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수형] 자연상수 e와 로또와의 관계.-확통&미적2 내용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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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풀이로 그냥 끄적이는 수학이야기 입니다.
이건 전적으로 저의 생각인 수학입니다. 혹 틀릴지도 모르니 주의.....
그리고 이런 것을 이런 건전한 곳에 올려도 되는지 모르지만 이번에 이상엽 선생님께서 자연상수 e에 대해서 너무나도 좋고 잘 알아들을 수 있는 강의 올려주셔서 자연상수 e의 실생활에서의 활용이라 생각하고 이렇게 올립니다.
전부터 로또에 대해 고민을 많이 하던 저는 이런 생각을 해 봤습니다.
로또가 당첨이 안 될 확률은 얼마일까????
로또에 당첨될 확률은 다들 알고 있듯이 45개의 공에서 6개의 공을 꺼내는 시행과 같아서
이라는 거...
근데 오늘은 당첨 안 될 확률은?????
만약에 1명이 로또를 하면 이 될 겁니다.
그리고 2명이면 이 된다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그런데 만약입니다. 로또를 8145060명(팔백십사만오천육십명)이 했다고 하면
이 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상엽 선생님 자연상수 보셨죠??? 저게 무한대는 아니지만 많이 큰수(?) 라서
라고 하기에 충분할 것 같습니다.
그런데 마지막으로 로또 이월이 있었던 때에는 8145060보다 5배~6배 많은 사람이 로또를 했습니다.
그래서 이 되는 거죠 대략 정도 되는 거죠
실제로 로또가 1000원으로 바뀐 후부터 1등 이월은 3번 나왔습니다. 1000원으로 바뀐 것이 조사를 해보니 88회부터내요 그 이후 729회까지 총 642회 동안 3번... 확률로는 정확이 맞아들어가지 않고
최근에는 8145060보다 7배정도 많은 인원이 로또를 합니다. (경제가 좋지 않은가 봅니다.)
7배가 많아지면 이 되어서 대략 입니다. 1090회 중에 1등 당첨자가 1번 정도 안 나올 수 있다라는 겁니다. 1090회면 대략 21년 이네용..
다들 읽어 주신다고 수고하셨습니다.
꼭 저 이론이 맞다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비슷하게 흘러가는 거죠.
자연상수는 자연스러운. 즉 자연현상에 맞는 상수입니다. 우리가 주위에 있는 확률적인 것도 자연상수에 맞아 들어가고 있다는 것 아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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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게에...
재밌게 읽었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