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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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2차 연설문보고 박근혜 불쌍해서 진짜 길가다가 조사기관같은 곳에서 하야 동참 서명 해달라 할때 거부했고 전화로 대통령 만족도 조사(?) 해도 보통 찍어준 미친 놈 입니다.
오늘 우병우 새끼보고 알았습니다. 국민은 개돼지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라는 걸요. 여기서 1차 빡쳤고 저녁에 인터넷 잠시 트니 박근혜 일베?ㅋㅋㅋ 아나 무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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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끝나고 시위 갑니다 전
하.. 진짜 오늘보니 하야해야할듯
프사 보면 기분나빠지는데 바꿔주시면 안될까요
아뇨. 순실 누나의 힘으로 수능쳐야해서
그 연설이 먹히기도 하네요. 저는 징징대서 오만정 다 떨어지던데
지금 정신 똑바로 차려야합니다, 지금 박근혜 측근들이 국회야당에게 총리 추천을 넘겨주면서 시간끌기를 하기 시작했어요
어짜피 합의점은 쉽게 잡히지 않을거고 대통령도 권한을 제대로 얘기하지 않았습니다.
이건 시간끌기입니다, 야당에게 책임을 돌리려는 면피용 발언이죠
지켜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