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로직 빈칸 완강하며 드는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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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부분에서 죽어라 털리고 패러프레이징 들어가기 전, 이명학 왈
"이 강의는 갈수록 더 어려워집니다."
라는 말을 들으며
'ㅋㅋㅋㅋ 구라겠지~ 어려워봤자 뭐 얼마나 어렵겠냐 ㅋㅋㅋ'
패러프레이징(1)을 풀며
' I am. But without possessing myself.'
뭐야 이 미친 외계어는...
이명학 왈
"현강은 오늘이 마지막입니다. Detail에 강해져라도 현강에서 할 수 있다면 좋았을텐데.. 여러분이 여기까지 털리고도 또 털릴 수 있다는 걸 보면서 즐거워할 수 있을텐데."
'....?? 하.... 아무리 그래도 지문 자체가 이해가 안되는데.. 이거 뒤로가면 이거보단 낫지 않을까?'
Detail에 강해져라를 풀며
'ㅋㅋㅋ 거봐 문제난이도는 훨씬 쉽잖아 ㅋㅋㅋ'
그리고 강의를 들으며 느껴지는 절망
"오답률 1위는?? 바로 너의 답입니다!!"
8문제중에 6문제 틀림 ㅋㅋㅋ
이명학 왈
"Final 4는 아주 어렵습니다. 안틀리겠다는 생각으로 풀어오세요."
'ㅋㅋㅋ 하... 그래 어렵겠지..'
근데 풀어보니 엄청 어렵긴 한데 빡집중해서 푸니까 다 맞긴함 ㅋㅋㅋ
털리고 털리고 털리다 마지막에 자신감 심어줄려는 이명학쌤의 의도가 보이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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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학쌤은 오히려 뒤로갈수록 편해지는듯ㅋㅋ 물론 나중에 앞으로 돌아오면 다가능하지만..
의외로 파이널4가 할만했음 정말 다 내려놓고 감으로 찍었는데 다맞았길래 벙쪄서 모니터만 쳐다보고,,,,,
ㅇㅇ맞음 저도 개털리는데 파이널은 다맞음 the am iam인가 그지문이 제일 개같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