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능내가제일잘본다 · 504386 · 16/07/02 12:05 · MS 2014

    이게 왜 맘충이죠

  • 트 LOL · 642713 · 16/07/02 12:40 · MS 2016

    ㅇㅈ저게 왜 맘충인가요? 가중처벌 범죄자지

  • Impasse · 604511 · 16/07/02 12:47 · MS 2015

    ㅇㅈ 맘충이 아니라 범죄자네요.

  • 승범찡 · 666779 · 16/07/02 12:50 · MS 2016

    대디충은 아니니까요

  • 섹시한 재수생 · 662649 · 16/07/02 13:24 · MS 2016

    대디충ㅋㅋㅋㅋㄱㅋ

  • 표고와 사현 · 554779 · 16/07/02 12:08 · MS 2015

    정상적인 사고방식은 아니신듯

  • 설이 · 463916 · 16/07/02 12:09 · MS 2013

    고래 잡아서 아들 거기에 약 발라준 이야기 아닌가

  • 승범찡 · 666779 · 16/07/02 12:50 · MS 2016

    고1 이래자나

  • 설이 · 463916 · 16/07/02 14:21 · MS 2013

    지가 엄마 앞에서 벗었다는데 어쩌겟음
    남의 자식 거시기가 실하니 뭐니 댓글쓴 양반들도 이상하긴 하다만

  • 승범찡 · 666779 · 16/07/02 14:23 · MS 2016

    남자들 단톡에서 남의딸 슴가가 실하다하면 바로 깜방아닌가

  • 설이 · 463916 · 16/07/02 14:26 · MS 2013

    그래서 그런 말한 양반들 이상하다고 했잖아요

  • UMYN1zr2vWbEOc · 674495 · 16/07/02 14:27 · MS 2016

    이상한게아니라 사이코인거지;;

  • 승범찡 · 666779 · 16/07/02 14:28 · MS 2016

    애기면 이해가능 근데 다큰 고1 한테 ㄷㄷ

  • 설이 · 463916 · 16/07/02 14:33 · MS 2013

    그건 그래여. 가정 분위기를 봤을 때 단순히 엄마랑 아들끼리면 용인될 수위가 있을진 몰라도 제 3자가 나이 다 찬 총각 두고 거시기 실하네 뭐네 말해서 그런 말하는 분위기를 만드는건 진짜 문제 있다고 봄

  • 마리한화 · 673040 · 16/07/02 12:10 · MS 2016

    반대로 생각해보셈
    아빠가 딸.....
    어휴  끔찍함

  • 표고와 사현 · 554779 · 16/07/02 12:11 · MS 2015

    ㅇㅇ 그건 바로 뉴스감..

  • DX235rJnAlQPda · 638956 · 16/07/02 12:34 · MS 2015

    맞는 말이긴한데 엄마랑 아빠 정서차이가 좀 다르지않나요?

  • 미역 · 662273 · 16/07/02 12:41 · MS 2016

    ?

  • ButterFly · 545015 · 16/07/02 12:43 · MS 2014

    어떻게 달라요?(진짜 궁금해서) 어쨌든 자기자식이고 고1 이면 거의 성인인데...

  • 마리한화 · 673040 · 16/07/02 13:26 · MS 2016

    도대체 엄마의 어떤 정서를 인정해줘야 저런 글을 아들에 대한 관심으로 여길 수 있는 거죠?
    아빠에 비해 정성어린 사랑?
    아니면 애틋한 마음의 좀 더 적극적인 표현?

    그렇다면 딸을 정말 진심으로 사랑하고 아끼며 귀여워하는 마음을 남들과 나누고 싶은 아빠는
    사리분별할 줄 알고 자신만의 분명한 감정과 주관이 있는 성장한 자식의 성과 관련된 노골적인 소재의 글을
    회사 내 커뮤니티에 올려 부장님 차장님과 농담을 교환하고
    조기축구회 단톡의 웃음거리로 삼아도 괜찮은 겁니까?

  • 낙성대17 · 519668 · 16/07/03 12:09 · MS 2014

    다큰아들 등밀어주는 엄마는 봤어도ㄷ다큰딸 등밀어주는 아빠는 못봤는데... 엄마아빠가 같다곤 할 수 없죠

  • 100년전통교문폭파 · 649902 · 16/07/02 17:32 · MS 2016

    같은데요?

  • Starbish · 490179 · 16/07/02 18:52 · MS 2014

    같다고 하면 억지기는 하죠 ㅋㅋ....

    완전히 같을 순 없는 게 당연하겠지만, 정도의 차이는 개인마다 다르게 생각할 수 있으니...

  • d5ycCir4bgSWBF · 609705 · 16/07/02 22:36 · MS 2015

    같다고 하는게 억지래 ㅋㅋㅋㅋㅋ어휴 메1갈이 또....

  • Starbish · 490179 · 16/07/03 12:42 · MS 2014

    저 남잔데요ㅋㅋ 무논리 ㅅㅌㅊ

  • 승범찡 · 666779 · 16/07/03 12:43 · MS 2016

    같다고 하는게 왜억지죠?

  • Starbish · 490179 · 16/07/03 12:56 · MS 2014

    어떻게 같을수가 있죠?

    법으로 비유를 하자면, 법에 근거해 판결을 내릴때도 무슨 잘못을 했는가도 중요하지만, 상황이나 다른 여러 복합적인 변수들을 고려합니다.

    위의 내용의 연장선으로서, 성적 피해에 있어서의 남성과 여성의 차이가 존재할 개연성은 충분하다고 봅니다. 본문에서 남성과 여성이 피해자가 되었을 때, 가시적인 피해는 둘 다 똑같을 수 있지만, 좀 더 심한 성폭행같은 범죄였으면 말 안해도 후자쪽이 훨씬 큰 피해를 입을겁니다. (굳이 말 안해도 알죠?) 여성의 성범죄에 피해 대한 예민 혹은 사회적인 시선 또한 현재와 같은 형태로 발전한 것이 하나의 대표적인 방증이겠네요.

    오해의 소지가 있을까봐 적는데, 전 여성이 차별을 받는다고 생각하지도 않고, 오히려 여성이 남성보다 살기 편한 세상이라고 보는 사람입니다.

  • Starbish · 490179 · 16/07/03 12:47 · MS 2014

    To. 승범찡

    댓글 바꾸셨네요 ㅋㅋ

  • 승범찡 · 666779 · 16/07/03 13:08 · MS 2016

    ㅇㅇ 님 메가린줄 알았는데 윗댓글에 남자라 되있길래 ㅇㅇ

  • 아브라카다브라 · 674451 · 16/07/02 19:49 · MS 2016

    ?

  • 체리피커 · 660604 · 16/07/04 00:04 · MS 2016

    솔직히 100% 같지않은건 댓글 다는 본인들도 어느정도 알고있을듯 ㅋㅋ

  • DX235rJnAlQPda · 638956 · 16/07/02 12:14 · MS 2015

    엄마가 비정상임?
    그냥 원래 저러시는거아닌가요...? 
    뭐가 이상하다는거죠

  • 승범찡 · 666779 · 16/07/02 12:48 · MS 2016

    ㅇㅇ비정상임

  • 나루세 쥰 · 602960 · 16/07/02 21:50 · MS 2015

    엄마한테 꼬추까고다니세요?

  • 니가킹 · 652898 · 16/07/03 05:30 · MS 2016

    막 까고 다니는건 아니더라도 신경 안쓰는데요. 엄만데 도대체 무슨 상관인지...

  • 연경17학번죄수생 · 651717 · 16/07/03 10:31 · MS 2016

    ㅋㅋㅋ댓글읽어보세요

  • 메딕 · 629420 · 16/07/02 12:15 · MS 2015

    줌마체 d g 게 잘써브렁,,,~^^

  • 트 LOL · 642713 · 16/07/02 12:42 · MS 2016

    그죵..? ㅎㅎㅎ d g 게 잘 써브러용..^^~

  • zl존전사 · 558147 · 16/07/02 12:20 · MS 2015

    말투 진짜 개웃기넼ㅋㅋㅋ

  • dispersing · 486819 · 16/07/02 12:21 · MS 2014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ButterFly · 545015 · 16/07/02 12:29 · MS 2014

    무섭네요...

  • 펜텔수정펜 · 610309 · 16/07/02 12:38 · MS 2015

    맘충은 아닌거 같은데 그냥 저말투가 개싫음
    왜 다들 저런카페에서는 똑같은 말투쓰는지 어휴극혐

  • ButterFly · 545015 · 16/07/02 12:41 · MS 2014

    말투도 극혐이긴 한데 마인드가 좀 무서워요ㅜ 위에 댓글말대로 아빠,오빠랑 딸이면;;

  • 갓철회갓상모갓홍철샤대 · 658755 · 16/07/02 12:41 · MS 2016

    아들성기보고 실하다는데 정상인 엄마가 어딨어요
    바꿔말하는거진짜싫지만
    딸 가슴보고 풍만하네 이러면 바로 끝이에요

  • UMYN1zr2vWbEOc · 674495 · 16/07/02 14:19 · MS 2016

    ㅇㄱㄹㅇ

  • Lask · 521795 · 16/07/02 12:44 · MS 2014

    그렇게 성평등 성평등 하는 사회인데도 여전히 이 글의 문제점을 못잡는 분들이 많네요ㅠㅠ 인식이 더 개선돼야 할 것 같습니다!

