너무 떨어지는 느낌입니다.
2. 그래서 그런데 복습을 어떤 방식으로 하면서 수업을 들어야 할까요?
3. 한국사는 인강만으로 커버가 안 된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는데요 그러면 어떤 방식으로 보충을 해야 할까요? 강민성 선생님 인강을 듣는데 기출문제집은 최근 경향에 안 맞다고 풀지말고 본인의 문제집만 풀면 된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러면 강썜의 문제랑 ebs만 풀면 충분히 커버가 될까요?
4. 이번에 배운 것 중에서 하나 틀린 게 있는데요 순서 구분하는 건데 아무래도 강민성 썜이 연도별로 정리 해주시는 건 아니다보니까 정확한 순서가 헷갈려서 선지 몇개 걸르긴 했는데 틀려버렸네요 .. 복습이 부족해서 그런걸까요?
수학멘토님(누군지를 모르겠어요 ㅠㅠ)께 조언 부탁드려요.
이번 6평 때 B형 27문제를 20분만에 다 풀었는데 3문제를 20,21,30 을 나머지 시간 동안 고민했는데 못 풀었습니다. 아마 후반부 배치된 문제인데 딱 들어섰을 때 이전 문제와는 접근을 달리안하면 못 풀겠다라는 생가들던데 이게 시험끝나서도 4~5시간 고민해서 풀었습니다. 개념이 부족하다 하면 지수로그, 미분적분을 다시 공부해야 한다는 것인데 이게 너무 목표점이 없다고 해야하나.. 어떻게 이런 창의적 문제를 손 대야 할 지 고민됩니다.;;; 수학문제를 임할 떄 20,21,30번 못푼다고 학습될까봐 그런 것도 걱정 됩니다.
고2 문과학생입니다. 이제 수능공부를 해보려고 하는데 국어가 노베이스인 상테오 이번에4등급이 떳습니다 문학하고 비문학 을 어떻게해야할지 모르겠네요 ㅠ ㅠ
고3 이과생입니다.
평소 3학년 되서 사설 학평 전부다 국어가 0~2개 틀리면서 1~2등급 왔다갔다 하다가 이번에 88점이 나왔습니다.
그렇게 긴장했다는 생각도 안들었는데 적절한 것 고르는 것을 적절하지 않은 것을 골라서 틀리고, 2개 중에 긴가민가 해서 하나 찍은 건 전부 다 틀렸습니다.
그리고 수학같은 경우는 21,29,30 3문제 못풀어서 88점이 나왔습니다.
지금 이 시점에서 어떻게 공부해야 할까요?
조선생님, 넵튠님께 각각 논술/국어관련질문드립니다.
1.저는 작년4월부터 논술공부를 시작했었습니다. 그리고 성대 중대 경희 외대 동대 홍대 이렇게 썼었구요 6평 21112 9평 11112를 맞고 아 그래도 최저는 맞추겠고 선생님도 1군데는 합격할거라고 하시니 올해는 대학가겠구나 싶었는데 수능에서 33233으로 최저 하나도 못하고 쌩삼수 중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저는 현재 다니는 학원스타일에 꽤나 만족하고 있는데요 2시간 기출문제 혼자써보기 40~1시간정도 쌤의 기출문제 해설 20분정도의 선생님의 직접첨삭(글씨첨삭 이런건 아니고 이런부분이 틀렸고 이렇게 쓰면 좋겠다 이런식입니다)이렇게 해주십니다. 올해도 그선생님께 배우고 있는데 선생님이 최근에 저에게 "넌 잘쓰는데 꼭 하나씩 논점이 빗다가더라?" 이런말씀을 자주하시더라구요. 예를 들자면 성대의 3번 그래프문제를 풀때 추세는 정비례가 맞지만 어떤 부분은 예외가 있는데 저는 그냥 정비례라고 쓴다던가 아니면 외대 문제중 비교문제(공+차)를 써주는 문제에서 공통점이 빗나간다던가..물론 이건 전적으로 제가 제시문분석을 완벽하게 하지 못해서 임을 알지만, 이런 실수로 인해 합격하지 못하게 된다면 너무나도 억울할거같아서요. 이런 문제들은 어떻게 해야 해결할 수 있을까요?
