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국어 1컷 90이면 그냥 평범한거 아닌가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9070739
는 갓 졸업한 남자 및 화석학번들
* 위 사진부터 순서대로
08수능, 0906, 0909, 09수능, 1006, 1009, 11수능 언어영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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ㅜ 이거를 왜 지금본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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ㅜ 이거를 왜 지금본거지!??!?
평가원: 반응이 안좋네.. 너무 텀을 뒀어..
만점표점 172 ㅋㅋㅋㅋㅋ
수리가형 만점표점 172ㅋㅋㅋㅋㅋ
저러다가 갑자기 물수능된다고 수시로가야한다고 그랬던 기억이 나네요ㅋㅋ
표점 정신놨네 ㄷㄷ
6개틀려도 백분위 100인 시절도 있었답니다 ㅋㅋ
역시 연륜이 묻어나는...
혹시 문학 시 8~9개가 묶여 나올 그시절...
설마 14년 전 그 때...?
2002년 9월 3일.... ㅋㅋ
저 그 때 언어영역 1개인가 2개 틀려서 국어 담당 선생님한테 불려가서 칭찬받고 전교에 소문 쫙 났었는데... 정작 수능에서 90점대 나와서 재수했지요. ㅋㅋㅋ
만점 한명이었으니(김치국) 한개면 소숫점 차이는 있지만 거의 전국 차석이셨네요 ㅋㅋ 대박.... 2개여도 10등안에 드셨을듯... 저는 108점으로 100퍼 찍다가 수능가서 101.8로 떨어졌었네요. 정말 아련한 추억들이군요.. 핫핫
옛날엔 문학이 어려워서 그런듯
저런시험에도 전과목 만점이있엇다구요...?
전설적인 09 핵불수능 가형 40분컷하고 애들설명해줄궁리한 박창희가 있죠
미친...지금 시험도 40분만에 30 빼고 다풀엇다고 자랑하는데 그분은 신인가여
09때 막상 언어는 안어렵게 나왔죠 1컷 90대 중반이었던걸로 압니다. 물론 그렇다고 1컷 82의 수리가를 포함 만점 받은 박창희군의 위엄이 조금이라도 퇴색되거나 그런건 절대 아니죠. 그학생은 그냥 수능역사상 손에 꼽는 괴수 맞습니다.
인강도 지금처럼 활성화되어있지도않고 아무래도 사교육이 지금보다 많이 약세였을때 이룬 성적이라 더goat임.....
저때 고3이엿는데 씁쓸하다..
10 6월..9월
저때 08년도에 시행한 6,9 수능 맞져 맨위에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