  • cHhaoYu7TI5NSz · 664278 · 16/07/02 12:55 · MS 2016

    딸의 조개를 세밀히 살펴보았다
    이럴때 만져봐야지 아니면 언제 조개 만져봐요..ㅎㅎ
    서여니님의 딸이니 명기겠지라?ㅎㅎ
    울 두 아들이 지네들도 보고싶다고 난리를 피우면서...
    딸 조개보고 이렇게 좋아라는 서여니...

  • 갓승범 · 651958 · 16/07/02 13:06 · MS 2016

    박제!

  • 백일백일 · 455937 · 16/07/02 13:09 · MS 2013

    ㄹㅇ 이거랑 뭐가 다른지...
    성희롱인데

  • · 623707 · 16/07/02 13:15 · MS 2015

    ㅁㅊㄷㅁㅊㅇ

  • 혼세마왕 · 608011 · 16/07/02 13:25 · MS 2015

    ㅋㅋㅋㅋㅋ

  • MOVVE · 663689 · 16/07/02 17:20 · MS 2016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멘탈리스트 · 437712 · 16/07/02 21:43 · MS 2012

    ㅋㅋㅋㅋㅋ웃고갑니다

  • asdfasdf · 282699 · 16/07/02 22:14 · MS 2017

    Mirroring~

  • Homo Homini Lupus · 597641 · 16/07/03 23:27 · MS 2015

    ㅌ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미러링보소

  • veterinarymed · 599721 · 16/07/02 13:26 · MS 2015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때려줘 · 556278 · 16/07/02 13:33 · MS 2015

    아들이 아랫도리 벗는데 강제성이 있었나요? 지가 주체적으로 벗은겁니다 일반적으로는 자기가 바르겠다고 하겠지요. 이건 양성평등의 문제가 아니라 가풍(?)의 문제이고 엄마의 태도가 문제시될 수 있겠다마는 이에는 아들의 수용이 선행합니다. 자기들끼리 행복하면 됐지 여러분들이 하는 건 꼰대들의 오지랖에 지나지 않습니다.

  • 마리한화 · 673040 · 16/07/02 13:39 · MS 2016

    약발라준걸 문제삼은 건 아닐텐데요

    댓글보니 오프라인 교류도 있으신거 같은데
    아들이 얼굴도 아는 아주머니들과 치욕스런 농담을 주고받는 것도 수용했을지 의문이군요?
    가풍을 넘어 뭐 저 동네 아주머니들까지 해서 계풍?이 저런 곳이 있다고 하신다면 저도 할말은 없습니다만은

  • 트 LOL · 642713 · 16/07/02 13:39 · MS 2016

    ㅂㅂㅂㄱ

  • 때려줘 · 556278 · 16/07/02 16:14 · MS 2015

    저는 댓글에 농담들이 설사 내가 자식의 입장이었다 치더라도 가벼운 농으로 보이기 때문에, 이쯤되면 더 이상 논의될 필요가 없겠군요.

  • MZQFotJErHizb4 · 646904 · 16/07/02 18:58 · MS 2016

    네 님 집 가풍이 저러신가 보네요 ^^ 화목하고 아-주 개방적이신듯
    이게 위화감이 안든다니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 신중또신중 · 600035 · 16/07/02 20:12 · MS 2015

    저게 가벼운 농으로 보인다고요...?? 확실히 그 쯤되면 논의될 필요가 없고 다른게 필요하신 듯...

  • 승범찡 · 666779 · 16/07/02 14:01 · MS 2016

    닉넴부터 "때려줘"인걸보니 답나오네

  • 니가킹 · 652898 · 16/07/03 05:33 · MS 2016

    엄마가 자식 ㄱㅊ를 보던 그런건 별로 신경 안쓰이는데 실하다하는건 좀 그렇네요 ㅋㅋㅋㅋ

  • 최선을다하자 · 611150 · 16/07/02 13:50 · MS 2015

    더도말고 딱 남녀만 뒤바뀌었으면 뉴스감이었을듯 진정한 성평등을 위해선 이런 인식부터 바뀌어야 될텐데여

  • 백일백일 · 455937 · 16/07/02 13:56 · MS 2013

    ㄹㅇ...

  • 아무거나입력 · 664375 · 16/07/02 18:54 · MS 2016

    이건 남녀평등쪽은 아닌듯

  • UMYN1zr2vWbEOc · 674495 · 16/07/02 14:24 · MS 2016

    아들에 대한 엄마의사랑? ㅁㅊㄴ

  • 이기상과 이맘으로 · 583547 · 16/07/02 14:30 · MS 2015

    그냥 충이네요 벌레 충

  • 영어공부합시다 · 574278 · 16/07/02 14:38 · MS 2015

    여기서 불편하신 분들은 엄마랑 빨리 서먹해진 사람인듯. 나도 엄마한테 평소에 까라면 못 까겠지만 고래잡았을때 약발라준걸 가지고 난리치는거 보니 좀 이상함. 우리나라에선 포경을 많이 해서 많이들 저럴 텐데, 자기 집이 안저런다고 욕하는건 좀 아닌듯.

  • 승범찡 · 666779 · 16/07/02 15:29 · MS 2016

    고1 이라서 문제잖아

  • 영어공부합시다 · 574278 · 16/07/02 15:51 · MS 2015

    고1이든 중1이든 초1이든 님은 엄마가 여자로 보임? 엄마가 약 발라주고, 봤더니 고추 실하다 하는게 뭐가 문제임?

  • 승범찡 · 666779 · 16/07/02 15:54 · MS 2016

    님은 나중에 딸 낳으셔서 우연히 고1 짜리 딸가슴보게 되면 우리딸 빵빵하네 라고 말해보세요^^ 그리고 오르비에 딸 가슴본 후기 꼭 올려주세요 ㅎㅎ

  • 영어공부합시다 · 574278 · 16/07/02 16:01 · MS 2015

    ㅋㅋ 이게 딸로 가네

  • 승범찡 · 666779 · 16/07/02 16:04 · MS 2016

    뭐래냐 니가 남자니까 딸로가는거지...하....ㅡ이분 최소 이해력 봤을때 국어 5등급...

  • RevengE · 656860 · 16/07/02 16:18 · MS 2016

    게시글의 쟁점은 분명하게 아들과 엄마인데, 아버지와 딸로 넘어간다는것은 예시를 잘못 설정하셨네요...

  • 승범찡 · 666779 · 16/07/02 16:20 · MS 2016

    아...계속 삐딱하게 댓글다시면서 논리적인척 하사는데 전혀 논리적이지도않고 걍 이해력딸리시는거 처럼 보이세요ㅠㅠ

  • 미역 · 662273 · 16/07/02 16:23 · MS 2016

    아  아들은 되고 딸은 안 된다?

  • 승범찡 · 666779 · 16/07/02 16:23 · MS 2016

    엄마와 아들예시로 들어도 아들이 엄마가슴보면서 우리엄마가슴이 참 빵빵해~라고 커뮤사이트에 올리는게 정상임?

  • 영어공부합시다 · 574278 · 16/07/02 16:25 · MS 2015

    내가 졌수다. ㅇㅇ 나랑 생각이 완전히 다르네요. 아빠 딸 사이에서 그런말 하면 딸이 수치심이 드니까 못하지만, 엄마 아들 사이에서 아들이 수술 받고 약 발라 주는게 그렇게 수치스러울지 몰랐네 ㅇㅇ

  • 힘내자나 · 635395 · 16/07/02 18:26 · MS 2015

    말로만 성평등 성평등 거려대지말고 누가 성기 꺼내놓는게 수치스럽지 않겠습니까 그리고 님글자체에 어마어마한 오류가 있는게 고1이라는것도 문제긴 문제지만 논지의 쟁점은 아들의 은밀하고 스러운 사건을 아무리 넷상이라지만 이렇게 까발리고 있다는겁니다. 왜 여기서 여자가 나오냐구요? 님 저기 댓글 그리고 인터넷에 싸질러놓은글에 작성자가 아버지고 아들이아난 딸이고  가슴이든 성기든 딸이 수술을해서  우리딸 풍만하네 등등 이야기 넷상에 싸질르고 그걸본 다른 아저씨들의 이야기에 저렇게 반응해대는 아버지가 정상입니까? 역지사지 모릅니까? 진짜 괴리감이 크게느껴지내요

  • MZQFotJErHizb4 · 646904 · 16/07/02 19:01 · MS 2016

    ㅋㅋㅋㅋㅋ 인터넷에 자랑인듯 올리는게 문제라고
    아들이니까 괜찮다는 건 무슨 발상이야 니네 집 가정상황 중계하세요?

