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생 형들 보면서 느낀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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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생 의학과 1~3학년 처럼 공부하면 그냥 수능 만점 받을 듯... 공부하는 것보면 연민의 감정이 ㅠ 아무리 미래가 좋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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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가 보장된 공부와 미래가 불명확한 공부는 아무래도 정신적 고통이 다르죠..ㅜ
그래도 나름 이 공부를 열심히하면 미래가 보장된 직업을 가질 수 있다는 마음가짐 먹고 하면 되지않을까요 ㅠㅜ?
아무리그래두 수능만큼은..
그래도 수능처럼 '고통스럽진' 않을듯
이것만 하면 ~~를 할 수 있어랑
이것을 해야 ~~할 가능성이 조금이라도 생겨! 의 차이?
수능과 학과 공부는 뿌리부터가 달라요... 학과 공부처럼 수능 공부가 인풋 대비 아웃풋이 정비례로 나온다면 얼마나 좋겠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