2.넵튠님께는 국어 관련질문인데요. 저는 6평 b형에서 2번 14번문제를 틀렸습니다. 혹시 문제를 보셨을지 모르겠지만 이문제들은 다른 문제들에 비해서도 너무너무너무 쉬운 문제들이어서 ㅠㅠ 저는 2번을 풀때 4번과 5번이 헷갈렸는데 4번이 제시문에 있다는 이유만으로 5번이 틀렸다고 했습니다 ㅠ 집에오면서 아! 청소년팬덤 ㅠ 이모팬덤은 제외잔아!! 이런 머저리같은놈 ㅠㅠ 이러고 14번은 의가 에로 바뀐 조사를 못보고 틀렸습니다. 물론 이런것도 답을 제대로 캐치해내지 못한 제 국어실력임을 너무나도 잘 알지만 수능때 이렇게 당하고 싶지는 않거든요 ㅠㅠ 물론 6월이니까 다음부터 그러지 말아야지! 해도 이렇게 실수하는건 제자신이 용납하질 못해서요 ㅠㅠ 이런건 어떻게 고쳐야할까요?
1. 수험생께서 제시문을 잘못 분석해서가 아닐 수도 있습니다. 넌 꼭 빗겨가더라? 라는 건, 강사가 해줄 지적으로 적절치 못하다고 봅니다. 왜 빗겨갔는지, 어떻게하면 다음엔 잘 찾을 수 있을지를 함께 고민해볼 사람이 필요한 거지, 틀렸다는 사실만을 인지시켜주는건 무의미하죠.
결국 연습량의 문제입니다. 도표해석하실 때 비례, 예외 한번씩 더 체크하는 습관 들이시고요. 비교문제 푸실 때, 공통점.차이점이 적절하게 분석되었는지를 검토할 수 있는 스스로의 루틴을 만드세요. 그리고, 강사가 제시하는 답안이 "유일무이한" 진리는 아니라는 걸 꼭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자신의 답에 확신을 가지세요.
안녕하세요??정말 수고가 많으시네요 ㅠㅠ 저도 좀 부탁드릴게요ㅠㅠㅠ 독서실 독재중인데 어제 학원가서 육평을치고 왔어요ㅠㅠ 평소 사설이나 인강샘들모의고사나 학평보면 국영수 화1지1 12111이였거든요 근데 어제가서 쳐보니깐 이건 확실히맞겠네 이러고 넘어간 것들에서 무더기로 오답이 적발되구요 특히 수학이랑 화학푸는데 한 문제 막히니깐 손이떨리면서 집중력이 흐트러지고 이문제저문제 건드리면서 갑자기 두려워지더라고요 작년수능때처럼요 ㅠㅠㅠ 그래서 44422나왔어요ㅠㅠ 오답체크안하고 새로문제뽑아서 다시푸니깐 원래성적대로 나오더라고요....... 어떻게하면 실수도실력인거 알지만 실수를 줄일 수 있을지 멘붕오는거 어떻게 연습할지 참 막막하네요ㅠㅠㅠ 시험때 정신관리나 실수줄이기 이런것들 좀 알려주세요ㅠㅠㅠ
문과 수학 항상 실수로 1~2개씩 나갑니다ㅠ 3월달 부터 실수 줄이려고 실수노트도 만들고 별짓을 다해봤는데 안주네요.. 어떡하죠?
반수 시작하려는 이과생입니다.
작년 수능 점수는 100/96/93/44/33
생1화1(실수보정)
5공라인 전화기 재학 중이고 수학은 30번 틀렸습니다. 한의대 노리고 있습니다~
1.6월 후반부터 빡시게 달리려고 하는데, 화1을 지1으로 바꾸려고 합니다. 노베이스면 어떻게 공부하는 것이 좋을까요?
2.수학이 계속 2초~ 중 가 나옵니다. 1등급으로 가려면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3.영어 ebs 독해만 했는데 인강이나 공부 팁좀 주세요~
4.생1 인강, 국어 인강, 공부팁도 ㅊㅊ좀 해주세요~
및 제점수대에 대한 팁이 있다면~
5. 한의대 수시 준비팁은 뭐가 있을까요?(내신 2후)
수고가 많으십니다~ 감사합니다!(질문 가능한것만이라도~)
현역 일반고 문과 여고생입니다. 6모-93 88 94 내신 2점 초반 종합전형 준비x(봉사x독서x무단지각5) 1월부터 논술학원
목표 한정책 or 인서울 중상위 정치외교..