  • 영어공부합시다 · 574278 · 16/07/02 19:03 · MS 2015

    아니 이걸 왜 아빠 딸로 넘겨서 생각해봐야 됨? 이건 이거고 그건 그거지. 우리나라는 대부분 포경해서 저런일 한 집에 한번은 있는데, 엄마가 약 발라줄 수 있는거 아님? 넷상에 올린건 잘못이긴하지만 웃고 넘어갈수 있는데 다들 고추 떼셨나, 왜 자기가 역지사지 해서 불편해 하심? 답글들이 죄다 비꼬는 식인데, 의견 차이 있다고 씹고 뜯고 장난이 아니네.

  • 힘내자나 · 635395 · 16/07/02 19:13 · MS 2015

    포경해서 엄마가 약발라주는거 누가 잘못했다 그랬지요?  넷상에 싸지르는게 문제라고 분명히 말했을탠대요? 국어영역 공부안하십니까? 왜 반대로 생각하면 사회적이슈가 될만한것을 님은 별것도 아닌일로 치부하십니까? 님이 하시고 있는 답글 자체가 지극히 성차별적인 답글이네요 말도 안통하고 언어실력도 딸리신분같은대 그만말하죠. 제 수준이 낮아지는 느낌이라서

  • 힘내자나 · 635395 · 16/07/02 19:13 · MS 2015

    포경해서 엄가 약발라주는거 누가 잘못했다 그랬지요?  넷상에 싸지르는게 문제라고 분명히 말했을탠대요? 국어영역 공부안하십니까? 왜 반대로 생각하면 사회적이슈가 될만한것을 님은 별것도 아닌일로 치부하십니까? 님이 하시고 있는 답글 자체가 지극히 성차별적인 답글이네요 말도 안통하고 언어실력도 딸리신분같은대 그만말하죠. 제 수준이 낮아지는 느낌이라서

  • 영어공부합시다 · 574278 · 16/07/02 20:27 · MS 2015

    저는 그게 문제가 아니라고 한적이 없는데요?  대충 넘어가면 될것을 프로불편러들처럼 몰려들어서 까는게 이상하다 했지. 그리고 국어실력 얘기가 자꾸 나오는데요, 님 보단 국어 점수 높을거니 걱정하지 마세요.

  • 니가킹 · 652898 · 16/07/03 05:35 · MS 2016

    고1이던 성인이던 초1이던 엄마가 자식 ㄱㅊ를 보는건 별로 문제가 안된다고 생각하는데 실하다는둥 그걸 가족도 아니고(가족에서도 좀 그렇지만) 제3자한테 그런얘기하는건 문제가 되는거 같네요.

  • 영어공부합시다 · 574278 · 16/07/02 20:29 · MS 2015

    그만하겠습니다. 제가 정신병자네요.

  • MZQFotJErHizb4 · 646904 · 16/07/02 20:56 · MS 2016

    잘 인지하고 계시네요 ㅎㅎㅎ 근데 병원에 가도 답이 없으실듯

  • 카와이ㅉ짱 · 644877 · 16/07/03 00:18 · MS 2016

    아 얘 뭐야 댓글보다 개빡친건 또 오랜만이네

  • Homo Homini Lupus · 597641 · 16/07/03 23:32 · MS 2015

    "아니 이걸 왜 아빠 딸로 넘겨서 생각해봐야 됨? 이건 이거고 그건 그거지"
    "이건 이거고 그건 그거지" "이건 이거고 그건 그거지""이건 이거고 그건 그거지""이건 이거고 그건 그거지""이건 이거고 그건 그거지" ㅌㅋㅋㅋ ㅋㅋㅋ ㅋㅋ ㅋㅋㅋ
    ...
    "그만 하겠습니다. 제가 정신병자네요"

    아, ㅇㅋㄷㅋ.

  • 나루세 쥰 · 602960 · 16/07/02 21:52 · MS 2015

    딸이 이쁜이수술받앗는데 아빠가 그거보면서 우리딸 거기가 참 실하네~이러는게 정상일까요~?^

  • 갓충권빠돌이 · 539612 · 16/07/03 17:41 · MS 2014

    영어 이분 공부좀 안하셧나봄 ㅋㅋ

  • 영어공부합시다 · 574278 · 16/07/02 14:44 · MS 2015

    그리고 글쓴분 프사나 바꾸세요. 일밍아웃한 사람 프사로 해놓고 맘충 거리니 웃기네요.

  • 승범찡 · 666779 · 16/07/02 15:28 · MS 2016

    웬일밍아웃? 내가 일베안하는데 뭔상관??? 저인터뷰사진 문제있음? 님 메가ㄹ?

  • 영어공부합시다 · 574278 · 16/07/02 15:49 · MS 2015

    응 나 남자고, 저 사람이 누군지는 님이 찾아보셈. 저 사람 일베 하는거 알려줬다고 메가ㄹ 나오는거 보니 님도 좀 문제 있는듯.

  • 승범찡 · 666779 · 16/07/02 15:52 · MS 2016

    뭐래냐 내가일베를 안하는데 뭔상관이냐고요 시비걸꺼면 제발좀 가주세요

  • 영어공부합시다 · 574278 · 16/07/02 15:55 · MS 2015

    님이 ㅁ갈 소리만 안했어도 알아서 갔을듯

  • 영어공부합시다 · 574278 · 16/07/02 16:04 · MS 2015

    일베 드립은 ㅈㅅ

  • UMYN1zr2vWbEOc · 674495 · 16/07/02 16:17 · MS 2016

    ㅋㅋㅋㅋㄱㅋㅋㅋㅋㄱㅋㅋㅋㅋㄱ맘에안드니까 일베만들어버리네 키햐 창조주정신인정합니다.

  • 영어공부합시다 · 574278 · 16/07/02 16:33 · MS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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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evengE · 656860 · 16/07/02 15:56 · MS 2016

    아들이 실하다 남편이 실하다 뭐 이런건 보기에 그렇게 보이겠지만, 엄마가 커뮤니티 활동을 하면서 그냥 썰푸는듯이 말하는것으로 보이네요...
    다르게 말해서, 저런 중년어른들의 커뮤니티에서는 그 분들만의 노는 방식이 있고, 저기서 직접적인 성희롱이나 노골적인 언행은 안보이네요.
    또한 자기 아들 수술 시키고 약발라주면서 우리 아들 참 많이 컸다는 말을 단지 어른들만의 언어로 순화시킨거 같은뎅...소라넷마냥 막 애랑 하고싶네 뭐나 이런 내용은 1도없구요.

    바꿔생각하면 어른들이 우리가 쓰는 언어들 보면 애새끼들이 벌써부터 미쳤나...라는 생각만 들듯하네요.
    저희같은 젊은사람들은 우리들만의 사고와 언행이 있고 어른분들은 그분들만의 사고와 언행이 있으니까요.

    좀 일관되게 쓰지못한거 같은데 결론적으로 제생각은 저희가 저 나이대가 되고 아이들을 키워봐야 저들이 말하는게 미친건지 정상인건지 판단할 수 있지 않을까요?

  • 승범찡 · 666779 · 16/07/02 15:57 · MS 2016

    아.... 님은 커뮤니티에 자기아들 곧휴털이 수북하니 볼만하던디요? 라고 하는게 정상으로 보이시는구나....

  • RevengE · 656860 · 16/07/02 16:00 · MS 2016

    다시말하지만 어른분들은 어른분들만의 노는방식이 있죠. 그들이 저희랑 생각과 사고와 노는방식이 같고 가치관이 같다고 생각하시나요?

  • 승범찡 · 666779 · 16/07/02 16:05 · MS 2016

    가치관은 다르겠지만 보편적으로 맞는건 맞는거고 틀린건 틀린건데요 ㅋㅋ 님 가치관이라면 순장풍습도 인정해줘야 겠네요? 그들만의 문하니까
    ㅋㅋ

  • RevengE · 656860 · 16/07/02 16:11 · MS 2016

    순장풍습이 저희의 입장에성 비윤리적 극악무도한 풍습이지만 그 문화권에서는 정당한 풍습일수도 있죠.
    다시말하지만 전 저게 정상이라고 확언안했습니다. 저희같은 어린사람들이 중년들의 커뮤니티를 이해하려는건 엑스박스 매니아가 플스를 이해하려는 느낌아닐까요?

  • UMYN1zr2vWbEOc · 674495 · 16/07/02 16:23 · MS 2016

    지금 논쟁점을 잘못 짚으신거 같은데 어른들의 성문화에 초점맞춘게 아니라 남성차별적인 면에서 초점맞춘거에요. 님 입장대로 저게 어른들이 노는 방식이니 다른분들이 딸에대해서 얘기한것도 어른들의 노는 방식으로 이해해줘야되나요?

  • RevengE · 656860 · 16/07/02 17:45 · MS 2016

    저걸어떻게 남녀차별이죠 대체

  • MZQFotJErHizb4 · 646904 · 16/07/02 19:05 · MS 2016

    아빠가 딸한테 저렇게 했어도 정상적으로 보일까요?
    저걸 당연시하는게 문제지 도덕적으로 문제가 있는데 무슨 게임기 타령이야 국어 실력 답 나오네 ㅋㅋㅋ
    혹시 우리나라에 안 사세요?

