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적분- 입체부피 질문이요.. 돠주세용 괴수님들 도와주세요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914436

입체의 부피부분에서 반지름의 길이가 r인 직원기둥을 밑명의 중심을 지나고 밑면과 Θ의 각을 이루는 평면으로
자를때, 작은것의 부피 -> V= 2/3 r^3 tanΘ 있잖아요. 책에는 공식만써서 풀거나.. 좌표에다 넣거나 둘중 하나던데..
제가 한번 유도해봤는데요. 계속 1/3 r^3 tanΘ 라고 나오네요. 어떻게 했냐면요..ㅠㅠ
그 작은 도형을 자른 평면a와 수직인 평면b로 한번 더 잘랐을때 나오는 임이의 단면의 넓이를 1/2 x^2 tanΘ라고 했는데요.. 여기서 x의 범위는 [0,r]
이 단면을 정적분하면 1/6 r^3 tanΘ가 나오잖아용.. 근데 그게 똑같은게 하나 더 있으니까 x2하면 1/3 r^3 tanΘ인데..
공식은 2/3 r^3 tanΘ이구요.. 아 왜죠 ㅠ
그림좀 봐주세요! 첨부파일..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닉변완 1
ㅇ
-
거지라울엇어
-
치킨 짤 보고 0
너무 배고파서 저 울고 있어요 책임지세요
-
작년에 엄영대 쌤 듣고 2등급 나왔어요 이번에 엄영대 쌤 들을지 이신혁 쌤 들을지...
-
내 돈 내놔 3
내놔--!!!
-
그냥 일반과처럼 시간표 선착순 수강으로 바꾸면 되지 시발아 ㅋ
-
수2 담주까지 완강 가능할거같음? 적분만 남았짆아;;제발
-
도형 내고 싶으면 삼도적 삼도미로 충분히 대체 가능함... 급수도 급수 단독으로 내는게 맞는거 같고
-
대치 러셀 단과 0
이번에 재종 처음 가보는데 자바관?인가 뭔가 하는거 필수에요??
-
학기중이 되니깐 다들 기가 빨린것인가 나만 그런것인가
-
시간 없는데 저거까지 풀기가 뭐하다
-
가정주부하고 싶다
-
의대증원은 필요없고 핵심은 필의패 시행임.. 지금도 의사 너무 많다 필의패만...
-
특정당해서 탈릅함 22
나중에 다른 계정으로 환생할게요 지금까지조언받아주신분들모두화이팅
-
그게 맞는것 같다..
-
연금술사
-
고2 10모 언매2(94) 수학3 영어1(안정) 생명4 지구4 제대로된 정시공부...
-
아싸복학생이라 술자리도 안 갔는데 이정도면 과거 새내기땐 어캐버텼던 거임...
-
고3 미적분 내신 대비 하려고 고민중인데 인강을 거의 들어본 적이 없어서 고민되네요...
-
풀이는 5분 뒤에...
-
눈나❤️
-
300일 후면 9
나도 성인이당
-
이츠키한테 예쁜 안경도 아니고 구질구질한 빨간네모안경 씌우는 경우가 있음......
-
연애 하고싶네
-
포키 주면서 말걸어보려고했는데 쉬는시간되자마자 나가서 끝날때들어오더라 머릿속에서...
-
https://orbi.kr/0005327468 2014년 시절 공문서 위조
-
미적 확통 0
작수 미적 3뜬 재수생입니다 서울대 목표입니다 미적 계속하는게 맞을까요?
-
아니면 문장편>글편순이 좋을까요?
-
3모 수학대비 0
현역 정시파이터라 3모 잘봐야 수업시간에 다른 공부 하는거 허락해준다는데 수학은...
-
너무 피곤한데 0
3일 출근했다고 힘이 쪽빠지네
-
연고대급이네 ㄷㄷ 이거맞나
-
시즌2 왜 이렇게 쉽게 느껴지죠...? 난이도가 시즌에서 약간 높은 것 같네요 왜...
-
당시 보현의 점수가 진짜였으면 (22언매 표점 144) 뭐 그럴수도 있다봄 전국...
-
아님 유튜브만?
-
의외로 대학가면 많이 당황해하는게 직접 뭔가를 안하면 친구가 안생겨요 넉살좋고 먼저...
-
교수님들 아부 한마디만 해도 엄청 좋아하심 성적까지 바뀔 수 있으니 참고하시길
-
전재산인데
-
요즘 내 모습 2
-
42만원이나 하는데 안 내고 싶은데...
-
ㅂㅂㅂ 5
오늘 졸려서 일찍 자러가유 12시쯤 잘 겅예여 다들 안녕히주무시고 제 꿈 꾸세요
-
아 달다 10
복구했다
-
캔디 0
캔디 캔디 쿠키
-
고2 1
부산대 공대 목표로 하고있는 이과 고2입니다 고1 내신 3.6으로 마무리 했는데...
-
래피드 돌리기 무섭다 주차박고 영원히 천점으로 살고 싶다
-
위아래로 3살차이까지 친구가능
-
수특 수능 연계 2
수특 연계된다는 소리를 문학밖에 못들어봤는데 개념공부 말고 연계학습을 목적으로...
-
생각만 해도 행복하네ㅋㅋㅋ
-
전화번호인증밖에 방법이 없음?? 폰 늙어서 일어나시는데 오래걸리는데 재종에서만이라도...
-
복학하니 세월 체감이....
