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수하신분들 필독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9684877
주변에 재수하신 친구분들은 걍 성적에 맞게 대학가자는 분위기인가요 아니면 3수하자는 분위기인가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9684877
주변에 재수하신 친구분들은 걍 성적에 맞게 대학가자는 분위기인가요 아니면 3수하자는 분위기인가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성적에맞게...
3수생인데
제 주변은 저 포함 망했으면 닥3수 분위기...
저희부모님은 성적에맞게가시라는데
친구들은 반반인것같아요 3수한다 못하겠다
성적맞게... 3수하겠다는 애 못봤어요 근데 수시 결과 나오면 좀 생길지도
복학 또는 성적맞춰 또는 연락두절..
의대목표로 하는애들은 삼수
나머지들은 그만하거나 공무원준비
이번 수능을 겪고 삼수해야겠단 생각은 잘 안들 것 같아욤..
3수는 진짜 왠만하면 안할듯ㅂ
올해에서 끝낸다는 생각들뿐이네요..
못 하겠어요. ㅋㅋ 올해 느꼈습니다. 평가원 무서운 집단이구나 ㅠㅠ
진짜 의대목표면 5수 6수도 계속 다시 도전함... 매해 조금씩 아쉬운데 내년엔 될 것 같으니까
의대목표지만 더 힘들어서 못하겠다 했던 애들도 대학가도 다 6 9평 보러오고 결국 다시 수능 봄..
3수 or 3반수 주위에 다망햐서..
올해끝내자는편 ㅠㅠ..
저는 3반수여~
무휴학 삼반....
저는 이성적맞춰가고 더이상 수험생활안할려고하는데 몇몇지인들은 3,4수 할려고하더라고요
다들 삼반수 생각하더라구요..
개망하면 삼수 그 정도 아니면 그냥 올해 가자는 분위기인듯
보통은 맞춰가자 . 저랑 가장친한 이과친구도 저랑같이 안타까운 결과여서 둘이같이인강사고책사서삼반수하기로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