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날다 [257626] · MS 2008 · 쪽지

2011-02-25 18:32:51
조회수 621

2011 입시史 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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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 2009. 11
l 연세대 수시 80% 발표
l 2010 수능종료 [물수능으로 재수생 양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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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 2010. 01
l ( 직립이족보행설치류) 이명박대통령각하의 지시로 Erun Byungmat Sekwi 70% 반영드립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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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 2010. 02
l 주요 재수학원 개강
l 문명5 출시 (순순히 공부시간을내놓는다면 EBS로인한 만점자양산은일어나지않을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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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 2010. 06
l EBS 50% 반영된 6월 평가원 시행. 외국어 제외 전 영역 물수능 논란
l 2010 남아공 월드컵으로 인하여 공부시간이 획기적으로 줄어드는 구텐베르크급 혁명이 발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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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 2010. 07
l 아기다리 고기다리 던 스타2 출시. (뭇 남학생들이 모선의 블랙홀에 빨려 들어갔다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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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 2010. 09
l EBS 60% 반영된 9월 평가원 시행. 수리가형 뒤통수 논란. 언어는 여전히 물수능 논란
l 평가원 끝나고 며칠 뒤 평가원장 왈: "본수능에서는 '절대' 수리 어렵게 내지 않겠다" (뺑끼치면 두잔이심니다 고갱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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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 2010. 10
l 연세대, (예비 서울대생 납치작전) 수시 2학기 시행
l 서울대, 수시 2학기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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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 2010. 11
l 2011 수능 언어, 수리가, 외국어 전영역 불수능, 나형은 뜨거운 물; 듄통수 인증, 평가원장 사과
l (덧붙여 세계사는 이따위로 물만들거면 폐지하라ㅗㅗㅗ 그러라고 세금낸거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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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 일부 경제 심화학습자들에 의해 언어영역 46번 그래프 문제 오류시비 제기(아아.. 평가원느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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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 고려대, 수시2학기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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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 2010. 12
l 맞춤형 유료 배치표 (프렌치카페 악마의유혹) FAIT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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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 고려대 우선선발 발표. 경영대는 잘 빠지지 않는 표본이 모여 곤혹을 치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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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 연세대 우선선발 발표. 사상 최악의 천지창조폭발 참사 (태초에 광복느님이 지름이 있으라 하시니 시체더미가 있었더라)
l 당시 안드로 대기번호를 받은오르비언들끼리 강남에 가서 정모(지방에서도 올라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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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 FAIT 환불운동, 소송운동 발발하였으나 곧 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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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 서울대 희망고문1차합격자 발표. 경영, 자전 빵꾸, 사과대 빅뱅폭발.
l 화학부는 최고점-최저점(526) 차이가 약 100점가까이 나면서 붕괴되어 블랙홀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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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 2011. 01
l 서울대 2차 전형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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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 2011. 02
l 설날특집 KBS 9시뉴스 한의대디스 안방배달서비스. (기자님, 아드님 다군대기 돌리셔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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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 서울대 최종합격자 확정 (문과 폭풍추합. 대한민국 경찰계와 한의학계의 발전이 기대되나니)
l 연세대 최종합격자 확정 (경영최종 134?, 청솔식 0.23% )
l 고려대 최종합격자 확정 (경영최종 79?, 청솔식 0.37+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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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2012 여러분의 새로운 STAR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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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 그런데 시작부터 다시 객기가 드셔서 EBS 실질반영 강조
l 만점자 1% 드립으로 교과부 장관님이 나서서 대국민 코미디쇼 방영. (내가 웃는게 웃는게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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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 우리의 소리를 찾아서~~~ 이소리는강남역삼동본사에서사업을구상하는사장님이2010년12월이후로내어온소리입니다
l "올해는... 이름을 뭘로 바꿔서 팔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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