2곱한건 x가 0에서 부터 r 까지 변하고 그게 두개있어서..인데 애초에 저렇게 유도한것 자체가 잘못된건가요?..
그림 하나도모르겟음.. ㅋㅋ ㅠㅠ
그림첨부제대로 하려고하는데 어떻게 하는지 몰라서 걍... 그림판에 그렸는데..
저게 직원기둥을 밑면의 중식을 지나고 밑면과 Θ의 각을 이루는 평면으로 자를때, 작은 도형이에요
아.. 지금 저 그림으로 추론할 수 있는 건 중심에서 잘라 놓은 곳까지를 보통 x로 잡고 거기서 피타고라스로 밑변 길이를 구하죠
근데 그냥 밑변 길이를 x로 잡으셔서 그런듯요
밑면의 길이를 x로 잡은게 왜 잘못되었는지 그걸 모르겟네요. 캐스커님 설명덕분에 이해는 했는데 .. 저걸 현의 호의길이는 비례하지 않아서 생기는 현상이라고 ㄷ봐야되나.. 암튼 공식도 완전 잘못된게 아니라 값자체가 두배차이로 밖에 안나와서.. 뭔가 어디서 잘못되긴 잘못됫는데 ..;
x변수를 잘못잡으신거아닌가요?
원점으로부터의 거리를 x로 잡고 삼각형 넓이를 계산했던거같은데
좌표 안쓰고 그냥은 못푸나요? 개념원리에도 원점에서 어떻게 하던데..
저 x가 밑면의 테두리에서 지름에 내린 수선의 길이라고 보면되는데.. x가 0부터 r까지 변하고.. 그걸 적분한게 두개 있으니까..
원점으로부터의 거리를x라고 잡으면 님이 x라고 잡으신 삼각형의 밑변의 길이는 루트r^2 -x^2이 나와요
그래서 삼각형의 넓이는 1/2(r^2-x^2)tanΘ 가 되요
이걸 0부터 r까지 정적분하면 1/3r^2tanΘ가 나오고 2배하면 2/3r^2tanΘ가 나오네여
근데 왜 다를까요 갑자기 궁금해짐
아. 그냥 원 테두리에서 지름까지 그은 수선의 길이를 x라고 놓으면 안되는거였구나.. 근데 그 이유를 모르겟네요 흐엉 ㅠ
작년에 바이블 풀때 이것때문에 왜 절반밖에 안나오는지 며칠동안 머리싸매고 나서 깨달음을 얻었엇는데.. 휴 기억이 안나네요
님이 잡으신 x가 곡면을 타고 가서 그랬던거 같은데.. 으엉 기억이 잘 안나요 죄송합니담ㅠㅠ
네.. 혹시 x를 연장해서 맞은편 테두리까지 그으면 현이 되는데 현은 원에서 각에 비례하지 않아서 생기는 일종의 오류라고 해야되나..(변화율이 달라서인가;) 제추측인데 아무튼
직관적으로 딱 이해가 안가니까 미치겠네요. .이것때매 두시간째 다른문제도 못풀고;; 걍넘기면 찝찝하고 ㅠ
x축을 설정하세요 .. 자른단면이랑 "수직"이 되도록 이요.. ㅎㅎ x를 막무가내로 잡으셨네요
x축을 저 원의 지름이라고 놓으면..
음 제가 풀이한것도 언뜻보면 오류가 없어보이는데 분명히 어딘가 오류가있어요.. 수직으로 그은것도 맞는데..; 왜 이런오류가 생기는지 ㅠ;
지름이 x축이면.. 님이잡은길이는 x가 아니고 위엣분말대로 r^2 - x^2 이 되야하죠..
밑면이 원이아닌 정사각형(마름모)모양이였다면 님처럼하는게 맞지만요..
x축을 안잡고 그냥 제가 임의로 x를 저렇게 놓으면 거기서 오류가 생기는구나.; 근데 저게 오류라고 느껴지지 않을만큼 풀이할 때 자연스러웠는데
혼란스럽네요 !..;
님이잡은 x에대해서 delta x 를 생각해보세요
도저히 미세부피의 높이가 못되지요....
아 ㅡㅡ; 내가 바보였구나. 이제 알겠네요 delta x가 미세부피의 높이가 되도록 x를 설정해야되는데 희안하게 설정해놓으니까..
정적분 정의를 생각안하고 푸니까 이렇게 되네요 고맙습니다 ㅠㅠ
그러니 x축을 "자른단면"에 "수직"이 되도록 설정해야합니다..
넵! 근데 이게; 일종의 유형인가요. 틀린 이유는 알겠는데 직관적으로 깨닫기는 아직 좀 시간이 ..
님이 구하신 부피는 아마
밑변이 직각삼각형인 직각삼각뿔(?)인거 같아요
x의 변화율때문에 문제가 생긴거같은데
첨부터 다시 고민해봐야겠어요 머릿속으로 그려가면서 흑흑
난만한님 말씀처럼
부피라는게 넓이에다가 delta x를 곱해서 좌르르르륵 합해버려야되는건데
그렇게 x를 잡아버리면 불가능하잖아염 님이 자르신 단면인 직각삼각형에 수직이 되도록 x를 잡는게 맞는거같아요
네 ㅠ 정적분의 정의가 넓이에다가 Δx곱해서 좍 더하는건데;;
아 이제 알겠네요. 근데 계속 나처럼 x를 두면 어떻게하면 공식을 바로 할까라는생각에 사로잡히는..
정의가 중요하군요.. 희안하게 x를 두면 Δx를 뭘로둘지 모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