  • RevengE · 656860 · 16/07/02 20:34 · MS 2016

    전 진짜 이해안되는게말이죠,
    게시글의 논점은 '엄마가 자기 아들의 고추가 실하다는 표현은 미친거아닌가' 가 문제인데, 왜 반론은 항상 '아빠가 딸한테 똑같이 하는게 정상이냐' 입니다.

    물론 어머니의 넷상 언행이 우리남성들의 입장에서는 성적희롱으로 보일 수 있지만, 어머니의 입장을 한번 생각해보면, '우연히 약을 바르다 아들의 고추를 보았고, 그게 많이 컸다. 우리아들 고추를 볼수있는 날은 오늘뿐인거구나. 우리아들 참 잘 컸다 ㅎㅎ!' 라는걸 중년어른분들의 넷상 언행으로 바꾼거로 보인다는겁니다. 가령, 청소년들이 시험못쳤다는걸 '와 시험 개못침 ㅈㄴ 자살각 ㅇㅈ?'
    이렇게 썼다고 성인분들이 '요즘 청소년들은 자살에 둔감하니 청소년 자살율이 세계1위지' 라고 확대해석하는거랑 다를게 없어보이네요.

    아빠가 딸에게 똑같이 한다는 것.
    딸이 아들의 경우처럼 음부가 아파서 약바를 경우는 사실상 거의 있을일은 아니잖아요? 음부에 비유하는건 잘못된 것 같고
    만약 딸이 커서 첫 속옷을 사러가기 전 아빠가 딸의 가슴을 보는것. 또는 초경을 축하하는 것. 등등 딸의 성적 성장에 대한 행동으로 예시를 들어야 하고, 그것은 어른들만의 방식으로 표현이 되겠죠.

    명기니 뭐니는 핀트가 어긋난거 같고, 어른들 표현을 굳이 생각해보자면(물론 우리같은 청소년이 생각할 수는 없지만...) '우리 딸 오늘 첫 브라 사러 갔다. 우리 딸 참 잘컸다. 남자들이 졸졸 따라다니겠어!' 라며 부성적 면모를 보이겠지요.

    애초에 반대이론입장분들은 어머니의.의도가 무조건적인 성적희롱으로 보시려고하는데, 모성적 시각+어른들의 표현을 고려하면 나쁘다고 보이진 않네요.

  • 3hHCkqmULeQKfn · 668436 · 16/07/02 23:27 · MS 2016

    음부가 아파서 약 바를일이 아예 없는건 아니죠.
    거의 없을 일이라고 비유가 잘못됐다는건 무슨 개소린지 모르겠네요

    흑심도 없고 '부성적'으로 딸의 성기에 약을 발라주고 커뮤니티에 '우리 딸 xx 참 싱싱하네~', '털 많이 났네' 라고 어른들의 표현방식으로 표현하는건 문제 없다고 생각하시나요

  • 신중또신중 · 600035 · 16/07/02 20:15 · MS 2015

    섬노예있었던 섬 사람들의 논리네.

  • 빠라빠라밤 · 609825 · 16/07/02 17:39 · MS 2015

    전혀 이상한거 못느껴지는데
    어쨌든 아빠딸아니고 엄마아들인데

  • DX235rJnAlQPda · 638956 · 16/07/02 19:00 · MS 2015

    진짜 ㄹㅇ 아빠랑딸 비교랑은 쫌 많이다른듯

  • 신중또신중 · 600035 · 16/07/02 20:18 · MS 2015

    아빠 딸과는 다르다고들 하시는데 거기서의 다른것은 다른게 정당하다는게 아니라 단지 다르게 느껴지는 것이 일반적이라는 거 아닌가요?? 사실 그게 잘못된 거죠. 즉 다르게 느껴질 수는 있긴 한데 그게 애초에 문제라는 겁니다. 왜 다릅니까? 원래는 다르면 안됩니다. 똑같이 잘못된것이죠. 그런데 이상하게 남자가 대상이되면 그럴 수 있지가 되어버립니다. 이건 성에 대한 차별인데도 만연하죠. 그렇게 만연하다보니 그걸 보고 남자는 다르지 라고 말을 하는 사람들도 있게 됬고요. 원랜 그러면 안되지만 안타깝게도 일반적이게 되어버린 것 뿐인데도요.

  • 섹시한 재수생 · 662649 · 16/07/02 20:21 · MS 2016

    #신중또신중 ㄹㅇㅋㅋㅋ

  • 섹시한 재수생 · 662649 · 16/07/02 20:20 · MS 2016

    바보들의 행진이군

  • MZQFotJErHizb4 · 646904 · 16/07/02 20:22 · MS 2016

    어쨌든에서 니 그 편협한 우겨넣기식 사고가 훤히 보여요 ㅋㅋㅋㅋㅋ 원래 다르면 안되지

  • Lask · 521795 · 16/07/03 08:05 · MS 2014

    그게 젠더적 편견인거죠.
    성평등이 불완전한 우리나라에서 개선돼야 할 사안.

  • 지니지뉘 · 558529 · 16/07/02 17:40 · MS 2015

    그집안마다의 분위기가있는건데 그걸모르면서 비정상이니뭐니ㅋㅋㅋㅋㅋ부모앞에서 쌍욕도쓰는사람이있는가하면그게이해안되는사람도있는거지

  • MZQFotJErHizb4 · 646904 · 16/07/02 19:18 · MS 2016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승범찡 · 666779 · 16/07/02 21:21 · MS 2016

    그 분위기를 인터넷상에서 농담조로 희롱하는게 문제

  • 물리충 · 666882 · 16/07/02 18:10 · MS 2016

    성차별의 시각으로 보자면 위험하고 이상한 글이지만 우리 사회의 보편적인 인식은 어쩔 수가 없네요

  • 아무거나입력 · 664375 · 16/07/02 18:35 · MS 2016

    222 왜 욕하는지모르겟음

  • 코딩추노 · 579829 · 16/07/02 22:59 · MS 2015

    사람들이 말하는 논지에서 벗어나지마셈; 커뮤니티에 올린게 문제라니까요?

  • 아무거나입력 · 664375 · 16/07/03 00:33 · MS 2016

    여기서 쓸때없이 뭐하러그래요
    남자들이 워마드처럼 ㅈ랄발광을 떠는것도 아니자나요

  • 100년전통교문폭파 · 649902 · 16/07/02 19:07 · MS 2016

    이 분 말씀이 제일 정답인듯

  • DX235rJnAlQPda · 638956 · 16/07/02 19:03 · MS 2015

    근데 작성자분 어머니도 저런생각 할수도있어요 
    그냥 엄마가 아들 예쁘게생각하고 단순히 애정표현 일수도....

  • 승범찡 · 666779 · 16/07/02 19:57 · MS 2016

    ㅅㅂ 왜갑자기 울엄마를 들먹이냐 이 ㅅㄲ 웃긴놈이네
    세상 모든엄마가 너네엄마처럼 아들 곧휴만지고 후기 커뮤니티에 올리고 농담따먹기 하는줄아냐

  • RevengE · 656860 · 16/07/02 20:37 · MS 2016

    할수도 있다고 가정한 것 이고 어른들사이에서 음담패설하면서 아들자랑 할 수도 있는데, 다른이의 의견에 반박할 여지가 없는건지 아니면 뭣땜에 갑자기 패드립이신지 ㅋㅋㅋ 어머니의 사생활을 다 아시나봐요 ㅋㅋ

  • 승범찡 · 666779 · 16/07/02 20:49 · MS 2016

    아..! 다른건 몰라도 RevengE 님 어머니 사생활은 안봐도 비디오네요ㅎㅎ 님 어머니는 님 곧휴로 주제로해서 농담따먹기 자주 하시는 거깉네요 ㅎㅎ

  • RevengE · 656860 · 16/07/02 20:49 · MS 2016

    반론수준이 진성 급식충 수준이네요 참...

  • 승범찡 · 666779 · 16/07/02 20:53 · MS 2016

    님 인성은 뭐 오르비에 소문났으니...ㅋ

  • RevengE · 656860 · 16/07/02 20:54 · MS 2016

    소문이 났군요...어디에 소문 났는지 좌표좀요

  • RevengE · 656860 · 16/07/02 20:56 · MS 2016

    제가 승범님한테 직접적 디스를 했나요? 논쟁이 발생한 게시글에 저는.제 생각에 대한 댓글을 달았을 뿐 그 이상 그이하도 아닌데 승범님은 같은 생각인 댓글에는 맞장구, 아니라는 댓글에는 무조건적인 디스댓글이 보이는데, 객관적으로 제가 인성이 이상하다고 판단가능한건지...

  • MZQFotJErHizb4 · 646904 · 16/07/02 20:59 · MS 2016

    아까부터 많은 사람들이 니 댓글에 반론 달면 잘못된게 뭐지 인지를 해야 하는데 답이 없는듯 ㅋㅋㅋ
    그게 어른들의 언어던 뭐던 애가 수치심 느낄 수 있으면 잘못 된 건데 생각이 한 쪽에 쳐박혀서 움직일 생각을 안하네요

  • 승범찡 · 666779 · 16/07/02 21:00 · MS 2016

    RevengE님 사상 ㄹㅇ무섭네요

  • RevengE · 656860 · 16/07/02 21:02 · MS 2016

    제가 잘못되었다 지적당하는 부분은 듣고있습니다...
    근데 무조건적으로 제가 잘못됬다고 생각하는것은 좀 아니라고 보는데요. 제 첫 댓글에서는 이상하다 안이상하다가 아니라 세대들에 따른 시각적 차이와 가치관 차이를 말했습니다. 우리같은 젊은이가 어른들의 표현의 참의미를 판단할 수 없다고 그랬어요.