3,4월 모두 121 떴었는데 국어 이번에 답 번호를 잘못 적어서 3개 틀렸고(실수 아니였으면 100인데..ㅠㅠㅠㅠ) 수학 계산실수 1개, 영어도 실수.. 다 제탓입니다ㅠㅠ
내신 버려도 될까요? 인서울 안하면 재수할건데 마음같아서는 6논술 넣고싶어요ㅠㅠ.. 논술학원은 논술 10년 넘게 가르치시는 분이 4명정도 데리고 수업하십니다 일주일에 한번 3시간 수업이고요 전 상당히 만족스러워요 상위권 대학 논술도 많이 써볼수있고 첨삭도 좋아서!
이미 마음이 내신에서 떠나신 듯 합니다. 버린다기보다는, 비중을 덜 두시는 정도로 하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영어와 국어 관련해서 질문 드리려 합니다^^
1. 영어 연계교재랑 이번 6모 보면서 느꼈던 건데요...
2. 선지를 받아들이는 과정에서 뭔가 문제가 있는 것 같습니다. 6모 전 까지는 지문을 읽고 서술형 식으로 내가 생각해낸 답이 선지에 유사하게 있어야 한다고 생각했거든요.. 기출문제 풀땐 그게 많이 적용이 되었고 크게 이해 안되는 부분도 없었습니다. 근데 요근래 연계교재 보면서 그 사이에 비약이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사고 과정에서 붕 뜨는 느낌?? 이런 느낌을 없애고 싶은데
6모 지문으로 예를 들자면, IT 기술자들이 모든 사람들이 인터넷에 접근할 수 있도록 4G LTE 신호를 내리는 풍선(?) 같은 걸 설치한다는 지문이었습니다.
제목 문제였는데, 답이 " balloons to connect the world" 였습니다.
저는 여기서 '읭? 인터넷에 접근할 수 있게 하는 거랑 세상을 연결하는 것을 어떻게 같게 보지?' 라는 생각이 들었고
'인터넷의 역할 과 가치를 감안해서 제목을 적은 거겠지...' 이렇게 의식적인 합리화 과정을 거치고 답을 마킹해야 했습니다.
저는 세계를 연결한다는 것을 세계를 하나로 만든다는 의미로 받아들였습니다.
그런데 지문에서 제시한 인터넷의 역할, 즉 '외딴 지역의 농부들에게 날씨 정보에 대한 접근을 가능케 하고, 지방 아이들이 온라인 상의 교육을 받을 수 있다는 것' 이 제가 생각한 해석방향과 맞지 않아서 의식적인 노력이 필요했던 것 같은데...... 뭐가 문제인 거죠??
요약하자면,
문제점: 지문과 선지의 내용을 연결지어 생각하려면 의식적인 노력이 필요합니다.
선지를 지문에 맞춰서 정당화하는 과정이 당연한 건가요?? 제가 출제자가 아닌 이상 원래 그럴 수 밖에 없는 건가요?? 근데 이렇게 쉬운 지문에서도 해석이 필요하다는 것은 뭔가 문제가 있단 거 아닌가요?? (제가 사람 말을 주의 깊게 듣는 연습이 아직 부족해서 그런 걸까요?? )
2. 국어 지문을 싹 읽고 나면 무엇이 남아야 하는가?
위에서 느끼셨을지도 모르겠지만ㅋㅋㅋ 저는 국어를 잘 못합니다. 그래서 인생에서 진짜 교훈을 얻을 기회를 준 작년 수능 국어시험을 고맙게 생각하고 있습니다ㅋㅋㅋ
제가 5개월 동안 공부하면서 문제를 대하는 마음자세도 많이 바뀌어서 (글을 쓴 사람이 하고 싶은 말에 진짜 귀 기울이기, 막 쪼개지 말고 떨어져서 보기) 문제를 푸는 방식이 완전히 달라졌습니다. 6모 전날 작년 수능 한번 더 풀어봤는데 답이 진짜 헷갈리는 거 없이 막 골라지는 거에요!!! 수능 때 헷갈렸던 것도 이걸 왜 헷갈렸지? 싶을 정도로 명백하게요.. 아직 모든 오답을 명백하게 지울 수 있는 실력까진 못 쌓았지만요...
그렇게 6모를 봤는데 전날 푼 것처럼 답이 막 골라져서 기분이 좋았어요. 근데! 지문을 읽고 나서 지문이 정리가 안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문제는 다 풀었지만 지문이 포장 덜 뜯긴 채로 있는 느낌이요... 실전에서 이런 게 없으려면 어떤 연습이 필요한가요??
