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ori [293290] · MS 2009 · 쪽지

2011-03-07 01:17:33
조회수 538

지금부터 공부에 목숨을 바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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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 자려던 순간에
만나면 무조건 싸우는 저의 적대자로 부터 방금 문자가 왔습니다.
적대자 왈:
이 사회의 기생충아, 정확히 너 같은 놈이 살인마가 되는 것이다.
네가 그렇게 싫어하던 쓰레기가 되고 싶지 않으면 17시간은 공부하라 지금 그걸로는 안된다
나는 지금 이 순간도 공부한단다

이새키...원래 열받는 말 잘하지만 이번껀 매우 심하게 열받음
선언 선포합니다.
앞으로 모든 신체적, 정신적 노력을 들여서
모든 방법을 적극적으로 총동원해서
일주일에 100시간의 공부량을 반드시 채워서 돌아오겠습니다.
믿어주셔도 좋습니다. 오늘 잠 못잠 밤샐거ㅠ 도저히 손에서 펜이 안떨어짐
댓글 달아주지마세욤 말 없이 지켜봐주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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