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 괴물분들은 시중 문제집 정답률 90%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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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이나 평가원은 지문 길이도 짧고
그렇게 새로운 유형도 많이 없는데
지금 비문학
오감도 비문학, 비문학 실전, 수능 특강, 자프 비문학 모의, 자프 잘틀유
수능 다큐 비문학, 신사고 특작 정도 풀고 있는데
솔직히 선지에 시나 시조 같은 것도 수능에 나올 가능성도 매우 적을 것 같은데
그런 것도 좀 있고 유형도 좀 다양하고 어느 과학 지문엔 그림 보기가 3문제씩이나 주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소위 언어 구십점대 후반 정도의 고득점자 분들은
저런 시중 문제집 풀면
한 지문에 한개도 안틀리고 모든 문제를 맞추는 경우가 압도적으로 많나요?
그리고 솔직히 올해 수특에 벤야민 관련 문제.. 풀어보신분?
분명히 수능 기출에는 아우라를 중시한 것 같은데
수특 지문에선 벤야민이 아우라를 까거나 부정적으로 바라봤다고 나오던데..
그 벤야민 관련 단락도 아우라가 없으면 뭐가 떨어지고 어떻게 된다고 했는데
갑자기 아우라를 부정적으로 봐서 매우 당황했네요
기출을 잘못 읽은건가;
그리고 의족이 뭔지도 몰라서 좀 혼동스러웠고..
p.s 논술 공부한답시고 비문학 공부하면 좋음?
아니면 그냥 비문학은 비문학이고
그것보다는 논술을 따로 계속 꾸준히 하는게 좋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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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가서 알레르기성 비염이라고 하고 항히스타민제 처방받으세요 코 슬슬 간지럽고 콧물...
시중 문제는 안 품
언어는 시중문제는 잘 안풀죠., 7차 평가원 수능 지문 전부 기출분석이 우선이고
기출분석 모두 끝내신 최상위권 분들도 90년대 수능 기출이랑 밋 딧 릿 등
시중 지문보다 논리적이고 훨씬 좋은 공부할 수 있는 평가원 지문이 많아서 시중문제는
잘 안푸는걸로 알아요 ebs도 안푸시는 분들도 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