아ㅠㅠㅠ 질문이 길어졌네요ㅠㅠㅠ 읽어 주셔서 감사해요!!!
수능 영단어는 어느 수준까지 암기가 필요한가요? 듄 수특 인수 수완 단어장+워드마스터 2000 단어면 충분한지 모르겠네요
6월모평 국수영화1생2 97 89 100 42 35 입니다 이과생맞는지ㅜㅜ 수학 29 30 대비 어떻게 할까요? 생2 계속하는게 맞는거겠죠? 사탐이 자신있다고 해도 문과보다 이과로 계속있는게 대학의 폭이 넓을까요??
넵튠님 영어 3등급이고 문법에 약합니다 완전지식이 없는건아니어서 기출풀면서 독학으로 할지 인강들을지 고민됩니다.. 문법인강듣는게 낫다면 추천부태드립니다
멘토님들 안녕하세요ㅎㅎ
학원에서 수업 끝나고 하면 선생님들께서 '복습'을 해오라고 말씀하시는데 도대체 뭐를 해야하나요,,ㅜㅜ
독학학원에서 독학하는 N수생입니다.
월~토 최소 14시간 최대 15시간 30분정도 뽑는데 그 중 수학에 8시간을 할애합니다
이 짓을 2월1일부터 지금까지 일요일빼고 해왔는데
수학B형 작년 수능 수학 5
이번년도는
3월 교육청 3
3월 사설 2
4월 교육청 3
4월 사설 4
5월 사설 3
6월 모평 간신히 4등급 받았습니다
시간이 갈수록 성적이 오히려 내려가는 것 같고 제 공부방법에 확신이 안드는데 뭐가 문제인걸까요?
공부하는 것은 2월 1일부터 5월 중순까지 알파테크닉 수1~ 기하와벡터(상) 까지 듣고 책 2번 돌리고 틀린 문제 3~4번정도 봤습니다. 그리고 작년에는 알파테크닉 띄엄띄엄 듣기+ 전개년 기출 3회독(공간도형벡터,수1제외)을 해서 기출에도 꽤 익숙한 상태이지만 성적이 작년6평보다 떨어졌어요. 가장 두려운 건 모의고사를 칠 때 항상 자신감이 없고 시간이 너무너무너무부족합니다. 그래서 요즘은 모의고사칠때마다 마음속으로 21,29,30은 못 풀고 88점만 받자라는 생각을 합니다. 다른 과목은 잘나오는데 수학이 너무 심하게 뒤떨어져서 너무 고민됩니다. 머리가 문제있는건지 ㅋㅋㅋ그렇게 수학을 해도 왜 안오르는건지..
요즘은 너무 짜증이 나서 기출회독의 중요성에 의심이 가는 정도입니다. 그냥 사설문제집 여러개 사서 양치기로 갈까하는 생각도 들구요. 본래 수학공부할때 문제푸는 시간 안재고 일단 어떻게든 푼다는 방향으로 공부했는데 요즘은 몇분껄쩍대다가 안되면 답지도 자주보구요..
제가 단기간의 성적향상만 보고 너무 초조하게 구는 걸까요?
아니면 정말로 공부방법의 문제가 있는걸까요?
6월 100 100 100 44 47 재수생입니다
제가 오늘까지 강남대성을 다니다 나왔는데 굉장히 불안합니다..2월부터 다니는데 공부를 하는 과정에 욕심이 더 생겨서 그런지 자습시간이 너무 부족하다고 느끼며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습니다. 그리고 강의에 대한 의문점들도 아이들이 너무 많아서 현실적으로 질문하기가 거의불가능한 수준이라 깨끗하게 정리하기가 힘들었습니다.그래서 5월부터 독학학원,단과,과외 조합으로 가기로 마음을 먹었고 담임선생께도 말씀드렷는데 그땐 알았다고 6평끝나고 말하자고하더니 6평끝나고 오늘 나가려고 찾아뵛더니 이미 다 결정된 마당에 100%실패한다, 머리에 총맞았냐 이런식으로 말하시고 저는 자퇴서쓰고 학원나와서 펑펑울었습니다 그말듣고나서 책도 하나도 머리에 안들어오고 첫시작부터 매우 불안합니다. 정말 그렇게 같은 등급기준에서 재종반에 비해 독재가 성공확률이 현저히 떨어지나요? 그리고 제가 앞으로 유의해야할것은 뭘까요..아무데도 풀어놓을곳이 없어서 여기에 글씁니다
현역고3입니다 9692100.물1 34 생1 42나왔는데요 솔직히생 1 이점수가 찍어서이렇게나왔습니다 물리는 3월에는41이었다가 이렇게되었네영 수학도틀려야할문제가 3개인데 찍어서 이렇게 나왔고요 국어는원래3월에 4등급이다가 이번에 마닳2회독끝냈더니 1년만에 처음으로 2등급맞았는데요 뭔가 이게 한순간일수도 있다는생각에 너무불안해져요 수학못푼문제는 21 2930입니다 수학공부는 양치기로 ebs 연계모의고사들 풀고있습니다 수학공부방법에 대한 것 충고해주시고과탐은 지금 어떻게대처해야될까요늦진않았겠죠ㅜ
11맞고싶어요 조언부탁드려요
사탐 고르는데 결정장애가 옵니다..
