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말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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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한걸 잊고 있었다.
재수 삼수 까지 가면서 난 중요한걸 잊고 있었다.
초등학교 4학년때 깨달았던걸 잊고 있었다.
인간관계에선 서로 친해 지려고 노력했어야 했는데
난 그러지 못했다.
그리고 서로 얼굴을 맞대고 말하지 않는 인터넷에서만 말하고 있었다.
난 어떤 사람인가.
난 나약한 사람이다.
하지만 스스로 강해 지려 노력한다.
하지만 난 스스로 약해지고 있다.
중요한걸 잊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난 내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예절 조차 잊고 있었다.
내가 아닌 다른 사람에겐 예절의 중요치 않단 말인가
그야말로 이기적인 사람이 아닌가
중요한걸 깨달았다.
이 걸 알려준 분께는 정말 감사하고 고맙다....
이 말 밖엔 할수가 없다 죄송하고 고맙다는 이말
글로는 진심이 전해지지 않는다.
그것이 글의 한계다.
하지만 이렇게 밖엔 할수가 없다.
그분이 받았을 상처를 생각하면서
얼굴이 화끈 거렸다....
恥
나에게 이 글자가 안사라진게 다행이고 또 다행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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