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살이 되는 법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929159
전 실력보다 무서운게 그 사람의 노력.. ㄷㄷ
가장 우러러보게 되네요.
요즘 아무리 심한 독설을 봐도 자극은 커녕
전혀 아무렇지도 않아하고.. 미치겠음
옛날엔 안그랬는데 갑자기 수능이 253일로 다가 오니까
왠지 이상한 짓거리를 계속 함
왠지 시간이 많은 것 같고 뭐 한번 더 하면 되겠지
이런 썩어빠진 생각이 자꾸 듬;
아 어떡하죠 이 필패할 썩어빠진 마인드가 계속 있음
작년 2월에 보니까 레알 초열심히 공부하시는 분 여럿 봤는데
부끄럽기도 하고 좌절스럽기도 함
부동심의 경지란 정녕 가능한걸까요?
요즘 따라(사실 꽤 됐음) 안보던 티비도 계속 보고 이상함;
화성인바이러스 현장르포 동행 이런거;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뭔가 의지하고싶어지시나요?
그럴때일수록 자기를 확실히 믿어야해요!!
목표와는 동떨어진 후진 대학 한번 와보면 그거 싹날아가던듯 ..... 작년에는 저도 약간은 그럼 ㅋㅋㅋㅋ
자극적이고 교훈이되는 영화나 만화 보세요.
사실 전 영화를 통해 교훈을 못느끼는 편 ㅠ
액션이나 호러물 밖에 평생 봐오질 않았음ㅜ
3 idiot (세얼간이) 추천해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