  • 승범찡 · 666779 · 16/07/02 21:10 · MS 2016

    한마디할게요.
     1. 고1 아들 곧휴 약발라주는거 자체가 이상함(그래도 엄마니까 그럴수 있디침)
    2. 고1 아들 곧휴만진거를 만졌어요 라는 제목으로 커뮤사이트에 올린것도 비정상
    3. 댓글로 아무렇지 않은듯 아들 곧휴털이 수북하다니 어쩌다니 하면서 농담따먹기 식으로 한것도 비정상(오프에서도 만나는 사이같은 댓글들)
    4.정상이라고 하는 사람들 논리를 아빠와 딸로 적용하면 기겁들 하심.

  • RevengE · 656860 · 16/07/02 21:38 · MS 2016

    1. 고1아들에 대해 부모님이 약발라준것은 모성애적인 부분으로나 아들이 싫다고 하지 않은거로나 문제된다고 생각이 안됩니다. 이부분을 문제삼는건 승범님도 인정하시니 넘어갈게요.
    2. 중년사이트에서 아들에 대한 얘기를 할 때, 사실 주제 자체도 아들 고추만진거니 만졌어요 라고 올린건 문제없다고 생각해요. 뭘 만졌을까? 라는다른분들의 궁금증을 유발할 제목이라고 생각합니다.
    3. 이게 제일 논쟁점이 되는거 같은데, 저도 이부분이 아들애게는 수치스러움을 유발할 부정적인 글이 될 수 있다고 인정합니다. 다만 이게 성범죄의 영역까지 넘어간다고 생각을 안해요.
    4. 아빠가 딸의 음부로 비슷하게 댓글단 분의 내용이 아무리봐도 게시글의 어머니의 글내용과는 잘맞지 못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처음부터 아들의 심리를 배제하고, 어머니가 글을 쓴게 성적이아닌 모성애적 관점에서 재미나게 표현하였다고 보았어요. 아들의 심리가 개입되면 잘못은 있지만 언행자체 목적이 부도덕하다고 판단하는건 약간 잘못됬다고 봤어요.

  • 승범찡 · 666779 · 16/07/02 22:04 · MS 2016

    RevengE님은 남들과는 좀 다른 시각으로 접근하시는거 같은데 ,.... 댓글만 봐도 보통일반적인 사람들의 경우 인터넷에 아들성기를 주제로 농담하고 웃고하는거는 비정상으로 보는거 같네여

  • 3hHCkqmULeQKfn · 668436 · 16/07/02 22:42 · MS 2016

    RevengE님은
    아들한테는 해도 괜찮은데 딸한테하면 극악무도한 성범죄다라는 성차별적 의식을 가지고있다는걸 좀 자각해주셨으면 좋겠음

  • 코딩추노 · 579829 · 16/07/02 22:47 · MS 2015

    서연아 여기서 뭐하는거야...ㅠㅠ

  • RevengE · 656860 · 16/07/02 22:54 · MS 2016

    저는 딸에게 적용되어도 극악무도한 범죄라고 한적도 없는데요...;;

  • 3hHCkqmULeQKfn · 668436 · 16/07/02 23:15 · MS 2016

    RevengE[656860] 07/02 21:24

    제가 어느정도 착각을 했음은 이해하고 이부분은 수정하겠습니다.

    단지 다른분들은 이걸 극악무도한 범죄수준으로까지 (아버지와 딸의 상범죄수준)끌어올린건 너무 지나치다고 판단되서 글을 쓰다보니 저도 너무 멀리간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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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hHCkqmULeQKfn · 668436 · 16/07/02 23:38 · MS 2016

    확실히 너무 과장한 감은 없지않아있습니다만
    리벤지님이 밑에서 비유한 '우리 딸 브라 사러가자~'보다는 훨씬 심한말입니다.

    과장없이 비유하자면 우리 딸 털 수북하네~ 우리 딸 xx 싱싱하네~ 이정도?
    이것도 부성애, 어른들의 표현방식으로 보실껍니까?

  • RevengE · 656860 · 16/07/02 23:48 · MS 2016

    조금 핀트가 안맞는 말일수도 있는데,서양 영화에서 아빠가 자기딸한테 섹드립치면서 '우리딸만큼 핫한여자가 어딧냐'같은 느낌이면 성적희롱은 아닐거같아요. 그 이전 문맥적 상황에 따라 다르지 않을까요?

  • 3hHCkqmULeQKfn · 668436 · 16/07/02 23:54 · MS 2016

    왜 자꾸 아빠와 딸로가면 극도로 순화해서 표현하세요?
    어떤 맥락이여야 희롱이고 어떤 맥락이여야 희롱이 아닌건데요?

    -추가
    고추가 실하다
    털이 수북하니 볼만하다

    원문 내용 중 문제되는 부분입니다. 비유를 하실거면 대등하게 하세요

  • RevengE · 656860 · 16/07/02 23:24 · MS 2016

    의미전달이 잘못된거 같은데, 다른분들의 어감이 그렇게 느껴져서 인용을 한거지, 제생각은 아니엇어여...ㅎ

  • 실질적점수 · 484460 · 16/07/02 21:07 · MS 2013

    반말하지마세요

  • 아무거나입력 · 664375 · 16/07/03 00:15 · MS 2016

  • MZQFotJErHizb4 · 646904 · 16/07/02 20:10 · MS 2016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신중또신중 · 600035 · 16/07/02 20:21 · MS 2015

    이분 최소 이기철

  • 1+1으로 대학 문 부순다 · 641201 · 16/07/04 19:52 · MS 2016

    작성자님 어머니는 대체 왜 언급하는 건지....

  • SNU9707 · 605419 · 16/07/02 19:11 · MS 2015

    대박이네요 ㅋㅋ 어머니가 아들 성기에 약발라주는게 문제가 아니라 오프라인 상에서 다른사람들과 아들의 성기에 대해 얘기한다는 것부터 이해가 안되는데,,
    그리고 여기에서 아빠와 딸 얘기를 한다는게 양성간의 대립을 야기하고 지양해야 하는건 맞지만,
    논리적으로 틀린말은 아닌것같아요

  • MZQFotJErHizb4 · 646904 · 16/07/02 19:16 · MS 2016

    왜 지양해야 하죠? 그렇게 여자들이 짖어대는게 양성평등 아닌가요?
    위에 다 우덜식 양성평등이라서 이런건 정상이고 문제삼는게 이상하다고 하는 사람들은 사고가 다 지 좋은대로 돌아가는듯

  • SNU9707 · 605419 · 16/07/02 19:28 · MS 2015

    음.. 그냥 제 생각엔 저게 상대방의 논리를 반증할 적절한 예시지만, 그렇게하면 또 양성간의 대립이 일어나기 쉽상이라서요,, 개인적으로 양성간의 대립은 어떤식으로든 양성 모두에게 피해를 준다고 생각합니다..!

  • 백일백일 · 455937 · 16/07/02 19:56 · MS 2013

    그럼 이 글에
    반박할려면
    어떤 예시나 논증을 들어서
    설명해야 하나요...?

  • SNU9707 · 605419 · 16/07/02 20:21 · MS 2015

    그냥 저러한 행위자체가 잘못된 거라는걸 인식할수 있게 하는게 좋은것같아요.
    논리적인 반박을 하려면 제 짧은 지식으로 다양하고 체계적인 설명을 드릴 순 없지만, 아마 사람들이 '악한 행위'라는것을 보편적으로 정의하는데에 가장 중요한게 다른 대상에게 피해를 주느냐 라고 생각합니다.
    위의 글은 고1아들이 어머니가 저런 말을 다른사람들과 나눴다는것을 알았을때 충분히 성적 수치심을 느낄 수 있는 것 같이 보이고요.

  • SNU9707 · 605419 · 16/07/02 20:23 · MS 2015

    근데 이거왜 수정안대요.. 쉽상>십상인데 쪽팔린다 ㅎㅎ

  • 죽창장인 · 584651 · 16/07/02 19:16 · MS 2015

    안 이상하다고 하는 댓글 진짜 이해안되네요ㅋㅋ 우리나라 보편적 인식이 그렇다해도 잘못된건 잘못된거죠 엄마랑 아들인 경우랑 아빠랑 딸인경우 성 차별 없이 보면 둘다 똑같은 경우인데 아빠랑 딸인경우는 다르다하네ㅋㅋㅋ  도데체 뭐가 다른데요? 아빠가하면 범죄고 엄마가하면 아무일도 아닌가요?

  • 신중또신중 · 600035 · 16/07/02 20:23 · MS 2015

    그러게요...전 인터넷상의 몇몇 비정상적인 소수만 그런 사고를 가졌거나 재미로 어그로를 끄는 건 줄 알았는데 오르비에도 이렇게 많은 줄 몰랐어요.. 차라리 죄다 단순히 어그로인 것이었으면 좋겠네요.

