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국어 1등급 맞으신분들 질문좀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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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지문 한번에 쭉 읽고 문제 고민 아예 안하고 푸나요? 아니면 좀 시간 쓰나요?
2. 제가 갠적으로 국어를 못해서 그러는데 시간 안 부족하시던가요? 시험지에 있는 글자 다 읽고 풀어요?
3. Ebs공부하세요? 평소에 공부 무슨 책으로 하세요?
4.국알못에게 조언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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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작은 문제 읽고 필요한 부분만 지문에서 꼽구요(안읽어도 풀 수 있는 기출들이 태반..) 비문학은 죽 읽고 문제보고 풀고 답 고를때마다 지문가서 확실히 있는지 확인만 해요. 문학은 서술상특징만 문제에서 보고(지문 읽으면서 모든 서술상 특징을 파악하기 힘드니까) 지문읽고 바로 문제풀고 마찬가지로 답 고를때마다 지문에서 확실히 하기위해 답선지 근거만 밑줄쳐요
1. 시간 별 안써요. 답인 선택지는 읽는 순간 이미 냄새가 나요. 주로 두 선택지 사이에서 잘 결정이 안될 때, 그 때만 고민을 좀 하죠. 근데 글 잘 읽었다면 그런 고민할 필요도 자주 없어요. 나머지 쓸데없는 것 같은 선택지는 읽지도 않음
2. 시간 8분 남았습니다. 비문학은 다 읽어요. 고전시가는 거의 다 외우는 식으로 공부하기에 읽지도 않았음. 특징 확인할 때만.
3. 인강커리 >> 기출 적용
4. 자신감 가지시길
근데 답인 선택지가 보여도 선지 끝까지 보게되지않나요? 실제 시험에선 긴장되서 그러던데.., ㅋㅋ..
님이 자신감이 없는거 아닌가요?
ㅎㅎ...그.. 그렇긴하죠 실력이죠 뭐 ㅠ
1.저는 지문읽는 시간에 비해 문제 푸는 시간이 더 짧네요 지문을 이해하면서 읽으면 답이 바로바로 보여요
2.보통 지금까지 모의고사는 5분정도 남았고 이번에는 2분인가 밖에 안남았어요 이번엔 지문이 너무 길어서 빡빡했네요 저는 시험지 지문에 읽는 모든 글자 다 읽습니다. 문제 풀때는 답 찾으면 나머지 선지 안보고 바로 넘어가요
3.저는 ebs안하네요.. 저번에 어정쩡하게 했다가 어? 아는 시! 하고 대충 읽고 틀려서요 공부는 그냥 실모 가끔씩 풉니다
근데 이번 시험 보고 나서 문법공부도 좀 해야겠다고 느꼈네요
Ebs는딱 풀기만했고 시간은솔직히 이번9평은 딱맞춰서 다풀었어요...당연히 국어는 지문 전부 다읽고 푸는게 맞다고 생각하고요 선지판단에서 시간save하면된다고 봅니다
지문은 쭉 읽고 고민하고 품
시험지 글자는 필요한것만 읽음 시간은 안부족
EBS공부합니다.
조언..해줄만한 정도는 아니라서
지문다읽어요 화작도 지문정독해영
시간 20분 남았어요.
ebs는 요번에 전부 다 공부하고 있어요.(공부 다 마치진 못함!ㅜㅜ 독서는 거의 다 풀어가요.. 정보량 더럽게 많은 지문이 많거든요) 문제 연습용 따로 사기 그래서 그렇게 사용하고 있고
문학은 어떤 부분을 문제화했는지를 중심으로 보고 있어요.
평소에는 기출복습+ebs 문학지문 하나씩+leet지문/수특 독서/각종 샘들 자료.. 이런식으로 합니당:)
20분 남는다는건... 고민되는선지가 없다는 건데... 선지 햇갈리는건 전혀 없으세요? 아니면 헷갈리는게 있으면 고민안하고 최대한 단순하게 빠르게 고르고 넘어가세요??
그렇다기보다 독해 속도가 빠른 편이어서 선지를 고민할 시간이 많이 남아요.
제가 독서량이 상당히 많은 편이어서..ㅎㅎ
도움 못 되어 죄송합니다.
그라요??ㅠㅠ 독소지문 읽는데 어느정도 걸리시는데요?? 예를들어 사단법인정도... 저는 3,4분 정도 걸리는데 이번에 20분 남으셨으면 한 1,2분?...
1. 지문별로 다릅니다. 정보량 많지만 추론할 거리는 적은 기술지문은 한 문단 읽고 키워드를 뽑아서 문제 스캔합니다. 그래서 그렇게 한 문단 씩 내용일치 판단하면 다 읽은 후 2문제는 클리어 됩니다. 그 후 남은 적용/보기지문 풉니다. 인문사회과학은 쭉 읽고 풉니다. 문제는 당연히 케바케.. 고민할 문제는 하고 안 할 문제는 안 하죠. 화작문은 문제 푸는 동시에 지문 읽습니다. 선지 순서랑 글 순서랑 일치하는 경우가 많아서..
2. 이번에는 좀 시간이 넉넉했는데 6월엔 빠듯했네요.
3. 문학은 합니다. 평소엔 기출위주로..
참고로 같은성적인데 시간 도 많이 남는다고 잘한다는거... real fact예요 에라이!
추론형 제외 고민 안하구 풀어요. 고민은 아닌데 글을 읽으면서 중요 내용과 소재를 다 네모치거나 동그라미 쳐놓고, 구조 파악을 최우선으로 해요. 구조 파악 잘 안되면 개형도같은거 대충 그려놓구요. 문제 풀 때 관련 부분으로 바로 돌아가서 체크해요.
시간은 3분 남았어요, 모든 글자 다 읽고 모든 선지 다 체트해요. 이번에 틀린건 제 실력으론 도저히 풀 수 없던 문제들만이에요. 풀 때 틀릴 수 있다는 걸 알고 풀었어요. 나머지 모든 문제는 모든 선지를 다 체크했기 때문에 확신을 갖고 넘어갔어요. 칼로릭 추론문제랑 어휘 틀렸습니다.
ebs 그냥 한 번 풀어본게 다에요. 근데 문학은 최소한 작품 이해는 하고 넘어갔고.. 비문학은 걍 노쓸모인듯..
홧팅 힘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