반수생인데 작년엔 생윤 / 사문을 했거든요
그런데 생윤은 좀 통수끼가 있어서 좀 꺼려지고 사문은 표풀이가 정말 안맞은거 같아서 꺼려집니다..
지금 생윤 / 윤사로 바꾸려고 생각하는데 지금 이 시점에서 사탐을 바꾸는게 옳은 선택일까요? 한번 실패한 경험이 있어서 자꾸 다른 과목으로 회피하려는 것 같네요... 그리고 윤사을 한번도 해본 적이 없어서 그러는데 윤사 공부량 좀 대략 알려주실수 있으신가요?
아 또 공부법에 대해 질문이 있는데 하루 공부할때 모든과목을 조금씩 하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하루는 국어.사탐 다음날은 수학.영어 이렇게 번갈아가며 공부하는 게 나을까요?
이런 애매모호한 질문해서 죄송합니다ㅠㅠ 이걸로 고민을 너무 많이해서 조언 한번 듣고싶습니다!
음..홍대 공대 다니는 여학생인데 ㅎㅎ 휴학할지 말지 고민중이에요 ㅠㅠ 사실 정말 연고대 가고 싶었는데 학교 생활이 너무 재밌고 과 적성이 맞긴 한데 ㅎㅎ 연고대에 대한 아쉬운 (성적이 아닌 열망 이런거 ㅎㅎ) 등이 정말 많거든요., 그냥 계속 다닐까요. 아니면 휴학할까요
이번 6모 성적이
국어 98 수학 96 영어 97 화학1 27 생명과학1 26 입니다..
현역이구요.. 과탐 때문에 돌아버리겠네요ㅠㅠ 사실 생명과학1은 아직 문제풀이를 별로 안해봐서 저렇게 나왔다 쳐도 화학이.... 과탐 공부는 도대체 어떻게 해야 오를 수 있을까요..?? 앞으로 9모까지 내신기간 제외하고 약 2개월 반 정도 남았죠.. 그 땐 한 45점 수준 정도까지는 끌어올리고 싶은데 어떤 식으로 공부를 해야할지 방향 제시 좀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화학, 생명과학 둘 다 조언 부탁드려요!!) 아 그리고 과탐 개념은 수능특강으로 충분하다고 보시나요??(특히 생명과학 같은 거요)
그리고 제가 영어를 올해 3학년 들어와서 계속 딱 1개 씩 틀려요.. 이 정도면 실수가 아니라 실력인 거 저도 알아요ㅠㅠ 영어를 앞으로 어떤 식으로 공부해야 완벽하게 만점을 받을 수 있을까요??
국어는 매일 모의고사(마닳) 반 회 정도 씩 풀고 있는데 이 정도 공부량이면 적당한가요?? 사실 국어가 3월엔 3등급, 4월에 2등급, 현재 6월에 1등급 (태어나서 처음으로 국어 1등급 뜬거에요...) 떴는데 국어가 잘못 삐끗하면 1등급 받다가도 3등급 되고 그러잖아요.. 앞으로 이 방식 그대로 공부해도 괜찮겠죠??
