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수생 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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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쳐나나요? 작년엔 재수하겠다는 사람은 많았는데 3수한다는사람은 거의 못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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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삼수든 삼반수든 굳이 언급하지 않습니다. 맴찢기거든요....ㅠㅜ 절대 제얘기 아닙니다 훌쩍
이러면 근데 입시판 더 헬되는거아님?
영원히 여기 갇히겠네요 ㅋㅋ
근 몇년간 말도안돼게 쉬운 수능이 수능에 대한 만만한 이미지를 너무 키운 감도 컸죠..이번 수능도 솔직히 예전 어려운 수능에 비하면 엄청난 불지옥도 아니고 so so였지만..근 몇년간 물수능 물모의에 익숙한 친구들에게는 어떤 경종이 되었을지도..
soso.. 연륜에서 묻어나는 평가..
저..아직 20대거든욧..의료봉사가면 고등학생 대학생 봉사단 친구들이 오빠라고 불러주거든요..?..ㅜ
제르멩아재도 20대입니다 거기서 거기네요
그분 3x세 아니셨군..이상하네..입시관련해서 가끔 말씀하시는거보면 살짝 윗년밴줄 알았는데..크흠..사쿠라코님도 곧20대니까 우리도 거기서 거기로 합시다..ㅠ
전 내년이면 만19세입니다
빠른생 무시하지 마시죠ㅎ
빠른년생..ㄷㄷ..뭔가 진것같다..
개이득!
음.. 근 5년중에 가장 어려웠던 시험이었으니..
11수능 다음가는 불 아닌가요 ㅋㅋ
네.. 거의 최근 수능중에서는 역대급불이였죠
애들이 수능장에서 많이 놀랐을듯..
정말 놀랐어요... 근데 막상 매교시 끝날때마다 주변 애들이 별 말 없길래 올해 1년 버린 거구나하고 인생어떻게 살 지 막막했어요ㅜㅜ
오르비만 봐도..학생들 충격이 ㅎㄷㄷ했나봐요..칼세이건님만 놀래셨던건 아닌듯하니..아직 입시기간이니 좋은 결과 기원합니다.
감사드려요 전 수학이 걱정ㅠㅠ 이과 수학이 이 정도로 클줄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