짠짜라짠짠 [600529] · MS 2015 · 쪽지

2016-11-23 01:07:54
조회수 532

삼반수예정 인강관련질문, 조언좀부탁드려여ㅠ(전글지우고다시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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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프패는 대성이랑 메가 구입예정입니다 학교들어가기전까지 계속 공부할예정이구 학교가서두 병행예정입니다

우선 수능성적 말씀드리면 고3때 수x휘식 노베등급이였구

재수시작하고 6 9 나름 잘나왔는데 수능때망했습니다 ㅂㄷㅂㄷ 하ㅠㅠ 울고싶다


국어: 재수시작하고 나름 사설모고에서 97점까지 끌어올렸습니다 근데 평가원쪽가니까 당황의연속으로 4까지떨어지던구요..사관지망생이라 사관국어점수가 83인가나왔습니다 9월에 84점??인가 나홀로모고로나왔습니다 근데 수능때다시 74~ 75? 4등급으로떨어지더군요.. 나름 마닳로 비문학도열심히했고 근거찾기두다했습니다..  그효과로나름 9월도쪼금 오른거같은데 다시박살이나네요.. 왜 이렇게됬을까를 생각을해봤는데 막판에 여태까지끌어모았던지식들을 정리하지를 못했던거같아요 수능전날까지 인강을 봤던거같습니다 이게제일 실패의요인이였던거같아요   적중 이단어에 넘어간거같습니다 사실상 고3때는공부를안해서 다른재수분들이랑 마인드가좀달랐던거같아요 이제는 적중 믿고거르려고합니다 삼반수때는 제스스로그냥 부딪히려구해여 인강은 이원준쌤독서 광일쌤 문학 요렇게가려구합니다 인강 2시간들으면 제스스로체화를 3시간 뭐이렇게 가려구합니다 이원준 1 +3 원칙 입문부터 들으면되는걸까요?


영어: 제일 골칫거리였어요 6~7등급으로 재수시작했습니다 막막하더라구요.. 사관학교지망생이라서 올해 사관점수는 78점입니다 그냥 명학쌤커리타려구합니다 올해수능 나름 열심히했는데 듣기2개 지칭추론틀려서3 떳습니다... 하 ㅡㅡㅡ 억울하네요진짜후ㅠㅠ 

명학쌤 일리 부터들으면될까요? 


수학: 솔직하게말씀드리면 수학공부진짜 거의안한거같아여 다른과목이 넘나부족해서ㅠㅠ 거의시간을쓰지못했습니다  안한날두 꽤있었구요.. 6 9 1등급가까운2맞았는데 수능때참교육+3점계산실수로 3떳습니다 현우진선생님 씨1발점 커리부터탈지 한석원 선생님 알파테크닉 커리를할지 고민입니다 이건그냥 좀더끌리는쪽 가는게 맞을까요?


사탐 생윤 사문러였습니다 사관학교지망생이라서 8월부터 개념을시작했습니다 지금생각해보니 미1친놈같네요.. 작년에 6 6이였는데 8월부터시작을했으니..  나름 열심히했는데 수능때 시험지가 저를 비웃고 가소롭다며 절참교육시켜서 42 42(사문2컷 43인데 1점은떨어지겠죠??..제발..) 나왔습니다 아마 이지영커리를타지않을까싶습니다


여기까지 일단제상황이였습니다 해사지망생입니다 올해 총점 228인가맞아서떨어졌습니다(저보다낮은분도붙었던데.. 국어표점에서밀렸나..) 암튼

올해 외대글로벌 슬로바키아어?뭐어쩌구어 이랑

세종대 국방시스템 넣어볼까합니다 뭐추합까지노려서 노려볼만하겠지요??.. 우선 앞에서말했듯이 쭈욱 공부할예정입니다 부모님이 대학은 무조건가라 학점망해도되니까 이러셔서.. 개노베 믿어주시고 재수시켜주셔서 거역은못할꺼같아요.. 돈은다지원해주시겠다고 하셨구여 내년엔꼭 해사와 연대 꼭붙고싶습니다 도와주세요 긴글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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