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들 국내 원탑 설의 붙으면 부모님께서 뭐해주실것같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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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ㅅㅇ바란다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한번 이야기해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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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 선 개 많이 들어올듯 ㅇㅈ?
일단 확실한건 머리부터 발끝까지 명품 풀셋팅 가능할듯
라면에찬밥
외제차부릉부릉
서울대의대 관련글을 되게 많이쓰시네여ㄷㄷ
부모님이 설의 붙게 해주셨으니 학생이 부모님 한번 안아드려야죠. 부모님이 뭘 해주시는게 아니라..
여러번 부모님이 경제적인 관점에서만 접근했으면 여러분들 키울 돈으로 집 한채 사는게 개이득이죠
그냥 암것도 안해주실듯
내가 하고싶어서 한거니까 해주신다는게 더 이상
질문이 가정을 해서 말씀을 하신 것 같은데,,,
제 아들놈은 의대 얘기도 못 꺼내게 해서 일단 최저 등급 맞춰서 논술 보게는 했습니다.
근데 성의 없이 준비를 하고 시험도 대충 본 것 같은 느낌이 강하게 듭니다.
의예, 한의예 등 전혀 가고 싶지 않다고,,,공대쪽으로 가고 싶다고,,,
부모님들이 무엇을 해 줄거라는 기대 보다는 자식으로서 어떻게 부모님의 마음을 이해 할 수 있을지 생각을 해 주시면 더 좋지 않을까 생각을 해 봅니다.
서울의대에 들어기는 순간, 돈 많이 버는 의사가 아니라 엄청난 사회적 책임감을 가진 의사의 길을 각오해야 한다는걸 얘기해줄 듯.
포옹
캬..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