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body [665707] · MS 2016 (수정됨) · 쪽지

2016-12-02 00:38:45
조회수 2,400

인강 강사들 EBS적중 발표 전체 비교 내용을 올리겠음.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9887472


학생들은 체감률 조졌는데 강사들은 대부분이 모두 적중했다고 광고를 하는데

그 괴리감이 어느 정도인지에 대해서 

강사들 자신들이 밝힌 것을 근거로 해서 올려 드리겠습니다.


현재까지 발표 내용으로 보면

최근 D학원 E샘에 대한 학생들의 반응보다 더 뜨거운 반응이 보일 것이란 생각입니다. 


"지문 일치=적중"이라는 것일 인정하는 ㅄ 학생들이 있기에

EBS 변형 ㅄ 강사들이 이제까지 인정을 받았고

그래서 지금도 학생들이 ㅄ이라 생각하는 ㅄ강사들이 그렇게 홍보들을 하고 있는데, 그 실체를 여실히 보여드리겠습니다. 


이 글을 쓰는 사람은 그런 웃기는 공간에서 2년 동안 족쇄를 차고, 할 말 못하고 이제 풀렸기에, 다시 그에 대한 자신의 목소리를 밝히고자 합니다. 


앞으로 하는 말에 대한 모든 법적 책임은 글 쓴이 당사자가 질 것이니, 학생들은 그냥 당분간만 지켜 보시면 좋겠습니다. 


특정 강사를 옹호하는 학생들의 막연한 안티성 그에 대해서는, 답을 쓰는 것이 키베로 이어지고 시간이 걸리니 기존의 제 글을 링크하는 것으로 대체를 할 것이니 이해 바랍니다. 

참고로 제 글의 진실성 여부를 의심하는 경우는 무조거 욕설을 하기보다는, 해당 샘에게 알려서 직접 대응하도록 조치를 취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분이 그런 내용을 알고서도 대답을 하지 못한다면, 제가 문제가 있는게 아니라 그분의 과거 행적이 잘못됐다는 정도는 여러분들도 아실거라는 차원에서 협도 부탁드리는 것입니다. 


논란의 소지가 있는 글은 제 공간에 직접 쓰시면 감사드리겠구요. 


참고로 한 말씀 드리자면

막연한 특정샘에 대한 애정으로 저를 공격하는 것은 결국은 그 샘에 대한 공격으로 귀결될 가능성이 높다는 점을 미리 말씀드립니다. 


족쇄 풀린 망아지... 치매 직전의 강사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미련 없이 곧 인강에서 떠날 사람 이기에 가능한 발언과 공개가 가능하다는 것이니 그리 아시면 될 듯합니다. 


여러분이 알았던 듣보 OKZ에 대한 실상, 부도덕한 (일부? 다수!) 인강 강사들과 대형 인강 학원들과개인 강사와의 재밌는 싸움이 시작될 것입니다. 

(참고로 대형 학원 인강 강사들중 대표강사들 3명은 OKZ를 고소하겠다고 위협을 했지만 모두가 고개를 숙였던 사실에 대한 정확한 증거까지 필요하면 공개를 하겠습니다)


탐색전부터 과거 주류 학원들에 의해서 칠해진 빨갱이로 몰아치지 말고, 최소 4회전 정도 들어가는 시점에서 욕을 하건 뭐하건 하시기 바람. 


초반에 너무 죽여버 쫓아 보내면 '재밌는 싸움 구경"판 자체가 사라질 수 있으니....



조만간에 각 학원의 모든 강사들의 적중 발표의 진실과 허구성이 밝혀질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연계 체감을 못해서 불만이지만 강사들은 스스로 적중을 자찬하는 모습과 그 정도를 문제별로 강사별로 정리해서 이 공간에 올려 드리겠습니다. 


개그도 이런 개그는 없다!  


오르비에 피해될 일은 전혀 없을 것이니, 오르비 자체 검열이 아닌 학생들의 이익이라는 차원에서 판단하시고, 예전에 공간의 성격을 모르고 이런 글을 썼다가 강퇴 당회서 2년 동안 침묵의 기간을 보냈던 전철을 밟고 싶지 않다는 점을, 오르비 관계자님께 미리 읍소 드립니다~  짜르기 전에 경고부터 주시라는 차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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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베리안 날다람쥐 · 696081 · 16/12/02 00:41 · MS 2016

    터지는군

  • nobody · 665707 · 16/12/02 00:59 · MS 2016

    OKZ가 터지는게 아니라 인강 강사들의 상당수가 터질 것입니다.
    스듀와의 계약 종료가 11월 30일로 만료 였거든요. ㅎㅎ
    참고로 오길준은 정신 연령이 무척 젊거나 아니면 정신 박약이거나, 그것도 아니라면 치매 직전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단지 한가지 사실은 과거에 색칠된 정도로 빨간색도 검은색도 아니라는 점...
    OKZ의 주장에는 변함이 없지만 보는 이들의 관점의 변화가 필요한 부분이고, 결국은 변할 것이라는 생각입니다. ㅎㅎ

    헬조선에서 좌절감을 느끼는 여러분들만큼 세상을 살기 싫은 사람이고, 뭔가 욕심을 채우기 위해서 발악할 나이는 지났습니다.
    여러분의 부모님들처럼 자식들에게 제대로 해주지 못한 죄책감과 무능함으로 세상 살 맛이 나지 않는 사람인데... 이게 개인의 능력과 노력이 아닌 구조적인 측면과 반칙이 지배하는 사회이고 공간이라면, 뒤집어 엎어야 한다는 생각이고...
    그나마 살 날이 많이 남지 않은 사람이 먼저 나서서 대신 싸워야 하는 시기나 분야도 있다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일단 구경은 좀 하시고 재미가 없으면 욕을 하시라고... ㅎㅎ

    OKZ가 터지는지 대형 인강의 강사들이 터지는지 구경들 하시길....

  • 지구과학센세 · 694155 · 16/12/02 00:53 · MS 2016

    노바디가 또

  • nobody · 665707 · 16/12/02 01:13 · MS 2016

    원래 이런 사람인데 스카이에듀에 있는 동안은 족쇄가 채워져서 한미다도 하지 못했습니다. 동일학원의 강사의 과장까지 밝혔다가 학원의 요구로 접어아 했기에 다른 강사들에 대한 전체 내용도 접어야 했었으니, 작년과 올해 9월까지는 밝힌 것이 없었고...

  • 지식의넓은바다 · 597093 · 16/12/02 01:00 · MS 2015

    ㄱㄱㄱ

  • nobody · 665707 · 16/12/02 01:07 · MS 2016

    http://orbi.kr/bbs/board.php?bo_table=united&wr_id=9886402&sca=&sfl=&stx=&spt=0&page=0

    바로 아래아래 게시글에 대한 OKZ의 답변이 도움이 되지 않을지 ...

  • 리얼리스트 · 601203 · 16/12/02 18:05 · MS 2015

    지지합니다

  • 도리도리(道理道理) · 677752 · 16/12/06 08:03 · MS 2016

    은선진 선생님의 대표 조교입니다.
    용감한 목소리를 낸다고 생각을 합니다. 참선생님이라고 생각하고 지지합니다. 잘릴 지언정, 아이들을 위해 정직한 목소리를 내는 게 부끄럽지 않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