  • RevengE · 656860 · 16/07/02 20:35 · MS 2016

    안이상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인데, 애초애 아빠랑 딸의 경우로 반론하는거 자체를 성범죄 가정하고 하는거 아닌가요?

  • SNU9707 · 605419 · 16/07/02 20:41 · MS 2015

    아빠랑 딸의 경우, 대부분의 사람들이 성범죄라고 생각하지않나요?
    아빠가 다른사람들에게 딸 가슴이 참 커졌어 보기좋아.
    라고 하는것 자체가 딸을 성적대상으로본다는건데,,
    위의 캡쳐글에서도 엉큼한 속내라는 단어를 사용한것으로 보아 성적대상으로 본다는걸 의미하는건데,
    거의 모든 사람들이 가족을 성적 대상으로 생각하는것을 비정상적으로 보지않나요?

  • 신중또신중 · 600035 · 16/07/02 20:45 · MS 2015

    왜 아빠랑 딸의 경우로 반론하는게 성범죄를 가정하는 것이 되죠..?? 그냥 여자가 주체면 괜찮지만 남성이 주체가 되면 성범죄라고 본인이 선입견 가지고 계신거 같은데..

  • RevengE · 656860 · 16/07/02 20:47 · MS 2016

    성적희롱이 아니다 라로 주장하는 사람들한테 아빠와 딸은 어떠냐! 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은 당연히 이를 희롱으로 가정하고 반론한게 아닌지요?

  • 승범찡 · 666779 · 16/07/02 20:49 · MS 2016

    이분 말 반바가려 하지마셈ㅋㅋㅋㅋ 무논리 무뇌충임ㅋㅋㅋㅋㅋ

  • RevengE · 656860 · 16/07/02 20:50 · MS 2016

    무논리 무뇌충에게 제대로 반박도 못하고 패드립치는 님은 미토콘드리아에 낀 때인가요...?

  • 승범찡 · 666779 · 16/07/02 20:55 · MS 2016

    RevengE님 사상 굉장히 무섭네요...ㄷㄷ

  • 신중또신중 · 600035 · 16/07/02 20:51 · MS 2015

    저런 것을 성적희롱이 아니라고 본다면 아빠와 딸의 경우도 그렇게 볼 자신이 있느냐는거죠. 정말 아빠가 딸보고 성적인 부위를 언급하며 이렇다 저렇다 넷상으로 말해도 그것을 '그럴 수도 있다'고 볼 자신 있느냐고 반박하는겁니다. 아빠와 딸의 경우를 희롱으로 가정하고 반론하는거 아니냐는 질문 자체가 왜 하신 건지 잘 이해가 안되는데 그러다보니 질문과 대답의 핀트가 좀 안맞은 것같네요. 아무튼 굳이 따지자면 그렇긴하죠. 그러니 비슷한 경우인 엄마와 아들도 그렇다고 보는거고. 일관되어야 겠죠??

  • RevengE · 656860 · 16/07/02 20:53 · MS 2016

    윗쪽에 그에대한 제 댓글이 있습니다.

  • 신중또신중 · 600035 · 16/07/02 20:55 · MS 2015

    어디요..?? 못찾겠어요 ㅠㅠ

  • RevengE · 656860 · 16/07/02 20:56 · MS 2016

    위에 조금올리시면 긴 댓글이 있어오

  • 승범찡 · 666779 · 16/07/02 20:57 · MS 2016

    RevengE님 무뇌충 좌표 여기있습니다!!!!!        http://orbi.kr/0008681775

  • MZQFotJErHizb4 · 646904 · 16/07/02 21:02 · MS 2016

    캬 리벤지 재수하면서 수준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공부 나 해요 그 성적으로 하루종일 오르비나 쳐 하니까 성적이 안오르지

  • 신중또신중 · 600035 · 16/07/02 21:02 · MS 2015

    저기 위에 긴 글 말씀하시는거죠..?? 우선 아빠와 딸로만 항상 반박하는 것은 부족함이 있을 수 있긴 할 것 같아요. 저 같은 경우는 '성희롱'이란 것에 초점을 맞춰서 반박하고 싶은데 우선 성희롱은 당한 사람의 마음이 기준이지 주체의 마음이 기준은 아니잖아요..?? 위 상황을 요약하자면 고1 아들인데 민감할 수 있는 부위에 대해 인터넷상에서 이야기거리가 된거잖아요. 문제는 고1 아들이면 현실적으로 아직 사춘기이며 신체적 변화가 있을 때라는 것이고 두번째는 당사자에게 묻지도 않고 저런 이야기를 인터넷에서 했다는거죠. 그리고 세번째는 인터넷은 많은 사람들이 동시에 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는 것이고요. 만일 말도 없이 나의 생식기에 대해서 인터넷상에서 이야기거리가 됬다면 매우 기분 나쁘고 수치스러울 것 같아요. 그리고 이상하게도 아빠와 딸로 성만 바꿔 생각해보면 수치스러울 수 있다는 것이 더 잘 느껴지네요. 그래서 바꿔 생각해보라는 반박도 있는 것 같습니다. 입장바꿔보라는 반박이 사실 그리 이상한 건 아니에요.

  • RevengE · 656860 · 16/07/02 21:07 · MS 2016

    수치스러움 당연하죠. 저도 그부분은 충분히 이해합니다. 당사자입장은 당연히 나쁘죠.

    저는 그냥 저 어머니의 글이 성적희롱목적인지, 아니면 모성애에 대한 표현이 어른들 사이에서 단지 성적표현으로 변모된 자랑인지에대해서만 얘기하려고 했나봐요.

    지금 저 글의 문제가 어른들의 대화가 성적 희롱의 대화인지, 아들 자랑과 부러움을 어른들만의 성적표현으로 바꿔말한건지 따지고 있었어요. 우리 청소년들도 사실.친구끼리 음담패설 패드립 수도없이 치지만, 그게 진심도 아니고 친구사이 장난도 많듯이 어른들도 아들 딸에 대해 성적으로 표현하면서 자랑을 하거나 일상적 대화를 한것일수도 있지 않을까? 라는 글이였는데...다들 약간 다르게 해석하신거 같아 아쉬워요

  • MZQFotJErHizb4 · 646904 · 16/07/02 21:12 · MS 2016

    그걸 글로 표현하는게 애 입장에서 남자던 여자던 수치스러울 수 있다고요
    일상적 대화가 ㄴㅇㅁ ㅅㅍ같은거여도 정상적이라고 할 수 있어요? 그게 지네 언어던 아니던 도덕적으로 판단해야지
    신안에서도 '아따 지네끼리 그럴수도 있지 외지인이 참견하지마'
    이거랑 똑같네요

  • 마리한화 · 673040 · 16/07/02 21:19 · MS 2016

    리벤지님
    전체적 맥락으로 봤을 때 상당히 논리적이고 일관된 주장을 하고 계신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주장의 전제(?)에 있어 큰 오류를 범하고 계시고 이는 리벤지님의 견해 자체가 완전히 잘못되었다는 판단이 들게 하는군요.

    아들이 수치심을 느낄 가능성이 크다는 것을 여러차례 인정하고 계십니다.
    (이에 덧붙이자면 저는 단지 가능성이 클 뿐 아니라 대부분이 그럴 것이라고 확신하는 바이구요)

    하지만 리벤지님은 어른들의 표현을 인정해야 한다고 주장하시죠.

    여기서 논쟁은 끝이며 리벤지님의 주장은 말도 안되는 것이 됩니다.
    왜 가해자(엄마의 표현이 애정이라는 것을 알기에 저 모성을 '가해'로 지칭하는 것에 불편을 느끼지만 님도 인정하셨듯 수치심을 느낀 피해자가 있다면 객관적 시각에서 보았을 따 엄연한 가해입니다) 의 입장에서 이해하여야하는거죠?
    그 누가 일상적으로 쓰는 표현이든 잘잘못의 기준은 수치심을 느끼는 사람의 기준이여야합니다.

    님이, 아들의 수치를 부정하고 계신것이 아니라, 여러차례 아들이 창피하고 기분나쁜 것이 당연하다고 인정하시면서 '어른들 표현의 참의미' '어른들 성적표현의 본질적 목적' 등을 운운하시는게 상당히 문제있어보입니다.

  • RevengE · 656860 · 16/07/02 21:24 · MS 2016

    제가 어느정도 착각을 했음은 이해하고 이부분은 수정하겠습니다.

    단지 다른분들은 이걸 극악무도한 범죄수준으로까지 (아버지와 딸의 상범죄수준)끌어올린건 너무 지나치다고 판단되서 글을 쓰다보니 저도 너무 멀리간거같아요

  • 신중또신중 · 600035 · 16/07/02 21:30 · MS 2015

    그냥 엄마와 아들을 아빠와 딸로 성만 치환한건데, 그것을 성범죄라고 생각하셨다면 엄마와 아들도 성범죄로 생각하셨어야해요.

