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뒷북인데.. 노량진대성(노대) 12반 계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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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중에서도..친구가 없으신분!ㅎㅎ
삼수라 그런지
아는얼굴이 코빼기도 안비쳐서
하루종일 밥먹을때 물먹을때 빼고는 입을 안여는거 같은데
넘 답답해서..
근데 진짜 노대 글이 유독 업는데
여기 노대 다니시는분들은 업는건가요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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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저노대다녀요!!되게반가워요ㅎㅎ
근데저는11반ㅠㅠ맞은편인가요
저도아무도아는사람없어서독재하는기분이에요
막현강들으면서 ㅋㅋㅋㅋㅋ
그러게요.. 저 재수때는 혼자 독재햇엇는데
지금 뭔가 그때랑 느낌이 매우 흡사해서 ㅡ.ㅡ;;
그쵸ㅠㅠ진짜제목소리를까먹을거같아요이대로일주일만더살면
내일밥먹을때나가서먹어야하는데또혼자먹어야겟죠ㅠㅠ
아그냥대충때우고자습이나해야할까요
주변 친구들 경험 봤을때도 그렇고..
벌써부터 쉬는시간이나 식사시간까지 공부하다간 금방 지칠거 같아서
최대한 안그러려고!!!!!!!!!!하는데 말할 사람이 없으니 ㅡㅡ
식사시간 그 긴시간동안
창밖을 바라보고 있었습니다..후...ㅋㅋㅋㅋㅋ
저는원래막오래앉아있지를못해서
쉬는시간마다는항상일어나서걸어다니고쉬고그랫는데
말할사람도없고주변학생들도완전열공중이니까
갈데도없고그냥책피게되더라구요ㅠㅠ
이러다소화불량될거같아요
저도...노대 다니는데...저는 4반
근데 반편성은 어케 된거에요? 반 12개밖에 없던데...유셤반이 있긴해요 ?
궁금함...노대글은 워낙에 없어서 ㅠㅠ
개강전날 이 학원은 다니는 학생이 있는걸까 라는 생각도 해봄..
근데막상학원안에잇으면징그럽게사람많지않아요?ㅋㅋㅋ
어휴
8.9교시제2외궈수업듣고도시락받으려고줄서잇엇는데
바로앞에서도시락다팔리고;
ㅋㅋ근데...생각보다 많지는 않음...
저희반 47명...다른학원은 60명씩 된다던데 ;;
저희반도그정도예요 ㅋㅋㅋㅋ
근데막식사시간에복도나와보면
뭔가되게우글우글거리지않아요?ㅋㅋㅋ
엄청 만죠..ㅋㅋㅋㅋ 그 많은 사람중에 아느 ㄴ사람이 하나도 없다는게 씁쓸할 따름입니다 ㅋㅋㅋ
ㅋㅋㅋ진심으로
군중속고독을체감하고있어요
재수생활은죽어도잊혀지지않을듯
저도 노대ㅋㅋ 혹시 반장이세요? 저희반 삼수생 형은 반장인데ㅋㅋ
ㅋㅋ헐 전 노대자연3반인데..다문과생이신가보네여