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삽 [471209] · MS 2013 · 쪽지

2016-09-19 15:5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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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논술 짜잘짜잘한 팁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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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최저기준의 경우 인문사회계열은 경영,정경대 (행정,통계,정외,경제), 자전이 3개 과목 등급합 5를 고수하고 있다. 나머지는 3개영역에서 2등급을 맞으면 된다. 이과의 경우 2개영역 2등급 이내, 의대는 1등급 3개가 성적표에 뜨면 된다.

물론, 최저가 높다고 시험문제가 다른건 아니고, 계열이 같으면 다 똑같은 문제가 나온다.

1. 고려대학교 논술전형의 입결을 말해보라면, 보통 "해당 과의 수험생 선호도와 비례하는 경향이 있다."
대충 나열하자면 경영> 정경대, 심리, 미디어등의 인기과>어문,사범 이런식.

이공계는 당연히 수리논술이다보니 실력 순으로 나열 될 것이고..

그래서 최저기준이 높아 실질경쟁률이 떨어진다고, 논술점수도 같이 떨어진다고 생각하면 의외로 오산이다.

1.5. 인문논술의 경우 최저기준이 3개영역 등급합 5가  3개 영역 2등급 이내보다 일반적으로 더 맞추기 힘들다고 생각하는게 정설이지만, 예외도 물론 존재한다.

가령 41132를 맞는 경우, 여타의 과들은 최저기준에서 탈락했지만 상기한 3개의 과는 최저기준을 충족하는 셈이 된다. 따라서 "두과목 이상이 1등급 고정이면 상기한 3개 과를 쓰는게 낫다."

2. 인문계 수리논술의 경우 논술입결 상위과들의 경우 중요도가 꽤 높다. 그러니까 경영, 정경대등의 논술시험에선 "다 맞거나 하나 틀려야 평타는 치는거다." 하위과로 갈수록 수리논술의 중요도가 낮아져서, 만약 사범대등의 논술시험에서 수리논술을 다 맞았다면 큰 메리트가 있는 셈이다. 

3.논술고사장 배정은 랜덤배정인데, 인문계로 지원했더라도 이공계 캠퍼스에서 시험볼 수 있고, 반대도 성립한다. 꼭 그 과에 해당하는 건물로 배정되진 않는다.

3.5. 시험 전날인가에 고사장 배정이 되는데, 처음 오는 사람은 아마 대개 고사장 찾기가 어려울 것이다. 아마 논술알바생들에게 길을 물어도 정확히는 안가르쳐줄테니, 건물의 이름과 모냥정도는 시험 전에 숙지하고 가자. 작성자는 배정되는지 모르고 갔다가 현장에서 확인하고 30분동안 헤맨 적이 있다. 아, 참고로 스마트폰으론 확인 못하게 해놨었다. 

5. 작년만 그랬는진 모르겠는데, 고려대학교의 경우 타교처럼 펜,샤프 이런거 안준다. 그거에서 그치면 양반인데, 시계도 반입금지였던걸로 기억한다. 그래서 교실에 앉을 때 시계가 잘 보이는 곳에 앉아야 시간관리를 잘 할 수 있다.

6. 논술 시험을 잘 마치고 (물론 못마쳤어도) 사람이 놀이공원 공휴일때보다 더 밀집되어있다. 비유하자면 출퇴근시간 신도림역정도의 밀집도가 되시겠다. 그래서 역까지 떠밀려서 도착이 가능하다.

7. 마지막으로 인문논술 팁을 주자면, 한편의 에세이를 쓰는 시험이다보니 문장의 논리와 흐름, 유연하게 문맥과 문맥이 잘 연결되어있나를 보는듯 하다. 그와 더불어 주장을 확고히 할 자기 만의 키포인트나 예시를 들면 금상첨화. (연대도 마찬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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