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BG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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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324 376
너무 인위적인거 같은 느낌이 들어서 안슬픈데.
아버지를 아무리 좋아하더라도 이거 보고는 아무 느낌 안날거 같아요.
(그냥 이런류 만화를 싫어하는건가?;;)
브금이궁금함..
정확한 제목은 기억나지 않지만 클라나드 OST중에 하나입니다. 하늘에 빛나다 였나요?
자세한건 다음분이...
그런데 방금 생각난건데 태클일 수도 있지만....
어떻게 아버지는 저렇게 얼굴이 일그러지는데 아들딸은 멀쩡할 수가 있죠?
글쎄요... 저는 그닥 탐탁치 않게 여겨지는건 왜일까요.. ㅡㅡ
옛날 오유에서 베오베 올랐던 글에서 누가 초등학생때 친구 보고.. 뭐 찐따라던가? 아무튼 찐따야 찐따야 막놀리면서 친구들이랑 괴롭히다가
알고보니 그친구 불치병걸려서 나중에 학교도안나오고 죽고 그랬는데 끝까지 '찐따야 미안하다 하늘에서 잘살고있지? ㅠㅠ' 이랬는데 어이가 없어서.. ㅡㅡ 정확하게 기억하고있는진모르겠는데..
그런 비슷한 맥락인진 모르겠지만... 저러는것도 아마 단순히 자신의 마음의 짐을 덜기위해서 저럴뿐이라는 조금은 지나친 드는 생각이 드는건 왜일까요.. 다른사람의 짐도 아닌 단지 자신의 짐을 덜고싶은마음에..
과연 저분들의 선택이 저상황에서 저것이 최선의 선택이였을까요. 물론 고아원에 버려진 그 상황을 십분이해할수는 없지만... 흠.. 포풍비추달릴것같네요.
찐따 비유랑 비슷한거 같아요 제 생각엔.
뭐 막장드라마에서 대충 착한 일이었다 라고 대충 연결해놓고 포풍감동 BGM 틀어놓은 느낌.
이 자료에서 그런 감정이 느껴지지 않고 너무 인위적으로 짜여놓았다는 느낌만
물론 저런 아버지 있었다면 정말 힘드셨겠고, 슬프겠지만요.
뭐 막장드라마에서 대충 착한 일이었다 라고 대충 연결해놓고 포풍감동 BGM 틀어놓은 느낌.
비유 적절하네요 ㅋㅋ 저도 이 만화에서 인위적인 느낌이느껴지지만 그런건 둘째치더라도
실제로 저런일이 있었다하더라도 저 자식분들을 옹호해거나 동정해주고싶은 마음은 없다. 이말을 하고 싶었습니다. 저만 이렇게 생각하진 않았나보군요.
실화를 바탕으로 한거라는데 그 실화가 조작된 가능성이 없지않나 생각이 드는군요
감동을 억지로 만들려고 한듯한 느낌이 드네요
본건데..
몇 달전 아버지가 돌아가셨고.. 차가운 화장터에서 유골함에 담겨 나오신 아버지 유골단지는 따뜻했습니다. 따뜻하다 못해 뜨거울정도였는데..
지난번에 볼때는 몰랐는데 지금 보니 눈물이 왈칵나네요.
사정상 평소에 찾아뵙지 못하고 돌아가실때에나 뵈었는데.. 그게 아직도 가슴에 남아 생각할때마다 먹먹하고...
다들 아버지 어머니께 잘 해 드리세요. 지금이 기회니까..
첫댓글의 법칙은 대단하네요 오르비에서 이런류의 글에 이렇게 부정적인 반응은 처음 보는거같네요 이게 실화건 소설이건간에 이제 다시 어머니를 볼수없는 저로썬 이런글 혹은 만화를 볼때마다 슬퍼지네요
이 글 작년 초쯤에 오르비에 한번 올라온 글인데 그 때는 여론이 절대로 이런 방향이 아니었는데...신기하네요.
눈물이 왈칵 쏟아졌던 기억이 나는군요.
이런 감동적인 글에 저런 댓글들을 꼭 다셔야 하나..
댓글들은 너무 심하네요 ...
사람마다 개인차겠지만 인위적인거라도 받아들이기 보다는
이 글 그자체로 받아들였으면 좋앗으려만..
전 좀 감동과 슬프네요..
어제 저녁에 이글보고 울었는데 첫댓글때매 무안했음 ㅋㅋㅋ
달좀 보라고 가리키는데 손가락 못생겼다고 태클걸고있네
진짜 저번에봤을때랑 반응이 완전다르네ㅋㅋㅋ
이런건 싸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