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쿠라코 · 673134 · 16/08/28 14:15 · MS 2016

    근데 이런게 대학 질 판단에 의미가 있는건가요? 학문의 배움터인 대학의 의미가 손상되는 느낌..

  • 중쟁이 · 649210 · 16/08/28 14:19 · MS 2016

    물론 대학의 본질적 기능이 진리 탐구지만 그것만큼 중요한게 인재양성 아니겠습니까? 학문에 따라서 추구하는 인재의 기준도 달라지겠지만 경영학에 있어 CPA는 그 한 부분이 될 수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사실 현재 한국대학 중에서 순수하게 학문만을 추구하는 곳이 있나 싶기도 하구요.

  • 사쿠라코 · 673134 · 16/08/28 14:20 · MS 2016

    아 물론 상경계는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하긴 함.. 다만 상경계가 대학의 대표가 되는 상황이 되니까 좀 그렇네여

  • 중쟁이 · 649210 · 16/08/28 14:25 · MS 2016

    과거 법대에서 지금은 상경대학이 문과의 꽃이니까요. 시대적 흐름 속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 글루코나비 · 443121 · 16/08/28 15:01 · MS 2013

    합격자수에서 약간의 변칙이 있어서 순위에서 손해를 보는 대학이 서강대인거 같아요.
    고대.연대.한대는 분교성적 포함했고 중대.경대는 1차합격자 편입생이 포함된거 같아요.
    고대.연대는 분교포함 안해도 1.2위는 같으나 고대.연대 격차는 조금더 늘어나고요.
    한대는 에리카에서 매년 10명이상 합격자가 나오는거 같으니 서강대보다는 경희대에
    근접해 있는거 같습니다. 중대.경대는 편입생수는 미미한거 같으나 편법이라는 오명은
    받을거 같아요.

  • 아이렌드 · 435692 · 16/08/28 17:11 · MS 2012

    연대 분교 합격생 거의 없지 않나요? 설령 있다고 해도 차이 얼마 없는  수준이라고 볼수 있죠.  서강대는 학생 숫자가 작은 것이 큰 원인 같습니다.  서울대가 좀 안습이기는 하지만
    요즘 중경시도 많이 도전한다고 들었는데 많이합격하네요.

  • 글루코나비 · 443121 · 16/08/28 17:17 · MS 2013

    작년 연대 원주 9명 합격 했습니다.올해는 더있으면 나오겠죠.

  • 아이렌드 · 435692 · 16/08/28 16:47 · MS 2012

    연대는 매년 근소하게 우위였지만 올해 부진 때문에 저렇게 된 겁니다. 그리고 서강대는 학생 숫자 자체가 작기 때문에 그런 것 같네요. 고시나 통계관련 학과도 없으니까 그런 것 같습니다. 서울대는 정원 자체가 줄었기 때문이라고 들었습니다.

  • 글루코나비 · 443121 · 16/08/28 17:21 · MS 2013

    본캠만 따지면 고대가 근소하게 우위인거 같아요. 이번연도에는  세종캠에서 7명합격생이 났다고 합니다.

  • Saint. · 617758 · 16/08/28 18:29 · MS 2015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Saint. · 617758 · 16/08/28 18:32 · MS 2015

    그리고 경제학과 통계학과 및 유사상경계도 솔직히 인문사회대랑 다를게 없어요.
    CPA랑 그리 연관성이 없습니다.

  • gkddus · 477090 · 16/08/28 20:20 · MS 2013

    시립대 상경 인원이  타 대학의 절반 수준이던데 아웃 풋이 좋네요. 시세무 때문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