  • 신중또신중 · 600035 · 16/07/02 21:13 · MS 2015

    리벤지님 말씀도 틀린건아닙니다. 하지만 성적 희롱의 목적은 아니었다고 해도, 어른들만의 재미난 이야기였을 뿐이었다고 해도 잘못이라고는 말해야 할 것 같아요. '그럴 수 있다'와 '그건 잘못된 것이다'는 동시에 있을 수 있는 것이거든요.
    예를 들면 아이가 식당에서 뛰어놀고 떠들면 당연히 어리니까 그럴 수는 있다고 보긴 합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그게 잘못된 것이라고 가르쳐주지 않아도 되는 것은 아니잖아요.
    어른세대에서는 저것이 설령 단순한 이야기 일 수 있지만, 그 상황 속에는 어른세대가 아닌 우리들도 끼어 있습니다. 그것도 허락도 안받고말이죠. 그렇다면 그것을 그럴 수 있다고만 하고 넘어갈 것이 아니라 그러면 안된다고까지 말한다면 더 좋지 않을까요?

  • 최선을다하자 · 611150 · 16/07/02 21:28 · MS 2015

    그러니까 이러한 성적표현을 엄마가 아들을 대상으로 사용했을 때는 어느정도 모성애에 대한 표현이라고 여기신다는게 아빠가 딸에게 하는 비슷한 수준의 성적표현마저도 부성애라고 치부해서 여기실 수 있을까요 후자가 범죄라고 생각하시면 전자 또한 범죄임을 아셔야합니다

  • 신중또신중 · 600035 · 16/07/02 21:31 · MS 2015

    근데 그런 말을 왜 제 댓글에;;

  • 최선을다하자 · 611150 · 16/07/02 21:40 · MS 2015

    위에 썼어야 되는데 잘못 눌렀나봐요..ㅠ

  • 생물지학굇수 · 627850 · 16/07/02 19:27 · MS 2015

    가장 중요한 사실은 아들이 포경수술로 인해 성감대가 짤렸다는거죠

  • 승범찡 · 666779 · 16/07/02 19:58 · MS 2016

    요새는 안자르고 말자나요 ㅋㅋ 저도 말았는뎈ㅋㅋ

  • 신중또신중 · 600035 · 16/07/02 20:21 · MS 2015

    내가 포경이라니!

  • 재수없는현역 · 637946 · 16/07/03 09:59 · MS 2015

    아 괜히했다..

  • 코딩추노 · 579829 · 16/07/02 20:50 · MS 2015

    저거 정상이라 한 사람들은 엄마가 자기 꼬치얘기하는거 들은 사람들임!

  • 신중또신중 · 600035 · 16/07/02 20:54 · MS 2015

    만일 그렇다면 그 심리가 이해가 되기는 하지만... 그래도 아닌건 아니라고 답할 줄 알아야겠죠...

  • 코딩추노 · 579829 · 16/07/02 20:58 · MS 2015

    전 아닌 일이 일어나기전에 제 걸지켰습니다

  • Overcome the · 655375 · 16/07/02 21:09 · MS 2016

    울 딸 xx에 약발라주고,,,
    붕대로 감싸주면서
    xx를 세밀히 살펴보았다.
    언제볼 수 있으랴,,,
    이때가 아니면,,,ㅎㅎㅎㅎㅎ
    그니까,,,
    울 두 아들들이,,,
    지네들고 보고싶다고....

    이거 범죄아니에요? 저글 보면서 심한 혐오감이 들어서 덧글을 안남길 수가 없네요.

  • 승범찡 · 666779 · 16/07/02 21:12 · MS 2016

    고1 우리딸 털이 수북하네요^^ 라는 댓글이 달리겠죠

  • Overcome the · 655375 · 16/07/02 21:13 · MS 2016

    토나오네요 소라넷도 아니고

  • 하유리 · 594176 · 16/07/02 21:23 · MS 2015

    여자들은 여지껏 당연하게 사용되었던것들에 대해 부당하다며 코르셋을 벗겠다고 온갖 문제를 다 제기하고 있는데, 댓글의 몇몇 남자분들은 사회의 보편적 인식상 그게 당연한게 아니냐며 코르셋을 주섬주섬 입고계시는군요.

  • Overcome the · 655375 · 16/07/02 21:37 · MS 2016

    저 위에댓글에 여성분인것같은 분도 코르셋을 주섬주섬... 전 남자입니다

  • 알파高 졸업 · 592127 · 16/07/02 21:23 · MS 2015

    위에 글처럼 아빠가 딸 가슴 보는 건 이해가능한데..& 엄마가 아들 건드는 건 진짜 아닌 듯

  • 평면도형 · 667522 · 16/07/02 22:46 · MS 2016

    이건 또 뭔소리죠

  • 표고와 사현 · 554779 · 16/07/02 23:00 · MS 2015

    비꼬는거 인듯

  • 시안화칼륨수용액 · 585020 · 16/07/02 21:24 · MS 2015

    쓰레기같은 댓글 많네요... 다 신고했습니다.

  • MZQFotJErHizb4 · 646904 · 16/07/02 21:35 · MS 2016

    누물보

  • 승범찡 · 666779 · 16/07/02 21:36 · MS 2016

    신고할만한 댓글은 없죠 다들 자기 논리 펼치는건데..

  • 스타 플래티나 · 674943 · 16/07/02 21:24 · MS 2016

    하하 개판이네
    본문이나 댓글이나 (코쓱)

  • 최선을다하자 · 611150 · 16/07/02 21:46 · MS 2015

    보면 볼수록 엄마와 아들 관계에서는 용납이 되고 아빠와 딸 관계에서는 안된다는 마인드를 이해할 수가 없네요 뭐 엄마는 단순히 모성애만 가지고 아들을 대할 때 아빠는 흑심이라도 품고 딸을 대한답니까 아니면 딸이 수치심 느낄 때 아들은 안 느낀답니까 이걸 잘못된 거라고 말하기 위해서 남녀를 바꿔서 예를 들어야 하는 것도 문제인식이 필요함을 보여주네요

  • 혼세마왕 · 608011 · 16/07/02 21:51 · MS 2015

    근데 댓글 보니까..몇몇 분들은 동성 부모님이랑 목욕도 창피할 정도로 보수적인것 같은데

  • 승범찡 · 666779 · 16/07/03 09:22 · MS 2016

    무슨댓글이요? 전 안보이는데

  • 혼세마왕 · 608011 · 16/07/03 11:38 · MS 2015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하하후히 · 511780 · 16/07/02 22:11 · MS 2014

    2012년 1윌  글인데 어떻게 찾으셨대ㄷㄷ

  • 구구 · 665542 · 16/07/02 23:09 · MS 2016

    어디쪽 사람들이 좋아하는 미러링 합시다 미러링

  • 로잘린 · 563481 · 16/07/03 00:14 · MS 2015

    전 여잔데요 진짜 저게 안이상해요..? 읽는 내내 토할것같은데... 만약 아빠가 딸한테 그랬으면, 아니 좀더 순화시켜서 엄마가 우리딸 가슴크다고 인터넷에 그랬더라도 기분 진짜 나쁠것같은데... 남여 편가르는 문제를 떠나서 진짜 그냥 소름끼치고 이상해요; 제가 남자형제가 없어서 그런건진 몰라도 뭐 총각 거기를 만졌으니 운수가 좋다느니 당분간 참아야겠다느니 하는건 아들의 성을 본인 놀잇감, 우스갯소리감으로 삼는거잖아요; 진짜극혐

  • 코딩추노 · 579829 · 16/07/03 09:09 · MS 2015

    ㅇㅈㅇㅈ 변질된 모성애임

  • 코딩추노 · 579829 · 16/07/03 09:09 · MS 2015

    난 아들을 너무 사랑해! 이건공유해야됫!! ><

  • 멘탈리스트 · 437712 · 16/07/03 00:15 · MS 2012

    엄마 저 곧휴 가 나가요

  • DSgbHpJdBtVaAN · 615166 · 16/07/03 00:47 · MS 2015

    며칠전에 올라온 여고생 벨리댄스에서는 아무렇지도 않게 가슴이 a컵이니 b컵이니 얘기하면서 남자를 대상으로 한 성희롱은 안돼!!!! 빼애애액 하는 수준

  • 미역 · 662273 · 16/07/03 00:48 · MS 2016

    쿵쾅쿵쾅쿵쾅

  • 승범찡 · 666779 · 16/07/03 09:21 · MS 2016

    얜또뭐래냐

  • MZQFotJErHizb4 · 646904 · 16/07/03 20:30 · MS 2016

    햄최몇??

  • 승범찡 · 666779 · 16/07/03 21:34 · MS 2016

    ㅋㅋ ㅋㅋㅋ ㅋㅋ ㅋㅋㅋㅋ ㅋㅋㅋ

  • whizkyu · 618616 · 16/07/03 01:15 · MS 2015

    뭐 보수적이고 개방적인거는 사람간에 차이니까요.. 근데 다들 요즘 싸우는거에 맛들 드셨나 매일 한두개씩은 댓글전쟁 일어나는게 눈에 띄네요...

