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집 여자 아직도 울어요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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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간넘음...리스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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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방문열고 나오기 어색할듯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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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맨날 앉아서 자는 중 으아
신고를
지금은 흐느껴서 그냥 안할려구욬ㅋㅋ
혼인신고는?
에...?? 틈새드립보솤ㅋㅋㅋ
아 근데 생각해보니 옆집에서 흐느끼는게 들릴려면 엄청크게 흐느끼는건데 ㄷㄷ
최소 실연일듯
ㅠㅠㅠㅠㅠ
일단짤줍
어색해서 또 울듯
눈 ㄹㅇ 개구리처럼부을듯
가서 달래줘여
그린라이트네요. 지금 당장 그 여자 방문을 두드리세요. 우느라 정신없던 여자는 방문을 열어줄겁니다. 여자는 좀 놀라겠지만, 어깨를 감싸안으면서 이렇게 말하세요. '너무 아파하지 말아요. 내가 당신의 마음의 약이 되어줄게요.'
솔탈 ㅊㅊ
- 이상 모솔의 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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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약이 이약아닐까요생..2..이..꿀..과..목.. 왜..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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짤 감사합니다!
가서 꼬옥 안아주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