질문이 너무 많네요;; 그래도 좋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너무 답답해서..(특히 과탐ㅠ)
레너엘레나님
제가 의대를 정말 가고싶은데요
마인드컨트롤이 안되고 몸이 자꾸만 놀고싶어하고 집중을 못해요
현역인데 이맘때쯤에 가져야 할 마음가짐이 있는지요ㅜ
현역입니다
3.4 교육청 때 전국 추산 1% (수학 영어 올 100) 계속 나왔었는데요
이번 6평 때 너무 자만해서 그런지
화1생1기준으로 97 89 97 45 43 이 나왔습니다
수학은 계속 100 나온다고 자만해서공부를 안하니까 수학을 망쳐 영어 탐구에서 멘붕해서 망친 결과가 나왔네요(물론 제가 공부를 소홀히 한 것도 어느정도 작용 한것 같습니다)
자만은 재수와 직결된다는 말이 진심으로 다가오는 시험이었던 같습니다
올해 꼭 의대 합격하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꼭 답변 부탁드립니다
군생활 중인 수험생입니다. 9월 중순까지 일 평균 6시간 공부할 수 있습니다.
9월 중순부터 수능때까지는 독학재수생과 마찬가지로 수능 공부에만 전념할 수 있습니다.
11수능 기준으로 언어와 탐구는 1등급인데, 수리와 외국어가 2~3등급으로 취약한 편입니다.
그 이후로 국어를 가르쳐 왔기에 국어는 자신 있는 편인데, 수리와 외국어는 11수능 이후로 한 번도 공부한 적이 없어서 문제입니다.
그럼 현재 상황을 과목별로 말씀드리겠습니다.
[국어] : EBS 나비효과 완강했고, 앞으로 마르고 닳도록 2014학년도 버전을 풀려고 합니다.
문학과 비문학을 푸는 데 있어서 문제가 없으며, 문법파트가 조금 약하다고 판단하여 기출의 고백 문법편을 구매해서 마르고 닳도록과 병행하려고 합니다.
[수학] : EBS 심주석 수1과 미통기 개념강의를 들으려고 교재를 준비해놨습니다.
이후에 기출의 고백과 수학의 비밀 구버전을 병행하고, 수능 때까지 이 두 권에서 모르는 문제가 없을 때까지 풀 생각입니다.
[영어] : EBS 주혜연의 해석공식을 절반 가량 수강했고, 이 후에 마음이 조급해져 EBS 수특과 인수를 구매했습니다. 강의를 계속 들으면서 EBS 연계교재를 병행해야 할 지 아니면 강의를 듣지 않고 기출의 고백 독해편으로 유형과 구문을 잡고, EBS 연계교재와 병행해야 할 지 고민중입니다.
[탐구] : 수학 개념인강을 다 들은 시점이 7월 초중순이 될 텐데, 그 때 EBS 이지영 생윤과 박봄 사문으로 개념 인강을 수강하려고 합니다. 이 후에는 기출의 고백과 EBS를 병행하며 공부하려고 합니다.
저의 현재 위치와 상황, 그리고 궁금한 점을 써봤는데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수고 많으십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
항상 국어에서 화작이 문제인데 문법은 강의를 통해서 한번 정리했고, 화작은 따로 공부한게 없어서 계속 흔들리는 것 같습니다. 비문학이나 문학은 어떻게 하면 되겠다는 감이라도 있는데 화작은 도대체 제가 왜 틀리는지 부터 이해가 안갈정도로 쉬운문제가 계속 나가는데, 이걸 어떻게 해결하면 좋을까요?
감사합니다 :)
물량공급님, 쪽지확인 및 답장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수학이 문제인 이과 독재생이 논술 관련해서 여쭤보고 싶습니다.
작년에 지균 받았는데 수학 3등급뜨고 과탐 망해서 재수하고 있습니다. 수학성적이 3월 92/ 4월 93/ 6월 96점 인데요.. 오르고는 있지만 아직 수학이 많이 부족하단 생각이 듭니다. 이런 상황에서 수시를 쓸 때 학생부전형은 쓸건데 논술을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고민입니다. 일단 논술을 준비해도 될지. (아직 수능 100점 맞을 실력은 되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논술을 준비한다면 수리논술 개념인강같은 걸 먼저 듣고 7월쯤 부터 현강을 들으러 다닐까 생각하는데.. 조언좀 부탁드릴게요. 고맙습니다:)
물량공급님!(혹은 다른 이과샘들이나 재학생분들!ㅠ)
KMO나 경시를 전혀 해보지 않은 학생이 수학과 지망하는 거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ㅠㅠ
수학을 공부해보고 싶다는 이유만으로 반수하려고 했더니 주위에서 말립니다..ㅠ 지금 있는 과도 전망좋고 좋은대학이라면서요...
