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죽은지식의사회 · 659411 · 16/09/10 16:23 · MS 2016

    근데 몇몇은 이쁨..;;ㄷㄷ 누나같음

  • BTSIFNT · 678167 · 16/09/10 16:23 · MS 2016

    저 꼬는 의도 없이 진짜로 궁금한건데 고등학생은 이해하고 중학생은 이해가 안되는 이유가 뭐예요? 저는 둘 다 그냥 학생다운게 예쁘다고 생각하긴하지만요..

  • 해달• · 652523 · 16/09/10 16:24 · MS 2016

    저보다 키도 크더군요..

  • D.E.M.O.N(23) · 423222 · 16/09/10 16:24 · MS 2012

    대치동에서 봤나요?

  • 설현설현 · 610309 · 16/09/10 16:25 · MS 2015

    옷입는건 약과고 어제 지하철 기다리는데
    중학생커플이 서로 친구랑 선배들한테 전화하면서 집비니까 술마시자고
    치맥하자고 마시고 같이 해장하면 된다고 이러고 떠들고 있더라구여ㅋㅋㅋㅋ

  • pWI1HNFCRXwzfa · 683556 · 16/09/10 16:28 · MS 2016

    음 뭐 저는 과하지만 않으면 된다고 생각해서... 학생다운건 전혀 안 어웋리는지라

  • 느린 자살 · 593403 · 16/09/10 16:28 · MS 2015

    이런 글 볼때마다 항상 궁금했던 건 대체 학생다운 학생은 무엇이며 왜 꼭 사람은 나이에 맞게 꾸며야 하는가...꾸미는 당사자 눈에만 예뻐보이면 그만이지 무의식적으로 발현되는 오지랖에 대한 경계심은 좀 가져야 할 필요가 있음

  • 현피뜨자 · 668904 · 16/09/10 16:30 · MS 2016

    요즘이랄 게 뭐 있어요 한 20년 전 혹은 그 전부터 밤에 대구 두류공원 옆(야당)에 가면 여중고딩들이 성인 남자한테 술 사달라고 들러붙었었는디.. 몇 년 전까지도 그러다가 요즘은 용산 쪽으로 옮겨갔더군요
    술담배야 그렇다 쳐도 꾸미는 건 불법도 아닌데 자기 마음이죠 군인이 바지 통 줄이는 게 더 문제일 듯

  • 츄릅츄릅 · 669956 · 16/09/10 16:33 · MS 2016

    이쁘면 다 좋음 댕꿀

  • BTSIFNT · 678167 · 16/09/10 17:32 · MS 2016

    닉값ㅋㅋㅋㅋ

  • 이지훙 · 598902 · 16/09/10 16:43 · MS 2015

    이것도 꼰대 아님? 내가 그나이때도 왜 꼰대들 부리나 생각함 피해만안준다면야 뭘하고다녀도 상관없다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