  • Chase · 628593 · 16/07/03 02:33 · MS 2015

    바보들아 글쓴게 문제라고 글쓴게! 약 좀 발라줄 수 있지! 근데 왜 그걸 인터넷에 올리고 그래 아들 남사스럽게;;
    너네 여친이랑 성관계가 틀린게 아니니까 인터넷에 후기올릴래?

  • 섹시한 재수생 · 662649 · 16/07/03 03:07 · MS 2016

    앙증맞으시네

  • 샤수 · 591931 · 16/07/03 03:54 · MS 2015

    음...아빠딸관계로 치환하는 분이 많으신데 아버지가 딸을 여자로 보는경우가 어머니가 아들을 남자로 보는 경우보다 많다보니 더욱 조심스러운것 아닐까요? 근친으로 성폭행당하는 경우는 부녀관계가 훨씬 많으니..

  • 구구 · 665542 · 16/07/03 03:57 · MS 2016

    반대로 말하면 엄마니까 괜찮다가 되는대요? 양쪽 경우가 다 잘못된거죠

  • 샤수 · 591931 · 16/07/03 08:48 · MS 2015

    엄마니까 괜찮다가 아니라 엄마가 아들의 성기를 보는걸 아빠가 여자의 성기를 보자고 하는걸로 치환하기는 무리가 있다는거죠 성이 여성에게 남성에게보다 좀 더 폐쇄적인 경향이 있으니.. 어릴때만해도 제 동생은 초딩때까지 팬티 안입고 돌아다녔어도 제가 그나이때 그런적은 없으니까요

  • 3hHCkqmULeQKfn · 668436 · 16/07/03 08:51 · MS 2016

    그니까 그 폐쇄적인 경향이 사회적 편견이라고요.

  • 코딩추노 · 579829 · 16/07/03 08:57 · MS 2015

    그걸 모르심. 팬티 안입고 돌아다니는게 굉장히 정상적이라고 생각하시는 듯. 도대체 모성애를 부성애류 치환하는데 무슨 무리가 있을까

  • 3hHCkqmULeQKfn · 668436 · 16/07/03 09:00 · MS 2016

    저 분 머릿속에
    '여성의 성은 존중받아야하지만 남성의 성은 경시되어도 된다' 이런 편견이 자리잡아서 그래요

  • 코딩추노 · 579829 · 16/07/03 08:06 · MS 2015

    독포먹더라도욕해볼깤ㅋㅋㅋㅋㅋ미친새끼가남자들이딸을여자로보는경우가더많다는건가? 아빠딸관계치환한건대등하다쳐도성폭행근친을끌어오는건아니지 무뇌충새끼가

  • 샤수 · 591931 · 16/07/03 08:43 · MS 2015

    ??그렇잖아요 사실아님? 전 뉴스에서 아빠가 딸 성폭행했단 말은 들어도 엄마가 아들 성폭행한건 못들어봤네요 이글이 문제되는것도 엄마가 아들을 성추행한다 아님? 아들이 성적 수치심을 느끼려면 행위 뒤의 의도가 중요한데 의도가 모성애냐, 아들을 남자로 보고 한 행위냐잖아요. 이 케이스는 제가 보기엔 전자로 보인다만 이게 극대화된게 성폭행, 근친이고 그걸 당하는 사람은 부녀관계가 많으니까 더 조심할 수 있다건데 왜 제가 무뇌충이라는 소리를 들어야되는지 모르겠네요ㅋㅋ

  • 코딩추노 · 579829 · 16/07/03 08:54 · MS 2015

      네 문제되는게 엄마가 아들 성추했했다고하는게 아님. 댓글을 똑바로 읽고 오셨어야지 문제되는건 저런 걸 커뮤니티사이트에 적나라하게 모두 올리고 다 공유하고 있다는거죠.약발라준 행위 자체에 문제가 어딨겠습니까. 저 분 말의 표현에도 되게 문제가 있다고 보여집니다만 논지를 정확히 잘못 알고계시는군요.  그리고 성폭행, 근친이 부녀관계에서 더 많다는 명확한 자료를 가져오시면 그 때 수용하겠습니다.

    한 가지 더 제가 아들이고 또 남자로써 어머니들이 저런 얘기를 하시는 사이트가 있다는 것 자체가 불쾌하네요;;

  • SNU9707 · 605419 · 16/07/03 10:43 · MS 2015

    아들을 남자로보지않았는데 "엄마의 엄큼한속내를 몰라보고" 라는 말을 잘도쓰는군여.,

  • 3hHCkqmULeQKfn · 668436 · 16/07/03 08:50 · MS 2016

    엄마와 아들로 생각하면 괜찮아보이고
    아빠와 딸로 생각하면 안 괜찮아보이는 이유를 자꾸 이상한데서 찾으시는데요 다들
    당신의 편견이 그 이유입니다. 엉뚱한데서 이유 찾지 말아주세요

  • eppkim0907 · 450600 · 16/07/03 12:04 · MS 2013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오르비스옵티무스 · 512694 · 16/07/03 12:50 · MS 2014

    댓글대전 잘보고 갑니다!!

  • 시논 · 551681 · 16/07/03 14:31 · MS 2015

    저여자 내용도 ㅈ같지만 말투도 ㅈ같네

  • Harvard · 667989 · 16/07/03 14:47 · MS 2016

    메퇘지들이 에비충이라고 하는건 극혐하시는 분들이 맘충이라는 말은 잘만 쓰시네 ㅋㅋㅋㅌ 이중성 봐

  • 3hHCkqmULeQKfn · 668436 · 16/07/03 15:02 · MS 2016

    애비충=자기 아빠 지칭. 한남이라는 이유로 쓰는 말
    맘충=민폐를 끼치는 유부녀들을 지칭. 대구맘 서울맘 희진맘 등으로 커뮤니티 하는 유부녀들이 ㅇㅇ맘을 붙이는것에서 따온 말이지 자기 엄마 욕하는게 아님.

    완전히 달라요. 웜퇘지님

  • Harvard · 667989 · 16/07/03 20:03 · MS 2016

    애비충이 전부 다 자기아빠 지칭하는 것도 아니고 자기엄마보고 맘충이라고 하는 애도 많아요 남자보고 메퇘지라니 ㅎ 님은 일베충인가여

  • Harvard · 667989 · 16/07/03 20:05 · MS 2016

    그리고 애비충 쓰는 애들보고 누가 정상이라고 했나요 맘충쓰는애나 애비충쓰는애들 둘다 무개념 이라는 뜻에서 말한건데 난독에다가 대가리도 빠가신듯

  • Harvard · 667989 · 16/07/03 20:07 · MS 2016

    김치녀 이런것도 '특정'이지랄 하더만 특정에서 뭐만하면 김치녀 맘충거리던데 ㅎ 범위가 광범위하게 간거 맞아요 님같은 무식한 애들은 일베에서 얻는 지식이 전부겠지만

  • 승범찡 · 666779 · 16/07/03 21:35 · MS 2016

    혼자 말하면 재밌나요...?

  • MZQFotJErHizb4 · 646904 · 16/07/03 21:37 · MS 2016

    풀ㅂㄱ해서 혼자 ㅂㄷㅂㄷ대는 꼴 재밌네요 자기 일베란 소린 어디에도 없는데

  • 3hHCkqmULeQKfn · 668436 · 16/07/03 21:52 · MS 2016

    애비충, 맘충 각각 검색해보시면 아시겠지만
    애비충은 대부분 자신의 아빠를 지칭하고 있고 맘충은 대부분 무개념 엄마를 지칭하고 있습니다.
    자신의 엄마에게 맘충이라 한 사람이 있을지도 모르지만 극히 드뭅니다. (많다고 하셨는데 10개라도 찾아와보세요.) 반면 애비충은 거의 대부분 자신의 아빠를 지칭하죠. 구글에 검색만 해봐도 수십, 수백건의 결과가 뜹니다.

    김치녀는 왜 나왔는지는 모르겠지만 '김치녀'라는 단어의 경우 아무 여자한테나 김치녀 김치녀거려서 의미가 퇴색된건 맞습니다만
    '맘충'이라는 단어는 오용되는 경우를 전혀 못 봤습니다.

  • 인하강 · 619559 · 16/07/03 15:03 · MS 2015

    저런 생각 자체는 아들 사랑하는 마음에 하신 것 같은데 구세대이신데다가 약간 교양있는 분과는 거리가 머니까 근데 글쓴게 문제죠 카페에서 저런 주제로 글쓰는 행동은 아들이 수치심을 느낄 수 있으니 성희롱이라고 여겨질 수 있죠

  • 느긋한 바나나 · 670950 · 16/07/03 17:57 · MS 2016

    다 제쳐두고 너무 드세다... 자기랑 생각안맞다고 반말에 욕하고... 기질을 좀 죽이는게 필요한듯 조근조근 말해야지 대화가 되지..

  • 재수성공=의대 · 627071 · 16/07/04 11:34 · MS 2015

    다들 싸우자!! 이런느낌들임..ㅠㅠ

  • 뿌셔뿌셔(수능맛) · 672974 · 16/07/04 11:45 · MS 2016

    뭔 2012년에 올라온 글을 가지고와선...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