주위의 경험이나 관련해서 갖고계신 생각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물량공급님께..
문과에서 이과로 바꾼 고2 학생인데요
이유는 과학에는 정말 흥미가 없는데 원하는 학과가 컴공과 전자공학이라서 이과로 바꿨어요.
1. 그래서 과탐 고르는데 갈등이 생겨요 ㅠㅠ 점수 잘 딸 수 있는 탐구과목이 있다면 추천해주세요.
그리고 각 과목마다 추천해주고 싶은 인강선생님도요! 부탁드립니다.
2. 컴퓨터공학과를 지원할 때 관련 자격증이 있으면 플러스 점수 받을 수 있나요?
물량공급님께..
문과를 희망하다가 이과로 전향한 고2 학생인데요.
과학을 싫어하는데 원하는 학과가 컴퓨터공학과랑 전자공학과여서 이과로 바꿨습니다.
1관심도 없던 분야라 과학 탐구 과목을 선택하는 데 갈등이 생겼어요.
제 특징은 암기과목에 강하다는 건데요. 생물을 선택해야하나요? 아는 지식이 없어서 어떤걸로 택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저에게 맞는 과목을 추천해주세요.
2컴퓨터공학과를 지원할때 관련 자격증이 있으면 가산점이 있나요?
물량공급님께..
문과를 희망하다가 이과로 전향한 고2 학생인데요.
과학을 싫어하는데 원하는 학과가 컴퓨터공학과랑 전자공학과여서 이과로 바꿨습니다.
1관심도 없던 분야라 과학 탐구 과목을 선택하는 데 갈등이 생겼어요.
제 특징은 암기과목에 강하다는 건데요. 생물을 선택해야하나요? 아는 지식이 없어서 어떤걸로 택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저에게 맞는 과목을 추천해주세요.
2컴퓨터공학과를 지원할때 관련 자격증이 있으면 가산점이 있나요?
넵튠님께
주어 동사 목적어 같은 기본적인거 외에 전치사나 콤마나 삽입절이 있는 문장나오면 해석이 막힘..
학원을 안다녀서 뭘 공부해야 할 지 모르겠어요.
고2고 모의고사 보면 3~4등급 나옵니다.
국어 항상 채점하고 틀린거다시풀어보면 항상 내가왜이걸왜고른거지 해요ㅠㅠ 이런 실수들 줄이려면 어떻게 공부해야할까요? 지금 마닳로 기출문제만 풀고 분석하고있어용..
시험때 항상 실수를 해요..
특히 수학이나 과학에서는
나중에 풀어보면 문제를 잘 못 읽어서 틀렸거나 문제를 잘 못 이해했거나 등등이요..
이런것 어떻게 고치죠?ㅠㅠ
그리고 다들 영어시간이 남는다고 하는데.. 저는 1분정도 부족해요ㅠㅠ
수시로 서울대 의예과 기균 쓸 계획인데
의예과 관련 스펙이 없어요. 그런데 자소서에 전공적합성을 어떻게 어필하면 좋을까요?,,,
동아리에서 수학 교재만들기를 하는데, 도형이나 그래프 넣을 필요 있을 때 모의고사나 시중 문제집처럼 깨끗하게 그려주는 프로그램같은거 있을까요
오르비 수학 모의고사 만드시는 분들 도움좀요 ㅠㅠ
님의 2016학년도 6월 모의평가 성적표
6평점수이구요. 고민이 두가지인데
한가지는 베트남어 준비할지에 대한 부분이구요
두번째는 논술인데 연고대를 정말 꼭가고싶어요 물론 1지망은 경영이지만
사과대나 행정쪽을 가도 상관없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1.연대 경영 고대 행정
2.연대 행정 고대 사회
3.연대 사회or행정 고대 경영 이 셋중에서 어떻게 쓰는게 맞나요?
선발인원수만 보면 다 경영으로 쓰는게 유리할꺼같은데
합격자 평균점수보면 낮은과 쓰는게 유리할껏도 같고 알려주세요
반수생입니다
영어를 어떻게공부해야할지 잘모르겠습니다
지금 수특,인수는 한번만 본상황입니다
그리고 이솔루션간간히 하는정도인데
2학기 휴학하고는 어떻게공부해야될지 모르겠네요.
의미는 없지만 이번6평은 97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