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으로 수특 빈칸(2)을 풀어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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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어쩌구 추론 근거가 미약한 문제가 한개 있었음 앞에서 시간 다 보냈더니 뒤에 한문장이 그나마 근거이던;
배경지식 없이는 풀기 어려울 문제가 한개 있었음
그렇게 미친듯이 어려운 문제는 없었지만
분명한건 쉽지는 않네요
작년 빈칸은 그냥 껌이였는데 이건 시간과 사고력을 많이 요구하는 듯하네요 매우 정확한 해석까지도..
가장 바뀐건 매우 심하게 낯선 지문이라는거;
좀 어려운 문제를 맛볼 수 있어서 나쁘지 않았지만 왠지 걱정됨..
올해 수능 왠지 미친듯이 어렵게 나올 느낌이..
이제 빈칸 3는 한숨자고 풀어야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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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점자 1%따위 페이크인건가요 ㅋㅋ
역시 다른건 몰라도 외궈만큼은 반드시 올해보다 어려울 가능성이 클 것같아요.. 커질 수 밖에 없을듯..
나중에 평가원 변명 "만점자 0.1%로 만든다는게 잘못말해서 1%드립쳤습니다."
님 영어공부 진짜 엄청 열심히하시는듯 ㄷㄷ
빈칸(2)어렵습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