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u리더 [368396] · MS 2011 · 쪽지

2011-03-16 01:22:18
조회수 871

아............ 설대의길에 언어는 지뢰를 마구 깔아놓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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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3월 모평에서
언어87


수리 96(2점짜리두개틀림...)


영어 100


사문 50
경제 47
국사 41


나름 만족스러운데..........


언어가 정말 눈물나네요 ㅜ


오르지는않고 작년3월부터 꾸준히 1~2점씩 하향세이더니 결국 90점대가 한번에 붕괴됩니다


어느순간부터 마지막지문은 제대로 읽지도 못하고 감으로 풀게되고, 1등급컷~2등급 11월엔 3등급까지 맞았습니다..


언어공부란건 태어나서 한번도 안해봤어요 그냥 감으로만 풀었는데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느끼는게 언어가 진짜 좌우하겠구나......... 라는 생각이 드네요 ㅜㅜ


도데체 어떻게 공부해야하는건가요 ㅜ

막 두려워지기 시작합니다................ 휴.................

인강도 들을 의향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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